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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미술 이야기 4 : 중세 문명과 예술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1 ㅣ 양정무 ㅣ 사회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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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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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7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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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page/153*225*31/635g
  • ISBN
9788964359419/896435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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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총7건)
난처한 미술 이야기 7 : 르네상스의 완성과 종교개혁     22,500원 (10%↓)
난처한 미술 이야기 6 : 초기 자본주의와 르네상스의 확산     22,500원 (10%↓)
난처한 미술 이야기 5 :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명과 미술     18,000원 (10%↓)
난처한 미술 이야기 4 : 중세 문명과 예술     17,100원 (10%↓)
난처한 미술 이야기 3 : 초기 기독교 문명과 미술     15,300원 (10%↓)
  • 상세정보
  • 길고 긴 미술의 역사를 한 눈에! 미술에 대해 술술 말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제4권. 이 책은 미술에 대해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해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법부터 미술에 담긴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을 알려주며 이를 저자의 생동감 넘치는 문답과 현장감 넘치는 사진 및 일러스트와 함께 구성하여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제4권은 ‘중세 문명과 예술’을 주제로 흔히 암흑기로 알려진 유럽의 중세가 사실은 찬란한 빛의 미술을 꽃피운 시대였음을 이야기한다. 미술을 본다는 것은 그것을 낳은 시대를 마주하는 동시에 미래를 이끌어갈 통찰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술은 과거를 보여주는 창이며 미래를 이끄는 해답이 담겨 있어 모든 학문의 정수가 모인 ‘인문학의 꽃’이라 불린다. 이 책은 그러한 길고 긴 역사를 지닌 미술을 독자의 시선의 흐름에 맞추어 배치한 도판, 엄선한 작품 사진과 일러스트, 의문에 대한 적절한 질문을 통해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 ★ ‘인문학의 꽃’ 미술사! 정치, 종교, 경제, 예술의 역사를 당대의 그림과 조각과 건축으로 읽는다. ★ ‘귀로 듣는 듯 술술 읽히는’ 일대일 미술 강의! 핵심을 찌르는 문답,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풍부한 일러스트로 미술의 재미와 지식과 감동을 모두 전달한다. ★ 화려한 빛과 신앙심으로 가득한 유럽의 ‘중세 문명’ 유럽의 기틀을 잡아나간 ‘중세’는 오해받고 있다! 당대 미술을 통해 멀고 어둡게만 느껴지는 서양의 중세 문명의 찬란한 본모습을 밝힌다. 미술 얘기만 나오면 난처한 당신을 위한 일대일 과외! ‘먹고살기도 바쁜데, 왜 미술사까지 읽어야 할까?’ 우리나라에도 점점 미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형 미술 전시회, 해외 유명 화가의 초청전이 자주 열리고 관람객의 반응도 뜨겁다. 종종 국내 미술품 경매에서 수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는 미술품이 등장하기도 한다. 좀 더 의미 있는 여행을 위해, 힐링을 위해, 혹은 투자를 위해….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는 각자 다양하다. 하지만 이렇듯 관심이 높아 가는데도 여전히 미술을 공부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술은 여유 있는 사람들만 즐기는 유희라며 지레 공부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이들을 위해 미술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법은 물론 미술에 담긴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또한 깊이 있게 다룬 책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의 3~4권이 출간됐다. ‘영국, 프랑스, 미국이 미술에 투자하는 이유는 뭘까?’ 우리는 소위 선진국을 방문하면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등 그 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필수 코스처럼 찾는다. 세계 역사를 쥐락펴락했던 국가에는 미술관과 박물관이 가득하고, 사회지도층은 미술에 열광한다. 그들이 미술관에 투자하고, 화가들을 후원하며, 미술품을 수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한 돌덩이나 그릇, 어린아이의 낙서 같은 작품에 ‘예술’이라는 이름이 붙고 천문학적 가격이 매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이 책은 ‘미술은 과거를 보여주는 창’이며 ‘미래를 이끄는 해답’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미술 평론가 존 러스킨은 “위대한 국가는 자서전을 세 권으로 나눠 쓴다. 한 권은 행동, 한 권은 글, 나머지 한 권은 미술이다. 어느 한 권도 나머지 두 권을 먼저 읽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중 미술이 가장 믿을 만하다.”고 말했다. 미술을 제대로 본다는 것은 그 미술을 낳은 시대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일이며, 미래를 이끌어갈 통찰을 얻는 길이다. 그래서 미술을 역사, 정치, 경제, 예술 등 모든 학문의 정수가 모인 ‘인문학의 꽃’이라고 부른다. 쉽게 읽고 제대로 배우는 미술사의 모든 것! 이렇게 매력적인 미술은 사실 제대로 공부하기 쉽지 않다. 일단 미술이 아주 긴 역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트렌디한 현대미술 작품에도 4만 년 역사가 녹아 있기에 미술사를 모르면 작품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게다가 진입 장벽도 높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 책=어려운 책’이었다. 낯선 용어와 불친절한 해설로 인해 마음먹고 책을 펼쳐도 채 열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기 일쑤였다. 그러나 『난처한 미술이야기』 시리즈는 일대일 강의 형식으로 마치 재미난 이야기를 듣는 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책장을 앞뒤로 넘겨가며 그림을 찾을 필요 없이 독자의 시선의 흐름에 맞추어 그림을 배치했다. 소장 가치가 있는 엄선한 작품 사진과...
