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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색이 돌아왔다 :
임성구 시집
시인동네 시인선1 ㅣ 임성구 ㅣ 문학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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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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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page/125*204*11/173g
ISBN
9791158964221/115896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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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시인선
(총179건)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 박연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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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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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없는 그림책
: 남지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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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때 말했던 거 있잖아
: 류휘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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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년에도 사랑스러울 예정입니다
: 변윤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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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것과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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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세상의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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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구우면 겨울이 온다
: 한여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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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젤과 소다수
: 고선경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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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
: 임유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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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종 눈물귀신버섯
: 한연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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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어리고 금요일은 너무 늙어
: 천서봉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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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 황인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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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비가 내리는 모래 서점
: 문보영 시집
10,800원 (10%↓)
날씨가 되기 전까지 안개는 자유로웠고
: 정영효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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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지 않는 사람
: 백은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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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외투
: 김은지 시집
10,800원 (10%↓)
우리 둘에게 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 김상혁 시집
10,800원 (10%↓)
모두가 첫날처럼
: 김용택 시집
10,800원 (10%↓)
작은 신
: 김개미 시집
10,800원 (10%↓)
오직 사람 아닌 것
: 이덕규 시집
10,800원 (10%↓)
영원 금지 소년 금지 천사 금지
: 육호수 시집
10,800원 (10%↓)
저는 많이 보고 있어요
: 안미옥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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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를 거부하는 우울한 연인에게
: 양안다 시집
10,800원 (10%↓)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9,000원 (10%↓)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
: 고명재 시집
9,000원 (10%↓)
갈수록 자연이 되어가는 여자
: 김상미 시집
9,000원 (10%↓)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리라
: 박서영 시집
10,800원 (10%↓)
처음인 양
: 심언주 시집
9,000원 (10%↓)
회복기
: 허은실 시집
10,800원 (10%↓)
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
: 손택수 시집
10,800원 (10%↓)
바람 불고 고요한
: 김명리 시집
9,000원 (10%↓)
끝없는 폭설 위에 몇 개의 이가 또 빠지다
: 정화진 시집
9,000원 (10%↓)
가끔 이렇게 허깨비를 본다
: 김형수 시집
9,000원 (10%↓)
가능주의자
: 나희덕 시집
10,800원 (10%↓)
감에 관한 사담들
9,000원 (10%↓)
감자가 나를 보고 있었다
: 박승열 시집
9,000원 (10%↓)
거짓말의 탄생
: 정한용 시집
7,200원 (10%↓)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
: 이승희 시집
10,800원 (10%↓)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 장석남 시집
10,800원 (10%↓)
관목들
: 곽은영 시집
9,000원 (10%↓)
구구
: 고영민 시집
9,000원 (10%↓)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 박지웅 시집
10,800원 (10%↓)
그 겨울 나는 북벽에서 살았다
: 장옥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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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 말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김유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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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내 그림 속에서 그녀의 그림을 그려요
: 김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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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서 영원까지
: 박정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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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같이 사는 것처럼
: 임현정 시집
9,000원 (10%↓)
나는 나를 간질일 수 없다
: 이희중 시집
7,200원 (10%↓)
나는 나를 사랑해서 나를 혐오하고
: 서효인 시집
10,800원 (10%↓)
나는 내 인생에 시원한 구멍을 내고 싶다
: 박판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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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 번 태어난 기억이 있다
9,000원 (10%↓)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
: 홍일표 시집
9,000원 (10%↓)
나는 누가 살다 간 여름일까
: 권대웅 시집
10,800원 (10%↓)
나는 어둡고 적막한 집에 홀로 있었다
: 남진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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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서
: 김현서 시집
7,200원 (10%↓)
나를 지나면 슬픔의 도시가 있고
: 이동욱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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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면
: 박지웅 시집
9,000원 (10%↓)
나의 9월은 너의 3월
: 구현우 시집
10,800원 (10%↓)
낮에는 낮잠 밤에는 산책
: 이용한 시집
9,000원 (10%↓)
내 몸에 내려앉은 지명
: 김정환 시집
9,000원 (10%↓)
내가 나일 확률
10,800원 (10%↓)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 문태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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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간체를 얻다
9,000원 (10%↓)
내간체를 얻다(일반판)
7,200원 (10%↓)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 문학동네시인선 기념 티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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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이었습니다
: 이덕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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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지금 내 생각을 하는가
: 이윤설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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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오이디푸스
: 서상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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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그러다가 흐른다
: 황성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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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꽝
: 김연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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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운탕이 나온다
: 김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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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 김상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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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호칭
: 이은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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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집에서 잘 수 있나요
: 김이강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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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첫눈입니까
: 이규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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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 박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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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이고 부탁인 말
: 이현승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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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한 펭귄처럼 걸어가다 장대비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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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 좀 빌립시다
: 이현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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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과 고래와 내 사람
: 김충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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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옐로
