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근대 불교 인물 열전 
근대한국학 대중 총서1 ㅣ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엮음) ㅣ 세창출판사
  • 정가
19,000원
  • 판매가
17,100원 (10% ↓, 1,900원 ↓)
  • 발행일
2021년 05월 3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55page/152*215*17/377g
  • ISBN
9791166840326/1166840328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23(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시리즈 도서
근대한국학 대중 총서(총6건)
일본의 근대, 근대의 일본     18,000원 (10%↓)
동아시아 근대와 기독교     17,100원 (10%↓)
여성독립운동가 열전     20,700원 (10%↓)
근대 불교 인물 열전     17,100원 (10%↓)
텍스트로 보는 근대 한국     19,800원 (10%↓)
  • 상세정보
  • 『근대 불교 인물 열전』은 근대의 혼란 속에서 조선의 길을, 그리고 자신의 길을 찾고자 했던 9명의 불교 인물들의 이야기를 열전으로 꾸린 것이다. 이 중에는 선불교를 다시 세운 경허와 같은 선사나 한용운같이 독립 운동가로서 더 잘 알려진 인물들, 김법린같이 정치인이나 행정가로서도 활동한 인물들, 불교 교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종교를 창시한 박중빈이나, 불교에서 조선심을 찾은 최남선같이 불교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인물도 있다. 또 속세에서는 신여성으로서, 출가해서는 선지식으로서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는 김일엽 같은 인물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러한 9인의 인물들이 불교를 바탕으로 하여, 근대의 혼란 속에서 길을 찾았다는 사실이다. 이들이 찾은 길은 근대를 보는 우리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사마천의 열전은 사서이면서도 하나의 문학 작품으로서 여태까지 우리에게 많은 울림을 주고 있다. 그것은 그 문장의 빼어남도 있겠지만 그 수록된 인물들의 삶이 주는 깊은 울림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수록된 인물들 역시 그에 못지않은 울림을 남기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이 선물하는 9개의 ‘길’은 우리를 근대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 -편집자의 말 근대의 혼란기에 선 인물들, 불교를 만나다 “바른 것을 북돋우고, 재능이 뛰어나며, 자신에게 주어진 때를 잃지 않고, 천하에 공명을 세우는 사람들을 위해 열전을 짓는다.” 사마천은 자신이 ‘열전’을 지은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사마천이 지은 열전은, 그들의 삶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삶을 좇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세상에 내던져진 인간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러한 개인적 혼란이 세상의 혼란과 만나게 되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선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가 된다. 물론 세상이 안정기일 때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명쾌할 것이다. 그러나 세상이 혼란기일 때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 이 책은 우리에게 근대의 혼란기를 살아간 9명의 인물들의 삶을 펼치고 있다. 근대의 혼란 속에서 이 인물들은 불교와 관련을 맺으며 자신의 길을 걸었다. 어떤 이는 선불교를 중흥시키고, 어떤 이들은 불교를 개혁하였다. 어떤 이는 불교의 정체성을 탐구하는가 하면, 어떤 이는 불교 교리를 바탕으로 아주 새로운 종교를 창시해 냈다. 학자의 길과 투사의 길은 때로는 하나의 길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어떤 이의 길은 변절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이 휘기도 했다. 분명한 것은 이들의 자취가 선명히 남아 우리에게 9개의 길을 보여 주고 있다는 것이다. 9개의 길이 가리키는 길, 수행(修行) 혹은 수행(遂行) 9개의 길이 보여 주는 삶을 하나로 묶자면 어떤 말이 잘 어울릴까? 그것은 분명 ‘수행’일 것이다. 그것이 수행(修行)이었든, 수행(遂行)이었든 이 책의 인물들은 모두 수행하는 삶을 살았다. 물론 대부분은 그 둘을 함께하며 살았다. 경허는 끊겼던 선맥을 잇고 제자들을 가르쳐 한국 선불교를 중흥시켰다. 그의 무애행은 때로는 주변을 혼란스럽게 할 정도였으나, 그 시대의 혼란을 생각해 보면 아주 잘 어울리는 한 쌍일 것이다. 박한영은 불교인들을 넘어서 근대 지식인들의 멘토가 되어 근대 한국의 지식계에 크게 기여했다. 백용성은 불교를 개혁하고자 하며 실천불교를 시작했고, 「님의 침묵」으로 잘 알려진 한용운은 님을 향하여 치열하게 살아 민족의 애인이자 인도자가 되었다. 박중빈은 불교 교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종교인 원불교를 창시했으며, 최남선은 조선심을 찾으며 조선의 정체성, 한국 불교의 정체성을 탐구하였다. 비록 그의 마지막은 지탄받고 있으나, 그의 기여를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백성욱은 성과 속을 넘나들며 가르침을 주었고, 김법린은 시대와 함께하는 삶을 살았다. 그리고 신여성이었던 김일엽은 대선사가 되어, 일생의 전반기에는 여성들에게, 일생의 후반기에는 중생들에게 가르침을 남겼다. 비슷하면서도 각기 다른 이들의 수행이 언제나 바른길이었다고 보기는 힘들지도 모른다. 세간에서는 어떤 이의 길은 수행(獸行)으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들의 수행이 우리에게 남긴 자취가 하나의 길이 되었다는 것이다.