  •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4 중세 문명과 미술: 지상에 천국을 훔쳐오다 I 로마네스크 미술-신을 찾아 순례를 떠나다 01 세계의 중심으로 이동하는 유럽 02 종교적 열정의 시대 03 길 위에서 탄생한 로마네스크 04 지상과 천상의 권력투쟁 II 노르만 미술-십자군이 된 해적 01 바이킹의 시대 02 노르만족의 역사가 시작되다 03 십자군의 시대 III 고딕 미술-찬양을 경쟁하다 01 지상에 재현한 천상의 공간 02 더 높게 더 밝게, 그리고 더 완벽하게 03 빛으로 쓴 성경: 창과 스테인드글라스 04 하늘의 이야기를 새긴 고딕 조각 05 우리 곁의 중세 미술 작품 목록 사진 제공 더 읽어보기
  • 서기 1000년부터 300년간 이어지는 이 시기는 우리에게 낯설고 먼 시대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가 남긴 미술이 아직도 유럽에 생생하게 살아 있는 덕분에 우리는 중세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중세는 박물관에 갇힌 먼 과거가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는 전통입니다. 결국 이 책은 이런 전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펴보기 위해 떠나는 호기심 가득한 미술 여행입니다. (‘4권에 부쳐-순례와 모험을 따라 떠나는 미술 여행’ 중에서) 결과적으로 샤를마뉴는 두 가지 해결책을 생각해냅니다. 봉건제와 기독교 신앙이 바로 그것이었죠. 봉건제가 사회 전반을 체계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형태, 즉 하드웨어라면 기독교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역할을 한 셈입니다. (1부 로마네스크 미술 1장 ‘세계의 중심으로 이동하는 유럽’ 중에서) 순례객은 자신이 길에서 겪은 고행을 통해 예수가 겪었을 고통을 짐작하며 묵상했을 겁니다. 그런데 아마 순례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왔던 사람은 그 아래 있는 야고보 성인일 겁니다. 야고보 성인은 예수의 발 아래, 지팡이를 든 모습으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중세의 순례객들도 야고보 성인처럼 지팡이를 짚고 먼 길을 걸어왔을 겁니다. (1부 로마네스크 미술 1장 ‘세계의 중심으로 이동하는 유럽’ 중에서) 이유가 무엇이든 바이킹은 놀라운 적응력을 바탕으로 모험심과 호기심, 거기에 신앙심까지 보태 매우 흥미진진한 시각 세계를 펼쳐냅니다. 린디스판 수도원을 불태우던 무시무시한 해적이 이제는 독실한 신앙인이 되어서 기독교의 건축 문화를 이끄는 겁니다. (2부 노르만 미술 1장 ‘바이킹의 시대’ 중에서)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우리와 아주 가까운 곳에 시칠리아의 팔라티나 예배당과 비슷한 장소가 있습니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정동 성공회 성당이 바로 그곳입니다. 성공회 성당의 제단 부분에 있는 모자이크가 팔라티나 예배당 모자이크와 닮았거든요. (2부 노르만 미술 3장 ‘십자군의 시대’ 중에서) 건물의 규모가 커지고 건축 과정이 복잡해지면서 비야르 옹느쿠르 같은 전문 건축가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졌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런 사람의 존재가 낯설게 보였던 듯합니다. 기록을 살펴보면 공사 현장에서 일도 하지 않으면서 많은 돈을 받는 사람이 있다는 불평 섞인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거든요. (3부 고딕 미술 2장 ‘더 높게 더 밝게 그리고 더 완벽하게’ 중에서) 그런데 이렇게 만든 스테인드글라스는 당시 사람들에게 빛으로 쓴 성경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요즘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주로 장식용으로 제작되지만 중세에는 거의 예외 없이 성경 이야기를 담아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용도로 제작되었거든요. 지상에 재현한 천상의 공간인 고딕 성당 안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풍부한 빛을 받아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스테인드글라스가 주는 종교적 가르침은 엄청난 감동으로 다가왔을 겁니다. (3부 고딕 미술 3장 ‘빛으로 쓴 성경: 창과 스테인드글라스’ 중에서) 우타 조각과 관련된 일화는 그뿐만이 아닙니다. 세계적인 중세 학자 움베르토 에코에게 유럽의 예술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누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싶으냐고 묻자 주저 없이 우타라고 답했다네요. 이 대학자의 말마따나 제작된 지 팔백 년도 더 된 이 여인 조각은 지금도 많은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3부 고딕 미술 4장 ‘하늘의 이야기를 새긴 고딕 조각’ 중에서)
  • 양정무 [저]
  • 어린 시절, 다락방에서 발견한 백과사전의 삽화에 마음을 빼앗긴 후 미술을 운명이라 믿게 됐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미술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이자 한국미술경영학회 초대회장이다. 원시, 고대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미술의 장구한 역사를 인류 문명사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저서들을 꾸준히 집필 중에 있다.
    유학 시절 도서관보다 박물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미술관, 박물관 가이드를 가장 재미있게 하는 학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술사를 풀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어서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강의 요청이 끊이지 않는 인기 강사다. 국립중앙박물관 강의를 비롯해 다양한 대중강연과 학술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6』『그림값의 비밀』『상인과 미술』『시간이 정지된 박물관, 피렌체』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그리스 미술』『서양회화사: 조토에서 세잔까지』『신미술사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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