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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조사랑시인선(총44건) 벼랑에 핀 꽃 : 노재연 시조집     13,500원 (10%↓) 섬강일기 4집 : 연못은 요술쟁이인가     10,800원 (10%↓) 섬강별곡 9집 : 춘헌 채윤병 유고 시조집     13,500원 (10%↓) 한강 : 권오학 시조집     18,000원 (10%↓) 목련꽃 필 무렵 : 김영진 시조집     10,800원 (10%↓) 도래샘 : 21인 21색 시조집     10,800원 (10%↓) 햇살의 노래 바람의 춤사위 : 김지운 시조집     10,800원 (10%↓) 보슬비가 내 뺨에 점 찍을 때 : 한주영 시조집     11,700원 (10%↓) 카이로스와 시인 : 우성훈 시조집     13,500원 (10%↓) 해파랑길에서 : 유성철 시조집     11,700원 (10%↓) 소금인형 : 봉하창 시조집     10,800원 (10%↓) 어우동 스캔들 : 최은희 시조집     10,800원 (10%↓) 시전의 아침 : 김은자 시조집     10,800원 (10%↓) 네 꽃은 언제 붉지     10,800원 (10%↓) 대숲에 부는 바람 : 신계전 시조집     10,800원 (10%↓) 비움의 미학 : 노재연 시조집     13,500원 (10%↓) 소소한 행복을 찾아서 : 정진상 단시조 선집     13,500원 (10%↓) 다뉴브 강의 추억 : 황길신 시조집     13,500원 (10%↓) 구름을 휘어잡아 : 최규협 시조집     10,800원 (10%↓) 여명의 북소리     10,800원 (10%↓) 알바트로스의 꿈     9,000원 (10%↓) 함께 흐르는 시조와 그림 : 김경우 시조집     11,700원 (10%↓) 천년의 메아리 : 구충회 제2 시조집     11,700원 (10%↓) 미사강변의 노래 : 윤희육 시조집     9,000원 (10%↓) 봄 왈츠 골목길에 음표 하나     10,800원 (10%↓) 사랑 그 영원의 순간이여 : 성철 시조집     10,800원 (10%↓) 섬강별곡 8집 : 채윤병 시조집     10,800원 (10%↓) 바람의 시 : 노재연 시조집     10,800원 (10%↓) 사막에서 : 임만규 시조집     10,800원 (10%↓) 바람의 노래 : 김흥열 단시조 선집     9,000원 (10%↓) 모래의 여정 : 진길자 시조집     9,000원 (10%↓) 먼 머~언길 : 이태희 시조집     10,800원 (10%↓) 천년의 미소 : 이태순 시조집     9,000원 (10%↓) 시루 : 신계전 시조집     9,000원 (10%↓) 내 영혼에 수를 놓다 : 김지운 시조집     10,800원 (10%↓) 하루치 삶의 무게 : 노재연 시조집     10,800원 (10%↓) 20세기에서 온 편지 : 이석규 시조집     10,800원 (10%↓) 해오리 꿈을 찾다 : 한재희 제2시조집     10,800원 (10%↓) 바람의 얘기들 : 김흥열 시조선집     13,500원 (10%↓) 길 위에서 : 이일희 시조집     10,800원 (10%↓) 삶의 여울 : 장금렬 시조집     10,800원 (10%↓) 연꽃 안으로     10,800원 (10%↓) 조각배에 흔들리며 : 모상철 시조집     9,000원 (10%↓) 흐미, 초원의 노래 : 최은희 시조집     10,8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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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육 시인의 첫시조집 「미사강변의 노래」가 열린출판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시조집을 읽다 보면, 시인의 등단 연륜에 비해 작품을 엮는 솜씨가 범상치 않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솔직한 자기표현뿐 아니라 화려한 수사법으로 짜낸 언어의 교직이 아니라는 순수함에 매력이 더 있습니다. 시인이 사용하는 언어는 투박한 질그릇 같지만 그 안에 담긴 맛은 정말 감칠맛 나는 순수 서정미학으로 흘러넘칩니다. 