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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총114건) 달걀 탈출 놀이     12,600원 (10%↓) 아니야? 아니야!     11,700원 (10%↓) 말도 안 되는 이야기     12,600원 (10%↓) 여름! 덥다, 더워!     10,800원 (10%↓) 빵도둑과 수상한 프랑스빵     12,600원 (10%↓) 호텔맨 울프레드     12,600원 (10%↓) 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     12,600원 (10%↓) 정말정말 이상하고 신기한 하루     12,600원 (10%↓) 피트와 그림자 : 안리오 그림책     14,400원 (10%↓) 왜 안 보여요? : 박규빈 그림책     14,400원 (10%↓) 귀신이다냥     12,600원 (10%↓) 기차다냥     12,600원 (10%↓) 피리 부는 아이 : 김도경 그림책     12,600원 (10%↓) 행복한 봉숭아     9,900원 (10%↓) 행복을 찾은 건물     10,800원 (10%↓) 해치와 괴물 사형제     11,700원 (10%↓) 할아버지와 순돌이는 닮았어요     12,600원 (10%↓) 한간의 요술 말     9,900원 (10%↓) 페기 : 용감한 암탉의 위대한 모험     9,900원 (10%↓) 파랑이 싫어!     11,700원 (10%↓) 토끼 뻥튀기     9,900원 (10%↓) 코딱지가 보낸 편지     11,700원 (10%↓) 전학 가는 날     11,700원 (10%↓) 작은 배추     11,700원 (10%↓) 있잖아요 산타마을에서는요     9,900원 (10%↓) 일과 도구     14,400원 (10%↓) 이상한 고양이개     10,800원 (10%↓) 움직이는ㄱㄴㄷ     11,700원 (10%↓)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8,550원 (10%↓) 엄마가 정말 좋아요     11,700원 (10%↓)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10,800원 (10%↓)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     10,800원 (10%↓) 야쿠바와 사자 2: 신뢰     11,700원 (10%↓) 야쿠바와 사자 1: 용기     11,700원 (10%↓)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12,600원 (10%↓) 안녕 달토끼야     9,000원 (10%↓) 아이 시원해!     10,800원 (10%↓) 아빠의 로봇 노트     11,700원 (10%↓) 아빠와 아들     10,800원 (10%↓) 아빠와 나     11,700원 (10%↓) 아빠! 아빠! 이건 뭘까요?     10,800원 (10%↓) 아기 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10,800원 (10%↓) 아기 구름의 숨바꼭질     11,700원 (10%↓) 아가야 울지 마     8,100원 (10%↓) 숲 속에서     11,700원 (10%↓) 수탉과 독재자 :     11,700원 (10%↓) 쇠를 먹는 불가사리     11,700원 (10%↓) 솔이의 추석 이야기     11,700원 (10%↓) 손가락 문어     12,600원 (10%↓) 서당 개 삼년이     9,900원 (10%↓) 빵도둑 vs 가짜 빵도둑     12,600원 (10%↓) 빵도둑     12,600원 (10%↓) 빨간 안경 :     14,400원 (10%↓) 빨간 끈으로 머리를 묶은 사자     12,600원 (10%↓) 봄이 오면     8,550원 (10%↓) 보리밭은 재미있다     8,100원 (10%↓) 아주 신기하고 이상하고 재미있는 변신 미용실     11,700원 (10%↓) 무슨 일이야? 동물!     11,700원 (10%↓) 무슨 일이야? 곤충!     11,700원 (10%↓) 무늬가 살아나요     9,900원 (10%↓) 멋진 콩     11,700원 (10%↓) 맛있는 ㄱㄴㄷ     10,800원 (10%↓) 만희네 집     11,700원 (10%↓) 동강의 아이들     12,600원 (10%↓) 대단한 고양이 포포     9,900원 (10%↓) 누나가 좋다     9,900원 (10%↓) 내 이불은 바다야     9,900원 (10%↓) 날아갈 것 같아요     11,700원 (10%↓) 나는 기다립니다     11,700원 (10%↓) 끼리끼리 코끼리 :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두가 끼리끼리 코끼리!     12,600원 (10%↓)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11,700원 (10%↓) ㄱㄴㄷ 바느질     9,900원 (10%↓) 동강의 아이들(빅북)     58,500원 (10%↓) 주먹 가위 보 무얼 만들까?: 생활 습관     9,900원 (10%↓) 엄마가 간다! : 김진미 그림책     12,600원 (10%↓)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 :     