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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쫌 아는 10대 : 세상의 가장 작은 것이 만들 가장 큰 세상
과학 쫌 아는 십대1 ㅣ 장홍제, 방상호 ㅣ 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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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9년 12월 3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92page/140*200*18/297g
  • ISBN
9791161727639/1161727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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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과학 쫌 아는 십대(총15건)
미래 에너지 쫌 아는 10대 : 태양부터 수소까지, 새로운 에너지 히어로는?     11,700원 (10%↓)
바이러스 쫌 아는 10대 : 모르면 두렵지만, 제대로 알면 맞설 수 있어!     11,700원 (10%↓)
지진과 화산 쫌 아는 10대 : 지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봐     11,700원 (10%↓)
쫌 아는 십대 20권 세트(사회, 과학) :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10대들의 열띤 토론의 장     234,000원 (10%↓)
과학 쫌 아는 십대 10권 세트     117,000원 (10%↓)
  • 상세정보
  • UN 제정 ‘국제주기율표의 해’에 출간된, 원소 그리고 문명에 대한 생생한 기록 118개가 끝이 아니야 시작은 분명해도 끝은 아직 알 수 없거든 원소가 이룬 세상, 원소가 이룰 세상, 그 무한한 흥분 속에 빠져 보자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열띤 과학 토론의 장’ 풀빛의 청소년 교양 과학 시리즈 〈과학 쫌 아는 십대〉의 06번《원소 쫌 아는 10대: 세상의 가장 작은 것이 만들 가장 큰 세상》이 출간되었다. 《원소 쫌 아는 10대》는 화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소’를 다룬 책이다. 보통의 원소에 대한 책이 주기율표에 담긴 118개 원소를 개별적으로 다루며 그에 대한 단편적 지식을 전하는 데 그치고 있다면, 이 책은 원소의 과학적 정의는 물론 주기율표에 담긴 뜻과 그것을 읽는 법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118개에 이르는 원소를 누가 어떻게 발견했고, 원소의 이름은 어떻게 정해졌는지, 숨어 있는 원소를 찾기 위한 현재진행형의 노력은 무엇인지 인류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시간 순으로 살피고 미래를 내다본다. 또한 지구는 어떻게 탄생했고 인류는 어떤 방식으로 진화했는지, 문명이 어떻게 발달하고 화학이라는 학문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원소라는 파동의 근원을 가지고 순차적이고 입체적으로 서술한다. 한마디로 원소가 지휘하는 역사와 문화, 우주와 과학의 합주 공연의 무대가 이 책인 것이다. 《물질 쫌 아는 10대》를 통해 세상의 근본을 탐구하는 가이드 역할을 했던 장홍제 교수가 이번엔 원소라는 무기를 청소년에게 쥐여 준다. 인류가 진화하고 성장한 역사와 앞으로의 무대가 될 우주를 품에 안기 위해 꼭 필요한 열쇠, 원소. 원소를 제대로 알면 단순히 화학만이 아니라 우주를 다루는 지구과학과 생명을 다루는 생명과학, 입자를 다루는 물리학까지 이해의 영역을 넓힐 수 있다. 이 책이 의도한 바는 바로 그물망처럼 펼쳐진 과학의 세계와 역사와 문화의 비밀을 통찰하는 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과학을 이해하는 슈퍼파워가 충전되기를 바란다.
  • 1. 원소 그리고 문명에 대한 생생한 기록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주위를 이루는 셀 수 없이 많은 물질이 무엇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고 또 직접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물질의 기본 구성 요소가 ‘원자’라 불리는 매우 작고 동그란 알갱이라는 사실을 배워 알고 있다. 그런데 원자라는 알갱이는 머리카락 한 가닥의 백만분의 일 수준으로,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이렇게나 작은 원자를 도대체 누가 어떻게 생각해 내고, 찾아내고, 분석하게 된 걸까? 또 이름이 비슷한 원소, 원자, 분자는 무엇이고 어떻게 다른 걸까? 찾아낸 수많은 원소를 표현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어떤 방법을 사용했을까? 그 답은 고스란히 이 책 《원소 쫌 아는 10대》에 담겨 있다. ‘세상을 이루는 기본 요소’가 원소라면, 원자는 ‘원소를 이루는 기본 단위’로서 질적인 개념과 양적인 개념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것이 원소와 원자라는 것. 양성자와 중성자, 전자로 이루어진 원자의 입자적 특성에 의해 다양한 원소로 구분되는 내용을 설명한다. 책은 원소라는 세상의 근원을 찾는 역사적 과정을 서술하고, 여러 희생을 치르며 다양한 원소를 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인 화학자들이 발견한 원소들을 명명한 숨겨진 이야기까지 소설처럼 그려 보인다. 이것만으로도 흥미로운데, 이게 다가 아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책은 이렇게 하나하나 발견된 원소들은 인류가 문명을 이룩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음을 생생하게 보고한다. 