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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한일사 2(조선시대~개항기) : 화해와 공존을 위한 첫걸음
마주 보는 한일사1 ㅣ 역사교육연대회의 ㅣ 사계절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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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10% ↓, 1,200원 ↓)
  • 발행일
2006년 08월 10일
  • 페이지수/크기
251page/154*225*0
  • ISBN
9788958281863/895828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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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마주 보는 한일사(총2건)
마주 보는 한일사 2(조선시대~개항기) : 화해와 공존을 위한 첫걸음     10,800원 (10%↓)
마주 보는 한일사 1(선사시대~고려시대) : 화해와 공존을 위한 첫걸음     10,800원 (10%↓)
  • 상세정보
  • 한국과 일본의 역사 교사가 함께 쓴 역사 이야기책 <마주 보는 한일사> 제2권. 한국과 일본의 역사 교사가 함께 선사시대부터 개항기까지의 한일사를 18개 주제로 나누어 비교 서술한 책이다. 200여 개의 다양한 자료를 통해 5,000년 한일사를 알기 쉽게 전해준다. 한국과 일본의 역사가 지닌 닮음과 다름, 그리고 교류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에는 한국 전국역사교사모임 18명, 일본 역사교육자협의회 11명 등 총 29명의 필자가 참여하였다. 18개의 주제를 선정하여 각 주제별로 한국과 일본 필자가 짝을 이루어 하나씩 썼다. 마치 수업을 하듯이 쉬운 구어체 위주의 문장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200여 개의 사진, 그림, 삽화, 지도, 연표, 그래프 등의 자료를 다양하게 활용하였다. 이 책은 한국과 일본에서 출토된 고고학적 유적과 유물 비교를 통해 양국 선사시대 문화의 닮은 점을 확인하고, 고분과 불상을 통해 고대 한국과 일본의 교류상을 추적하고 있다. 한국 고려시대와 일본 가마쿠라막부 시기 불교의 발전상을 서술하고, 몽골제국의 침략에 맞선 고려와 일본의 대처 방법을 살펴본다. 또한 당시의 민중 문화를 통해 각국의 전통 문화를 파악하고 있다.
  • 1. 기획 의도 한국과 일본의 역사 교사가 함께 쓴 한일공동역사교재 2001년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가 터져 나왔다. 이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뜻있는 역사 교사들이 함께 뭉쳤다. 전국역사교사모임(한국)과 역사교육자협의회(일본)는 매년 양국을 오가며 역사교육실천사례를 중심으로 교류회를 개최하는 한편,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한일공동역사교재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물이 집필과 편집을 시작한 지 5년 만에 출간된 이 책 『마주 보는 한일사』이다(일본에서는 8월 하순 아오키 출판사(靑木書店)에서 출간할 예정). 전근대사를 다룬, 최초의 한일 공동 역사책! 한국과 일본의 공동 작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5년에 이미 『조선통신사』와 『미래를 여는 역사』가 출간되어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전근대사 분야의 경우 함께 집필한다는 것 자체가 만만치 않았다. 인식 차이가 큰 고대사, 왜구 문제, 임진왜란 등 서로의 입장 차이가 첨예하거나 미묘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선사시대부터 개항기까지 5000년 한일사를 최초로 공동 저술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한국과 일본의 역사, ‘국사’의 한계를 뛰어 넘어 마주 보고 대화하다! 지금까지 한일관계사를 다룬 책은 한국, 일본을 막론하고 ‘자국사’의 시각으로 쓴 것이 대부분이었다. 양국의 극우적 시각이 짙게 녹아 있는 책은 물론이고, 국내에 소개된 『동아시아 속의 한일 2천년사』(책과함께), 『동아시아 역사와 일본』(동아시아) 등 양심적인 일본 학자가 쓴 글도 ‘일본사 중심성’을 벗어나진 못했다. 이 책은 양국 교사들이 토론을 거쳐 형성한 공통의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각 시대의 주요 쟁점들을 균형 있게 서술함으로써 ‘국사’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했다. 2. 내용 구성 29명의 필진, 18개 주제, 35개의 이야기 한국 전국역사교사모임 18명, 일본 역사교육자협의회 11명 등 총 29명의 필자가 공동 집필했다. 선사시대에서 개항기까지 한국과 일본의 역사가 지닌 닮음과 다름 그리고 교류의 역사를 비교 서술하기 위해, 우선 18개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주제별로 한국과 일본 필자가 함께 쌍을 이루어 하나씩 썼다. 단, 조선 통신사에 대해서는 두 나라 필자들이 의견 일치를 보아 함께 하나의 글로 정리했다. 1부 아주 오래된 이웃 1. 걸어서 일본열도까지 2. 동아시아 사회를 변화시킨 벼농사 3. 중국의 역사서로 보는 동아시아 4. 고분으로 만나는 한국과 일본 5. 고대 한국과 일본의 불상 6. 왜국으로 건너온 사람들 7. 국제관계로 보는 『일본서기』 8. 『삼국사기』를 밝힌다 9. 중국을 둘러싼 고대 동아시아 10. ‘왜국’에서 ‘일본’로 2부 동아시아 변동의 시대 11. 무신이 지배한 고려 12. 무사가 지배한 일본 13. 고려인이 본 몽골 제국과 세계 14. 동아시아 속의 몽골 15. 고려를 침략한 왜구 16. 왜구와 동아시아 17. 불교의 나라 고려 18. 가마쿠라 신불교 3부 양반과 무사의 시대 19. 조선 사회를 움직인 성리학 20. 무사의 사회와 유교 21. 가나 문자의 탄생 22. 새 시대를 연 한글 23. 니혼마와 정원을 만들어낸 사람들 24. 전통 가옥으로 보는 양반 생활 25. 동아시아를 뒤흔든 임진왜란 26.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침략 27. 양반 28. 에도시대 무사의 생활 4부 새 시대를 향한 준비 29. 선린우호 사절단 조선통신사 30. 조선시대 농민의 생활 31. 에도시대 농민의 생활 32. 탈춤과 민화가 말해주는 조선시대 모습 33. 가부키와 우키요에가 말해주는 에도 시대 모습 34. 서양 ...
