생각하는책상의 행동하는 어린이 시리즈 주제는 쓰레기 및 재활용, 지구 온난화, 위험에 처한 야생 동물, 이민 및 국경 변경, 건강 유지 및 기술 발전과 같은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꼭 필요한 문제를 이야기 합니다.
쓰레기 문제는 얼마나 심각 할까요?
쓰레기가 이 세상을 뒤덮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지구가 시름시름 병들어 가요.
쓰레기를 휴지통에 그냥 던져버린다면 우리 주변의 세상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행동하는 어린이 시리즈 첫 번째인 말썽꾸러기 플라스틱 골칫덩어리 쓰레기는
우리들이 흔하게 사용하는 풀라스틱, 유리, 금속, 종이, 직물(천), 식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버려지는지 풍부한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들이 버리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살펴보고, 재활용 활동에 대한 제안과 업사이클링의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이야기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의 생명을 보존하는 데 재활용이 어떻게 중요한지 이야기 합니다.
지속 가능성 및 기후 변화와 같은 문제로 인해 쓰레기가 지구에 해를 끼치는 방식을 살펴보고 멋진 아이디어로 어린이들이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쓰레기를 어떻게 재활용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 주변에 무엇이 보이나요? 플라스틱 장난감, 양말 한 짝, 버려진 종이 이런 물건들이 하나둘씩 쌓여 우리 지구를 쓰레기 더미로 만들고 있어요. 이렇게 우리가 만들고, 쓰고, 버리는 동안 지구는 점점 병들어 가요.
해마다 우리는 4억 톤이나 되는 플라스틱을 생산합니다. 그중에 재활용하는 비율은 5분의 1도 채 되지 않아요. 나머지는 매립지에 묻어 버리거나, 하수관을 따라 강을 지나 바다로 흘러 들어갑니다. 플라스틱은 분해되기까지 최대 천 년이나 걸려요. 그러니 플라스틱 병이나 통, 비닐봉지 등은 바닷속에서 엄청나게 오랫동안 머무르겠지요! 이제는 우리들이 행동에 나서야 할 때예요. 플라스틱과 종이, 유리, 고철, 직물, 음식 등을 요모조모 살펴보고 지구가 더는 쓰레기장이 되지 않도록 막을 방법을 찾아보아요.
다양한 시각 자료와 함께 보는 재미가 듬뿍
우리나라가 1년 동안 쓰는 플라스틱은 페트병이 49억 개, 플라스틱 컵 33억 개고, 1인당 소비량은(페트병+플라스틱 컵+비닐봉지) 11.5킬로그램이며, 플라스틱 쓰레기양은 800만 톤에 달합니다. 그중 62퍼센트가 재활용되는데 22.7퍼센트만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나머지는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내뿜으며 태워집니다
이 책은 각 페이지마다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재활용 방법, 업사이클링 작품을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표현하여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습니다.
지구가 쓰레기장이 되어 가요
쓰레기 매립지 문제
재활용 센터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어떻게 만들까요
플라스틱 재활용하기
알고 쓰면 훨씬 좋은 플라스틱!
유리
유리는 어떻게 만들까요
유리 재활용하기
유리를 이렇게 쓰면 유리해
종이
종이는 어떻게 만들까요
종이 재활용하기
완벽한 종이
금속
금속은 어떻게 만들까요
금속 재활용하기
놀라운 금속
직물(천)
천은 어떻게 만들까요
직물 재활용하기
누더기로 부자 되기
식품
식품 공장
식품 재활용하기
재미있게 먹는 음식
미래는 초록이에요
용어 해설
정답
한나 윌슨 [저]
김미선 [저]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대덕연구단지 내 LG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영어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뇌과학에 특히 관심이 많으며, 현재 과학 분야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의식의 탐구', '기적을 부르는 뇌', '뇌과학의 함정', '진화의 키, 산소 농도'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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