: 장이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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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법
: 채길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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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의 둘레
: 고진하 시집
7,200원 (10%↓)
혈색이 돌아왔다
: 임성구 시집
8,100원 (10%↓)
못 속에는 못 속이는 이야기
: 김박은경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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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와 악기
: 김형술 시집
7,200원 (10%↓)
무릎이 무르팍이 되기까지
: 이문숙 시집
7,200원 (10%↓)
무명시인
: 함명춘 시집
7,200원 (10%↓)
무언가 주고받은 느낌입니다
: 박시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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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 서윤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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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7,200원 (10%↓)
발 달린 벌
: 권기만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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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없는 나의 여인은 노래한다
: 장혜령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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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
: 문성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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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9,900원 (10%↓)
방독면(일반판)
9,000원 (10%↓)
백치는 대기를 느낀다
: 서대경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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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치
: 최서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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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는 얼마나 많은 꿈을 견뎌냈나요
: 권민경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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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
: 정끝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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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 안도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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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 때만 나는 살아 있다
: 안주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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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들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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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모두 제시간에 온다
: 신용목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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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차가운 심장(일반판)
10,800원 (10%↓)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 최현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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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기도를 울게 하는 순서
: 홍지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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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에 살구비누 열리고
: 김륭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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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인 눈물
: 이재훈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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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씨의 가방
: 천서봉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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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왜 이렇게 추운 겨
: 유용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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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으면 눈이 녹아
: 장수양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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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은 젖고 댄서는 마른다
: 천수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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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의 기분
: 박상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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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웃는 매미
: 장대송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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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도 태도가 된다
: 전영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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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오시겠다는 전갈
: 한영옥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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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작 스터디
: 이다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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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칼이라 불러다오
: 윤성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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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
: 리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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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쓸모없기를
: 김민정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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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
9,000원 (10%↓)
아메바(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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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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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시인인 건 아는데 시가 뭐야?
: 정재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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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부탁했다, 결혼식을
: 송재학 시집
9,000원 (10%↓)
양이나 말처럼
: 류경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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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물가에 집을 지을까
: 강신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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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스런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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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스런 입맞춤(일반판)
: 정한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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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
: 김희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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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얼굴을 켜는 음악
: 김향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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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과 랜딩
: 이원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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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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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의 입술
: 장이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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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겹의 자정
: 김경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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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귓속말
: 문학동네 시인선 기념 자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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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기하학
: 함기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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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 김안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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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일반판)
: 김안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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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울하십니까(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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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배울 만한 시간
: 심재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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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 오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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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대화는 이런 것입니다
: 박시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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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야생 소녀
