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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아카데미 총서(총158건) 감춰진 언론의 진실 : 경제학으로 읽는 뉴스 미디어     26,820원 (10%↓) 포스트휴먼과 융합 : 5차 산업혁명의 문턱에서     26,820원 (10%↓) 진화하는 대학도서관 : 이용자 관점에서 살펴본 대학도서관의 문제와 대안     28,800원 (10%↓) 전쟁 게임 : 9·11 이후의 밀리터리 비디오 게임     30,600원 (10%↓) 새로운 방송학 개론     18,000원 (10%↓) 한국 방송정책의 이념     26,100원 (10%↓) GIS와 도시분석     32,400원 (10%↓) 케이컬처시대의 배우 경영학 : 자기경영의 과학화와 전문화가 가능한 아티스트 완성하기     18,000원 (10%↓) 도시재생과 중심시가지 활성화 : 세계의 타운 매니지먼트 전개 양상     17,550원 (10%↓) 현대 중국의 정치와 관료제     20,250원 (10%↓) 김정은시대의 문화 : 전환기 북한의 문화현실과 문화기획     21,150원 (10%↓) 프랑스 작가, 그리고 그들의 편지     15,300원 (10%↓) 피케티의 21세기 자본과 사회적 국가 : 분배 문제를 경제학의 중심으로     26,550원 (10%↓) 문화적 다양성과 소통하기 : 다문화상담의 이해     21,600원 (10%↓) 다큐멘터리와 사실의 재현성     26,550원 (10%↓) 대학의 기업화 : 몰락하는 대학에 관하여     35,550원 (10%↓)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종교비판을 넘어서서 : 한반도 화해신학 서설     18,000원 (10%↓) 효문제의 ‘한화’ 정책과 낙양 호인사회 : 북위 후기 호속 유지 현상과 그 배경     26,550원 (10%↓)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본 가족     18,000원 (10%↓) 문학의 성찰과 문화적 이해 : 독일 현대문학의 문화학적 소통     21,600원 (10%↓) 뉴미디어와 공간의 전환 : 가상현실 공간의 대안성과 자유에 대한 탐구     21,600원 (10%↓) 동아시아 법문명권 속의 일본사 : 유교핵 정치문화를 중심으로     30,600원 (10%↓) 분노와 희망의 네트워크 : 인터넷 시대의 사회운동     29,700원 (10%↓) 슬픈 쌍둥이의 눈물 : 김현희 KAL 858기 사건과 국제관계학     30,600원 (10%↓) 사이버 공간의 문화 코드     25,200원 (10%↓) 사회주의와 협동조합운동 : 혁명 전후 러시아의 국가와 협동조합, 1905~1930     14,400원 (10%↓) 게오르크 루카치 :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     15,750원 (10%↓) 전북 리포트(2013) : 전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보고서     34,200원 (10%↓) 일본 지방자치단체 거버넌스     25,200원 (10%↓) 방송과 문화다양성 : 한국 다문화 지형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18,000원 (10%↓) 한국의 사회복지(2012-2013)     33,300원 (10%↓) 영상과 상호 미디어성     16,200원 (10%↓) 이교수의 카피교실     14,400원 (10%↓) 정보세계 정치의 이해 : 역사와 쟁점 및 전략의 탄생     35,100원 (10%↓) 새로운 패러다임 생활형 복지     21,600원 (10%↓) 빈곤 : 어떻게 싸울 것인가     34,200원 (10%↓) 수도권 메가트렌드 2030     25,200원 (10%↓) 망명자의 수기     34,200원 (10%↓) 공간주권으로의 초대     18,000원 (10%↓) 민중신학에서 씨알사상으로 : 씨알재단 연구서     20,700원 (10%↓) 역사적 유산의 보존 활용과 마을 만들기     21,600원 (10%↓) 자유란 무엇인가 : 벌린 아렌트 푸코의 자유 개념을 넘어     12,150원 (10%↓) 다석 유영모의 철학과 사상     21,600원 (10%↓) 지식사회학 : 지배 이데올로기 지식인     43,200원 (10%↓) 사회통합과 한국 통일의 길 : 내적 장벽을 넘어서     23,000원 (0%↓) 탈주술화와 유교문화 : 세계화하는 한국의 사회문화     30,600원 (10%↓) 공간으로 사회읽기 : 개념 쟁점과 대안     33,000원 (0%↓) 미디어 문장과 취재 방법론     19,800원 (10%↓) 세계화 시대의 국제이해교육     23,500원 (0%↓) 사회학적 야망 : 사회학의 꿈은 무엇이었고 사회학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37,800원 (10%↓) 스토리텔링 그 매혹의 과학     14,400원 (10%↓) 우주개발과 국제정치 : 경쟁과 협력의 이면     29,700원 (10%↓) 자유와 평등의 인권선언 문서집     89,100원 (10%↓) 입법총론     50,400원 (10%↓) 한국의 빈곤 확대와 노동시장구조     13,050원 (10%↓) 한국의 지형발달과 제4기 환경 변화     32,400원 (10%↓) 김정은 체제의 미래를 묻다 : 한반도 전문가 30인에게     19,800원 (10%↓) 유라시아의 체제전환과 경제발전     32,000원 (0%↓) 민주주의 좌파 철수와 원순을 논하다 : 포스트민주화 시대의 정치혁신과 희망의 대안     32,400원 (10%↓) 신자유주의와 한국교육의 진로     16,200원 (10%↓) 철학적 해석학 입문 : 내적 언어를 향한 끝없는 대화     19,800원 (10%↓) 스웨덴 공중보건 250년사 : 복지국가 스웨덴을 낳은 노르딕 정신의 역사     22,500원 (10%↓) 제국의 부활 : 슈퍼파워 중국과 21세기 패권     28,800원 (10%↓) 상해한인사회사(1910-1945)     21,600원 (10%↓)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부동산 개발 : 네덜란드의 주택정책과 주택협회     13,050원 (10%↓) 다문화교육개론     41,400원 (10%↓) 김정은 체제 : 북한의 권력구조와 후계     26,100원 (10%↓) 정당정치 안철수현상과 정당개편 : 안철수 현상과 정당 재편     9,000원 (10%↓) 사회복지 이야기 : 일상의 인권을 말한다     15,750원 (10%↓) 안보란 무엇인가 : 21세기 국제안보 그리고 한반도     18,000원 (10%↓) 대북포용정책의 진화를 위하여     24,300원 (10%↓) 전쟁과 분단을 끝내는 한반도 평화협정     9,000원 (10%↓) 무슬림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 일상생활 속에 숨겨진 아랍 무슬림의 문화코드 읽기     13,050원 (10%↓) 한반도 동맹구조와 한국의 신대외전략     18,000원 (10%↓) 한일 신시대를 위한 제언 : 공생을 위한 복합 네트워크의 구축     10,800원 (10%↓) 세상은 왜 : 세상을 보는 10가지 철학적 주제     26,100원 (10%↓) 가업승계의 패러독스와 해법     18,000원 (10%↓) 과학기술과 사회의 접점을 찾아서 : 과학기술학 탐구     24,300원 (10%↓) 마그레브 북아프리카의 민족과 문명     14,400원 (10%↓) 국가 젠더 예산 성인지 예산 분석     23,400원 (10%↓) 끝나지 않는 논쟁 차별철폐정책     35,100원 (10%↓) 영국 과학기술교육과 산업 발전 1850~1950     21,600원 (10%↓) 미디어와 건강 : 미디어에 비친 건강과 질병을 진단하다     26,100원 (10%↓) 대안적 경제전략과 한국경제     18,000원 (10%↓) 미디어 빅뱅과 광고문화     13,500원 (10%↓) 농산물 시장개방의 정치경제론     17,100원 (10%↓) 사회주의 체제전환에 대한 법제도적 비교연구     20,700원 (10%↓) 한국분단사연구 1943 - 1953     32,400원 (10%↓) 매스커뮤니케이션의 역사 : 6단계 정보혁명     18,900원 (10%↓) 미국 민주주의의 문화사     22,050원 (10%↓) 건강 형평성 측정 방법론     17,100원 (10%↓) 북한 군부는 왜 쿠데타를 하지 않나     17,100원 (10%↓) 오늘날 연대란 무엇인가 : 연대의 역사적 기원 변천 그리고 전망     11,250원 (10%↓) 대학 기록     27,000원 (10%↓) 글로벌화와 아시아 여성 : 노동과 삶     24,300원 (10%↓) 현대자본주의 분석     29,700원 (10%↓) 자연환경과 인간     21,600원 (10%↓) 신념과 비전의 정치가 글래드스턴     24,300원 (10%↓) 마르크스와 트로츠키     18,000원 (10%↓) FTA와 아시아통합의 진로 아시아 자유무역론     22,500원 (10%↓) 경제원론 : 자본주의경제학     10,800원 (10%↓) 차별철폐정책의 기원과 발자취 : 차별의 벽을 넘어 세계로     22,500원 (10%↓) 일본 ODA와 국제정치     15,000원 (0%↓) 중동여성문학의 이해 3     16,200원 (10%↓) 평화와 기독교교육     13,500원 (10%↓) 미군 정과 한국의 민주주의     18,000원 (10%↓) 1960-70년대 노동자의 작업장 경험과 생활세계     20,700원 (10%↓) 현대 러시아 국가체제와 세계전략     31,500원 (10%↓) WTO체제와 농정개혁     16,200원 (10%↓) 국토와 환경문제의 분석     15,300원 (10%↓) 일본 기업 시스템의 경제학     22,500원 (10%↓) 중국과 사회주의     11,700원 (10%↓) 한국의 지역사회 인구변동 : 지방자치단체의 인구증감 분석     19,800원 (10%↓) 세계화 시대의 문화 논리     13,500원 (10%↓) 중동여성문학의 이해 2     14,400원 (10%↓) 한울아카데미 738 한국적 생산방식은 가능한가?     12,600원 (10%↓) 글로벌 시대 이슈중심의 경제교육     19,800원 (10%↓) 일본농업 150년사 (1850-2000) (한울아카데미 683)     20,700원 (10%↓) 한국 기독교인의 정치사회 의식조사 (한울아카데미 680)     25,200원 (10%↓) 북한현대사 1 (한울아카데미 677)     19,800원 (10%↓) 세계의 지역혁신체계(한울아카데미 612)     14,400원 (10%↓) 유럽통합과 사회복지제도(한울아카데미 201)     10,800원 (10%↓) 사회학입문(한울아카데미 3)     9,000원 (10%↓) 중국과 러시아의 현재 : 체제전환 대외정책 엘리트 비교연구     32,400원 (10%↓) 공간분석기법     29,700원 (10%↓) 공교육과 S K Y의 미래     12,350원 (5%↓) 기후변화협약의 새로운 도전 : 청정개발체제(CDM)의 이해와 활용     19,800원 (10%↓) 북한의 급변사태와 우리의 대응     13,500원 (10%↓)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환경사회학     