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조선문명과 신시문화 
고조선문명 총서1 ㅣ 임재해 ㅣ 지식산업사
  • 정가
38,000원
  • 판매가
34,200원 (10% ↓, 3,800원 ↓)
  • 발행일
2018년 09월 17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799page/162*234*38/1258g
  • ISBN
9788942390496/8942390498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17(수)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시리즈 도서
고조선문명 총서(총6건)
고조선문명권과 해륙활동     34,200원 (10%↓)
요하유역의 청동기문화와 고조선     23,400원 (10%↓)
고조선문명의 복식사     34,200원 (10%↓)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요하문명     34,200원 (10%↓)
고조선문명과 신시문화     34,200원 (10%↓)
  • 상세정보
  • 당신의 고조선사에 대한 지금까지의 상식을 모두 버려라! 탈근대 사학의 흐름에서 고대사의 통설을 전복시키고 생태사학의 관점에서 새로운 고조선의 사상을 조명한 도전적 문제작 《신라 금관의 기원을 밝힌다》(2008)에서 유목문화 기원설과 시베리아 기원설에 반하는 독창적 학설을 내놓아 학계를 놀라게 했던 임재해 교수가 이번엔 고조선사에 관한 통설을 전복시키는 문제작(고조선문명총서2)을 선보인다. 한국민속과 문화의 정체성을 탐구해 왔던 민속학자의 집요한 탐구 의지와 치열한 문제의식의 결과 고조선사를 새롭게 재조명하는 신세계가 펼쳐진다. 저자가 기존의 정설을 통렬하게 뒤짚고 그 위에 새로운 해석을 제기하는 방식은 크게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된다. 하나. 기존의 틀부터 의심하라 단군조선의 국호인 고조선과 민족시조 단군은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추호도 의심하지 않는 정설이다. 그러나 저자는 신화로 치부되어 온 《삼국유사》 《고기》의 행간의 의미를 읽어내고 치밀하게 사료를 비판하여, 건국이념(弘益人間)과 통치방식(在世理化)은 물론 구체적 국가 경영 내용 등 환웅의 신시고국(神市古國)이 단군조선 건국보다 앞섰음을 논리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또한 수의천하(數意天下)ㆍ탐구인세(貪求人世)ㆍ홍익인간(弘益人間)을 상호관계 속에서 맥락적으로 해석함으로써 홍익인간 세계상을 더욱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둘. 숨은 키워드 찾기 단군신화에 상징적으로 표현되고 있는바, 고조선의 집단 정체성으로 곰토템과 호랑이토템이 있었음은 널리 알려져 있는 설이다. 그러나 저자는 신단수(神壇樹)에 주목, 고조선에 수목토템이 있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김알지 신화에 나오는 계림(鷄林)의 형상을 신라 금관의 모습으로 본 저자의 빛나는 영감이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신단수에 미친 것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단순한 나무로 지나쳐 왔던 길림성 집안현 고구려시대 각저총의 고분벽화인 각저희(角抵?) 나무그림을 새롭게 보는 희열을 느끼게 된다. 고조선식 동검의 칼몸과 칼자루가 각각 신수와 신성한 대지를 형상화한 것이라는 해석도 이러한 수목토템의 관점에서 설득력을 지닌다. 셋. 생활사료 개척으로 단군신화를 오늘의 서사로 환원시키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가장 현장감 있으며 두드러지게 각인되는 이미지는 고인돌이다. 동굴에서 쑥과 마늘만을 먹어야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단군신화의 익숙한 이야기에서부터 저자는 동굴생활의 심오한 의미를 도출해 낸다. 동굴생활은 빙하기 추위와 고통을 견디어 내는 통과의례이자, 역사적 고난의 추체험으로서 태양신을 섬기는 종교문화로의 동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는 것이다. 그에 그치지 않고 저자는 고인돌이 그 동굴생활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응축하고 있음을 극적으로 유추해 냄으로써 (古)조선의 이야기를 오늘의 서사로 환원시킨다. 저자가 신화로 치부되어 온 이야기에서 무궁무진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생활사료’라는 새로운 사료를 발굴했기 때문이다. 생활사료는 민중이 문화적 전통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전승하면서 살아 숨쉬는 생활 자체를 사료로 간주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시도는 일차적으로는 문헌사료만을 준봉하면서 역사해석의 대상을 사료의 기표(記標, Signifiant)에만 한정짓는 실증사학계의 틀을 타파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통시대적 관점으로 역사를 해석함으로써 과거와 현재, 미래를 현재진행의 역사로 이른바 통섭(Consilience)할 수 있는 데까지 나아간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2009년부터 입론하여 제시하는 ‘본풀이사관’의 진정한 의미이...