: 윤진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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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죄는 야옹
: 길상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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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춤추고 여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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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 조연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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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시
: 함기석 시집
9,000원 (10%↓)
이런 얘기는 좀 어지러운가
: 유계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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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차는 그냥 보내자
: 황규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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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 이병률 시집
10,800원 (10%↓)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 조말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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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틀리게 진심으로
: 김경인 시집
10,800원 (10%↓)
읽자마자 잊혀져버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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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자마자 잊혀져버려도(일반판)
: 성미정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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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 김개미 시집
9,000원 (10%↓)
저녁은 넓고 조용해 왜 노래를 부르지 않니
: 김기형 시집
9,000원 (10%↓)
저녁이 쉽게 오는 사람에게
: 이사라 시집
10,800원 (10%↓)
제 눈으로 제 등을 볼 순 없지만
9,000원 (10%↓)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 이원하 시집
10,800원 (10%↓)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
: 고형렬 시집
9,000원 (10%↓)
지금 여기가 맨 앞
: 이문재 시집
10,800원 (10%↓)
초자연적 3D 프린팅
: 황유원 시집
9,000원 (10%↓)
최선은 그런 것이에요
: 이규리 시집
10,800원 (10%↓)
친애하는 사물들
: 이현승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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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 조동범 시집
9,000원 (10%↓)
카니발(일반판)
: 조동범 시집
7,200원 (10%↓)
킬트, 그리고 퀼트
: 주민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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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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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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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크레인
: 조영석 시집
7,200원 (10%↓)
편지에는 그냥 잘 지낸다고 쓴다
: 윤제림 시집
9,000원 (10%↓)
포이톨로기
: 김병호 시집
7,200원 (10%↓)
해녀들
: 허영선 시집
9,000원 (10%↓)
훗날 훗사람
: 이사라 시집
9,000원 (10%↓)
희망은 사랑을 한다
: 김복희 시집
10,800원 (10%↓)
희망이 외롭다
: 김승희 시집
9,000원 (10%↓)
시인동네 시인선
(총226건)
이녁이란 말 참 좋지요
10,800원 (10%↓)
어떤 날의 감정
: 박승출 시집
10,800원 (10%↓)
어느 대나무의 고백
: 복효근 시선집
12,600원 (10%↓)
가족의 그늘
: 김성렬 시집
10,800원 (10%↓)
이상하게 슬픈 파랑
: 임수경 시집
10,800원 (10%↓)
세상의 두근거림은 다 어디로 갔을까
: 손영희 시집
9,000원 (10%↓)
나는 잘 있습니다
: 정리움 시집
9,000원 (10%↓)
사라진 입술들
: 양지미 시집
9,000원 (10%↓)
바늘이 쏟아진다
: 임성규 시집
9,000원 (10%↓)
모란의 저녁
: 김경성 시집
9,000원 (10%↓)
불타는 유리컵
: 신선 시집
9,000원 (10%↓)
그래서 정말 다행이에요
: 안현심 시집
9,000원 (10%↓)
밥 먹고 더 울기로 했다
: 김영순 시집
9,000원 (10%↓)
나의 수많은 근처들
: 김만수 시선집
10,800원 (10%↓)
아직 시작되지 않은 오래된 이야기
: 전영미 시집
9,000원 (10%↓)
독의 계보
: 윤금초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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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에 대한 탐구
: 안혜경 시집
9,000원 (10%↓)
평범한 세계
: 이정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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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아일랜드
: 강성철 시집
9,000원 (10%↓)
너의 다정은 나의 소멸
: 강전욱 시집
9,000원 (10%↓)
아직은 살아있다는 말이 슬픈 것이다
: 이태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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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는 뜨겁다
: 정홍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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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마음
: 이제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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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2동 주민자치센터 앞
: 정성환 시집
9,000원 (10%↓)
첫눈이라는 아해
9,000원 (10%↓)
낮술은 너무 슬퍼서
: 안원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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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학자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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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로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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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이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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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좀 알아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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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갈비 굽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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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에게로 진다
: 김병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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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가 필요한 날
: 김병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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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덧붙일까요
: 서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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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능합니다
: 조영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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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에서 생각하기
: 함태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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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불가능한 세계
: 최지안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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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기분
: 변희수 시집
9,000원 (10%↓)
이를테면 모르는 사람
: 김보람 시집
9,000원 (10%↓)
이구락의 오행시편
: 이구락 시집
9,000원 (10%↓)
종달새 대화 듣기
: 오석륜 시집
9,000원 (10%↓)
사랑에 대한 반성
: 곽경효 시집
9,000원 (10%↓)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로
: 권수진 시집
9,000원 (10%↓)
복숭아 인문학
: 홍소식 시집
9,000원 (10%↓)
그러나 너무 늦지 않게
: 박윤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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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들지 않는 밥
: 이나혜 시집
9,000원 (10%↓)
별도 떨어지면 똥
: 이소애 시선집
12,600원 (10%↓)
사과의 진실
: 배경희 시집
9,000원 (10%↓)
너의 심장을 열어보고 싶은
: 김호준 시집
9,000원 (10%↓)
하늘을 이웃으로 둔 언덕
: 유진왕 시집
10,800원 (10%↓)
슬픔의 뒤편
: 김미정 시집
9,000원 (10%↓)
내 오랜 이웃의 문장들
: 이희정 시집
9,000원 (10%↓)
혈색이 돌아왔다
: 임성구 시집
8,100원 (10%↓)
빌어먹을 다짐들
: 정가을 시집
9,000원 (10%↓)
슬픈 거짓말을 만난 적이 있다
: 진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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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의 사랑스러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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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가 찾는 사람이 아니어서
: 강현덕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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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몸의 주인이 아니었을 때
: 양해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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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의 내부
: 예명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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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입술
: 정훈교 시집
8,100원 (10%↓)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다
: 박미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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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의 정체
: 김주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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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의 오후
: 채수옥 시집
8,100원 (10%↓)
빛의 속눈썹
: 김권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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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명륜여인숙
: 오민석 시집
8,100원 (10%↓)
마틸다
: 박제천 연가곡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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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전을 피우는 일곱 마리 민달팽이에게
: 박영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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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날들의 기록
: 김신용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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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방 속 동물원
: 박헌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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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다스리다
