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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비룡소 클래식1 ㅣ 요한나 슈피리(Johanna Spyri), 한미희, 폴 헤이 ㅣ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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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03년 10월 15일
  • 페이지수/크기
478page/155*213*0
  • ISBN
9788949140766/894914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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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전하는 《하이디》완역본! 희망과 아름답고 선한 것에 대한 믿음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하이디』. 1880년에 소개된 이래 전 세계 30여 개 언어로 옮겨져 사랑받아온 작품 《하이디》를 국내 최초로 완역한 책이다. 이 완역본은 원작 그대로 2부로 나누어 구성하였고,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풍부하게 소개했다. 알프스를 가 보지 못한 사람이라도 슈피리의 문장들을 읽고 있으면 마치 하이디와 염소 치기 페터와 더불어 푸른 고원에 뛰노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선한 것에 대한 믿음, 인간과 인간의 화해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가 돋보이며, 아름다운 알프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편의 화폭과도 같은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순수한 동심이 그리운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책이다. 부모를 여읜 하이디는 다섯 살 때 이모의 손에 이끌려 알프스의 고원에 사는 할아버지에게 맡겨진다. 완고하지만 마음씨 따뜻한 할아버지와 고원의 오두막에서 단둘이 살며, 낮에는 염소를 치는 페터를 따라 알프스의 여기저기를 누비는 하이디. 저녁이면 붉게 물드는 바위산을 사랑하고 바람이 불 때면 커다란 전나무에서 나는 솨솨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하이디는 무척 행복한데…….
  • 새롭게 읽는 세계 어린이 문학의 고전 1880년에 소개된 이래 전 세계 30여 개 언어로 옮겨져 사랑받아 온 작품 희망과 아름답고 선한 것에 대한 믿음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 부모를 여읜 하이디는 다섯 살 때 이모의 손에 이끌려 알프스의 고원에 사는 할아버지에게 맡겨집니다. 완고하지만 마음씨 따뜻한 할아버지와 고원의 오두막에서 단둘이 살며, 낮에는 염소를 치는 페터를 따라 알프스의 여기저기를 누비는 하이디. 저녁이면 붉게 물드는 바위산을 사랑하고 바람이 불 때면 커다란 전나무에서 나는 솨솨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하이디는 무척 행복합니다. 1880년에 소개된 이래 전 세계 30여 개 언어로 옮겨져 사랑받아 온 작품 희망과 아름답고 선한 것에 대한 믿음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 염소 치기 페터와 함께 알프스를 누비는 사랑스러운 소녀 하이디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책을 읽어 보지는 못했어도 일본 감독에 의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방영된 시리즈의 사랑스러운 주인공 하이디는 누구에게나 친근할 것이다. 이렇듯 잘 알려진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완역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일본어나 영어 심지어는 이탈리아 어 판을 중역한 책들과 상당한 두께의 원서가 부담스러웠던지 내용의 여기저기를 잘라내어 얄팍하게 만들어 놓은 책들은 상당수 있을지라도 진정한 완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완역의 특징은 우선 1부「하이디의 수업 시대와 편력 시대」와 2부「하이디는 배울 것을 쓸 줄 안다」로 나뉜 원작을 그대로 살렸다는 데 있다. 1부의 제목인 「하이디의 수업 시대와 편력 시대」와 같이 어린 독자들에게는 생소하고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표현이긴 하지만 기존처럼 생략하거나 의역하지 않고 원서에 충실하게 살렸다. 독일 문학의 대작가 괴테를 좋아했던 슈피리가 그의 작품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 시대』와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 시대』에 착안하여『하이디』의 1부 제목을 지었던 것. 완역의 또 다른 특징은 풍부하게 소개된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이다. 조금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자세하게 묘사된 탓인지, 기존의 번역에서는 천대받아 빠졌던 문장들을 그대로 살렸다. 알프스를 가 보지 못한 사람이라도 슈피리의 문장들을 읽고 있으면 마치 하이디와 염소 치기 페터와 더불어 푸른 고원에 뛰노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밤새 바람이 마지막 조각구름까지 말끔히 몰고 가서 하늘은 온통 짙은 쪽빛으로 내려다보고 있었고, 빛나는 해는 하늘에서 푸른 고원 풀밭 위에 부드러운 햇살을 뿌리고 있었다. …… 저기 곱고 빨간 앵초가 무더기로 피어 있는가 하면, 저기 예쁜 용담이 짙푸른 빛으로 은은히 빛나고, 이파리가 나긋나긋한 금빛 시스투스가 지천으로 피어 찬란한 햇빛 속에서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까딱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 본문 52쪽~53쪽 텔레비전과 인터넷 등의 대중매체의 무분별한 폭력성과 봇물처럼 쏟아지는 수많은 어린이 책으로 인해 무엇이 유익한지 판단하기 힘든 때, 『하이디』와 같이 따뜻한 인정과 우직한 믿음이 강조되며 잔잔한 감동을 안겨 주는 고전은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진다. 선한 것에 대한 믿음, 인간과 인간의 화해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가 돋보이는 『하이디』는 여러 모로 점점 삭막해지는 현대 사회에 놓여진 아이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알려 주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아름다운 알프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편의 화폭과도 같은 『하이디』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라는 헌사에 걸맞게 아이들뿐만 아니라 순수한 동심이 그리운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책이다.
  • 제1부 하이디의 수업 시대와 편력 시대 1. 고원 아재 집으로 올라가다 2. 할아버지 3. 풀밭에서 4. 페터네 할머니 5. 잇달아 찾아온 두 손님 6. 새로운 곳, 새로운 경험 7. 로텐마이어의 불안한 하루 8. 불안한 나날들 9. 모함 10. 클라라네 할머니 11. 하이디는 늘기도 하고, 줄기도 하고 12. 귀신 소동 13. 어느 여름 날 저녁 알프스로 14. 일요일, 교회 종이 울릴 때 제2부 하이디는 배운 것을 쓸 줄 안다 15. 여행 준비 16. 고원에 찾아온 손님 17. 보답 18. 되르플리의 겨울 - 첫 번째 이야기 19. 되르플리의 겨울 - 두 번째 이야기 20. 멀리 있는 친구들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21. 알프스에서 계속 되는 일 22.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 23. 안녕! 또 만나요!
  • 요한나 슈피리(Johanna Spyri) [저]
  • 1827년 스위스의 히르첼에서 의사의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의사였고 어머니는 시인이었다. 마흔네 살의 늦은 나이로 첫 작품을 썼다. [하이디]는 그녀의 작품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으로, 출간 후 큰 호응을 얻었다. 권위적인 교육관이 팽배했던 당시로서는 어린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자연의 힘으로 아이를 키운다는 주제가 매우 파격적이었기 때문이다. 요한나 슈피리의 작품은 모두 알프스가 배경이다. 남편과 외아들을 병으로 잃게 된 요한나 슈피리는 1886년에 홀로 자신의 성장을 지켜봤던 알프스로 돌아가 작품에 전념하다가 1901년 75세의 나이로 그곳에서 눈을 감았다.
  • 한미희 [저]
  • 이화여자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홍익대학교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모모] [비밀의 도서관] [하이디] [에피 브리스트] [수레바퀴 아래서] 등이 있다.
  • 폴 헤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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