12,600원 (10%↓) 왜 띄어 써야 돼?     12,600원 (10%↓)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12,600원 (10%↓) 북극곰 : 생존을 위한 여행     11,700원 (10%↓) 착한 달걀     11,700원 (10%↓) 옳은손 길들이기     11,700원 (10%↓) 길어도 너무 긴     12,600원 (10%↓) 흔한 새 : 살 곳을 잃어 가는 모든 생명들에게     11,700원 (10%↓) 왜요?     11,700원 (10%↓) 그 공 차요!     11,700원 (10%↓) 어느 날 갑자기 : 하수정 그림책     11,700원 (10%↓) 불만 도깨비가 펑!     11,700원 (10%↓) 벚꽃이 피면     11,700원 (10%↓) 어쩌다 슈퍼스타 :     11,700원 (10%↓) 눈이 들려주는 10가지 소리 :     11,700원 (10%↓) 사자도 가끔은     11,700원 (10%↓) 나무가 사라진 날     11,700원 (10%↓) 아기똥 : 조영지 그림책     11,700원 (10%↓) 파닥파닥 해바라기     12,600원 (10%↓) 마음을 담은 연주 :     11,700원 (10%↓) 연결 :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는     11,700원 (10%↓) 곰과 새     11,700원 (10%↓) 도망치는 아이     11,700원 (10%↓) 동물들의 우당탕탕 첫 선거 :     11,700원 (10%↓) 달과 아이     11,700원 (10%↓) 나쁜 씨앗 :     11,700원 (10%↓) 거짓말     11,700원 (10%↓) 으라차차! 버섯 할아버지 :     10,800원 (10%↓) 까마귀가 친구하자 한다고?     10,800원 (10%↓) 난 신기하고 이상한 것이 참 좋아!     10,800원 (10%↓)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어     10,800원 (10%↓) 똥친구     10,800원 (10%↓) 포포의 거짓말     10,800원 (10%↓) 비닐봉지 하나가 : 지구를 살린 감비아 여인들     11,700원 (10%↓) 빵빵! 무슨 일이야?     9,900원 (10%↓) 깊고 깊은 산속에 하나 둘 셋     9,900원 (10%↓) 달토끼의 선물     9,900원 (10%↓) 마법에 빠진 말썽꾸러기     9,900원 (10%↓) 청룡과 흑룡     9,9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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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야 울지 마』는 아기가 울면 동물 친구가 나와 아기를 달래주고 함께 노는 구성이 반복되어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런 구성은 아이들은 다음에는 어떤 동물 친구가 나올까 두근두근 상상하며 책장을 넘기게 합니다. 차례로 등장하는 동물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동물의 이름과 특성, 사는 곳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아기를 재워 놓고 일하러 갔어요. "엄마, 엄마." 아기는 잠에서 깨어나 울지요. 그러자 고양이, 강아지, 수탉, 거북이 등 동물들이 하나, 둘 뛰어와 즐겁게 놀아줘요. 그래도 아기는 울음을 터뜨려요. 과연, 아기의 울음은 누가 달래줄까요? [양장본] 〈font color="ffb6c1"〉☞〈/font〉 이런 점이 좋습니다! 「아가야, 울지 마」는 이제 막 읽기를 배우는 유아가 보기에 좋은 그림책입니다. 그림 한 장면에 2~3문장 정도로 짧은 글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가 따라 읽기에 좋습니다.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좀 더 자유롭게 말하고 싶어하는 3~4살 정도라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font color="ff1493"〉★〈/font〉 이런 점은 알아두세요! 「아가야, 울지 마」는 2001년 초판 발행본을 수정ㆍ보완한 개정판입니다. 전체적으로 판형을 키우고, 손글씨체럼 보이는 글자체를 사용해 아기자기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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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곳은 엄마 품! 엄마가 아가를 재워 놓고 일하러 갔어요. “엄마, 엄마.” 아가는 잠에서 깨어나 울지요. 그러자 고양이가 달려옵니다. 토닥토닥 고양이는 아가를 재워 주지만, 아가는 잠에서 깨어나 웁니다. 이번에는 강아지가 뛰어왔어요. 강아지와 고양이와 함께 마당에서 재미있게 노는 아가. 하지만 아가는 다시 울기 시작해요. 이번에는 강아지와 고양이와 수탉과 함께 뒤꼍에서 즐겁게 놀아요. 울음을 터뜨리는 아가에게 게와 거북이도 차례로 친구가 되어 줍니다. 