  • 발간사 서문 경허, 한국 선불교를 중흥시키다 _ 지혜경 박한영, 근대 지식인들의 멘토가 되다 _ 지혜경 백용성, 실천불교를 시작하다 _ 지혜경 한용운, 님을 향해 치열하게 살다 _ 지혜경 박중빈, 새로운 불교를 창시하다 _ 지혜경 최남선, 조선 불교의 정체성을 탐구하다 _ 지혜경 백성욱, 성속(聖俗)을 넘나들다 _ 성청환 김법린, 역사의 중심에서 시대와 함께하다 _ 성청환 김일엽, 신(新)여성에서 대선사(大禪師)가 되다 _ 성청환
  • 격동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까? 이 질문에 대해 지식인들은 각자 자신이 처한 상황 속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갔다. 이 책에서는 9명의 불교 지식인들을 통해서 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들이 보여 주는 삶의 모습은 산업 발달로 다시 혼란스러워진 세상 속에서 길을 찾아 헤매는 우리에게 이정표를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서문 경허의 이런 기행에 제자들은 불편해하기도 하고, 이를 무애행으로 보아 크게 개의치 않기도 하였다. 하루는 시봉하던 어린 승려가 매번 경허의 술상을 차리는 것이 마음에 내키지 않아 안주에 비상을 섞었다. 그런데, 경허가 비상을 털어 내며 아무 일도 없다는 듯 태연하게 안주와 술을 다 드셨다고 한다. 경허, 한국 선불교를 중흥시키다 불교 근대 교육에 있어서 박한영의 기여도는 다른 이와 견줄 수 없다. 불교 승려로서의 공부를 마친 후, 1896년부터 박한영은 구암사, 대원사, 백양사, 대흥사, 해인사, 법주사, 화엄사, 석왕사, 범어사에서 불교의 경전, 논서, 율장을 강의하였다. 처음에는 전통적인 교육 기관에서 불교 경전을 가르치는 교육만을 실시했으나, 이후, 전통만 고집하지 않고, 현대적 교육 체계와 내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신구겸학의 교육 기관에서 활동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박한영, 근대 지식인들의 멘토가 되다 1910년 마흔일곱 살의 백용성은 또 한 번 부처님 꿈을 꾼다. 꿈속에서 부처님이 “너는 어찌 그 옛날의 부촉을 잊어버렸는가?”라는 말씀을 하는 것을 듣고 깨어나니 열네 살 때의 꿈이 함께 생생히 기억났다. 당시 꿈속에서 부처님은 손바닥에 ?(입 이) 자를 써 주었었다. 백용성은 이를 그동안 불법을 제대로 전파하지 못한다는 지적으로 받아들여서 『귀원종정(歸元正宗)』을 집필하기 시작하여 1913년 출판하였다. 백용성, 실천불교를 시작하다 혼란기에 세상에 대한 큰 포부와 울분 속에서 길을 헤매던 젊은이는 민족의 애인이면서 인도자인 전무후무한 존재가 되었다. 그가 그리던 이상은 비록 그의 생전에는 실현되지 않았으나, 그가 남긴 글과 삶의 모습, 희망의 시가 있었기에 후대의 사람들은 그가 가던 길을 따라가며 완성시킬 수 있었다. 한용운, 님을 향해 치열하게 살다 원불교는 불교의 핵심이 되는 가르침만을 간단하게 뽑아서 자신들의 교리로 삼았다. 불교의 핵심은 나라는 존재의 본래 모습과 하나 되기 위한 마음 수행을 하는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복잡하게 이론이 발달하고, 이에 반발해서 선불교가 일어났으나 그마저도 시간의 흐름과 조선 시대의 불교 억압 정책으로 사라져 갈 때, 박중빈은 이를 간단하게 핵심을 정리하여, 새롭게 다시 시작하였다. 박중빈, 새로운 불교를 창시하다 최남선의 조선에 대한 애정은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시조집 『백팔번뇌』에서는 ‘님’에 대해 자주 언급하는데, 이에 대해 홍명희는 시조집 발문에서 “육당에게는 애틋하게 사랑하는 님이 있다. … 육당의 님은 구경 누구인가? 나는 그를 짐작한다. 그 님의 이름은 ‘조선’인가 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조선에 대한 애정을 최남선은 시조를 쓰고, 조선심을 찾는 방식으로 표현하였다. 최남선, 조선 불교의 정체성을 탐구하다 백성욱(白性郁, 1897~1981), 일명 백준(白埈)의 호는 무호산방(無號山房)으로, 그는 승려이면서 최초로 유럽에서 불교학을 접한 지식인이다. 동시에 현실 정치에 직접 참여한 정치인이면서, 교육자이자 행정가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불교 수행의 전통적 방법을 계승한 수행자의 면모도 지니고 있다. 성(聖)과 속(俗)을 자유롭게 넘나든 그의 일생은 그 자체로 한국 근현대사의 한 단면을 축...
  •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엮음) [저]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