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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나라를 구한 독립운동가들 
인물로 읽는 한국사(휴먼어린이)1 ㅣ 손주현, 원유미 ㅣ 휴먼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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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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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page/171*236*13/33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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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5914303/89659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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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인물로 읽는 한국사(휴먼어린이)(총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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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나라를 구한 독립운동가들     12,600원 (10%↓)
  • 상세정보
  • 인물들의 삶을 통해 한 시대를 들여다보는 ‘인물로 읽는 한국사’ 시리즈. 《배워서 나라를 구한 독립운동가들》은 일제 강점기에 학문과 기술을 갈고닦아 나라의 힘을 키운 다섯 인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근대 학문의 선구자이자 헤이그 특사로 활약한 이상설, 조선의 간호사에서 독립운동의 숨은 조력자가 된 박자혜, 이국땅에서 위기에 처한 동포를 구출한 황기환, 회사를 세워 독립운동 자금을 댄 안희제, 조국 독립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의사 김필순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립운동가의 삶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나라를 위해 지식을 아낌없이 베푸는 따뜻한 마음으로 어두운 시대에 희망이 된 독립운동가들의 면모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낯설게 느껴지는 역사 속 인물의 삶을 한 편의 흥미로운 역사 동화처럼 읽을 수 있도록 인물의 심리와 시대적 상황을 섬세하게 재현했다.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역사 지식이 쌓이고, 우리 역사를 깊이 있게 바라보는 눈을 키워 주는 책이다.
  • 갈고닦은 학문과 기술로 나라의 힘을 키운 이상설, 박자혜, 황기환, 안희제, 김필순 일제 강점기는 강제로 나라를 빼앗긴 암울한 시대였다. 나라가 위기에 처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민족 전체를 위해 자신이 배운 모든 것을 바친 영웅들이 있었다. 열심히 갈고닦은 학문과 기술을 남에게 베풀고, 자유와 나라를 되찾기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독립운동가들이다. 《배워서 나라를 구한 독립운동가들》은 일제 강점기에 수학자, 간호사, 민간 외교가, 기업가, 의사로 활동하며 나라의 힘을 키운 다섯 명의 인물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스로 근대 학문을 공부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책으로 남긴 이상설, 조선의 간호사에서 독립운동의 숨은 조력자가 된 박자혜, 뛰어난 외교 실력으로 위기에 처한 동포를 구출한 황기환, 열심히 배운 경제 지식으로 회사를 세워 독립운동 자금을 댄 안희제, 조선 최초로 서양 의술을 익히고 독립군을 치료한 김필순까지. 각기 분야는 다르지만, 이들은 자신보다 남들을 더 살피며 나라를 구하기 위해 지식으로 맞서 싸웠다. 어두운 시대에 희망이 된 지혜로운 영웅들 생생한 인물 이야기로 독립운동가를 만난다! [이상설-공부가 바로 서야 나라도 독립한다]에서는 서양 근대 학문을 스스로 깨우쳐 지식을 나눈 이상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선의 마지막 과거 합격자였던 이상설은 수학, 물리, 화학, 법률 등 여러 분야의 학문을 두루 공부하고, 조선 최초의 근대 수학책을 펴냈다. 성균관 관장, 법무부 협판 등의 관직을 거치다가 을사늑약 이후 간도 용정촌에 서전서숙을 설립하여 조선인 아이들을 가르쳤다. 또한 이상설은 이위종, 이준과 함께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 평화 회의에 특사로 파견되어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했다. [박자혜-조선의 간호사, 독립운동의 산파가 되다]는 조선의 간호사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숨은 조력자가 된 박자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섯 살에 궁녀가 된 박자혜는 일본에 국권을 빼앗긴 이후 궁 밖으로 나와 간호사가 되었다. 조선 간호사들을 모아 ‘간우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독립운동을 펼치고, 독립운동가들의 후방에서 연락책 역할을 하며 남편 신채호 선생과 함께 조선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황기환-지식으로 싸워 한국인을 구하다]는 위기에 처한 우리 동포를 구출한 황기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1차 세계 대전에 미군으로 참전한 황기환은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김규식을 만나면서 조선 독립을 위한 외교 활동에 함께하게 되었다. 임시 정부 산하 파리위원부의 서기장이 된 황기환은 일본의 거짓 선전에 맞서 잡지를 발간하며 조선 독립을 외치고, 뛰어난 외교 능력을 발휘해 강제 송환 위기에 처한 한국인 노동자들을 구출하는 활약을 펼쳤다. [안희제-장사를 배워 조선을 되찾겠소]에서는 근대적 무역 회사이자 조선 최초의 주식회사인 ‘백산상회’의 설립자 안희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희제는 학교를 세워 인재를 키우고, 무역 회사 백산상회를 설립해 장사를 시작했다. 개인 회사였던 백산상회를 주식회사로 발전시키면서 여러 지역에 지점을 내고 일제의 눈을 피해 독립운동을 펼쳤다. 안희제는 직접 국내외를 오가며 독립운동가들의 소식을 전하고, 백산상회를 운영하여 얻은 이익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대며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활동을 지원했다. [김필순-나라를 구하는 특별한 기술, 의술]에서는 조선 최초로 서양 의술을 배운 의사 김필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필순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학 교수와 의사로 일하면서 독립운동 단체 신민회를 은밀히 도왔다. 일제를 피해 북쪽 간도로 넘어...