최초의 화학 반응인 ‘연소’의 발견과 사용으로 인류 조상(호모 에렉투스)은 간단한 채집과 수렵 활동이 가능했고, 이후 신석기 시대에 돌입해 세계 4대 문명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구리(Cu)와 주석(Sn)의 합금인 청동을 자유자재로 활용했던 청동기 시대는 단순히 돌만을 사용했던 석기 시대를 대체하였고, 탄소(C)를 철(Fe)에 섞어 고강도 철기 제작이 가능했던 철기 시대에 청동기 시대가 자신의 자리를 내주었다. 이렇듯 시대의 변곡점을 만들어 낸 것은 당시 발견하고 쓰임이 가능해진 주축 원소의 변화 때문이다. 시대를 장악하는 특정한 원소가 무엇이냐에 따라 그 이름이 지칭하는 뜻도 달라진다. 가장 고귀한 것, 가장 높은 권력의 상징인 ‘금’의 경우 지금의 우리가 알고 있는 노란빛의 번쩍이는 ‘금’이 금이 되기까지 청동기 시대에는 ‘청동’이, 철기 시대에는 ‘쇠’가 ‘금’을 의미했다. 문명과 원소의 교차점과 그 유기적 관계를 밝히며 인류 역사를 과학적으로 재조명하는 것. 이것이 과학책이면서도 역사책을 읽듯 술술 넘어가는 이 책이 가진 마력이다. 2. 주기율표 해독에 대한 명강의 2019년은 UN이 제정한 ‘국제주기율표의 해’다. 주기율표 탄생 150주년을 기리자는 뜻에서다. 주기율표는 대체 언제, 어떻게 탄생했을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주기율표의 첫 형태는 1869년, 러시아의 화학자 멘델레예프(Dmitry Ivanovich Mendeleev, 1834~1907)가 ‘원소의 성질과 원자량의 상관관계’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발표하면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사실상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는 그때까지 연구되어 온 내용들의 종합적인 표현으로, 이 업적으로 멘델레예프는 주기율표의 아버지라는 이름을 얻는다. 대체 멘델레예프 주기율표의 위대함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첫째, 주기율표의 세로 기둥을 족(group)으로, 가로줄을 주기(period)로 확정지어 후대 주기율표가 이 틀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보완되어 현재의 형태(18족 7주기)가 만들어질 수 있게 했다. 원자의 최외각에 존재하는 전자의 개수로부터 각 원소의 특징적인 성질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들을 묶어 ...
  • 원소라는 가장 작은 세계로 한 발짝 살며시 1장 쪼개고 줄 세우고 세상의 근원을 찾는 물음표|원소와 원자는 대체 어떤 차이가|작은 원자들의 끊임없는 밀고 당기기|특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배치해 보자|화학사전 주기율표가 완성되기까지|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는 주기율표에 없어 2장 원소, 생명을 이루다 우리 몸의 주연을 소개합니다|조연처럼 보여도, 우리가 없다면 생명도 없지| 하나의 방에 두 침대가, 오비탈의 정체|어떤 이온이 되고 싶니? 3장 원소, 인류 문명에 이정표를 세우다 화학의 시작 또는 인류의 시작|금속 문명의 태동, 청동기 시대|현재진행형, 철기 시대| 황금, 욕망과 계급의 정점에서|납, 시대의 굴곡 사이사이|규소, 제2의 석기 시대로 4장 연금술, 마술이냐 과학이냐 작은 호기심이 만든 화학의 황금 불씨|연금술로 손잡은 동과 서| 후퇴한 연금술은 화학의 진화를 낳고|연금술의 빛나는 후예들 5장 원소를 가져다준 전기에게 박수를! 반짝! 원소에 불이 들어왔습니다|전기화학으로 수많은 원소를 발견하다|깨지지 않는 유리의 비밀, 붕소| 저 행성처럼 멋진 이름을 지어 줘|새로운 행성 하나에 새로운 원소 이름 하나씩 ...
  • 장홍제 [저]
  • 장홍제는 화학자·광운대학교 화학과 교수. 과학과 실험 속에 낭만이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믿는 화학자이자 잡지식 수집가, 데스메탈 마니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플레이어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생각하기에, 평소 화학이 좋아서 화학을 공부한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화학에 빠져 계속해서 물질의 비밀을 탐구하지만 여전히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에 아름다움을 느낀다. 최근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물질의 변화를 추구하는 나노화학을 연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낮에는 논문을 쓰고 밤에는 책을 쓴다. 첫 책 『원소가 뭐길래』를 시작으로 『물질 쫌 아는 10대』 『원소 쫌 아는 10대』 『신소재 쫌 아는 10대』 『진짜 궁금했던 원소 질문 30』을 내놓으며 화학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핵심 개념 화학』 등의 번역에 참여했고 나노재료화학 분야와 관련한 50여 편 이상의 국제 학술 논문을 게재했다. 전공과 교양의 경계에서 조금 어렵지만 의외로 간단하고, 약간은 따분하지만 사실은 흥미로운 화학에 대한 이야기를 깊은 곳에서부터 꺼내고자 고심한다.
  • 방상호 [저]
  •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어요. 오랫동안 책을 기획하고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상상하고 그리고 만들고 디자인하고 책 읽고 글 쓰고 운동하면서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만들려고 합니다. 《원소 쫌 아는 10대》, 《빛 쫌 아는 10대》, 《시민불복종 쫌 아는 10대》, 《사라진 민주주의를 찾아라》, 《대중음악 히치하이킹하기》, 《싸우는 인문학》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단행본 외에도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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