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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 동화》 시리즈의 세 번째 책『왜 인사해야 돼?』. 인사하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왜 인사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인사의 필요성과 방법을 전합니다. 인사를 가르치기에 앞서 인사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는 것입니다. 아침에는 ‘안녕하세요!’, 고마울 때에는 ‘고맙습니다!’, 미안할 때에는 ‘죄송합니다!’는 아주 간단하면서 짧은 한마디로 모두가 즐거워지는 경험을 해 보세요.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얼마나 따듯하고 먼진 것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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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이야기 한 편으로 배려와 나눔을 배우는 노란상상 《인성 동화》 시리즈 최근 2015년 7월21일부터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되면서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꼭 이 때문이 아니더라도 모든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선하고 바르게 자라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막상 아이들의 인성 교육을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교과 공부처럼 주입식으로 가르칠 수도 없고, 스스로 깨닫길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래서 노란상상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스로 가치 판단을 하고, 문제 상황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인성 동화》 그림책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친구와 대화를 하듯, 또 할머니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듯 이야기 속에 빠져 들다 보면 주인공의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모든 물건이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고, 동생에게도 친구에게도 양보란 절대 없는 주인공부터 혼자 남겨진 밤이 무서워 소리를 지르는 주인공까지 우리 주변 아이들의 이야기가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독자들은 이야기를 통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를 고민하며 답을 찾아볼 수 있지요. 또한 혼자 헤쳐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할머니나 할아버지, 어른들의 도움으로 지혜를 배워 보기도 하고요. 《인성동화》 시리즈는 예의, 나눔, 배려, 친절,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등 아이들의 인성 함양에 필요한 자양분을 선물합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또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인사는 왜 해야 하는 걸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장 쉬운 첫 번째 방법 아이들에게 인사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인사를 하기에 앞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거나, 상대방이 인사를 받아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운 마음을 갖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인사를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노란상상의 《인성 동화》 시리즈의 세 번째 책『왜 인사해야 돼?』의 주인공 마르틴과 노라는 평소에는 밝게 웃고, 즐겁게 노는 아이들이지만 인사를 하려고만 하면 수줍음과 두려운 마음을 느낍니다. 인사를 하지 않아서,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날 것을 알면서도 말이지요. 이런 두 아이의 마음은 우리 주변의 많은 아이들의 심리를 대변합니다. 어른들은 보통 이야기 속 마르틴과 노라의 엄마, 아빠처럼 답답한 마음에 아이들을 혼내 보기도 하고, 먼저 인사를 해 보기도 하지만 ‘인사’는 억지로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진심이 담기지 않은 인사는 아무 소용없지요. 마르틴과 노라처럼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만으로는 왜 인사를 해야 하는지 이해하지도 못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림책 『왜 인사해야 돼?』는 인사하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왜 인사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인사의 필요성과 방법을 전합니다. 인사를 가르치기에 앞서 인사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는 것입니다.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입에 지퍼를 채우고, 인사를 하지 않던 마르틴과 노라는 아무도 아는 채하지 않는 ‘유령’ 신세가 되고 맙니다. 뒤늦게 후회를 하고 소리치고, 몸을 흔들어 보아도 아무 소용없었습니다. 그리고 투명인간도, 유령도 아닌 원래의 마르틴과 노라로 돌아오는 방법은 단 하나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말을 걸고, 인사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인사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드는 시작이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장 쉬운 첫 ...번째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 인사를 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마르틴과 노라가 그랬던 것처럼, 서로를 투명인간 취급을 하며 이야기 한 마디 제대로 나누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인사는 누구나 금세 배울 수 있어! 인사를 하고 나면 모두가 활짝 웃어 줄 거야!“ 인사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약간의 용기를 내어, 먼저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면 누구나 활짝 웃으며 인사를 해 줄 것입니다. 『왜 인사해야 돼?』는 이렇게 인사를 해야 하는 이유와 더불어 쉽고 즐겁게 인사를 하는 방법을 함께 전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보라고 이야기하지요. 마르틴과 노라처럼 유령이 되어버리기 전에 말입니다. 아침에는 ‘안녕하세요!’, 고마울 때에는 ‘고맙습니다!’, 미안할 때에는 ‘죄송합니다!’는 아주 간단하면서 짧은 한마디로 모두가 즐거워지는 경험을 해 보세요.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얼마나 따듯하고 먼진 것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줄거리 마르틴과 노라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였어요. 무엇이든 함께하며, 좋아하는 것도 같았어요. 두 친구에게는 닮은 점이 또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둘 다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마르틴과 노라의 부모님은 이 두 친구의 인사성 때문에 언제나 걱정이었어요. 이웃집 아저씨를 보아도 입을 꾹 닫고, 학교 선생님을 만나도 고개를 푹 숙여 버리기 일쑤였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에게도 인사를 하지 않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두 친구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어요. 온몸이 흑백으로 변하기 시작하더니, 점점 투명해졌어요. 마치 유령이 된 것처럼 말이에요! 도대체 마르틴과 노라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두 친구는 과연 원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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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센다 로카 [저]