동물 친구들과 잘 놀다가도 아가는 또 다시 울음을 터뜨립니다. 끼룩끼룩 갈매기를 따라 엄마에게 간 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곳인 엄마 품에 안깁니다. “엄마, 엄마” 환하게 웃으면서요. “아가야, 울지 마. 내가 놀아 줄게.” 『아가야 울지 마』는 이제 막 읽기를 배우는 어린이들이 보기에 좋은 그림책입니다. 그림 한 장면에 2~3문장 정도로 짧은 글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가 따라 읽기에 좋지요.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좀 더 자유롭게 말하고 싶어 하는 서너 살 아이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단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가가 울면 동물 친구가 나와 아가를 달래 주고 함께 노는 구성이 반복됩니다. 아가가 잠에서 깨어나 울면 “누가 울어?”라는 말과 함께 동물 친구가 나오지요. 그러고는 “아가야, 울지 마.” 하고 달래 줍니다. 아가와 동물 친구는 신나게 어울려 놀아요. 하지만 아가는 엄마가 보고 싶은 마음에 다시 울음을 터뜨리지요. 그러면 다시, “누가 울어?”라는 말과 함께 새로운 동물 친구가 등장하고, 여러 동물 친구와 아가는 함께 즐겁게 뛰어 놀지요. 이렇게 반복되는 구조 속에서 아이들은 다음에는 어떤 동물 친구가 나올까 두근두근 상상하며 책장을 넘깁니다. 차례로 등장하는 동물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동물의 이름과 특성, 사는 곳도 가늠할 수 있답니다. 활짝 웃는 아가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유아 그림책 아가와 동물 친구들이 한데 어울려 노는 장면에는 밝고 경쾌한 느낌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비눗방울 놀이, 그네타기, 발자국 찍기 놀이, 미끄럼 타기 등 친숙한 놀이 장면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지러질 듯 울다가도 금세 까르르 웃는 그림책 속 아가처럼 즐거워할 거예요. 거북이를 따라 바다 속을 헤엄치고, 갈매기를 따라 하늘을 나는 장면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합니다. 아가의 풍부하고 생생한 표정 역시 그림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잠투정을 하느라 찌푸린 아가 얼굴, 동물들과 함께 놀면서 해맑게 웃는 모습, 엄마가 보고 싶어 목청껏 울다가 마지막에 엄마 품에 안겨 함박웃음을 짓는 표정은 더없이 사랑스럽습니다. 이번에 출간하는 『아가야, 울지 마』는 2001년 초판 발행본을 수정·보완한 개정판입니다. 전체적으로 판형을 키워서 더욱 시원한 느낌의 그림책이 되었고, 손글씨처럼 보이는 글자체를 사용해 아기자기함을 더했습니다. 고양이와 강아지, 수탉과 함께 뒤꼍에서 발자국을 찍으며 노는 장면과 갈매기와 동물 친구들이 하늘을 날아 엄마에게 가는 장면을 보완해 더욱 경쾌한 느낌이 들지요. 간결하게 다듬어진 글 역시 집중력을 높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불가피하게 아이를 떼어 놓고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아이는 불안감을 느끼기 쉽지요. 아이들에게 엄마의 빈자리를 메워 주려고 달려온 동물 친구들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그림책의 마지막 장,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곳이 엄마 품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이는 그림책 속 아가처럼 환하게 웃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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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선 [저]

• 1965년 강원도 고성에서 태어났습니다. 두 아이를 기르며 어린이들에게 옛날이야기만 한 보물이 없다고 믿게 되었고, 이 세상 모든 어린이가 그 보물을 나눠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가야 울지 마], [호랭이 꼬랭이 말놀이], [옛날에 여우가 메추리를 잡았는데], [뒹굴뒹굴 총각이 꼰 새끼 서 발], [혹부리 영감과 도깨비], [도깨비가 데려간 세 딸] 들을 썼습니다.

• 유승하 [저]

•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나왔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초록 여우], [달님과 다람쥐], [악어가 찾아왔어요], [개와 고양이], [십시일反]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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