38,700원 (10%↓) 불법행위법의 경제학     27,000원 (10%↓) 북한연구 방법론     20,700원 (10%↓) 일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1 : 한국의 임금결정 기제 연구     22,500원 (10%↓) 일본 망언의 계보     20,700원 (10%↓) 성인아이 문제와 독서치료     13,500원 (10%↓) 독서치료와 도서관의 역할     13,500원 (10%↓) 대학생의 문제음주와 독서치료     13,500원 (10%↓) 독서치료와 공공도서관 서비스     13,500원 (10%↓) 어린이의 상한 마음을 돌보기 위한 독서치료     13,500원 (10%↓) 여성주의와 상담     36,100원 (5%↓) 미디어 독점     14,400원 (10%↓) 국회 프락치사건 재판 기록     10,800원 (10%↓) 세상을 변화시킨 열 가지 지리학 아이디어     16,200원 (10%↓) 과학기술과 사회     12,600원 (10%↓) 전쟁과 기억 : 마을 공동체의 생애사     19,800원 (10%↓) 미국로스쿨 다시보기 : 미국 변호사가 쓴 로스쿨 로펌 가이드     13,500원 (10%↓) 소비에트 시대 고려인 소인예술단의 음악 활동     35,100원 (10%↓) 전북지역 민주노조운동과 노동자의 일상     15,300원 (10%↓) 전북지역 민주노조운동의 전환과 모색     15,300원 (10%↓) 전북지역 노동운동의 역사 다시쓰기     21,600원 (10%↓) 현대사회 정치 이론     16,000원 (0%↓) 21세기 유라시아 도전과 국제관계(학생판)     22,500원 (10%↓) 정보자본주의와 대중문화산업     19,800원 (10%↓) 지식질서와 동아시아     27,900원 (10%↓) 위험사회와 새로운 자본주의     26,000원 (0%↓) 제3의 일본     27,000원 (10%↓) NGO와 정부 그리고 정책     18,000원 (10%↓) 공화주의적 국정운영     13,000원 (0%↓) 밀레니엄의 종언     18,000원 (10%↓) 한울아카데미 총서(총156건) 진화하는 대학도서관 : 이용자 관점에서 살펴본 대학도서관의 문제와 대안     28,800원 (10%↓) 전쟁 게임 : 9·11 이후의 밀리터리 비디오 게임     30,600원 (10%↓) 새로운 방송학 개론     18,000원 (10%↓) 한국 방송정책의 이념     26,100원 (10%↓) GIS와 도시분석     32,400원 (10%↓) 케이컬처시대의 배우 경영학 : 자기경영의 과학화와 전문화가 가능한 아티스트 완성하기     18,000원 (10%↓) 도시재생과 중심시가지 활성화 : 세계의 타운 매니지먼트 전개 양상     17,550원 (10%↓) 현대 중국의 정치와 관료제     20,250원 (10%↓) 김정은시대의 문화 : 전환기 북한의 문화현실과 문화기획     21,150원 (10%↓) 프랑스 작가, 그리고 그들의 편지     15,300원 (10%↓) 피케티의 21세기 자본과 사회적 국가 : 분배 문제를 경제학의 중심으로     26,550원 (10%↓) 문화적 다양성과 소통하기 : 다문화상담의 이해     21,600원 (10%↓) 다큐멘터리와 사실의 재현성     26,550원 (10%↓) 대학의 기업화 : 몰락하는 대학에 관하여     35,550원 (10%↓)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종교비판을 넘어서서 : 한반도 화해신학 서설     18,000원 (10%↓) 효문제의 ‘한화’ 정책과 낙양 호인사회 : 북위 후기 호속 유지 현상과 그 배경     26,550원 (10%↓)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본 가족     18,000원 (10%↓) 문학의 성찰과 문화적 이해 : 독일 현대문학의 문화학적 소통     21,600원 (10%↓) 뉴미디어와 공간의 전환 : 가상현실 공간의 대안성과 자유에 대한 탐구     21,600원 (10%↓) 동아시아 법문명권 속의 일본사 : 유교핵 정치문화를 중심으로     30,600원 (10%↓) 분노와 희망의 네트워크 : 인터넷 시대의 사회운동     29,700원 (10%↓) 슬픈 쌍둥이의 눈물 : 김현희 KAL 858기 사건과 국제관계학     30,600원 (10%↓) 사이버 공간의 문화 코드     25,200원 (10%↓) 사회주의와 협동조합운동 : 혁명 전후 러시아의 국가와 협동조합, 1905~1930     14,400원 (10%↓) 게오르크 루카치 :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     15,750원 (10%↓) 전북 리포트(2013) : 전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보고서     34,200원 (10%↓) 일본 지방자치단체 거버넌스     25,200원 (10%↓) 방송과 문화다양성 : 한국 다문화 지형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18,000원 (10%↓) 한국의 사회복지(2012-2013)     33,300원 (10%↓) 영상과 상호 미디어성     16,200원 (10%↓) 이교수의 카피교실     14,400원 (10%↓) 정보세계 정치의 이해 : 역사와 쟁점 및 전략의 탄생     35,100원 (10%↓) 새로운 패러다임 생활형 복지     21,600원 (10%↓) 빈곤 : 어떻게 싸울 것인가     34,200원 (10%↓) 수도권 메가트렌드 2030     25,200원 (10%↓) 망명자의 수기     34,200원 (10%↓) 