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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강점기 한국현대문학 시리즈(총32건) 계용묵 작품선집 : 민중문학의 효시 '백치 아다다'외 소설과 수필 47선     10,800원 (10%↓) 단종애사     12,420원 (10%↓) 영원한 신여성 나혜석 작품집 : 한국 페미니즘 문학의 원류 5선     10,800원 (10%↓) 인간문제 : 강경애 장편소설     12,420원 (10%↓) 강경애 작품선     10,800원 (10%↓) 혈의 누 그리고 귀의 성     18,000원 (10%↓) 사랑 2 : 이광수 장편소설     13,500원 (10%↓) 사랑 1 : 이광수 장편소설     13,500원 (10%↓) 김유정 단편소설 10선     10,800원 (10%↓) 이해조 신소설 3선     11,700원 (10%↓) 유정 : 이광수 장편소설     9,000원 (10%↓) 적도 : 현진건 장편소설     13,500원 (10%↓) 무영탑 : 현진건 장편소설     18,000원 (10%↓) 레디메이드 인생 : 채만식 단편소설 10선     12,600원 (10%↓) 이순신전 : 단재 신채호 전기소설     9,000원 (10%↓) 운수 좋은 날 : 현진건 중단편 14선     12,600원 (10%↓) 무정 : 이광수 장편소설     18,000원 (10%↓) 탁류 2 : 채만식 장편소설     13,500원 (10%↓) 탁류 1 : 채만식 장편소설     13,500원 (10%↓) 상록수 : 심훈 장편소설     18,000원 (10%↓) 이상, 그 이상 : 이상 문학 11선     13,500원 (10%↓) 젊은 그들 2 : 김동인 장편소설     13,500원 (10%↓) 젊은 그들 1 : 김동인 장편소설     13,500원 (10%↓) 나도향 소설 9선     13,500원 (10%↓) 김동인 단편소설 8선     13,500원 (10%↓) 소파 방정환 동화집 : 사랑의 선물과 창작동화 18선     13,500원 (10%↓) 운현궁의 봄 : 김동인 장편소설     18,000원 (10%↓) 김동인의 신여성전     8,820원 (10%↓) 김동인 역사소설 7선     13,500원 (10%↓) 모던걸 모던뽀이의 연애와 사랑 : 일제강점기 지식인 연애사 탐구     9,000원 (10%↓) 최서해 문학 45선     18,000원 (10%↓) 사랑이 내게 말하는 것     8,820원 (10%↓) 젊은 그들(에세이)(총2건) 젊은 그들 2 : 김동인 장편소설     13,500원 (10%↓) 젊은 그들 1 : 김동인 장편소설     13,5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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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인 장편소설 『젊은 그들』 제1권. 1929년 9월부터 1931년 11월까지 약 2년여 동안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역사소설이다. 민씨 일파와 대원군의 정치적 대립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활민숙이라는 가공의 비밀단체가 중심이 되어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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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각한 대원군을 도와 무너져가는 조선을 살려라! 비밀결사대 ‘활민숙’ 젊은 생도들의 목숨을 건 대원군 권좌복귀 프로젝트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 김동인의 기념비적 첫 장편소설 김동인의 첫 장편소설인 『젊은 그들』은 1929년 9월부터 1931년 11월까지 약 2년여 동안 《동아일보》에 연재된 당시 화제의 역사소설이다. 이 책은 민씨 일파와 대원군의 정치적 대립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활민숙이라는 가공의 비밀단체가 중심이 되어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안에서 피어나는 젊은이들의 목숨을 건 애국열과 끈끈한 우애, 그리고 대원군에 대한 충성심. 특히 영웅적 인물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젊은 남녀의 애틋한 사랑은 이 소설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켜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평범하지 않은 충격적이고 개성적인 결말과 간결한 문체를 통한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의 전개로, 조선말 그 어느 시대보다 위태롭고 치열했던 역사의 현장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하는 가장 김동인다운 작품임에 틀림없다. 의사가 남아돌고 성직자가 남아돌고, 돈이 남아돌고 식량이 남아돌지만, 어항 속의 붕어처럼 자기 것만 움켜쥔 채 “살아남으려면 냉정해야 돼!”라며 저마다 자기 가슴을 얼음으로 식힌다. 이런 사나운 시대를 향하여 저자는 “사랑의 불을 지펴야 돼!”라는 신의 간곡한 외침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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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글 / 05 활민숙(活民塾) / 09 태공 / 26 명(明) / 54 암운(暗雲) / 93 신사년말 /112 임오초 / 142 재영과 인호 / 148 어지러운 정월 / 204 애조(哀吊) / 220 포로 / 241 봄 / 262 준육 / 266 춘광(春光) / 275 곤욕 / 304 작가 연보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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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인 [저]

•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의 소설가, 아호는 금동(琴童) 또는 춘사(春士)이다. 당대 주류였던 리얼리즘에 얽매이지 않고 대담한 상상력과 서정성, 환상성을 현대적인 문체로 풀어낸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이다. 1955년에 사상계사에서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려 동인문학상을 제정하였다. 여러 가지 양식과 방법을 작품 속에서 실험하여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신문학 초창기에 소설가의 독자성과 독창성을 강조하여 소설을 순수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데 공헌한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소설로는 〈배따라기〉, 〈감자〉, 〈명문〉, 〈광화사〉, 〈붉은 산〉, 〈운현궁의 봄〉, 〈광염 소나타〉, 〈젊은 그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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