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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본 한국불교 전서 고려(총15건) 선문염송 염송설화 회본 1     29,700원 (10%↓) 선문염송 염송설화 회본 3     29,700원 (10%↓) 선문염송 염송설화 회본 2     28,800원 (10%↓) 백운화상어록     18,900원 (10%↓) 남명천화상송증도가사실     23,000원 (0%↓) 용암당유고 괄허집     20,700원 (10%↓) 동계집     19,800원 (10%↓) 법화영험전     15,300원 (10%↓) 석가여래행적송 천태말학운묵화상경책     21,600원 (10%↓) 보제존자삼종가     10,800원 (10%↓) 법계도기총수록     27,000원 (10%↓) 대각국사집     28,800원 (10%↓) 자비도량참법집해     27,000원 (10%↓) 원감국사집     22,500원 (10%↓) 일승법계도원통기     10,800원 (10%↓) 선문염송 염송설화 회본(총3건) 선문염송 염송설화 회본 1     29,700원 (10%↓) 선문염송 염송설화 회본 2     28,800원 (10%↓) 선문염송 염송설화 회본 3     29,7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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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각국사 혜심이 고칙古則 공안과 그에 대해 조사들이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낸 비평적 평설들을 선별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한 책이 『선문염송』이다. 공안은 공개된 비판의 자이다. 누구나 비판의 말을 붙일 수 있도록 열려 있는 이 자리에 상하의 계급이라곤 있을 수 없다. 앞서 던진 말은 그 누구라도 뒤집어엎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말을 무참하게 끌어내리는 상대의 훈수를 즐겁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자타의 어떤 말이나 견해일지라도 틀어박혀 사는 보금자리가 되어서는 안 되는 탓이다. 이 한 칙 한 칙의 이야기에 훈수를 둔 당사자가 염송가拈頌家들이라면, 그 견지를 또 다시 파 뒤집어 각색한 이들이 각운을 비롯한 혜심의 제자들이다. 『염송설화』에 그 성과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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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칙~146칙......9~130 간기刊記......162 선문염송염송설화회본 권5 禪門拈頌拈頌說話會本 卷五 147칙~180칙......169~469 선문염송염송설화회본 권6 禪門拈頌拈頌說話會本 卷六 181칙~199칙......476~677 찾아보기 /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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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심(慧諶) [저]

• 속성은 최崔, 이름은 식寔, 자는 영을永乙, 자호는 無衣子. 25세 무렵 보조 지눌普照知訥을 찾아가 출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눌 입적 후에 수선사修禪寺 2세 자리에 올랐다. 고종高宗의 명으로 단속사斷俗寺 주지를 지냈으나, 수선사를 본사本社로 하며 단속사를 비롯한 여러 사찰에서 법문을 행하였다. 본사에 있던 1233년 병이 났고 이듬해 봄에 월등사月燈寺로 옮겨 가 있다가 세수 57세, 법랍 32세로 입적하였다. 고종이 진각국사眞覺國師라는 시호를 내렸다. 1235년 여름에 광원사廣原寺 북쪽에서 장사 지내고 부도浮圖를 세웠는데 원소지탑圓炤之塔이라 사액賜額하였다. 최우崔瑀의 청을 받고 왕명에 의해 이규보李奎報가 비명銘을 지었다. 본서 이에에 『종경촬요宗鏡撮要』 중간重刊에 붙인 발문跋文, 『원돈성불론圓頓成佛論』과 『간화결의론看話決疑論』을 합간한 책에 쓴 발문, 『조계진각국사어록曹溪眞覺國師語錄』, 『무의자시집無衣子詩集』, 「금강반야바라밀경찬 병서주金剛般若波羅蜜經贊幷序註」, 「구자무불성화간병론拘子無佛性話看病論」 등의 저술이 현존한다.

• 김영욱 [저]

• 대표 역서로 『선문염송 염송설화 회본 3』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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