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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그림책(봄봄)(총106건) 물 한 방울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13,500원 (10%↓) 토끼 시간     13,500원 (10%↓) 가방을 열면     16,650원 (10%↓)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12,600원 (10%↓) 행복한 그곳     13,500원 (10%↓) 코모도 코코의 특별한 생일     14,400원 (10%↓) 엄마가 잠든 사이     11,700원 (10%↓) 커다란 집에서 : 김선남 그림책     13,500원 (10%↓) 오래오래     13,500원 (10%↓) 뽀득뽀득 깨끗하게 씻어요!     13,500원 (10%↓) 해님 달님 ㄱㄴㄷ     12,600원 (10%↓) 거위를 사랑한 고양이     12,600원 (10%↓) 털머위꽃     12,600원 (10%↓) 슬픔아 안녕     12,600원 (10%↓) 사랑에 빠진 물고기     12,600원 (10%↓) 네가 온 날     12,600원 (10%↓) 내 꿈은 말이야!     11,700원 (10%↓) 우리 할머니는 달라요     11,700원 (10%↓) 행복을 찾아서     9,900원 (10%↓) 하늘 왜가리와 우리 왜가리     10,800원 (10%↓) 특별한 내 동생     10,800원 (10%↓) 이 책에는 용이 없다니까!     11,700원 (10%↓) 우리는 소중한 친구     9,900원 (10%↓) 식빵집     10,800원 (10%↓) 블루와 옐로     10,800원 (10%↓) 물고기 씨, 안녕하세요?     10,800원 (10%↓) 모카     10,800원 (10%↓) 말의 형태 :     10,800원 (10%↓) 네가 울 때에     12,600원 (10%↓) 꼬마 거미 당당이     10,800원 (10%↓) 하마를 잃어버렸어요     12,600원 (10%↓) 엘라와 파도     11,700원 (10%↓) 무지갯빛 세상     11,700원 (10%↓) 비 오는 날 생긴 일     12,600원 (10%↓) 굿 하는 날     12,600원 (10%↓) 호숫가 작은 집     12,600원 (10%↓) 기다리는 곰     11,700원 (10%↓) 도둑이 된 첫날     12,600원 (10%↓) 집 : 우리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11,700원 (10%↓) 같은 하늘 아래     11,700원 (10%↓) 사과 먹는 법     11,700원 (10%↓) 그 길에 세발이가 있었지     11,700원 (10%↓) 아주 큰 당근     9,900원 (10%↓) 내 별님은 어디에     13,500원 (10%↓) 엄마는 행복이야     9,000원 (10%↓) 노랑: 크레용의 이야기 : 크레용의 이야기     11,700원 (10%↓) 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11,700원 (10%↓) 아기 산호 플라눌라     11,700원 (10%↓) 채은이의 공     10,800원 (10%↓) 민들레 버스     10,800원 (10%↓) 엄마를 버렸어요     10,800원 (10%↓) 프랑켄크레용     11,700원 (10%↓) 갈대의 길     11,700원 (10%↓) 마음은 어디에     9,900원 (10%↓) 피포의 여행     11,700원 (10%↓) 한밤의 선물(빅북)     54,000원 (10%↓) 눈이 좋아!(빅북)     54,000원 (10%↓) 빨강     11,700원 (10%↓) 누구 꼬리일까?     9,900원 (10%↓) 아름다운 우리 지구     9,000원 (10%↓) 눈이 좋아!     10,800원 (10%↓) 손에 손잡고     9,900원 (10%↓) 하나가 된 사랑나무     10,800원 (10%↓)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     10,800원 (10%↓) 앵무새 해럴드     10,800원 (10%↓) 하늘 가득한 노래     11,700원 (10%↓) 아기가 웃어요     10,800원 (10%↓) 돈은 돌고 돌아 돈이래요     10,800원 (10%↓) 나비가 하나 둘 셋     16,200원 (10%↓) 피에르와 기욤     8,550원 (10%↓) 공놀이 하자!     10,800원 (10%↓) 작은 틈 이야기     13,500원 (10%↓) 내가 내가 최고야!     10,800원 (10%↓) 목화 할머니 :     10,800원 (10%↓) 만남     13,500원 (10%↓) 아빠를 버렸어요     9,000원 (10%↓) 마로네랑 쿠키     5,400원 (10%↓) 한밤의 선물     10,800원 (10%↓) 순이와 빨간 상자     9,900원 (10%↓) 모카랑 핫초코     5,400원 (10%↓) 연두     11,700원 (10%↓) 안녕하세요?     10,800원 (10%↓)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10,800원 (10%↓) 다람이의 종이비행기     11,700원 (10%↓) 편지 받는 딱새     10,800원 (10%↓) 캄캄한 밤에     10,800원 (10%↓) 안녕, 야옹     10,800원 (10%↓) 겁 많은 아기 올빼미 : 캄캄한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기 올빼미가 아름다운 밤을 알게 된 이야기     9,000원 (10%↓) 마술피리 : 모차르트의 오페라     9,900원 (10%↓) 메추라기 산이     10,800원 (10%↓) 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왔어요     10,800원 (10%↓) 여우나무     9,900원 (10%↓)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9,900원 (10%↓) 지구야 우리가 지켜 줄게     9,900원 (10%↓) 닭들은 왜 담장을 쌓았을까     9,000원 (10%↓) 나는 곰입니다     10,800원 (10%↓)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9,900원 (10%↓) 꿀방귀 똥방귀     10,800원 (10%↓) 엄마 머리에 이가 바글바글     8,100원 (10%↓) 태양의 악사들     9,900원 (10%↓) 꺽다리 기사와 땅딸보 기사     8,550원 (10%↓) 단추가 좋아     10,800원 (10%↓) 할머니 천사들이 왔나요     8,550원 (10%↓) 빨간 벽     10,800원 (10%↓) 별을 사랑한 두더지     10,800원 (10%↓) 사랑 마음 그리고 기쁨     11,7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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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요가 아름다운 이야기로 재탄생하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은 엄마를 그리워하는 아기와 그런 아기를 걱정하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섬집 아기》라는 곡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그림책입니다. 