  • 초대하는 글 이상설 - 공부가 바로 서야 나라도 독립한다 박자혜 - 조선의 간호사, 독립운동의 산파가 되다 황기환 - 지식으로 싸워 한국인을 구하다 안희제 - 장사를 배워 조선을 되찾겠소 김필순 - 나라를 구하는 특별한 기술, 의술 부록 - 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헤이그 특사 사건
  • ‘지금은 비록 비참해 보이나 지식을 불어넣으면 달라진다. 저들은 나라를 되찾을 전사가 될 것이다.’ 이상설이 용정의 조선인 아이들을 모은다는 소문이 담장을 타고 퍼져 나갔다. 커다란 건물을 빌리고 학교를 연 것이다. 이름하여 ‘서전서숙’. 아이들에게 공부를 시키고 싶어도 할 방법이 없었던 조선인 부모들에게 이보다 반가운 소식은 없었다. _24쪽 겉으로는 먹고사느라 세상일에는 아무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속으로는 그 와중에도 여전히 힘차게 독립운동을 펴고 있었다. 박자혜는 중국 감옥에 갇힌 남편에게 편지를 보낸다는 이유로 그 줄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에게 연락을 전하거나 물건을 전달했다. 경성으로 숨어든 독립운동가들을 숨겨 주고, 그들의 일을 돕기도 했다. _49쪽 밖으로 나가 그동안 친분을 쌓아 둔 기자들과 한국의 상황에 동조해 준 인권 단체 사람들을 찾아갔다. 노동자들의 상황을 설명하고 백방으로 호소했다. 다들 난감하다며 손을 저었지만 황기환은 포기하지 않았다. ‘저들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서라도 동포들을 구해야 한다. 다 놓치고 한두 명뿐일지라도. 한국 노동자들의 인간적 권리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지만, 무엇보다 한국인이 일본인의 노예가 아니라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 주어야 해.’ _81쪽 사람들은 백산상회의 목적을 모르고 있었다. 사장이 부자가 되거나 회사를 키우기 위해 운영되는 곳이 아니었다. 일제의 눈을 피해 독립운동가들의 연락을 받고 전달하는 장소이자, 돈이 생기는 대로 독립운동 자금을 대는 곳이었다. 안희제는 자신이 가장 믿는 부하 직원에게 말했다. “돈이 있어야 무엇이든 하고, 돈이 있어야 무엇이든 가질 수 있다고 했네. 우리가 할 일은 바로 나라를 되찾는 일이네. 백산상회가 만드는 돈은 바로 그런 돈이야.” _103~104쪽 ‘돈이 되는 일은 다 해야 해. 독립군 부대를 치료할 때는 직접 도움이 되었지만 이제 도울 길이 따로 없어. 독립운동 자금을 대는 것으로 대신할 수밖에.’ 김필순은 잠을 줄여 가며 찾아오는 환자들을 돌보았다. 환자가 뜸해지면 러시아군 막사로, 의사가 거의 없는 몽골 마을로, 때로는 중국 마을이나 중국군 막사로도 달려갔다. 어디에나 의사를 기다리고 있는 환자가 너무 많았다. _129~130쪽
  • 손주현 [저]
  •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공부했다.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서 일하다 종이를 통해 만나는 어린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글을 쓰게 되었다. 어린이들이 책 속의 주인공만큼 용감하고, 현명하고, 옛것을 통해 올바른 길을 찾아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옛날을 담은 책들을 계속 써 나가려고 한다. 『은규의 꽃범』으로 MBC 창작 동화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조선 과학수사관 장 선비』『백제의 신검 칠지도』『흠흠신서』『위기 탈출 조선 119』『경국대전을 펼쳐라!』등이 있다.
  • 원유미 [저]
  •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 코레드의 아트디렉터를 맡았으며, 현재는 그림책 만들기에 푹 빠져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동화 『우리는 한편이야』의 그림을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 『잔소리 없는 날』,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여자는 힘이 세다』,『사람이 아름답다』,『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권민 장민 표민』, 『언제나 사랑해』,『내가 먼저 말 걸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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