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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 관리자, 개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 급속히 변해가는 시대 상황에서 기업이 자신의 성장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은 무엇일까? 그리고 리더·관리자·개인에게 무엇이 필요하며, 어떻게 이것을 지속적으로 보유할 수 있을까?『CEO가 원하는 한 가지 능력』은 핵심에 집중해야 꾸준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저자는 누구든지 인생에서 의미 있는 업적을 이루고, 또 그것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고자 한다면 중요하게 여겨야 할 세 가지 역할(리더·관리자·개인)에 관해서, 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할 핵심내용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오랜 리서치 경험을 토대로 밝혀내고 있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역할을 떠나서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일을 계속 하는 것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지적하며, 어떻게 하면 좋아하지 않는 일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그 노하우도 이야기해준다. 이 책을 통하여 조직과 개인은 언제나 흔들림 없이 각 영역마다 핵심에 집중하여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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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저것 잘하려 하지 말고, 핵심에만 집중하라! 당신에게 맡겨진 역할의 핵심사항은 무엇인가! 리더 … 직원 눈앞에 희망찬 미래를 그려라 관리자 … 직원의 장점을 파악하여 강점으로 성장시켜라 시시각각 급속히 변해가는 시대상황에서 기업이 자신의 성장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은 무엇인가? 리더에게는 무엇이 필요하고, 관리자에는 무엇이 필요한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것을 지속적으로 보유할 수 있을까? 심한 비바람에도 흔들림 없이 각 영역마다 핵심에 집중하여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할 수는 없을까? 최근 21세기북스에서 나온 ‘CEO가 원하는 한 가지 능력(원제: The one thing you need to know / 마커스 버킹엄 지음 / 이선영 옮김 / 갑 12,000원)’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마커스 버킹엄은 리더, 관리자, 개인이 성공을 지속적으로 얻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한 가지, 즉 핵심내용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오랜 리서치 경험을 토대로 밝혀내고 있다. 이 책에서는 누구든지 인생에서 의미 있는 업적을 이루고, 또 그것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고자 한다면 중요하게 여겨야 할 세 가지 역할, 즉 리더, 관리자, 그리고 개인에 관해 구체적으로 살핀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리더와 관리자, 그리고 개인의 역할을 구분 짓는다. 리더는: 개인에게 더 나은 미래를 명확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관리자는 팀의 목표에 따라 개인에게 적절한 역할을 부여해야 한다. 개인은 맡겨진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실현시킨다. 이처럼 리더는 개인을 미래의 세계로 인도한다면, 관리자는 직원 개개인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의 능력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은 자신의 장점들을 선별하여 그것에 살리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이러한 선별능력과 집중력은 리더와 관리자, 개인의 핵심 능력이기도 하다. 리더, 관리자, 개인에게 요구되는 핵심능력 제시 고의적인 불균형이야말로 기업을 키우는 핵심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각 장마다 리더의 핵심, 관리자, 개인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핵심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1장 ‘리더가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은 리더에게 꼭 필요한 핵심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사람들의 보편적인 감정을 파악하고, 그것을 공유해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개개인의 다양성을 뛰어넘어 모두가 공유하는 감정과 요구사항을 결속하는 능력은 훌륭한 리더십의 핵심이다. 이러한 능력을 ‘광범위한 감정이입’이라고 지칭한다. 아무리 업적이 뛰어나고 가치 있는 경험이나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도, 광범위한 감정이입을 하지 못한다면 리더로서 능력이 부족한 것이다(본문 41쪽).” 또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당당히 맞서고, 이것을 개개인에게 비전을 제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리더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누가 선명하게 보는가? 미래의 비전을 누가 제시하는가? 저자는 명확성을 강조하면서 단호하게 말한다. “리더는 열정적이거나 매력적이거나 똑똑할 필요는 없다. 훌륭한 연설가일 필요도 없다. 대신 무엇이든 확실히 해야 한다(본문 93쪽).” 2장 ‘관리자가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은 관리자에게 꼭 필요한 핵심내용을 담고 있다. 관리자의 역할은 올바른 인재를 선별하고, 그들에게 명확한 가치를 심어주는 일에서 시작된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적절한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며, 이들과 인간적인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더불어 각각의 직원의 업무특성을 파악하고, 그것을 적절히 활용할 줄 알아야 하며, 관리자는 직원 개개인의 가치와 개성을 존중할 때 비...로소 성과로 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 특히 관찰력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직원의 개별성을 존중할 것을 강조한다. 부하직원의 업무, 책임, 기대치를 재조정하여 이것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기술이 뛰어날수록 당신은 재능을 성과로 더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다. 3장 ‘개인이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은 개인에게 필요한 성공의 핵심을 지적하고 있다. 상위 20%만이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다면서 그 내용을 소개하고 있는데, 열정과 분별력을 잃지 않고 성공을 위해 지름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학습으로 강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서술하고 있다. 4장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은 자신이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계속 한다는 것이 얼마나 비효율적인 것인지를 지적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아하지 않는 일에서 벗어날 할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반드시 익혀야 할 한가지로 고의적 불균형을 지적하고 있는데, 각각의 역할에서 보았듯이, 중요한 것은 균형이 아니라 고의적 불균형이다. 즉 관리자는 개인의 개별성을 확대하고 그것을 강조하고 활용할 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그룹 GE는 상위 20퍼센트 직원에게 전사감사권한을 준다. 