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그리스 신화>를 제외한 <상도>, <국화꽃 향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같은 2001년의 밀리언셀러와 그 밖에 한 해를 빛낸 대표 베스트셀러 16권이 어떻게 탄생했는가를 살핀 무크지. 저자는 이 책에서 <그림 읽어주는 여자>, <이슬람> 등의 경우와 같은 편집자의 중요성,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등 책의 형식 변화 등을 베스트셀러의 요인으로 꼽으면서 베스트셀러의 시대적 의미를 성찰했다.
▶2000년대 베스트셀러의 키워드는 무엇인가
문화 산업 중 유독 출판에 관한 생산적 담론이 부재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창간된 무크지 [베스트셀러 이렇게 만들어졌다] 제2호에서는 2001년에 탄생한 밀리언셀러와 화제작들을 두루 살피고 있다. 베스트셀러의 이면에 숨겨진 문화 트렌드, 달라진 독자 환경과 욕구 등 출판과 문화 혹은 출판과 사회 현상을 연관지어 한 권의 책이 어떻게 자리 매김 될 수 있는지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특히 그 동안 조명된 적이 없었던 생산자의 관점에서 책의 탄생과 성장을 살피고 있는 점도 독특하다. 이를 위해 베스트셀러를 만든 편집자와 장시간의 인터뷰를 거쳐 한 권이 책이 기획된 의도 그리고 저간에 숨겨진 에피소드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이번 책에서는 2001년 탄생한 베스트셀러 중에서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제외한 『상도』, 『국화꽃 향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같은 3종의 밀리언셀러를 포함하여 새로운 기획과 감성이 돋보이는 16권의 베스트셀러를 소개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이렇게 만들어졌다 02]를 통해 살펴본 2001년 베스트셀러의 특징은 디지털의 기술 발전이 출판 유통을 변화시킬 수는 있지만 편집자의 중요성을 바꿔 놓을 수는 없을 것이라는 사실, 전통적 책의 범주를 벗어나는 새로운 시도들이 눈부셨다는 점, 시대적 흐름을 남보다 빨리 쫓아 살아남는 법을 일러주는 책이나 현실과는 거리감을 두고 소극적이나마 대안을 제시하는 책들이 급부상했다는 점이다.
2000년 탄생한 베스트셀러를 살펴본 1호에 이어 이번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이렇게 만들어졌다 02]에서 역시 21세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는 책의 다양한 모습과 출판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주요 내용
1부 '새로운 세기에는 새로운 기획이 필요하다'에서는 참신한 기획이 돋보이는 책 6종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개구리나 오랑우탄, 곰 등 동물들의 재미있는 사진들과 그에 대한 한 줄의 설명으로 이루어진 책 『The Blue Day Book』은 지금까지 책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을 뒤집어 버린 책이다. 서점에 서서 5분 정도면 다 읽을 수 있는 책이어서 많은 이들은 이 책의 판매에 대해서 회의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출간 2개월 만에 4만 부가 판매되고 2001년 말까지 10여만 부가 판매될 정도로 독자들의 반응이 좋았다. [베스트셀러 이렇게 만들어졌다 02]에서는 이 책을 신세대적 감성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새로운' 책이라고 분석한다. TV, 영화, 게임 등 비주얼 매체에 중독되어 비주얼 세대로도 불리는 오늘날 신세대들에게 어떻게 책으로 접근할 지 방법론을 보여준 책으로 진단한다. 또 인간성을 상실해 가는 인간 사회에 대한 염증으로 때론 인간보다 더 인간적으로 보이는 동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도 이 책의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았다.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역시 새로운 기획이 돋보인 책으로 꼽혔다. <과학동아>에 실린 흥미로운 기사에서 모티브를 얻은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를 '한국형' 에듀테인먼트 시대를 연 책으로 평가한다. [베스트셀러 이렇게 만들어졌다 02]는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가 청소년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은 이유로 첫 번째는 유머러스한 이야기 속에 과학 상식이 녹아 있는 말 그대로 에듀테인먼트를 잘 구현해냈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교양과학서로는 드물게 '노빈손'이라는 캐릭터를 부각시켜 독자에게 흥미를 자아내고 시리즈의 연속성을 가능케 했고, 세 번째는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라는 모험과 서바...이벌 코드가 일상 탈출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감성에 부합했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이 밖에도 비소설 시장의 전반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제가 있는 감성적 여행서라는 기획의 신선함을 살려낸 점이 돋보이는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과 저자와 일대일 소통을 통해 한 권의 책을 만들어 내던 전통적 편집자 상에서 벗어나 방대한 기획과정을 총괄하는 출판 시스템의 새로운 모색과 책 만들기 투여된 다양한 인적 구성원을 조직하고 조율하는 오거나이저로서의 편집자상을 보여준 '한국생활사박물관', 예술서와 인문서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책 만들기의 전형을 보여주는 『화첩기행』, 대중독자에게 어떤 이미지를 전달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편집자의 고민과 어려움을 잘 보여준 『그림 읽어주는 여자』 등 새로운 기획으로 주목받고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책들을 살펴본다.
제2부 '독자의 감성, 시대의 변화에 주목하라'에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의 독자들이 바라는 책들, 독자들의 감성을 사로잡은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슬람』은 9·11 테러사건이 발생하면서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대미문의 이 테러사건의 배후 용의자로 이슬람 과격단체를 이끌고 있는 오사마 빈 라덴이 지목되었기 때문에 사건의 전말을 알고 싶어하는 많은 이들은 『이슬람』을 읽었다. 테러사건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한 것도 아닐 텐데 이 책의 출간 시기는 그야말로 절묘하다 싶을 정도였다. 『베스트셀러 이렇게 만들어졌다 02』에서는 『이슬람』의 출간 시기에 얽힌 에피소드와 홍보 전략 등을 밝히고 절묘한 출간 타이밍으로 주목받았던 다른 책들의 사례를 같이 분석했다.