: 양승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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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요일은 지났다
: 이일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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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화술사의 거리
: 최세라 시집
8,100원 (10%↓)
젖은 잎들을 내다버리는 시간
: 정하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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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통하다 봄
: 임성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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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꽃 피기 전
: 김형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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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사람입니다
: 박찬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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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붉었던 것처럼 당신도 붉다
: 김경성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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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찬미
: 송일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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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시절
: 박명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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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우산은 잃어버릴 우산이다
: 유성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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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아주 경쾌하게
: 김자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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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만 함께 걸어갈
: 홍순영 시집
8,100원 (10%↓)
일부의 사생활
: 손현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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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
: 김연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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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가 내게 날아든다면
: 정복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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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 번의 내일보다 좋다
: 하상만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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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만난 적 있나요?
: 박완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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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바스
: 최영규 시집
8,100원 (10%↓)
오류의 정원
: 안은주 시집
8,100원 (10%↓)
아버지는 여장을 하고
: 박재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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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끼는 가장 현명한 자세
: 조영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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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위에 지구별을 올려놓고
: 이진 시집
8,100원 (10%↓)
모자
: 이우걸 시집
8,100원 (10%↓)
누군가 말을 걸었다
: 우유진 시집
8,100원 (10%↓)
우리 너무 절박해지지 말아요
: 이훤 시집
8,100원 (10%↓)
간절함은 늙지 않는다
: 박지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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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모자에서 꺼낸 흰 나비처럼
: 서상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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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족보
: 임채성 시집
9,000원 (10%↓)
브로콜리 마음과 당신의 마음
: 강미영 시집
9,000원 (10%↓)
적절한 웃음이 떠오르지 않았다
: 조성국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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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우아하기 짝이 없는
: 정경훈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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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안녕부터 묻는다
: 권순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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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진 낮달과 낫과 푸른 산등성이
: 권달웅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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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그대는 먼 곳에 떠 있는가
: 박성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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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의 어두운 밤
: 백인덕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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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그만 패배하기로 하자
: 정하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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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부터 그리워지는 안부처럼
: 서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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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열고 들여다 볼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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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갯벌에 눕지 않는다
: 정홍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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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까지 지켜야 할 약속이 있다
: 김인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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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뼘이라는 적멸
: 윤정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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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부터 사랑을 시작 하겠습니다
: 변희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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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을 모른다는 건 축복
: 죽음의 문장으로 쓴 삶의 비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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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암호가 걸려 있다
: 이혜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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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저녁이 오고 있다
: 우남정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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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잃어버린 낙원이 당신에게 있다
: 허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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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당신들 앞에 또 다른 당신이 되어
: 이송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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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밑천은 다 어디로 갔을까
: 이수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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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입어야 한다
: 김준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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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말라니까 글쎄
: 이종문 시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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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철학자는 꽃이 지는 이유를 잊고
: 정경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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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아무도 모를 거예요
: 우은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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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흐림이라고 대답하겠다
: 배연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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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경제학
: 황상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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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병소요록
: 문저온 서사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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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도 월식을 아는가
: 이경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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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단순한 저녁
: 신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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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음
: 김예강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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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는 저녁 무렵
: 사윤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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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과 오독에 대한 에필로그
: 구석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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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을 건너온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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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점점 모르는 사이가 되어가고
