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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엠마 
찰리의 책꽂이1 ㅣ 크리스틴 레빈, 이은숙 ㅣ 찰리북 ㅣ (The)best bad luck I ever had
  • 정가
11,000원
  • 판매가
9,900원 (10% ↓, 1,100원 ↓)
  • 발행일
2010년 11월 3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00page/148*215*30/520g
  • ISBN
9788994368030/8994368035
  • 주문수량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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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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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서로를 통해 세상을 배워나가는 딧과 엠마의 달콤하고 유쾌한 우정을 맛봐요! 책을 통해 세상과 만나는 10대를 위한 「찰리의 책꽂이」 제3권 『안녕, 엠마』. 미국 작가 크리스틴 레빈이 자신의 할아버지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문학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첫 번째 소설이다. 인종차별이 만연한 1990년대 미국 남부 앨라배마에서 백인 소년 '딧'과 흑인 소녀 '엠마'의 1년간의 달콤하고 유쾌하며 매혹적 우정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운드빌 사람들은 새로운 우체국장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소년 '딧'도 자신과 친구가 될 소년이 올 줄 알고 신나했다. 하지만 기차에서 내린 우체국장과 그의 가족은 흑인이었다. 사람들은 우체국장 가족이 흑인인 것을 알고 당황했다. 딧도 당황했다. 흑인이라서가 아니었다. 소년이 아니라, 소녀 '엠마'가 왔기 때문이다. 딧은 엠마랑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싫기만 했는데…….
  • 백인 소년과 흑인 소녀가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그것도 인종 차별이 공공연하던 1910년대 미국에서. 만약 그렇게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사회의 공공연한 금기를 뛰어넘은 두 아이는 뭔가 남다른 것을 느끼고 성장하게 될까? 그런 의문에 대한 답이 여기 이 책에 담겨 있다. 『안녕, 엠마』는 미국 남부 마운드빌을 배경으로, 처음 만날 때부터 비호감이라고 생각했던 두 아이가 서로에게 최고의 친구가 되기까지 1년의 시간을 기록한 작품이다. 작가 크리스틴 레빈은 성별부터 취미까지 너무 다른 아이들이 서로에게 의외의 면을 발견하면서 마음을 열고, 일상을 공유하면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가슴 뭉클하게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작가 크리스틴 레빈이 할아버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작품으로, 남자 주인공인 딧은 작가의 할아버지를 모델로 했다. 출간 후 미국도서관협회 우수도서로 선정되는 등 많은 호평을 받았다.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모든 사람에게 친절할 것 편견을 깨고 다가가는 순간, 생각지도 못한 사람과 친구가 되기도 한다 열두 살의 딧은 밖으로 쏘다니길 좋아하는 천방지축 남자아이다. 반면 엠마는 책만 끼고 사는 새침데기 흑인 여자아이다. 둘 사이에는 공통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그런 두 사람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우체국장인 아빠의 전근으로 엠마 가족이 처음 마운드빌에 오던 날, 마을 사람들은 새 우체국장의 부임에 기대에 부풀어 있다. 열두 살짜리 남자아이 딧 역시 자신과 친구가 될 남자아이가 올 줄 알고 신이 나 있다. 하지만 기차에서 내린 우체국장은 흑인이었고, 여자애만 있을 뿐이다. 마을 사람들은 엠마 가족을 본 순간 당황해한다. 흑인이라는 이유로. 엠마를 처음 본 순간 딧은 변소에 빠진 것 이후로 그렇게 재수 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딧이 엠마를 싫어한 이유는 흑인이라서가 아니라 여자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딧은 자기도 모르게 점점 엠마와 엮이게 된다. # 딧은 엠마랑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싫기만 하다. 하지만 엄마의 규칙을 떠올리고는 엠마를 야구 시합에 끌어들인다. 엄마가 딧에게 지키도록 하는 규칙은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모든 사람에게 친절히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딧은 외톨이처럼 야구장 주위를 배회하는 엠마를 차마 못 본 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엠마는 처음에는 싫다고 했지만 이내 함께 어울리며 분위기에 젖어든다. 모두 함께 응원하며 웃는 그 순간 딧은 엠마에게 야구를 하자고 권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엄마의 규칙에 특별한 힘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느낀다. # 딧은 야구를 좋아해 벽을 겨냥해 돌 던지기 연습을 하다, 갑자기 엠마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그만 벽 대신 유리창에 공을 던져 깨뜨리고 만다. 게다가 그 집은 새로 부임한 학교 선생님의 집이다. 놀라 숨은 엠마와 딧. 딧은 엠마에게 고자질을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고, 엠마는 입을 다무는 대신 공 던지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말한다. 할 수 없이 딧은 강가에서 물수제비뜨기를 하자고 한다. 공 던지기를 배우는 데는 이만한 게 없다며. 몇 시간을 연습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엠마는 다음 날에도 찾아와 또 가르쳐 달라고 한다. 마지못해 강가로 나간 딧은 어렵사리 성공한 엠마를 보며 함께 환호성을 지른다. 그리고 생각한다. 어쩌면 엠마와 좋은 친구가 될지도 모르겠다고. 친구란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하는 사람 나와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며 아이들은 그렇게 자란다 # 형제가 10명인 딧은 부모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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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마를 떼어 버리려고 흙산 꼭대기로 데려갔지만 결국 떼어내지 못했다. 또 지난번 낚시 여행에서 빗속을 뚫고 진흙길을 걸어 짐 이런 할아버지 집에 갈 때, 엠마는 울기는커녕 신이 나 있었다. 그리고 이제 엠마는 마침내 물수제비뜨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절대 해낼 수 없으리라는 내 예상을 보기 좋게 깨고. 어쩌면 내가 엠마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들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엠마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애인지도 몰랐다. - 본문에서
  • 크리스틴 레빈 [저]
  • 크리스틴 레빈은 어린 시절에는 작가가 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친한 친구가 장래희망이 작가라고 말했을 때 미쳤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세상에 재미있는 책이 얼마나 많은데, 왜 더 써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글을 쓰기 시작했고, 결국 작가가 되었다. [안녕, 엠마]는 작가의 첫 번째 작품으로 할아버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미국도서관협회 2010년 우수도서로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았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여행하는 것을 즐기는 작가는 노스다코타와 루이지애나를 빼고는 미국의 모든 주를 가봤다는 여행광이다. 현재는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에서 남편과 어린 딸과 함께 살고 있다.
  • 이은숙 [저]
  • 중앙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EBS를 비롯한 여러 텔레비전 채널에서 영화, 다큐멘터리, 미니시리즈, 애니메이션 등 영상 번역을 했다. 현재는 출판 기획 ·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서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파르타 이야기》 《히말라야에서 차 한 잔》 《핑거북, 나를 말하는 손가락》 《그 숲에는 남자로 가득했네》 《테이크 미 위드 유》 《중년, 잠시 멈춤》 《그들은 목요일마다 우리를 죽인다》 《엄마 실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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