공간주권으로의 초대     18,000원 (10%↓) 민중신학에서 씨알사상으로 : 씨알재단 연구서     20,700원 (10%↓) 역사적 유산의 보존 활용과 마을 만들기     21,600원 (10%↓) 자유란 무엇인가 : 벌린 아렌트 푸코의 자유 개념을 넘어     12,150원 (10%↓) 다석 유영모의 철학과 사상     21,600원 (10%↓) 지식사회학 : 지배 이데올로기 지식인     43,200원 (10%↓) 사회통합과 한국 통일의 길 : 내적 장벽을 넘어서     23,000원 (0%↓) 탈주술화와 유교문화 : 세계화하는 한국의 사회문화     30,600원 (10%↓) 공간으로 사회읽기 : 개념 쟁점과 대안     33,000원 (0%↓) 미디어 문장과 취재 방법론     19,800원 (10%↓) 세계화 시대의 국제이해교육     23,500원 (0%↓) 사회학적 야망 : 사회학의 꿈은 무엇이었고 사회학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37,800원 (10%↓) 스토리텔링 그 매혹의 과학     14,400원 (10%↓) 우주개발과 국제정치 : 경쟁과 협력의 이면     29,700원 (10%↓) 자유와 평등의 인권선언 문서집     89,100원 (10%↓) 입법총론     50,400원 (10%↓) 한국의 빈곤 확대와 노동시장구조     13,050원 (10%↓) 한국의 지형발달과 제4기 환경 변화     32,400원 (10%↓) 김정은 체제의 미래를 묻다 : 한반도 전문가 30인에게     19,800원 (10%↓) 유라시아의 체제전환과 경제발전     32,000원 (0%↓) 민주주의 좌파 철수와 원순을 논하다 : 포스트민주화 시대의 정치혁신과 희망의 대안     32,400원 (10%↓) 신자유주의와 한국교육의 진로     16,200원 (10%↓) 철학적 해석학 입문 : 내적 언어를 향한 끝없는 대화     19,800원 (10%↓) 스웨덴 공중보건 250년사 : 복지국가 스웨덴을 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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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00원 (10%↓) 여성주의와 상담     36,100원 (5%↓) 미디어 독점     14,400원 (10%↓) 국회 프락치사건 재판 기록     10,800원 (10%↓) 세상을 변화시킨 열 가지 지리학 아이디어     16,200원 (10%↓) 과학기술과 사회     12,600원 (10%↓) 전쟁과 기억 : 마을 공동체의 생애사     19,800원 (10%↓) 미국로스쿨 다시보기 : 미국 변호사가 쓴 로스쿨 로펌 가이드     13,500원 (10%↓) 소비에트 시대 고려인 소인예술단의 음악 활동     35,100원 (10%↓) 전북지역 민주노조운동과 노동자의 일상     15,300원 (10%↓) 전북지역 민주노조운동의 전환과 모색     15,300원 (10%↓) 전북지역 노동운동의 역사 다시쓰기     21,600원 (10%↓) 현대사회 정치 이론     16,000원 (0%↓) 21세기 유라시아 도전과 국제관계(학생판)     22,500원 (10%↓) 정보자본주의와 대중문화산업     19,800원 (10%↓) 지식질서와 동아시아     27,900원 (10%↓) 위험사회와 새로운 자본주의     26,000원 (0%↓) 제3의 일본     27,000원 (10%↓) NGO와 정부 그리고 정책     18,000원 (10%↓) 공화주의적 국정운영     13,000원 (0%↓) 밀레니엄의 종언     18,0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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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학적 야망』은 사회학에 대한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재평가 속에서, 고전 사회 이론과 현대 사회 이론은 사회학의 틀 짓고 확립한 야망과 관련하여 연구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콩트에서 페미니즘을 거쳐 포스트모더니즘과 합리적 선택 이론에 이르는 일련의 사회학적 분석을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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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학의 꿈은 무엇이었고 사회학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사회적 삶과 도덕적 삶의 관계를 통해 본 사회학의 정체성 -
  
  “이 책의 목적은 사회학의 성립에서 중심적이었던 고전 이론들과 사회학의 토대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해온 탈고전 이론들을 분석하고 비교하고 개관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회학은 사회적 삶과 도덕적 삶 간의 복잡하고 변화하는 관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고 19세기에 출현했고 후일의 발전과정에서 명백한 근본적 이탈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학은 계속해서 그러한 관계에 대한 관심을 축으로 수렴한다고 주장한다.”