: 송영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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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은 오는데 비는 없고
: 조율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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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면 꽃만 슬프랴
: 동길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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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외톨이처럼
: 박노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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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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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들의 싸움 수칙
: 주강홍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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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너무나 사적인 순간들
: 박지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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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한 사람의 인류
: 함태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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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의 그늘
: 오석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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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볼륨을 높여요
: 이윤훈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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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 오유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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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떼 소마
: 김경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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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를 밟다
: 정홍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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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속의 풀밭
: 조용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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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들으시니
: 시편에서 발견한 시편 | 한현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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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모르는 사람과 바다에 갔다
: 신효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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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에 핀 풀꽃
: 박후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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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간 없는 것들
: 김은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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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김연복 여사
: 정대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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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루우움
: 유안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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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후문
: 정수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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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아
: 장순익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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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암과 놀다
: 이명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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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한 사람
: 박세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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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손톱을 깍아 줄 때가 되었다
: 주영헌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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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지붕을 사야겠다
: 유종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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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와 전율의 나날
: 이승하 시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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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
: 한상권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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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비폭력 무저항주의자
: 서윤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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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라기 사랑 노래
: 윤한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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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신간
: 안태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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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씨의 특권
: 이진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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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고기가 한 사람을 바라보는 오후
: 안이삭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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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보관함
: 이은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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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꺼내도 되겠습니까
: 강신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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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말과 헛말 사이에 강이 흐,
: 조병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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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의 까뮈
: 정진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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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방식
: 김유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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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문을 열다
: 박달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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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될 것은 결국 그렇게 된다
: 정용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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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꿈을 꾸다
: 김현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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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 황홀을 굴리는가
: 김완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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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 김신용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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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애인
: 이은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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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사제
: 박승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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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귀가 없다
: 노미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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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을 읽는 순서
: 이경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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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 강우식 음식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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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그립다
: 이진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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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환대와 어떤 환멸
: 신종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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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피지 않은 꽃을 생각했다
: 이용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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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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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간드러지게
: 백혜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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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달을 보는 사람
: 김기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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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키스를 누가 홈쳐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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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괴물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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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 S시인의 운행일지