조기에 핵심인재를 선별, 육성하는 프로그램인데, 이들은 회사전체를 감사할 수 있는 권한을 줘 전략적 감각을 키우게 한다. 이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균형보다는 고의적 불균형을 통해 최대의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CEO뿐만 아니라 기업에 속한 개개인들이 자신의 역할과 위치에서 꼭 필요한 한 가지를 터득하고 이것을 기업과 개인의 핵심자원으로 다가갈 때 비로소 성공에 도달하며, 성공을 지속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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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서문_ 핵심을 이해시켜라 프롤로그_ 한 가지 능력을 키우기 위한 4가지 원칙 1. 집중력과 선별능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2. 관리자와 리더는 다르다 3. 중간 관리자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 4. 리더는 최고의 가치를 원한다 1장 리더가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 1. 감정을 공유하라 2. 두려움을 공략하라 3. 명확성의 차이가 리더십의 차이다 4. 훈련이 필요하다 요약정리 2장_ 관리자가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 1. 훌륭한 관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2. 관리는 체스게임이다 3. 필요할 땐 위험을 감수하라 4. 개인 가치를 존중하라 5. 개별성의 수준을 높여라 6. 관찰의 힘이 훌륭한 조직을 낳는다 요약정리 3장 개인이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 1. 20퍼센트 클럽,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한다 2. 성공에는 지름길이 없다 3. 최고의 영향력은 끊임없는 발전에 있다 4. 전술을 활용하라 5. 약점을 고쳐라 6. 숨은 강점을 찾아라 요약정리 4장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 1. 흥미로운 일을 찾아라 2. 자신의 가치가 드러나는 일을 하라 3. 강점이 부각되는 일을 창출하라 4. 나와 맞는 파트너와 일하라 결론 : 익혀야 할 한 가지, 고의적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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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의 출발점은 직원 개개인이다. 관리자는 자질, 기술, 지식, 경험, 그리고 목표를 통해 개인이 성공할 수 있는 특정한 미래를 고안한다. 직원의 성공이 관리자의 중점 영역이다. 리더는 미래에 대한 이미지에서 출발한다. 더 나은 미래를 밝히고 실현시킨다.(35쪽) 리더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면, 먼저 명확해져라. 물론 전략이나 계획, 일정 등 세부내용까지 직원들과 공유할 필요는 없다. 반대로 그들이 직접 창조하고 실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당신의 명확성과 직원들의 확신은 서로 연관성이 있다. 명확성은 확신을 움직인다.(52쪽) 리더의 행동은 매우 중요하다. 오직 행동만이 영향을 미친다. 행동은 모호하지 않고 명확한 것이다. 직원들은 리더의 행동을 통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확신을 얻을 수 있다. 그만큼 리더의 행동은 '핵심 가치'와 '사명서'보다 훨씬 낫다. 우리는 리더의 행동으로 믿음과 확신을 세운다.(80쪽) 성공하는 리더는 성공에 대해서 생각한다. '왜 이 전략이 더 성공적이었을까? 왜 이 고객들은 다른 고객보다 더 높은 충성도를 보이는가?' 성공적인 리더에게 성공은 실패의 반대가 아니다. 조직에서 가장 위험한 요인은 실패의 이유보다 성공의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성공을 분석하지 못하면, 그들은 성공을 반복해야 한다는 부담을 갖게 될 것이다.(87쪽) 리더는 열정적이거나 매력적이거나 똑똑할 필요는 없다. 훌륭한 연설가일 필요도 없다. 대신 무엇이든 확실히 해야 한다. 리더는 모든 인간의 공통된 안전, 공동체, 명확성, 권위, 그리고 존경심에 관한 욕구 중에서 명확성에 관한 욕구가 자신감, 지속성, 탄력성, 창조성을 가장 잘 유발시킨다는 점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93쪽) 관리자로서 탄탄하게 출발하려면 당신은 사람을 변화시키겠다는 희망적인 생각은 버리고, 대신 당신이 원하는 자질을 가진 사람을 선별하는 데 시간을 써야 한다. ··· 먼저 당신이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 또한 채용 인터뷰시 당신이 원하는 대답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99쪽) 탁월한 업무 능력은 단번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연습과 지속적인 노력의 산물이다. 관리자의 끊임없는 칭찬은 직원들을 최고 수준에 도달하도록 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칭찬이 자만심을 만들 거라는 오해는 하지 말라.(103쪽) 조사에 따르면, 20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들과 나머지와의 차이는 하지 않을 일을 선별하는 데에 있다. 시간은 비탄력적인 자원이다. 당신은 시간을 늦추거나 빠르게 하거나 일부를 숨기거나 더 구입할 수 없다. 20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다. 그들은 어떤 유혹적인 제안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일은 거부한다.(161쪽) 인생을 마라톤이라기보다 연속적인 일련의 단거리 경주라고 생각하자. 인생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회복하고, 다시 스트레스를 받고, 회복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겪는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능력의 범위, 탄력성, 그리고 에너지가 향상될 수 있다.(172쪽)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이런 일은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 이는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일은 과감히 정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들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한다.(1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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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커스 버킹엄(Marcus Buckingham) [저]

• 마커스 버킹엄은 일터와 관련해 사람과 실적의 모든 측면에 초점을 두는 연구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는 돈 클리프턴 박사와 스트렝스파인더 시스템을 고안했고 [First, Break All The Rules]와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Now, Discover Your Strengths]을 공동집필했다. 또한 지금까지 100만 명 이상이 완료한 스탠드아웃 강점 평가를 고안했고 그와 관련이 있는 [스탠드아웃 강점 활용의 기술StandOut- Find Your Edge, Win at Work]을 집필했다. 현재 그는 ADP 연구소에서 인재와 실적 연구를 주관하고 있다.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은 그의 아홉 번째 책이다.

• 이선영 [저]

•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다. 다국적 기업과 IT기업 등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주요 역서로는 『비즈니스 파워』『성공하는 기업의 일곱가지 핵심 전략』『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경영법』『링컨에게 배우는 리더십』『한국 코닥 마케팅 부 사내자료』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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