  
  책 소개
  신의 질서가 사라진 사회의 질서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이 엄청난 문제를 설명하고자 하는 노력이 바로 ‘사회학의 야망’이다. 이 야망을 실현하는 과정이 바로 사회학이 역사이고 발전과정이다.
  이 책은 콩트, 뒤르켕, 짐멜, 베버에서부터 최근의 페미니즘,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사회학의 주요 이론들이 사회적 삶과 도덕적 삶의 관계를 어떻게 다루었는지를 중심으로 그것들을 구분하여 사회학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사회학이 나타나게 된 하나의 궁극적인 목적을 중심으로 사회학의 발전과정을 살피는 일은 최근 파편화되고 있는 사회학에 중심을 다시금 잡아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학문적 정체성에 대해서도 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출간의의
  다른 일반적인 사회학 이론 관련 서적들이 학자와 관점 별로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사회학적 야망을 통해 사회학과 사회이론의 역사를 재해석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그리고 각 이론이 사회적 삶과 도덕적 삶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하는지에 따라 다섯 개의 ‘고전사회학’ 이론과 또 다른 다섯 개의 ‘탈고전 사회학’ 이론들로 나누어, 하나의 일관된 논의구조에 따라 면밀히 파헤치고 명료하게 정리한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좋은 사회이론 분야의 교과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회학의 진부함을 논의하는 관점에서 사회학계에 새로운 자극이 될 것이고,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시각에서 사회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사회학의 꿈은 무엇이었고 사회학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사회적 삶과 도덕적 삶의 관계를 통해 본 사회학의 정체성 - “이 책의 목적은 사회학의 성립에서 중심적이었던 고전 이론들과 사회학의 토대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해온 탈고전 이론들을 분석하고 비교하고 개관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회학은 사회적 삶과 도덕적 삶 간의 복잡하고 변화하는 관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고 19세기에 출현했고 후일의 발전과정에서 명백한 근본적 이탈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학은 계속해서 그러한 관계에 대한 관심을 축으로 수렴한다고 주장한다.” 신의 질서가 사라진 사회의 질서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이 엄청난 문제를 설명하고자 하는 노력이 바로 ‘사회학의 야망’이다. 이 야망을 실현하는 과정이 바로 사회학이 역사이고 발전과정이다. 이 책은 콩트, 뒤르켕, 짐멜, 베버에서부터 최근의 페미니즘,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사회학의 주요 이론들이 사회적 삶과 도덕적 삶의 관계를 어떻게 다루었는지를 중심으로 그것들을 구분하여 사회학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사회학이 나타나게 된 하나의 궁극적인 목적을 중심으로 사회학의 발전과정을 살피는 일은 최근 파편화되고 있는 사회학에 중심을 다시금 잡아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학문적 정체성에 대해서도 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다른 일반적인 사회학 이론 관련 서적들이 학자와 관점 별로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사회학적 야망...을 통해 사회학과 사회이론의 역사를 재해석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그리고 각 이론이 사회적 삶과 도덕적 삶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하는지에 따라 다섯 개의 ‘고전사회학’ 이론과 또 다른 다섯 개의 ‘탈고전 사회학’ 이론들로 나누어, 하나의 일관된 논의구조에 따라 면밀히 파헤치고 명료하게 정리한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좋은 사회이론 분야의 교과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회학의 진부함을 논의하는 관점에서 사회학계에 새로운 자극이 될 것이고,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시각에서 사회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 제1장 서장
  
  제1부 고전 사회학
  제2장 인간 사회학
  제3장 신성한 사회학
  제4장 비극 사회학
  제5장 영웅 사회학
  제6장 규범 사회학
  
  제2부 탈고전 사회학
  제7장 갈등 사회학
  제8장 페미니즘 사회학
  제9장 ‘인종’ 사회학
  제10장 합리적 사회학
  제11장 탈/근대 사회학
  
  제12장 결론제1장 서장 제1부 고전 사회학 제2장 인간 사회학 제3장 신성한 사회학 제4장 비극 사회학 제5장 영웅 사회학 제6장 규범 사회학 제2부 탈고전 사회학 제7장 갈등 사회학 제8장 페미니즘 사회학 제9장 ‘인종’ 사회학 제10장 합리적 사회학 제11장 탈/근대 사회학 제12장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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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우리의 분석을 시작하면서, 사회학이 처음으로 출현한 사회적·역사적 상황의 몇 가지 중요한 특징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그것의 신학적·철학적 맥락은 우리가 사회적 삶과 도덕적 삶의 관계에 대한 사회학의 초기 관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양자 간의 관계는 항상 의문의 대상이었다. 그것은 고대 이래로 가장 위대한 철학자들을 번민하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적인 신의 질서 관념의 쇠퇴와 순수하게 인간중심적인 우주관의 등장은 그러한 의문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러한 맥락에서 사회적 삶과 도덕적 삶은 더 이상 신이 인간을 위해 설계한 것과 분리할 수 없는 차원들이 아니라 합리적 성찰의 대상이 되었고, 어떤 경우들에서는 인간이 설계하고 개입하는 장(場)이 되었다.
