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방 기독교와 동서문명 
김호동 ㅣ 까치
  • 정가
15,000원
  • 판매가
13,500원 (10% ↓, 1,500원 ↓)
  • 발행일
2002년 06월 28일
  • 페이지수/크기
326page/153*224*0
  • ISBN
9788972913368/8972913367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17(수)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이 책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인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 오늘날 기독교는 무의식적으로 서양의 종교인 것처럼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기원한 기독교가 로마 제국에서 수용되고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을 중심으로 '정통' 교단이 형성되면서, 이단으로 몰려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간 교단들도 있었다. 에집트의 콥트 교회나 카프카스의 아르메니아 교회도 이런 부류에 속하지만, 무엇보다도 네스토리우스파는 일찍부터 동방으로 전파되어 천 년 동안 생명력을 유지했다. 서방교회는 16세기 이후에야 동방에 얼굴을 드러냈을 뿐, 그 이전의 아시아는 사실상 동방 기독교의 독무대였던 셈이다. '중앙 아시아'와 그 주변을 연구영역으로 삼는 김호동 교수는 동서문명의 교류의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의 연구반경을 넓혀왔으며, [동방 기독교와 동서문명]은 그 연구의 일환이다. 이 책의 기획의도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목적에서 쓰여졌다. 첫째, 동방 기독교의 역사적 전개과정을 포괄적으로 다루어 대부분 피상적으로밖에 모르는 네스토리우스교(경교)에 대해서 독자들이 좀 더 깊이 알 수 있게 구성했다. 둘째, 전문가의 눈에도 흥미로운 것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풍부한 도판과 삽화, 지도를 활용하여 동서간의 문화교류에서 동방 기독교의 역사적 역할을 밝히고 동서문명의 활발한 교류의 증거를 찾아본다. 셋째, 정통으로 인정받는 서방 기독교의 전파보다 훨씬 덜 알려진 동방 기독교의 전개와 부침을 통해서 소수의 관점, 이단의 시각, 주변부의 상황을 돌아보고, 동서문명 교류사의 연구범위를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 책의 주요 내용 지금부터 약 천 년 전, 중세 유럽인들은 동방세계에 거대한 기독교 왕국이 존재하며 요한이라는 강력한 사제왕이 그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고 믿었다. 당시 지중해 동쪽 레반트 지방에서 무슬림들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던 십자군은 동방의 기독교 군주 요한이 어서 빨리 와서 '사라센'을 물리쳐주었으면 하고 고대했지만, 그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들이 믿고 매달렸던 '요한의 왕국'은 한낱 허상에 불과했던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았다. 기독교도들이 동방에 살고 있었던 것은 분명히 사실이었다. 그들은 아시아 내륙지방의 초원과 사막, 인도와 중국 등지에까지 널리 분포되어 있었다. 다만 서구인들이 희망했던 것처럼 '사라센'을 일거에 쓸어버릴 정도로 그렇게 강력한 왕국이 아니었을 뿐, 당시 서구인들이 동방에 대해서 가졌던 생각이 근거 없는 환상이라고만 말하기는 힘들다. 동방 기독교의 일파인 네스토리우스교(경교)는 중세 서구인의 관점에서 보면 이단이었다. 431년, 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의 총주교였던 네스토리우스가 이단으로 몰려 파문에 처해진 뒤, 그의 교리를 추종하던 사람들은 로마 제국의 박해를 피해 동방으로 올 수밖에 없었다. 그 뒤 그들은 놀라운 열정을 발휘하여 아시아 각지에서 개종자를 확보해나갔다.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박해와 순교가 페르시아 지방에서도 100년 이상 계속되었고, 그것을 견디어낸 장본인들이 바로 동방의 기독교도들이었다. 기독교도의 박해와 순교라고 하면 폭군 네로와 콜로세움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페르시아의 군주 야즈데게르드의 박해와 하루 아침에 15만 명 이상의 순교자를 낸 키르쿠크의 참상 또한 엄연한 역사적 진실이다. 물론 동방 기독교도들의 생활이 언제나 열정과 헌신에 찬 '이상적인' 모습만은 아니었다. 네스토리우스교는 동아시아로 전래된 뒤 불교나 도교의 영향을 받아 본래의 모습을 알아보기도 어려울 정도로 바뀌기도 했다. 예를 들면 영락없...
  • 제1장 사제왕 요한 .최초의 소식 .야율대석 .사제왕 요한의 친서 .다윗 왕의 출현 .몽골의 공포 .'지옥'으로 .요한 왕의 사망소식 .루브룩의 선교여행 .마르코 폴로 .사제왕 요한의 최후 제2장 동방으로 .네스토리우스 .박해와 교단 .아무다리아를 넘어 .경교비 .중국 경교회 150년의 역사 .아라본 문서 .경정의 역경사업 .경교의 쇠퇴 .실크로드를 따라서 제3장 초원의 십자가 .올론 숨 .투르크 유목민의 개종 .웅구트족의 기원 .기독교를 믿은 몽골의 왕후들 .신하와 대칸 .몽골의 종교정책 .종교회의 .오르두의 사제들 .카라코룸의 부활절 .마르 세르기스의 일곱 교회 .기독교의 분포 제4장 꺼져가는 불꽃 .야발라하 3세의 즉위 .랍반 소마의 유럽여행 .교단의 몰락 .마씨 일가 .가톨릭의 도전 .흑사병 .잊혀진 교단
  • 김호동 [저]
  • 1954년 청주에서 태어났다. 1979년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그해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근대 중앙아시아의 혁명과 좌절], [황하에서 천산까지], [동방 기독교와 동서문명], [몽골제국과 고려], [몽골제국과 세계사의 탄생] 등이 있고, 역서로는 [몽골 제국 기행- 마르코 폴로의 선구자들], [역사서설], [유목사회의 구조], [칭기스한],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이슬람 1400년], [라시드 앗 딘의 집사](전3권) 등이 있다.
    "케임브리지 히스토리" 시리즈의 [케임브리지 몽골 제국사](미간행)를 편집하고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