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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고을을 가다 3(적성에서 대정까지)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고을을 가다1 ㅣ 신정일 ㅣ 황금나침반
  •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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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 (10% ↓, 1,600원 ↓)
  • 발행일
2006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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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page/176*225*0
  • ISBN
9788991949874/8991949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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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고을을 가다(총3건)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고을을 가다 3(적성에서 대정까지)     14,400원 (10%↓)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고을을 가다 2(간성에서 정의까지)     14,400원 (10%↓)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고을을 가다 1(통진에서 낙안까지)     14,400원 (10%↓)
  • 상세정보
  • 고문헌과 옛지도에 남아 있는 옛고을의 흔적들을 찾아 나선 답사기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고을을 가다>. 문화사학자 신정일이 대동여지도를 토대로 지난 25년간 남한의 8개 강과 영남대로, 삼남대로를 비롯하여 12,000km를 직접 걸어서 작성한 역사기행서이다. 현장답사의 생생함과 풍부한 사진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삼천리 방방곡곡에 관한 90개의 기록들을 전해준다.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고을을 가다>는 1914년 일제의 지방관제 통폐합에 의해 폐현, 폐군이 된 곳 중에서 남한에 속하는 90곳의 지역을 살펴본다. 지난 100년 동안 흔적도 없이 사라져간 우리 땅이 들려주는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에 관한 기록이 담겨 있다. 각 고을의 여러 모습을 담은 사진과 그곳의 주민들을 통해 채록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제3권에는 '산천의 정기로 인물이 태어난다'는 옛말과 같이 널리 알려진 인물들이 많이 태어난 고을들, 그리고 역사적인 사건이나 전설, 믿기지 않는 신기한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가지고 있는 고을들을 모았다.
  • 1. 대동여지도 속 군, 현을 오늘날 찾아갔을 때 우리는 무엇을 볼 수 있는가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고을을 가다』는 각권 모두 여행책의 모습을 닮은 역사서이다. 1권, 2권, 3권에 걸쳐 90여 개에 이르는 옛고을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어떻게 보면 기행문과 같아 보일지 모르지만, 그 여행 속에서 보는 것은 현재의 모습에 대한 감회가 아니라 재구성된 과거의 이야기이다. 90여 개의 옛고을에 대하여 각각 3컷 이상의 사진이 담겨 있으며, 그것은 아름다운 풍경일 수도 있고, 한산한 장터의 모습, 퇴락한 읍내 골목의 모습이기도 하다. 사진보다 더욱 가치 있는 것은 그곳의 노인들, 주민들을 통해 채록한 이야기들이다. 과거 번성했을 때의 풍경들, 오랜 세월 지형에 얽혀 내려오는 이야기들, 역사의 한켠을 차지하는 숱한 장면들, 지역 풍물과 문화에 대한 유래들은 바로 오늘이 아니면 영영 취재할 수 없는 귀중한 것들이기도 하다. 이야기는 서서히 망각되고 풍화되어 간다. 그 안타까움이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고을을 가다』를 더욱 감칠맛 있게 읽을 수 있게 한다. 2. 실제 대동여지도로 찾아보는 우리 고향 산천의 모습 특히 1권 부록에는 실제 대동여지도를 부분부분 잘라내어 이 책에서 보여준 바 있는 모든 고을들을 일일이 표시하였다. 대동여지도를 실제로 자세히 볼 수 있고, 그 범례를 따라 지도를 읽다보면, 당시 우리의 땅은 어떻게 생겼고, 우리의 행정구역은 어떠한 모습을 담고 있는지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섬세하게 그려나간 산맥들과 주요 도로, 군과 현의 표시는 지도이기 이전에 하나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다. 또한 이 책의 모태가 되었던 고산자 김정호의 의지와 사상이 느껴질 것이다. 『대동여지도로 옛고을을 가다 3』에서는 “산천의 정기로 인물이 태어난다”는 옛말과 같이 널리 알려진 인물들이 많이 태어난 고을들, 그리고 역사적인 사건이나 전설, 믿기지 않는 신기한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가지고 있는 고을들을 담았다. 충북에 있는 연풍은 이화령 아래에 있는 고을로 죄인들을 귀양 보냈던 ‘유도’라는 곳이 있을 정도로 궁벽진 곳에 자리 잡고 있던 고을이다. 이 고을에 단원 김홍도가 고을 현감으로 부임해 왔는데, 그가 현감으로 있으면서 선정을 베풀었다는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충남 결성은 청산리전투로 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은 김좌진(金佐鎭)이 1889년 갈산면 상촌리에서 태어났으며, 한용운(韓鏞雲)은 1879년 결성면 성곡리에서 태어났던 곳이지만 홍성과 광천에 치여서 그냥 작은 면소재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경남 산청의 단성은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목화씨를 가져와 최초로 심었던 면화시배지가 있는 곳이며, 솔거의 그림이 있었다는 단속사, 그리고 절의 유래가 많은 율곡사 등이 있는 곳이지만 그곳이 단성현이었다는 흔적은 찾을 수가 없다. 파주 교하는 그나마 ‘교하천도설‘이나 북한과의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땅값이 올라 새로운 비약을 꾀하고 있는 곳이고, 화순 능주는 능주목이었다는 자부심으로 목사골이라는 표석도 세워놓았지만, 정암 조광조가 유배를 와서 사약을 마시고 세상을 하직한 유배지라는 역사를 담고 있을 뿐이다.
  • 서문 경기도 경기 안성 양성 - 천주교 성지가 숨어든 외로운 새밝골 경기 연천 마전 - 승의전이 있어 군으로 승격된 곳 경기 이천 음죽 - 해월 최시형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고장 경기 파주 교항 - 북도평사 최경창과 홍랑의 사연이 깃든 곳 경기 파주 적성 - 감악산의 영험함이 전해오는 고을 충청북도 충북 괴산 연풍 - 연풍현감 김홍도의 일화가 남아 있는 곳 충북 괴산 청안 - 말세우물 전설로 신비로운 고을 충북 보은 회인 - 최영 장군이 쌓은 좌월대가 있는 고을 충청남도 충남 논산 노성 - 백의정승 윤증의 옛집 마루에 걸터앉아 충남 당진 면천 - 아미산 용과 몽산 지네의 전설이 어린 곳 충남 부여 홍산 - 김시습의 혼이 서려 있는 청일서원 무량사 충남 연기 전의 - 윤주산 치마바위를 만들어 놓은 남매 장사의 전설 충남 예산 덕산 - 흥선대원군과 가야사의 기이한 인연이 전해지는 고장 충남 천안 목천 - 어사 박문수와 아우내 장의 이야기가 남아 있는 고을 충남 청양 정산 - 이몽학이 굶주린 농민 수만 명을 규합하다 충남 홍성 결성 - 광천 새우젓으로 이름난 만해 한용운의 고향 경상북도 경북 경산 자인 - 왜군을 물리친 한 장군 ...
  • 신정일 [저]
  •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 이사장으로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가져온 도보답사의 선구자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펼쳤다.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10대 강 도보답사를 기획하여 금강 · 한강 · 낙동강 · 섬진강 · 영산강 5대 강과 압록강 · 두만강 · 대동강 기슭을 걸었고, 우리나라 옛길인 영남대로·삼남대로·관동대로 등을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곳의 산을 올랐다. 지은 책으로 『신정일의 신 택리지(전 7권)』 『신정일의 한국의 사찰 답사기』 『조선의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그토록 가지고 싶은 문장들』 등이 있다.

    유튜브|우리땅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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