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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이렇게 되고 싶어요(총3건) 생명의 봄을 일깨워 준 레이첼 카슨     5,850원 (10%↓) 오프라 윈프리(빈민가의 못난이 방송계의 신화가 되다)(16)     5,850원 (10%↓) 페트라 켈리     5,850원 (10%↓) 나도 이렇게 되고 싶어요(총3건) 생명의 봄을 일깨워 준 레이첼 카슨     5,850원 (10%↓) 오프라 윈프리(빈민가의 못난이 방송계의 신화가 되다)(16)     5,850원 (10%↓) 페트라 켈리     5,85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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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의 봄』으로 현대 생태환경운동을 이끌어낸 선구자, 레이첼 카슨의 일대기! 시인이자 과학자로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세상에 알린 레이첼 카슨은 끊임없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였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수많은 사람들이 방해한 환경 운동을, 과학적인 조사와 아름다운 글로 사람들의 의식을 일깨웠다. ☞ 파란자전거에 내놓은 위인전 ≪레이첼 카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결하게 씌여졌다. 오늘날 우리가 환경과 생명에 대한 의식을 조금씩 바꿔 나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레이첼 카슨의 앞선 노력과 희생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레이첼 카슨의 이야기는 어린이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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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노래하다 레이첼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훌륭한 작가이자 과학자가 된 데에는 어머니의 힘이 컸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레이첼은 어머니와 함께 자연과 호흡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숲을 거닐고 꽃이나 곤충, 식물 등을 관찰하며 레이첼은 자연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느꼈습니다. 또한 책을 읽으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렀고, 글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레이첼은 자연을 사랑하였고, 작은 생명도 소중히 하는 아이로 자라났습니다.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간직하고 대학에 진학한 레이첼은 생물학으로 전공을 바꾸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문학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던 레이첼에게 생물학은 큰 충격을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100여 년 전의 사회는 남자 중심으로 조직되고 운영되었기 때문에, 여자가 생물학을 공부한다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반대를 하였습니다. 어려운 집안 형편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며 공부했던 레이철이기에 주변의 반대는 더욱 컸습니다. “길가에 피어 있던 들꽃과 사슴벌레, 산토끼와 사람이 모두 같은 생명으로서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내가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결국 레이첼은 자신의 신념을 꺾지 않았고, 과학자이자 작가의 길을 가기 위하여 차근차근 준비를 하였습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소중합니다. 대학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다가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공부를 포기하고 공무원으로 일을 하던 레이첼은 틈틈이 글을 써서 《바닷바람을 맞으며》라는 책을 발표합니다. 이 책은 자연에 대한 가장 뛰어난 책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고, 레이첼은 집필 활동에 박차를 가합니다. 그 이후 레이첼은 바닷새와 물고기 등 바다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를 둘러싼 바다》를 출간하여, 과학자이자 작가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또한 레이첼은 살충제로 쓰이는 DDT가 인간에게뿐만 아니라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에게 큰 재앙을 가져올 것을 우려해 이를 연구, 조사하여 《침묵의 봄》을 집필하였습니다. 이 책은 인류에게 ‘자연을 함부로 파괴하다가는 봄이 오더라도 새가 울지 않는 세상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이 모든 노력들은 레이첼이 자신을 위해 행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푸른 풀과 나무가 우거진 대지와 바다, 그리고 그 곳에서 살아가는 생명들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잊고, 마치 자신들이 가장 강력한 존재라도 되는 듯 교만해졌습니다. 언젠가 사람들은 깨달을 것입니다. 활기에 찬 자연이 사라지고 나면 우리의 생명도 사라진다는 사실을…….” 레이첼이 전해 준 메시지는 지금도 우리의 가슴을 울립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에도 인간들은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자연을 마구잡이로 파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란자전거의 위인전 시리즈 ‘나도 이렇게 되고 싶어요’의 열아홉 번째 책으로 나온 이 책은, 레이첼 카슨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 자연과 생명에 대한 연구와 집필 과정을 보여 줌으로써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자연과 환경,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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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소중합니다! 엄마와 딸 구름 속의 전투 어려운 집안 형편 문학도에서 과학자로 드넓은 생물학의 세상으로 드디어 세상을 위해 일을 하다 다시 출판을 향해 우리를 둘러싼 바다 명예로운 이름을 얻다 환경을 살리자 침묵의 봄 가장 위대한 작가, 최후를 맞다 레이첼 카슨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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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당무 [저]

• 글은 그림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글을 읽고 상상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환상적인지는 책을 읽어 본 친구들만이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홍당무는 글을 통해 그 속에 담겨 있는 힘을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홍당무는 그동안 [펜 하나로 10억 중국 백성을 일깨운 소설가 루쉰], 블랙홀에 빠져 버린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녹색 세상을 꿈꾼 여성 정치가 페트라 켈리], [세상을 깨운 소박한 자연인 니어링 부부]등의 책을 썼습니다.

• 이현호 [저]

• 한양 여자 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고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북쪽 친구 남쪽 친구〉, 〈나이별 동화〉, 〈과학 동화 비행기의 원리〉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 자연과 어린이를 주제로 따뜻하고 활기찬 작품을 그리고 있습니다.

• 이현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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