  • 3부 양반과 무사의 시대 19 조선 사회를 움직인 성리학 20 무사의 사회와 유교 21 가나 문자의 탄생 22 새 시대를 연 한글 23 니혼마와 정원을 만들어낸 사람들 24 전통 가옥으로 보는 양반 생활 25 동아시아를 뒤흔든 임진왜란 26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 27 양반 28 에도시대 무사의 생활 4부 새 시대를 향한 준비 29 선린우호 사절단 통신다 30 조선시대 농민의 생활 31 에도시대 농민의 생활 32 탈춤과 민화가 말해주는 조선시대 모습 33 가부키와 우키요에가 말해주는 에도시대 모습 34 서양 문명과의 충돌과 일본의 선택 35 서양 문명과의 충돌과 조선의 선택 참고문헌 찾아보기 후기 _서로 귀를 기울여주는 역사를 희망하면서(한국) _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확실한 첫걸음(일본)
  • 한글과 가나의 탄생 일본어는 ‘자음+모음(또는 모음만)’으로 된 음절을 기본으로 하는 비교적 단순한 음운 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 일본어의 음운 체계에 맞춰서 일본어의 음에 한자를 빌려 쓰는 것은 비교적 쉬웠다. 이처럼 한자의 발음을 차용해서, 그 글자 모양을 간략하게 만든 것이 가나 문자이다. 그러나 한국어의 표기는 ‘자음+모음, 모음, 자음+모음+자음’ 등 음절을 복잡하게 조합할 수 있었다. 음운의 종류가 많은 한국어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한자의 차용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조선에서는 한자와 함께, 모음과 자음으로 구성된 단음문자인 몽골 문자와 파스파 문자가 존재했던 15세기 동아시아의 문자 환경을 이용하여 음절 단위의 단음문자인 한글을 만들었다. 이렇게 해서 한국과 일본은 자신의 언어를 자기 말에 맞게 쓸 수 있는 한글과 가나를 만들었다. _ 2권 43쪽 (자료 21-1) 한국의 온돌과 일본의 다다미 한국의 한옥에는 방에 구들을 놓은 온돌이 설치되어 있었다. 온돌은 아궁이에 불을 때서 음식을 익히고 동시에 불길을 따라 구들을 덥히는 것이다. 바닥에 골을 만들고 그 위에 납작한 구들을 연이어 깔았다. 불길이 지나면서 구들을 덥히고 방바닥과 공기를 덥혔다. … 일본에서는 방바닥 일부를 잘라내고 그곳에 재를 깔아 취사나 난방을 위해 불을 피우는 이로리를 설치했고, 방바닥에는 다다미를 깔아 냉기와 습기를 막았다. 러시아에는 온돌을 세워 놓은 것 같은 벽체 난방법이 있었다. _ 2권 80쪽 (자료 23-4, 24-5) 한일 민중 문화의 꽃, 한국의 탈춤과 일본의 가부키 17세기 이후 조선의 상업 도시 곳곳에서는 길거리 공연이 벌어졌다. 씨름판이 벌어졌고, 굿판도 벌어졌다. 그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공연은 탈춤이었다. … 탈춤은 궁궐 행사의 공연을 맡은 전문 연예인 집단과 지방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하는 직업적인 전문 남자 연예인에서도 공연되었다. 이들의 주요 공연 종목은 탈춤 이외에도 음악 연주, 접시 돌리기, 줄타기, 꼭두각시놀음 등이다. _ 2권 188~190쪽 (자료 32-4) 자료 3은 ‘소가모노’의 하나인 「시바라쿠」의 한 장면을 연기하는 배우를 그린 우키요에이다. 주인공 소가 고타로는 무대 아래 가운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인공 소가는 정의와 분노를 나타내기 위해 얼굴을 붉은색으로 화장했다. 가부키는 원래 야외 가설 무대에서 공연했는데 차츰 실내 극장에서 상연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조명이나 무대 장치, 화장, 의상 등도 함께 발전되어가면서 화려한 무대극으로 발전했다. _ 2권 203~204쪽 (자료 33-4)
  • 역사교육연대회의 [저]
  • 교과서포럼의 뉴라이트 역사 인식이 등장한 후, 올바른 역사 인식과 교육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아시아평화와역사 교육연대,민족문제연구소,역사문제연구소,역사학연구소,전국역사교사모임,한국역사교육학회,한국역사연구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은이(가나다 순)

    김종훈-강남중학교 교사.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을 역임했다.
    박귀미-수원외국어고등학교 역사 교사. 한국근현대사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박찬승-한양대학교 사학과 교수
    박한용-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 성 프란치스코대학 인문학 강좌 교수
    오종록-성신여자대학교 사학과 부교수
    이신철-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공동운영위원장
    주진오-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홍석률-성신여자대학교 사학과 조교수
    홍윤기-동국대학교 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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