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메이션 아키텍처』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웹사이트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정보 관리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구조화할 것인가, 사용자 경험을 충실히 반영한 정보 내비게이션을 어떻게 쉽게 사용하도록 할 것인가 외에 정보구조 설계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을 포괄하고 있다.
매일 엄청나게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를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 관리하는 정보설계의 전략과 전술, 구조화 이론, 주요 모범사례, 방법론을 한곳에 모아 놓았다. 정보설계의 바이블 격인 이 책은 강력하고 효율적인 웹사이트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정보 관리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구조화할 것인가, 사용자 경험을 충실히 반영한 정보 내비게이션을 어떻게 쉽게 사용하도록 할 것인가 외에 정보구조 설계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을 포괄하고 있다.
Information Architecture for the World Wide Web
강력한 웹사이트 구축을 위한 정보설계 전략서의 지존!
- 정보설계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 태깅, 폭소노미, 소셜 분류,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정보구조의 기본 구성요소는 무엇이며, 시스템의 구조와는 어떻게 연계되는가
- 조사분석에서 정보설계 전략까지, 설계에서 구현까지, 적절한 방법론은 무엇이며 도구와 기법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 대규모 웹사이트를 어떻게 다룰 것이냐라는 문제에서 정보설계의 역할은 무엇이며 사내에서 그 역할의 중요성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 정보설계에서 베스트 전략은 무엇이며 또 실용적인 최적의 전술은 무엇인가
[추천사]
이지현 서울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이 책은 다양한 정보 설계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정갈하게 다듬어 하나의 공간에 기막히게 담았다. 정보 설계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제시해 주고 있어 웹 기획자뿐 아니라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 개발자, 인터넷 서비스 관계자들이 개인 서가의 맨 앞에 두기를 추천한다.
정영희 노키아 연구소장, 인도
이 책을 정보설계사에 대해 궁금해 하는, 창조적인 일을 하는, 모든 이들을 비롯해서 앞으로 정보사회에서 활약하고픈 한국의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멀지 않은 미래에 개인 스스로가 체계적, 전략적으로 정보를 창조하고 키워갈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할 터이니 말이다.
황리건 마이크로소프트 UX & 웹 이반젤리스트, UXFactory.com
이 책은 인포메이션 아키텍트라는 흥미로운 전문 영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정보설계가 어떤 것인지 아는 정도에서 더 나아가서 전문적인 업무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지침을 제시하는 교과서가 되어 줄 것이다.
임도헌 네이버재팬 UX팀장
이탈리아의 법학자 비코가 인간 문명의 발달은 인간이 자연을 구조화시킨 결과라고 이야기했듯 인터넷 서비스의 역사 역시 네트워크 정보를 구조화시킨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탄탄한 기본기를 만들어주고 다시 한 번 고민거리를 던져주는 필독서로 손색이 없다.
추천사
서문
1부 정보설계에 대한 소개
1장 정보설계의 정의 3
1.1 정의 5
1.2 메모판, 두루마리, 책 그리고 도서관 7
1.3 정보설계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기 10
1.4 정보설계가 아닌 것은 무엇인가 12
1.5 왜 정보설계가 중요한가 16
1.6 정보설계에 활기 불어넣기 18
2장 인포메이션 아키텍트 되기 23
2.1 우리는 인포메이션 아키텍트가 필요한가 25
2.2 인포메이션 아키텍트가 되기 위한 자격조건은 무엇인가 27
2.3 정보설계 전문가 34
2.4 현실 세계에서 인포메이션 아키텍트 되기 36
2.5 당면 과제 43
3장 사용자 니즈와 행동 45
3.1 ‘지나친 간소화’ 정보 모델 46
3.2 정보 니즈 49
3.3 정보 탐색 행위 54
3.4. 정보 니즈와 정보 탐색 행위에 대한 탐구 57
2부 정보설계의 기본 원칙
4장 정보구조의 구성요소 61
4.1 정보구조의 시각화 62
4.2 정보구조의 구성요소 72
5장 조직화 시스템 79
5.1 정보조직화의 어려움 80
5.2 웹사이트와 인트라넷의 조직화 87
5.3 조직화 체계 88
5.4 조직화 구조 101
5.5 사회적 분류 113
5.6 결속력 있는 조직화 시스템의 설계 117
6장 레이블링 시스템 121
6.1 왜 레이블...링이 중요한가 123
6.2 레이블의 다양성 129
6.3 레이블 설계 145
7장 내비게이션 시스템 171
7.1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종류 173
7.2 모호한 경계 174
7.3 브라우저의 내비게이션 기능 175
7.4 맥락의 구축 178
7.5 유연성의 개선 180
7.6 임베디드 내비게이션 시스템 182
7.7 부가 내비게이션 시스템 195
7.8 고급 내비게이션 방식 205
8장 검색 시스템 213
8.1 사이트에 검색이 필요할까 214
8.2 검색 시스템의 구조 220
