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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아이들판 창작동화1 ㅣ 김별아 ㅣ 아이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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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06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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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page/152*224*0
  • ISBN
9788957340349/895734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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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김별아의 첫 번째 장편동화!『거짓말쟁이』는 평범하고 조용한 지연이가 어쩔 수 없이 시작하게 된 작은 거짓말 하나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되면서 점점 힘들고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야외 현장학습날, 지연이는 도시락을 가방을 가져오지 않았다. 선생님의 배려로 도시락을 함께 먹게 된 지연이는, 친구들에게 교실에 두고 온 소풍 가방 속에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다고 둘러댄다. 남학생 은성이의 관심이 더해지자 지연이의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커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지연이의 아슬아슬하고 조마조마한 행복은 오래 가지 못한다. 똘똘한 예린이가 반 친구들에게 지연이의 가정 형편을 낱낱이 공개했기 때문이다. 작가는 '거짓말'이라는 담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꾼답게, 조마조마하면서도 감동과 재미의 끈을 놓지 않고 풀어낸다. 무엇보다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되는 상황을 통해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극적인 구조를 보여준다.
  • 김별아의 첫 창작 장편동화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김별아의 첫 창작 장편동화가 출간되었다. 『거짓말쟁이』는 평범하고 조용한 여자아이 지연이가 어쩔 수 없이 시작하게 된 작은 거짓말 하나로 인해 자꾸자꾸 거짓말을 꾸며 내면서 여러 가지 힘들고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다. 어른, 아이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살면서 하게 되는 ‘거짓말’. 김별아는 『거짓말쟁이』를 통해 ‘거짓말’이라는 담론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꾼답게, 조마조마하면서도 감동과 재미의 끈을 놓지 않으며 이야기한다. 거짓말이란 무엇인가? 김별아는 ‘작가의 말’에서 “거짓말의 반대말은 참말이다. 참말은 사실에 조금도 틀림이 없는 올바른 말이란 뜻이다. 하지만 ‘사실’이 곧 ‘진실’일까? 나의 직업은 ‘소설가’다. 소설이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그럴듯하게 꾸며낸 이야기다. 그렇다면 나는 정말 용서받을 수 없는 거짓말쟁이일까? 나는 오직 ‘진실’에 가까워지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사실’이 아닌 ‘거짓말’을 꾸며짓고 있다”고 말하면서 “나는 거짓말을 직업으로 가진 거짓말쟁이이기 때문에 어린 친구들에게든 누구에게든 ‘거짓말은 나쁘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시커먼 거짓말이 통하지 않도록 세상이 조금은 깨끗해지고, 하얀 거짓말에 즐겁게 속아 넘어가 줄만큼 세상이 조금은 너그러워지고, 지연이처럼 슬픈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좋을 정도로 세상이 조금은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말 들키고 싶지 않은 혼자만의 거짓말은 ‘비밀’로 마음속에서 반짝이도록 내버려두고 싶다. 소중한 비밀의 보석이야말로 나를 행복한 거짓말쟁이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며 이 이야기를 집필하게 된 계기를 밝히고 있다. 거짓말, 아슬아슬 조마조마한 행복--작품 줄거리 거짓말도 종류가 다양하다. 자기를 이롭게 하기 위해 세상을 속이는 새빨간 혹은 시커먼 거짓말도 있지만, 남에게 예의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하얀 거짓말,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지연이처럼 외롭고 약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하는 슬픈 거짓말도 있다. 누구나 설레는 야외 현장학습날. 별로 말이 없는 조용한 아이 지연이는 도시락 가방을 가져오지 않았다. 지연이는 특별히 야단을 맞을 만한 일도, 대단히 칭찬받을 만한 일도 하지 않는 아이다. 깡마른 몸에 키만 훌쩍 커서 맨 뒷줄에 앉는, 친구들과 큰 목소리로 떠들지도 않고, 발표 시간에도 손을 잘 들지 않는 아이. 그래서 선생님 눈에도 잘 띄지 않는 아이다. 지연이는 교실에 두고 온 소풍 가방 속에 다른 아이들은 일 년에 한 번 맛볼까 말까 하는 온갖 맛난 것들로 가득하다고 말해 버린다. 어려운 생활 형편 속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동생 수연이의 병간호 때문에 도시락도 싸오지 못하고, 학부모를 위한 공개수업 때도 지연이의 엄마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가장 인기가 좋은 남학생 은성이를 좋아하는 지연이는 하나, 둘, 풀 수도 없는 엉킨 실타래 같은 거짓말을 보태기 시작한다. ‘엄마 기러기’가 된 김별아의 근황 지난해 국내소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김별아의 장편소설 『미실』은 영화로 만들어져 내년 초에 개봉될 예정이고 『영영이별 영이별』은 <윤석화의 정순왕후, 영영이별 영이별>이라는 연극으로 만들어져 지난해 11월부터 롱런을 하고 있다. *코에 피어싱을 한 기러기 엄마 김별아 김별아는 캐나다의 뱅쿠버 인근에 위치한 버나비라는 조용한 작은 도시에서 아들(서혜준, 10살)과 함께 ‘엄마 기러기’로 살고 있다. 캐나다라는 다민족 사회체제 속에서 김별아는 이방인이...
  • 1. 세상에서 가장 큰 풍선껌 2. 나는 심장병에 걸려 수술을 했어 3. 엄마는 오실 수 없어 4. 머나먼 미시시피 5. 황금돼지 꿈 6. 두 명의 엄마 7. 넌 거짓말쟁이야! 8. 진짜 참말로… 내 동생이 죽었어 지은이의 말 - 내 마음 속에서 반짝이는 거짓말
  • 김별아 [저]
  • 1969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1993년 실천문학에 ≪닫힌 문 밖의 바람소리≫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2005년 장편소설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 2016년 제10회 의암주논개상, 2018년 장편소설 ≪구월의 살인≫으로 제10회 허균문학작가상을 수상했다.
    출간한 책으로는 소설집 ≪꿈의 부족≫, 장편소설 ≪개인적 체험≫, ≪축구전쟁≫, ≪영영이별 영이별≫, ≪논개1, 2≫, ≪백범≫, ≪열애≫, ≪가미가제 독고다이≫, ≪채홍≫, ≪불의 꽃≫, ≪어우동, 사랑으로 죽다≫, ≪탄실≫, ≪구월의 살인≫, 산문집 ≪톨스토이처럼 죽고 싶다≫, ≪가족 판타지≫, ≪모욕의 매뉴얼을 준비하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삶은 홀수다≫,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 ≪스무 살 아들에게≫, ≪빛나는 말 가만한 생각≫, 어린이책 ≪김순남≫, ≪장화홍련전≫, ≪치마폭에 꿈을 그린 신사임당≫, ≪거짓말쟁이≫, 그림책 ≪네가 아니었다면≫, 청소년 평전 ≪찰리채플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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