  (/ pp.16~17)
  
  우리가 콩트의 저작을 ‘인간 사회학(human sociology)’을 구성하는 것으로 묘사하게 하는 것도 바로 사회학을 하나의 과학적 시도이자 도덕적 시도로 보는 이러한 ‘이중적 접근방식’이다. 우리는 이를 통해 사회를 하나의 도덕적 질서로 이해하고 육성하고 유지하고자 하는 그의 시도가 어떻게 인간의 특정한 능력과 잠재력에 대한 견해에 기초할 수 있는지를 강조할 생각이다. 콩트가 살고 있던 시대에 사회사상은 사회가 신의 질서의 일부라고 주장해온 전통적 틀의 외부에서 사회를 어떻게 인식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이 문제에 대한 콩트의 답변은 종교의 관념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는 삶의 종교적 특성은 명백히 세속적인 시대에서조차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장의 중심적인 관심사 중 하나는 콩트의 사회학이 어떻게 사회적 삶의 종교적 측면―인간의 육체화라는 지속되는 특정한 특징들로부터 나오는―과 ‘계몽된 근대세계’의 발전 간의 관계에 관한 가정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은 콩트의 이상사회(ideal society) 개념에서 핵심적이다.
  (/ p.60)
  
  뒤르켐은 개인과 사회를 묶어주는 다양한 힘들에 공통적인 것을 탐구하면서, 그러한 접착이 신성한 대상 및 상징과 집합적으로 조우한 결과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사회는 그 구조적 또는 문화적 특이성이 무엇이든 간에 언제나 개인을 집단의 삶에 통합시키는 신성한 상징적 질서와 집합적 에너지를 반영하고 또 그것들에 의해 재생산되는 하나의 ‘사회체(social body)’ 또는 ‘도덕체(moral body)’였다. 완전히 발전한 뒤르켐의 사회적 사실 관념은 사회연구의 초개인적이고 육체화된 접근방식을 요약적으로 보여준다. 뒤르켐은 우리의 삶의 모든 측면―가장 제도적인 것에서부터 가장 개인적인 것에 이르기까지―이 집단경험의 신성하고 감정적이고 집합적인 흥분에 의해 추동된다고 주장한다. 자살에 대한 그의 연구가 시사하듯이, 이러한 심층에서 에너지를 부여하는 힘들 없이는, 개인들은 심지어 삶 그 자체에 대한 자신들의 갈망을 잃을 수도 있다. 따라서 ‘신성한 것’은 하나의 사실이나 ‘사회적인 것’의 하나의 현시(顯示)라기보다는 그러한 현상 자체를 구성하는 것, 그리고 사회 그 자체인 상징적·도덕적 질서에 중심적인 것이 되었다. 법, 윤리체계, 철학, 예술, 친족 그리고 심지어 과학 모두의 기원은 그것들의 ‘원초적인(primordial)’ 종교적 형태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 p.96)
  
  짐멜의 경우에는 근대 사회에서 개인의 운명은 비극적이었다. 즉 개인은 자신의 욕구와 욕망을 제약하고 지배하는 대상의 세계에 둘러싸이게 되고, 그리하여 의미와 진정성의 추구는 점차 희망 없는 것이 된다. 사회적인 것과 도덕적인 것은 서로 불...화하고, 짐멜이 ‘도덕적 영혼(moral soul)’의 발전으로 묘사한 것은 근대성과 연관된 자유와 자율성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으로 좌절된다.