• 기자이며 작가고 연극 연출가이다. 어릴 때 악몽을 많이 꾸었다. 하지만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도 잠을 잘 잘 수 있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어둠 속에서 내 장난감들도 함께 잠을 자고 있고, 밤이 되면 멋진 꿈을 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거다.

• 김정하 [저]

•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대학원,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스페인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스페인어로 된 좋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책 읽기 금지!》 《책이 있는 나무》 《사춘기 트위스트》 《수상한 할아버지》 《도서관을 훔친 아이》 《그리고 바람이 불었어》 《남극의 아이 13호》 《고장난 하루》 《아버지의 그림편지》 등이 있습니다.

• 크리스티나 로산토스 [저]

• 저는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고, 바로셀로나에서 살고 있어요. 화가이며 형제들이 아주 많아요. 어렸을 때에는 형제들과 장난감을 함께 갖고 놀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러고 나면 혼자 놀아야 했지요. 그리고 어렸을 때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는 피노키오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물론 이제는 그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아요. 하지만 거짓말을 하면 친구가 없어질 수는 있답니다. 만약 주변의 친구가 모두 사라진다면 너무너무 심심하겠지요?

• 전체 3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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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그림책과 달리 귀엽고 독특한 그림체와 그리고 아이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글 특히 엘리센다 로카의 필체는 아이가 쉽게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아이가 좋아합니다		2015/12/20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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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일수록 당연하지 않게 가르치기가 어렵죠. 무조건 '인사해'가 아닌 그래야하는 '당위'를 권위적이지 않게 아이들이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줄 책인 거 같습니다. 저부터 읽어보고 싶어요.		2015/12/04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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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없는 아이.. 어른들이 많은 요즘 세상..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2015/12/03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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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인성에 대해 표현하는데 재밌네요. 설명하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좋아요.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는데 이 책으로 알려주기 좋네요		2015/12/19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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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만 강요 할 것이 아니라 어른들 부터 이책을 먼저 봐야하는 책이네요.	jjy***	2015/12/04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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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시선을 통해서 본 어른에 대한 예의범절에 대해 상당히 아이들에게 주는 메세지가 분명하고 명확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가 가능하네요. 그림을 통해서도 상황에 맞는 인사와 인사의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좋네요.	api***	2015/12/06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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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면서 짧은 한마디로 모두가 즐거워지는 경험을 해 보세요.	qudtnls***	2015/12/03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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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라고 다그치기 전에 인사의 필요성과 방법 그리고 인사를 해야 하는 이유를 가르치는게 먼저겠죠 말로 설명하기 힘들 때 이 책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hjs1***	2015/12/06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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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 유아들이 좋아하는 소재를 중심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과 너무 화려하지않고 알록달록한 색감표현이 잘 되있더라구요. 그리고 책 내용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 아이들이 더 공감할 듯합니다.		2015/12/16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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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때를 놓치면 할수 없는일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돌이킬수 없는것이 인사인거 같습니다.하지만 이걸 이해하지 못하고 안하거나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성동화를 통해 즐겁게 인사하는법과 인사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배울수 있을거 같습니다	lee8***	2015/12/22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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