또한 감정을 절제하면서 상상력을 발휘하는 점을 높이 살 만합니다. (김흥열 시인의 평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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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1부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아내 ㆍ 1 아내 ㆍ 2 아내 ㆍ 3 아내 ㆍ 4 아내 ㆍ 5 아내 ㆍ 6 아내 ㆍ 7 고향 집 고향무상故鄕無常 손자 오 남매 미망未忘 가을 농촌 홰나무 처음 가는 길 벽걸이 시계 아버지 고향 서정 어머니 할아버지의 유언 삼강오륜三綱五倫 2부 인생은 사랑이다 병신년을 보내며 깍두기 친구 산다는 것은 미사카페에서 키즈플리마켓Kids Flea Market 감성주점 11월엔 출항 고백 노가리 호프 골목 어느 할머니의 소원 변덕쟁이 콩을 까면서 산 친구 새해 아침에 사기그릇 신호등 미꾸라지 무상 오늘 잡초 야명조夜鳴鳥 3부 자연, 그대로 봄소식 ㆍ 1 봄바람 벚꽃 벚꽃놀이 심술쟁이 가을 소식 나팔꽃 겨울나무 입춘방立春榜 진달래 함박눈 경칩 봄이 오는 소리 벚꽃 세상 봄소식 ㆍ 2 복날에 가을 산 봄을 맞으며 능소화 백로白露 코로나 여름 겨울산 4부 바람꽃이 피는 언덕 광명동굴 덕풍시장 동피랑 마을 국선도國仙道 매듭 풀기 늪에 빠지다 하얀 등대 당선소감 안동安東 예술의 섬 시조 쓰기 국선도 행공行功 기생충 2030년 시조 쓰기 산야山夜 추답秋畓을 기린다 오징어 게임 여행일기 5부 더 높은 곳으로 갈등 스타트업Start-up... 환경미화원 알파고 ㆍ 1 비트코인 미투운동#MeToo 안개 싱크홀 택시 파업 블랙먼데이 알파고 ㆍ 2 구미공단 디지털 원주민 “됐네요. 꼰대”OK, Boomer 코로나 블루 거리두기 발등 찍기 누에고치 코로나 학번의 눈물 폭탄 세례 ■평설: 감칠맛 나는 순수서정 미학-김흥열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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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중에서] 윤희육의 시조의 장점 첫째, 윤희육 시인의 시조는 진솔하고 정직하며 진정을 담고 있다. 둘째, 정서가 안정되어 있으며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감수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셋째, 사람과 세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부드러운 가운데 항상 순리와 정의를 구현하고자 한다. 넷째, 어린 시절을 좋은 사람들 속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으며 또한 사람을 사랑할 줄 안다. 고향에 대하여, 가족과 친지에 대하여 그리고 평범한 서민들에 대하여 깊은 향수와 애정을 지니고 있다. 다섯째, 그의 시조는 매우 예술적이며, 심미적 센스와 언어 운용의 기량이 뛰어나다. 여섯째, 급변하는 현대문명에 대하여, 그 실체를 파헤치고 분석하며 때때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시조의 지경地境을 현대적 영역으로 끊임없이 넓혀가고 있다. (이석규 박사의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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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육 [저]

• 경북 예천 출생. 유천초등학교 졸업, 예천중학교 졸업, 대창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통계학과 졸업,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한국투자공사, 증권감독원(현 금융감독원), 국민투자신탁 조사부장, 홍콩사무소장, 국제부장, 국제사업본부장, 교보투자신탁운용㈜ 초대 대표이사, 그린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모닝스타코리아㈜ 대표이사, (현)그로쓰힐자산운용(주) 고문이다. 평택대학교 경영학과 ‘증권시장론’ 강의, 동원증권㈜(現:한국투자증권) 사외이사, 자산운용협회 운용전문인력양성과정 강의, 사단법인 한국증권분석사회 부회장, 고문,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한국사학진흥재단 자금운용 위원, (사)한국시조협회 이사다.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통계학과 특대생 금메달 수상, 재무부장관상 수상,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상 수상, 《시조사랑》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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