섬마을 외딴 집에서 사는 동이와 엄마의 소박하고 자연의 품 안에서 살아가는 삶을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을 소재로 주로 사용하는 김재홍 작가 특유의 아름답고 밝은 그림이 돋보입니다.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이FMS 봄, 아빠는 먼바다로 고기잡이를 나갔고 엄마는 아직 어린 동이를 집에 홀로 놔두고 굴을 따러 갑니다. 동이는 집에 홀로 남아 엄마를 기다립니다. 강아지랑 놀다가, 아기 고양이랑 조개껍질 동산을 만들며 놀다가, 소라 껍데기를 귀에 대고 놀다가 잠이 듭니다. 바다로 나간 엄마는 굴을 따느라 바쁘지만, 엄마 대신 바다가 동이를 돌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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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구슬픈 곡조의 노래 속에는 일하러 나간 엄마를 그리워하는 아기와 그런 아기를 걱정하는 엄마의 애틋한 마음이 바닷가 마을 사람들의 삶을 통해 표현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동시 작가였던 한인현은 한국전쟁 중에 부산에서 피난살이를 할 때 작은 섬에 갔다가 오두막에서 홀로 잠자는 아기를 보고 이 시를 지었답니다. 그러고는 고향 선배이자 모교인 원산 광명학교 교사였던 이흥렬에게 의뢰하여 곡을 붙였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동요 ‘섬집 아기’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이 동요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그림책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은 섬마을 외딴집에서 사는 동이와 엄마의 소박하고 자연의 품 안에서 살아가는 삶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동화 작가이자 동시 작가인 이상교 작가는 마치 시처럼 아름답고 함축적으로 장면을 묘사하며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 더욱 길게 여운을 남겨 줍니다.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김재홍 작가의 그림은 가난하고 소탈한 일상도 자연과 어우러져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줄거리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이른 봄, 아빠는 먼바다로 고기잡이를 나갔고 엄마는 아직 어린 동이를 집에 홀로 놔두고 굴을 따러 바다로 갑니다. 동이는 집에 홀로 남아 엄마를 기다립니다. 강아지랑 놀다가, 아기 고양이랑 조개껍질 동산을 만들며 놀다가, 소라 껍데기를 귀에 대고 놀다가 잠이 듭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이 동이를 보듬어 주고, 철썩 처얼썩 파도가 잔조롭게 자장가를 불러 줍니다. 바다로 나간 엄마는 굴을 따느라 바쁘지만, 엄마 대신 바다가 동이를 돌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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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교 [저]

• 시인, 동화 작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성장했다. 1973년 근대 문예지의 효시인 [소년]의 동시 추천을 시작으로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동시 부문)에 입선, 1977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동화 부문)에 당선되었다.
  동화집 [댕기 땡기] [처음 받은 상장] [야, 비 온다],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 [먼지야, 자니?] 등 굵직한 작품들을 비롯해 200권이 넘는 책을 쓰고 그렸다.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등 상도 많이 받았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회(IBBY) 어너리스트 도서로 선정된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는 독일, 스위스, 미국, 일본 등 회원국 도서관에 영구 보존된다.

• 김재홍 [저]

• 1958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나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인간과 자연은 하나’를 모토로 특유의 작품 세계를 구축, 수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다. 2004년 직접 쓰고 그린 첫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전 세계에서 2년에 단 한 권을 뽑아 수여하는 에스파스앙팡 상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고양이 학교]로 앵코뤼티블 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7년 [영이의 비닐 우산]으로 ‘BIB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 [숲 속에서][무지개][쌀뱅이를 아시나요][박완서 선생님의 나 어릴 적에] 등이 있다. 지금은 안양에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창작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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