: 서수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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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가 아니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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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벼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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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봄상회
: 조율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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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관계는 오래되었지만
: 인은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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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나비 그리고 거짓말
: 임상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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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뱀과 소녀를
: 권순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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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임대아파트 입주 문의
: 김영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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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해서 오히려 충분한
: 김제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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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계의 말은 다정하기도 해서
: 박숙경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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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필사해도 되겠습니까
: 조영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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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이 항아리 사내가 사는 우리 동네
: 김명국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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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는 당신을 처리 중입니다
: 황중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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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붙여준 꽃말은 미혹이었다
: 김가령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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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그리움을 빌려야겠습니다
: 박정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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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내가 읽은 문장은 사람이었다
: 이위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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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은유가 나를 집어삼킬 때
: 박순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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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귀훈 여사의 꼬막에 대해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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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으로부터 사흘 밤낮
: 이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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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무 일 없이 평온한
: 곽구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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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검은 토마토라고 불렀다
: 박완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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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닥쏙닥
: 정용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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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내가 괄호 안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 원도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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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라는 쓸쓸이 내게도 왔다
: 이승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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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를 알고 있다
: 나호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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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유난히 붉었다
: 이동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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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속으로 들어간 하마
: 김율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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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징검돌을 놓다
: 김창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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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간극
: 이향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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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가족사
: 종정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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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두고 왔다
: 이진욱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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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곡절 씨
: 김송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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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한 시절을 허구라고 하자
: 최재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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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내일의 날씨
: 김효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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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지 않은 하루
: 송미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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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진보적 성향
: 김효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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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깐 한눈 판 사이
: 엄계옥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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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북
: 문인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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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불러보는
: 강해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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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현대시조》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임성구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이전의 세계를 전복하려는 처절한 반성과 회의를 통해 잠들어 있던 내면의 영혼을 일깨운 시집 『앵통하다 봄』에 이어 4년 만에 펴내는 임성구 시인의 시집 『혈색이 돌아왔다』는 그동안 경유해온 시 세계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손꼽혔던 ‘몸’에 대한 시학이 더욱 깊게 들어나 있다. 슬픔과 고통을 한 몸에서 겪어내는 화자들은 정념의 분출 혹은 폭발로 주체할 수 없는 힘에 의해 몸이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 제어할 수 없는 힘에 따라 이뤄지는 ‘몸의 리듬’을 향해 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집에서 시적 주체의 대상은 모두 정서적으로 존재하는데, 대상으로부터 주체는 서정성을 획득하고, 주체의 세계가 조금씩 면모를 드러낸다. 다시 말해, 시적 주체가 세계를 창조(作)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이 세계를 구성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대상과 관계 맺으며 대상을 밝히고 ‘재발견’하는 감각인데, 이 감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몸’ 그 자체이다. 세계를 인식하고 감각하는 ‘몸’, 이때의 인식과 감각은 당연히 언어로 표상된 것이니, 언어가 감각하고 언어가 인식하는 세계, 이 ‘몸’이 만나고 반응하며 운동하는 세계를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시집에서는 유독 ‘반성적인 고백’이 눈에 띈다. 어쩌면 이 한 권으로 이루는 시간은 “상처 준 당신에게 반성문 쓰는 시간”을 닮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녹슬어 있던 것을 다시 들춰보는 ‘돌아봄’이 깃들어 있고, 사계절이 마음을 닮은 얼굴로 찾아오기도 한다. 우리는 이토록 처연하게 질서를 잃어버린 시간을 만나면서, 동시에 몸 속 깊이 잠들어 있던 시간을 다시금 깨워보게 되는 것이다. 그 ‘마주침’이 몸과 몸, 마음과 마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가능한 일이라면, 임성구 시집은 그 가능함을 이뤄낸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시인의 말 제1부 숨은 길 13 달콤한 투영(投影) 14 시간을 열람하다 15 문화동 비둘기 16 꽃이 핀다 17 행복한 파편 18 혈색이 돌아왔다 19 거울 20 눈 내리는 궁항에서 21 별을 보다 22 태양의 뒷면에 등을 기대고 23 꽃들의 출근시간 24 반구제기(反求諸己) 26 손톱을 깎다 27 산복도로 28 우는 남자 29 아련함에 대한 보고서 30 구체적 슬픔 32 제2부 꽃이 오는 방식 35 맛의 방주(傍註) 36 단풍나무에 단풍 들면 37 돌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38 여름 40 고요한 3시의 詩?? 41 다시 고전(古傳)을 읽다 42 명자 분재 43 남천 고마니 44 11월 45 헐렁한 집 46 등 돌려 마시는 독작(獨酌) 48 립스틱 49 나를 보여주고 말았다 50 봄꽃 청탁 51 기억의 뒷면 52 역설(逆說), 그 아름다운 워킹 53 잠시, 노을에 젖다 54 제3부 어떤 계보 57 동주를 생각하며 58 고장 난 시계 60 봄의 독방 61 돌을 던지던 참새에게 62 슬픈 달관(達觀) 64 불균형의 가을 65 환한 고립 66 내가 없는 많은 하루 68 가끔은 물어뜯고 싶을 때가 있다 69 가창(街娼)오리 70 와온 통신 72 걸유(乞宥) 73 절뚝발이 달 74 소녀여! 눈을 감지 마라 76 신데렐라는 프라다를 신지 않았다 77 13월의
...
반성문 78 슬픔의 정석 80 제4부 먹 83 금동반지 84 청동거울 시문(詩文) 85 화전(花煎) 86 개화(開花) 88 원초적 서정 89 호접몽 90 봉인 91 진짜 눈물 92 헐렁한 술의 시간 93 길상(吉祥) 94 겨울 편지 95 자화상 96 자두나무 아래서 울다 웃다 97 치자꽃 98 해설 실존하는 몸, 언어로 실현되는 감각 99 김남규(시인)
임성구 [저]
저자 임성구는 1967 경남 창원 출생으로 1994 '현대시조'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영언', '석필' 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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