  이 ‘도덕적 영혼’ 개념은 짐멜의 ‘비극 사회학(tragic sociology)’에 대한 우리의 고려에 출발점을 제공한다. 이것은 그의 저작에서 중요한 개념은 아니지만, 그것은 개성의 발전 및 운명과 관련된 일련의 관심을 구체화하고, 개인이 통합된 퍼스낼리티를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근대성에 대한 그의 진단을 이해하는 토대를 제공한다. 짐멜은 영혼을 개인의 속성으로, 그 성격상 도덕적일 뿐만 아니라 종교적인 것으로, 그리고 타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표현되고 발전하는 것으로 바라본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독특한 퍼스낼리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과 그렇게 하고자 하는 욕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과 우리가 실제로 하는 것 간의 갈등과 같은 몇몇 내적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
  (/ pp.130~131)
  
  베버는 우리에게 합리화된 세속적인 현세의 현상들에 대한 어쩌면 가장 강력한 사회학적 설명을 제시한다. 근대세계에 대한 그의 시각은 암울한 결정론에 의해 추동되고 있지만, 그는 역사적 ‘법칙’이 존재한다는 방법론적 관념을 기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간들이 자신들의 행위와 정체성을 여전히 의미 있게 하고 자신들이 어떤 도덕적 고결성을 획득하거나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웅적 투쟁이 요구되는 사회를 창조해왔다고 인식했다.
  이러한 서론적 논평은 베버가 콩트나 뒤르켐이 구축한 것과는 매우 다른 형태의 사회학을 발전시켰다는 것을 시사한다. 베버는 사회학자를 점점 더 합리화되는 사회에 직면한 ‘가치 자유적인(value free)’ 과학자로 바라보았다. 이것은 사회학자를 성직자로 보는 콩트의 견해를 거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콩트의 실증적 지식과 감정적 헌신 간의 구분을 거의 메울 수 없는 간극으로 바꾸어놓는 방법론과 근대세계에 대한 진단을 포함했다. 유사하게 비록 베버와 뒤르켐 모두가 사회학에 대한 과학적 접근방식을 제창했지만, 베버는 도덕적 질서 내에 인간의 합리적 능력과 감정적 능력을 화해시키는 것에 대해 뒤르켐보다 비관적이었으며, 설명의 기본 단위로서 ‘사회적 사실’보다는 개인을 우선시하고자 했다.
  (/ p.161)
  
  인종 사회학이 고전 사회학의 편파성을 부각시키고 인종차별화된 관계구성의 배후에 있는 요소들에 초점을 맞춘다면, 그것과 고전에 대한 일반 사회학 이론들의 관계는 양가적이다. 한편에서 인종 사회학은 일반 사회학 이론들이 인종이라는 주제에 대해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점에 이의를 제기한다. 그리고 인종 사회학은 때때로 사회적 질서가 도덕적 질서일 수 있는 정도를 새롭게 심문함으로써, 일반 사회학 이론들을 인종 탄압의 근대적 발전과 연루시킨다. 다른 한편 인종 사회학은 사회적·도덕적 삶의 기본 형태에 대한 앞서의 설명들에 대한 전적인 거부라기보다는 고전 사회학의 야망에 대한 하나의 교정책으로 해석될 수 있다. 만약 인종이 다른 초인종적·사회적·문화적·경제적 관계에 의해 구성된다면, 전통적인 형태의 사회학은 계속해서 인종 사회학에 인종이 사회체계의 작동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가시화되고 중요해지고 지배적이 되는 조건을 검토할 수 있는 귀중한 개념들을 제공할 수 있다.
  (/ p.309)
  
  합리적 선택 이론의 핵심 가정은 사회학의 전통적인 연구 대상을 무시한다. 즉 그것은 효용을 극대화하는 ‘합리적’ 개인에 방법론적·존재론적·도덕적 우위성을 부여한다. 그 결과 가치를 초개인적 현상으로 보는 파슨스식의 관념은 사회적 규범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개인 또는 더 나아가서는 규범의 창출자로서의 개인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거부된다. 합리적 선택 이론은 행위자에 대한 그러한 시각이 전적으로 옳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그 이론의 주창자들은 그것이 사람들이 대부분의 시간 동안 행위하는 방식을 포착하며, 따라서 정교하고 검증 가능한 이론들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고 믿는다.