  • 고조선문명 역사철학과 탈근대 및 생태사학의 만남 전통굿의 본풀이에서 따온 본풀이사관이 설득력을 지니는 이유는 세계 역사학계의 최신 흐름을 논지에 충분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파격적인 주장은 역사학을 ‘상상력의 과학’으로 표방하는 포스트모더니즘 경향과 맞닿아 있으며, 문화의 결정 요소로서 생태학적 환경을 중시하는 생태사학의 흐름과도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후자는 예컨대 중국학자들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있는 홍산문화 곡옥들의 형상에서 생태학적 의미를 추출해 내는 대목에서 명징하게 포착된다. 따라서 이 책은 전통문화를 씨줄로, 외래문화를 날줄로 한국형 세계문화 발전전략을 모토로 삼는 지식산업사의 정신에 충실히 부합하는 저작이라고 할 수 있다. 고조선의 신세계를 만끽하고 싶다면 이 책을 만나보길 권한다.
  • 책머리에: 공든 탑을 무너뜨리다 ∥5 머리글: 고조선문화의 뿌리 신시문화를 읽는 눈 ∥13 제1장 서론: 고조선문명을 이해하는 다중적 시각 ∥27 1. 사가와 사학자로서 역사인식의 혁신 _27 2. 사가는 역사 서술의 주체이자 객체 _29 3. 사료를 해석하는 두 사관의 문제의식 _33 4. 사실의 역사 검증과 의식의 역사 해석 _36 5. 문헌사학 극복을 위한 생활사료의 개척 _39 6. 과거사와 미래사를 통섭하는 생활사료 _44 7. 고조선문명의 구심점 신시문화의 정체 _48 제2장 민족사 해석의 상대주의와 주권사학의 길 ∥57 1. 전파론적 유목문화 전래설의 비판적 인식 _57 2. 농경문화 기원설 수립을 위한 예비적 작업 _61 3. 전파주의 극복의 신비교주의와 문화생태학 _68 4. 학문주권과 함께 가는 역사주권의식의 확립 _73 5. 탈근대사학의 상상력과 민족주권주의 모색 _77 6. 서구중심의 민족주의 비판과 역사주권주의 _82 7. 문화주권과 학문주권에 따른 생태사학 인식 _86 8. 역사주권을 위한 주권사학과 역사상대주의 _91 제3장 사료의 갈래 확장과 고조선시대 다시 읽기 ∥95 1. ...
  • 임재해 [저]
  • 영남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안동대학교 인문대학 민속학과 교수. 한국구비문학회장 역임. 비교민속학회장 역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역임.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장 역임. 현 안동문화지킴이. 저서로는 '민속문화론', '설화작품의 현장론적 분석', '한국민속과 오늘의 문화', '민속마을 하회여행', '한국민속학과 현실인식', '지역문화와 문화산업', '지역문화, 그 진단과 처방', '민속문화의 생태학적 인식', '민속문화를 읽는 열쇠말', '마을민속 조사연구 방법', '신라금관의 기원을 밝힌다' 등 20여권이 있다 편저로는 '한국의 민속예술', '한국민속연구사', '한국민속사입문', '안동문화의 수수께끼', '안동양반의 생활문화', '고대에도 한류가 있었다' 외 다수가 있다. 홈페이지 : http://limjh.andong.net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