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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한 알 속에는 
토토의 그림책1 ㅣ 다카오 유코, 권남희, 다카오 유코 ㅣ 토토북 ㅣ くるみのなかには
  • 정가
13,000원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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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5월 1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0page/267*248*9/466g
  • ISBN
9788964964729/896496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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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그림책(총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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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무엇이 들어 있을까? 귀를 기울이면 시작되는 마법 같은 상상! 《호두 한 알 속에는》은 조그만 호두 한 알에서 시작된 호기심을 끝없는 상상력으로 신비롭고 아름답게 그려 낸 그림책입니다. 호두 한 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흔들어 보세요. 작은 보물이 가득한 보물창고일까요? 잘 들여다보세요. 다람쥐가 숨겨 놓은 반짇고리일까요?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혹시 작고 작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닐까요?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마법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단단한 호두 껍데기는 무엇을 지키는 걸까? 오감을 자극하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 호두는 어린이도 한손에 쥘 수 있을 만큼 조그만 열매입니다. 하지만 껍데기는 아주 단단하지요. 호두를 먹고 싶으면 망치로 내려치거나 호두 까는 도구를 사용해서 힘을 써야 합니다. 작가는 이렇게 조그맣고 단단한 호두를 보며 이 책의 아이디어를 떠올렸을 거예요. 호두 한 알 속에 도대체 무엇이 들어 있기에 이토록 단단한 껍데기로 지키려는 걸까? 하고 말이에요. 작가는 다양한 공감각적 행위를 통해 독자를 자연스레 상상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호기심으로 흔들어 보고, 들여다보고, 귀 기울여 보는 동안 상상의 세계는 더욱 깊이를 더하지요. 짤랑짤랑 부딪치는 맑은 소리가 난다면 호두보다도 더 작고 작은 보물들이 들어 있을 거라고, 다람쥐가 나무 구멍에 숨겨 놓은 호두라면 자그마한 바늘꽂이와 조그마한 가위가 들어 있는 다람쥐의 반짇고리일 거라고, 댕 댕 댕 소리가 어렴풋이 들린다면 호두 속 작고 작은 마을에 울려 퍼지는 종소리일 거라고요. 작고 작은 마을 속에 사는 작고 작은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즐거운 상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만약 호두에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면요? 그렇다면 호두를 땅에 심어 보라고 합니다. 호두 속으로 끝없이 펼쳐지던 상상력이 이번에는 단단한 껍데기를 뚫고 밖으로 뻗어 나와요. 호두는 뿌리를 내리고,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쑥쑥 자라서 커다란 나무가 되고, 초록색 열매를 주렁주렁 맺지요. 호두 한 알에서 시작된 호기심이 끝없이 팽창해 수많은 가능성을 품은 대우주가 된 듯한 희열을 느끼게 해 줍니다.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어뜨리는 마법 같은 그림 이 책의 작가 다카오 유코는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로, 이번 책을 통해 한국 독자들을 처음 만났습니다. 귀여운 그림부터 진지하고 사실적인 그림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로 여러 그림책을 펴내 온 베테랑 작가입니다. 《호두 한 알 속에는》에서는 오려 붙이는 콜라주 기법과 질감과 빛깔을 한 땀 한 땀 수놓듯이 표현한 그림으로 상상의 세계를 생생하게 구현해 냈습니다. 반짝이는 작은 보석, 다람쥐가 꿰매는 천 조각 속 점점이 이어진 박음질, 자그마한 바구니 안에 앉아 있는 귀여운 고양이의 두 귀와 분홍빛 코, 작고 작은 마을의 반짝이는 어스름까지. 작가는 공감각적인 텍스트와 따뜻하고 환상적인 그림으로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어뜨리며 자유로이 오가게 합니다. 눈이 폭폭 내리는 풍경이나 커다란 호두나무처럼 페이지를 가득 채운 그림은 작가의 의도가 극대화된 장면들이에요. 단단한 호두 껍데기를 뚫고 나온 가녀린 새싹이 마침내 숲속 동물들이 모여드는 아름드리나무로 자라나는 장면은 작디작은 것들이 지닌 강인한 생명력을 노래합니다. 《호두 한 알 속에는》는 수많은 가능성을 품은 호두 한 알처럼 순수한 호기심과 끝없는 상상력을 유려한 그림으로 알차게 담아냈습니다. 어린이에게 경계 없이 무한하게 뻗어나가는 마법 같은 상상을 선물하는 그림책입니다.
  •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 다카오 유코 [저]
  •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고, 다마 미술 대학 그래픽 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장난감 회사의 기획 디자인실에서 일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그래피, 수채화, 동판화 등을 배웠다. 일본으로 돌아와서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여러 권의 그림책을 펴냈고, 《호두 한 알 속에는》으로 한국 독자들을 처음 만났다.
  • 권남희 [저]
  • 1966년생. 권남희는 20대 중반에 일본 문학 번역을 시작해서 현재 31년 차 번역가다. 50대 중반에 발표한 산문집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가 사랑받으며, 운 좋게 늦둥이 에세이스트가 됐다. 나를 키워준 것은 진정 8할이 운발이다. 나무가 떠난 뒤, 히키코모리를 지향하던 집순이에서 벗어나 종종 스타벅스에 가서 작업한다. 장래희망은 번역하고 글쓰는 할머니. 기왕이면 베스트셀러 작가 할머니. 온다 리쿠, 요시다 슈이치, 무라카미 하루키, 아사다 지로, 이와이 순지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하였다. 지은 책으로 『번역에 살고 죽고』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시드니!』 『애도하는 사람』 『빵가게 재습격』 『반딧불이』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종이달』 『배를 엮다』 『누구』 『후와 후와』 『츠바키 문구점』 『반짝반짝 공화국』 『라이온의 간식』 『숙명』 『무라카미 T』 외에 300여 권이 있다.
  • 다카오 유코 [저]
  •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고, 다마 미술 대학 그래픽 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장난감 회사의 기획 디자인실에서 일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그래피, 수채화, 동판화 등을 배웠다. 일본으로 돌아와서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여러 권의 그림책을 펴냈고, 《호두 한 알 속에는》으로 한국 독자들을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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