  (/ p.349)우리는 우리의 분석을 시작하면서, 사회학이 처음으로 출현한 사회적·역사적 상황의 몇 가지 중요한 특징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그것의 신학적·철학적 맥락은 우리가 사회적 삶과 도덕적 삶의 관계에 대한 사회학의 초기 관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양자 간의 관계는 항상 의문의 대상이었다. 그것은 고대 이래로 가장 위대한 철학자들을 번민하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적인 신의 질서 관념의 쇠퇴와 순수하게 인간중심적인 우주관의 등장은 그러한 의문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러한 맥락에서 사회적 삶과 도덕적 삶은 더 이상 신이 인간을 위해 설계한 것과 분리할 수 없는 차원들이 아니라 합리적 성찰의 대상이 되었고, 어떤 경우들에서는 인간이 설계하고 개입하는 장(場)이 되었다. _16~17쪽 우리가 콩트의 저작을 ‘인간 사회학(human sociology)’을 구성하는 것으로 묘사하게 하는 것도 바로 사회학을 하나의 과학적 시도이자 도덕적 시도로 보는 이러한 ‘이중적 접근방식’이다. 우리는 이를 통해 사회를 하나의 도덕적 질서로 이해하고 육성하고 유지하고자 하는 그의 시도가 어떻게 인간의 특정한 능력과 잠재력에 대한 견해에 기초할 수 있는지를 강조할 생각이다. 콩트가 살고 있던 시대에 사회사상은 사회가 신의 질서의 일부라고 주장해온 전통적 틀의 외부에서 사회를 어떻게 인식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이 문제에 대한 콩트의 답변은 종교의 관념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는 삶의 종교적 특성은 명백히 세속적인 시대에서조차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장의 중심적인 관심사 중 하나는 콩트의 사회학이 어떻게 사회적 삶의 종교적 측면―인간의 육체화라는 지속되는 특정한 특징들로부터 나오는―과 ‘계몽된 근대세계’의 발전 간의 관계에 관한 가정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은 콩트의 이상사회(ideal society) 개념에서 핵심적이다. _60쪽 뒤르켐은 개인과 사회를 묶어주는 다양한 힘들에 공통적인 것을 탐구하면서, 그러한 접착이 신성한 대상 및 상징과 집합적으로 조우한 결과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사회는 그 구조적 또는 문화적 특이성이 무엇이든 간에 언제나 개인을 집단의 삶에 통합시키는 신성한 상징적 질서와 집합적 에너지를 반영하고 또 그것들에 의해 재생산되는 하나의 ‘사회체(social body)’ 또는 ‘도덕체(moral body)’였다. 완전히 발전한 뒤르켐의 사회적 사실 관념은 사회연구의 초개인적이고 육체화된 접근방식을 요약적으로 보여준다. 뒤르켐은 우리의 삶의 모든 측면―가장 제도적인 것에서부터 가장 개인적인 것에 이르기까지―이 집단경험의 신성하고 감정적이고 집합적인 흥분에 의해 추동된다고 주장한다. 자살에 대한 그의 연구가 시사하듯이, 이러한 심층에서 에너지를 부여하는 힘들 없이는, 개인들은 심지어 삶 그 자체에 대한 자신들의 갈망을 잃을 수도 있다. 따라서 ‘신성한 것’은 하나의 사실이나 ‘사회적인 것’의 하나의 현시(顯示)라기보다는 그러한 현상 자체를 구성하는 것, 그리고 사회 그 자체인 상징적·도덕적 질서에 중심적인 것이 되었다. 법, 윤리체계, 철학, 예술, 친족 그리고 심지어 과학 모두의 기원은 그것들의 ‘원초적인(primordial)’ 종교적 형태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_96쪽 짐멜의 경우에는 근대 사회에서 개인의 운명은 비극적이었다. 즉 개인은 자신의 욕구와 욕망을 제약하고 지배하는 대상의 세계에 둘러싸이게 되고, 그리하여 의미와 진정성의 추구는 점차 희망 없는 것이 된다. 사회적인 것과 도덕적인 것은 서로 불화하고, 짐멜이 ‘도덕적 영혼(moral soul)’의 발전으로 묘사한 것은 근대성과 연관된 자유와 자율성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으로 좌절된다. 이 ‘도덕적 영혼’ 개념은 짐멜의 ‘비극 사회학(tragic sociology)’에 대한 우리의 고려에 출발점을 제공한다. 이것은 그의 저작에서 중요한 개념은 아니지만, 그것은 개성의 발전 및 운명과 관련된 일련의 관심을 구체화하고, 개인이 통합된 퍼스낼리티를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근대성에 대한 그의 진단을 이해하는 토대를 제공한다. 짐멜은 영혼을 개인의 속성으로, 그 성격상 도덕적일 뿐만 아니라 종교적인 것으로, 그리고 타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표현되고 발전하는 것으로 바라본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독특한 퍼스낼리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과 그렇게 하고자 하는 욕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과 우리가 실제로 하는 것 간의 갈등과 같은 몇몇 내적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 _130~131쪽 베버는 우리에게 합리화된 세속적인 현세의 현상들에 대한 어쩌면 가장 강력한 사회학적 설명을 제시한다. 근대세계에 대한 그의 시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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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실링(Chris Shilling) [저]

• 크리스 실링은 현재 영국 켄트대학교(University of Kent) 사회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 [Body and Social Theory](1993), [The Body in Culture, Technology and Society](2005), [Embodying Sociology](2007), [Changing Bodies. Habit, Crisis and Creativity](2008) 등이 있다.

• 박형신 [저]

•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연구교수로 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정치위기의 사회학』, 『감정은 사회를 어떻게 움직이는가』(공저), 『오늘의 사회이론가들』(공저)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고전사회학의 이해』, 『은유로 사회 읽기』, 『감정적 자아』, 『감정과 사회관계』, 『음식과 먹기의 사회학』, 『한 미식가의 자본주의 가이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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