8.3 검색은 IT업무가 아니다 222
8.4 검색 대상의 선택 223
8.5 검색 알고리즘 234
8.6 질의 생성기 239
8.7 검색 결과의 노출 241
8.8 검색 인터페이스 설계 262
8.9 더 살펴볼 것들 277
9장 시소러스, 통제어휘집, 메타데이터 279
9.1 메타데이터 280
9.2 통제어휘집 282
9.3 전문용어 295
9.4 시소러스의 실제 298
9.5 시소러스의 종류 303
9.6 시소러스의 표준 307
9.7 의미론적 관계 310
9.8 우선어 314
9.9 복합 계층구조 317
9.10 다면 분류 319
3부 프로세스와 방법론
10장 리서치 329
10.1 프로세스 개요 330
10.2 리서치 프레임워크 332
10.3 맥락 333
10.4 콘텐츠 342
10.5 사용자 353
10.6 참가자 정의 및 모집 360
10.7 사용자 조사 363
10.8 리서치의 옹호 374
11장 전략 수립 379
11.1 정보설계 전략은 무엇인가? 380
11.2 전략 사수하기 383
11.3 리서치에서 전략까지 385
11.4 전략 구축 386
11.5 작업물과 산출물 393
11.6 전략 보고서 401
11.7 프로젝트 계획 413
11.8 발표 413
12장 설계와 문서 작성 417
12.1 정보구조 도식화 가이드라인 419
12.2 시각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422
12.3 구조도 424
12.4 화면설계 438
12.5 콘텐츠 맵핑과 콘텐츠 목록 447
12.6 콘텐츠 모델 453
12.7 통제어휘집 461
12.8 설계 협업 464
12.9 모든 것을 한데 모으기: 정보구조 스타일 가이드 468
4부 정보설계의 실제
13장 교육 475
13.1 교육에 있어서의 변화 476
13.2 선택의 기회 477
13.3 여전히 학위가 필요한가? 478
13.4 업계의 현황 479
14장 윤리 483
14.1 윤리적 고려사항 484
14.2 미래를 구체화하기 489
15장 정보설계팀 구성하기 491
15.1 창조를 위한 파괴 493
15.2 빠른 계층과 느린 계층 494
15.3 프로젝트vs 프로그램 496
15.4 구매 혹은 대여 497
15.5 정말, 전문가를 채용할 필요가 있는가? 499
15.6 드림팀 501
16장 툴과 소프트웨어 503
16.1 변화의 시간 504
16.2 혼돈의 카테고리 505
16.3 확인해야 할 문제 515
5부 조직 내에서의 정보설계
17장 정보설계 사례 만들기 519
17.1 세일즈의 필요성 520
17.2 두 가지 인종 521
17.3 수치화 522
17.4 직감주의자와 대화하기 529
17.5 사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기법들 533
17.6 정보설계 가치 체크리스트 538
17.7 마지막 당부 539
18장 비즈니스 전략 541
18.1 전략의 어원 543
18.2 비즈니스 전략 정의하기 545
18.3 전략의 도입 547
18.4 비즈니스 전략 내 틈새 드러내기 550
18.5 최상의 방법 552
18.6 다양한 좋은 방법들 553
18.7 우리의 코끼리 이해하기 555
18.8 경쟁우위 557
18.9 시작의 끝 559
19장 기업을 위한 정보설계 563
19.1 정보설계, 기업을 만나다 563
19.2 EIA의 목표는 무엇인가? 567
19.3 기업 정보구조의 설계 571
19.4 기업정보설계 전략과 운영 590
19.5 서비스 제공과 비용 지불 597
19.6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 단계별 출시 605
19.7 전진을 위한 프레임워크 612
6부 사례 연구
20장 MSWeb: 기업 인트라넷 615
20.1 사용자가 겪는 어려움 616
20.2 인포메이션 아키텍트가 겪는 어려움 619
20.3 우리는 택소노미를 좋아한다. 그것이 무엇이더라도...... 620
20.4 사용자를 위한 혜택 650
20.5 다음 단계 655
20.6 MSWeb의 성과 657
21장. evolt.org: 온라인 커뮤니티 659
21.1 evolt.org에 대한 설명 660
21.2 온라인 커뮤니티 구조화하기 661
21.3 참여 경제 662
21.4 정보구조의 적용 방법 675
21.5 정보설계가 아닌가 678
Appendix: 참고자료 681
A.1. 커뮤니티 682
A.2. 디렉터리 686
A.3. 도서 및 저널 도서 및 저널 688
A.4. 정규 교육 692
A.5 학회 및 행사 694
A.6 사례, 산출물, 툴 695
.
피터모빌 [저]
인포메이션 아키텍처와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세만틱 스튜디오(Semantic Studio)의 창립자이자 사장이다. 그는 1994년부터 현대 인포메이션 아키텍처 설계 분야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인포메이션 아키텍처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했던 기업 중의 하나인 아르거스 어소시에이츠(Argos Associates, 1994~2001)의 CEO 재직 시에 AT&T, Barron's, Ernst&Young, HP, IBM, L.L. Bean, Microsoft, Procter&Gamble, Vanguard, Weather Channel 등의 고객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가진 강사로서 그는 사용자 경험, 지식관리 등의 분야에서 강의와 세미나에 참여하였다. 또한 Business Week, Fortune, MSNBC, Wall Street Journal 등에 많은 기고를 하였다.
김수 [저]
KAIST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NHN UX Lab.에서 Senior Interaction Designer로 일했다. 2007년 처음 북경 땅을 밟은 뒤, 중국 인터넷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 매료되어 NHN China UX Team manager로 포지션을 옮겼다. 현재는 Google Beijing Office에서 Interaction Designer로 일하고 있으며, ‘정보를 어떻게 손에 잡히게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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