2부에서 다룬 책 중에는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책들도 있다. 청년정신의 『래리 킹, 대화의 법칙』과 『허브 코헨, 협상의 법칙』과 신생 출판사 프로메테우스 『창가의 토토』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들은 리메이크 출판이지만 지금 이 시대의 독자들의 감성과 잘 맞아떨어져 좋은 반응을 얻은 책들이다. 이미 출간되었지만 출간 당시에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래리 킹, 대화의 법칙』과 『허브 코헨, 협상의 법칙』을 발굴해 높은 판매고를 올린 청년정신은 소규모 출판사로서의 색다른 외서 기획의 방법론을 제시한 것이다. 『창가의 토토』 역시 이미 여러 출판사에서 중복 출판된 책이었다. 그 때문에 프로메테우스의 신충일 대표는 첫 책을 리메이크 출판으로 시작했다는 부끄러움에 시달렸다고 한다. 하지만 읽는 이를 행복하게 하는 내용의 진정성과 이시카와 치히로의 삽화가 전하는 감동에 힘입어 『창가의 토토』는 12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그 외에 속도 중심의 현대 사회에 멀미를 일으키는 현대인들에게 '느림'의 미덕을 일깨워준 책으로 평가받는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와 세밀화 기법으로 우리 나라의 자연을 담은 책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식물도감』, 방송 강좌의 인기와 더불어 큰 인기를 모으며 건강·의학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끈 『내 몸은 내가 고친다』의 출간 계기와 인기의 요인 등을 짚어보았다.
3부 '2001년의 밀리언셀러들'에서는 2001년에 탄생한 밀리언셀러 중에 『상도』,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국화꽃 향기』 세 종을 다루고 있다.
2001년 첫 번째 밀리언셀러로 기록된 최인호의 장편소설 『상도』의 출간 배경과 초기 독자 접근 방법, 홍보 전략 등을 밝히고 부도와 퇴출하는 기업이 속출하는 사회 현상과도 맞아떨어진 배경을 분석했다.
쉽고 재미있는 우화를 이용해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개인의 변화를 촉구한 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또한 출간하게 된 계기와 판매 루트, 언론의 주목과 기업체에서의 인기 요인 등을 분석했으며 이 책이 품고 있는 의미까지 밝힌다.
마지막으로, 감성 멜로소설의 전형을 보여주며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use) 전략을 성공적으로 보여준 『국화꽃 향기』의 경우엔 홍보 전략을 집중 분석했으며 본격문학과 대중문학의 논쟁 과정이 어떻게 전개되었는가와 대중문학의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미 분석도 시도했다.
부록으로는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의 한기호 소장이 일본의 베스트셀러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분석한 '일본에서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탄생되는가?'와 국내 베스트셀러 기획·편집자들이 직접 전하는 '베스트셀러를 만든 편집·기획인에게 듣는다'라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책이라는 상품을 기획하고 전 과정을 총괄 지휘하여 하나의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편집자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장이다.
저자 소개한미화
1968년 生. 홍익대학교에서 독일어와 독일문학을 공부했고, 웅진출판에 입사하며 출판에 입문했다. 지금은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의 연구실장으로 일하며 격주간 출판정보지 <송인소식>에 「베스트셀러 이렇게 만들어졌다」와 「이 책, 이 사람」을 연재하며 베스트셀러와 책 만드는 사람을 밀착 취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시대 스테디셀러의 계보』(2001,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와 『베스트셀러 이렇게 만들어졌다 01』(2001,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이 있다.
머리말...5
1부 새로운 세기에는 새로운 기획이 필요하다
사람보다 동물이 좋다 [The Blu Day Book]...15
놀며 배우는 한국현 에듀테인먼트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35
희망의 세상으로 나아가는 마음의 소리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53
우리손으로 만든 최초의 한국생활사 총서 '한국생활사박물관...68
순수와 대중, 인문과 예술의 경계 넘나들기 [화첩기행]...84
마음으로 그림을 읽는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와 [나는 그림에서 인생을 배웠다]...100
2부 독자의 감성, 시대의 변화에 주목하라
외서 기획의 묘미를 살린 [협상의법칙]...123
어린시절의 추억 [창가의 토토]...143
절묘한 타이밍으로 주목받은 [이슬람]...161
삶의 활력을 전하는 [한비야의 중국견문록]...180
속도주의 맹종을 거부하는 느림의 철학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196
우리의 정서와 자연을 담은 '밥' 같은 책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식물도감]...217
3부 2001년 밀리언셀러들
2001년 첫 밀리언셀러 [상도]...257
우화 속에 담긴 세계자본주의 시대 개인의 모습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278
복합매체 전략을 성공적으로 보여준 [국화꽃 향...기]...296
부록
일본에서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탄생되는가?...317
베스트셀러를 만든 편집.기획인에게 듣는다...333
찾아보기...362
한미화 [저]
어린이책 평론가, 출판 칼럼니스트. 웅진출판과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등에서 일하며 25년간 어린이책을 다루어왔다. 독서운동가, 사서, 현직 교사들 사이에서 ‘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어린이책 전문가’로 손꼽힌다. 이제 막 스스로 읽기를 시작한 초등 저학년부터 공부에 치여 책과 멀어지는 10대까지, 독서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불안한 질문에 답하며 아이의 독서를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도록 이끌고 있다. 아이가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어주고, 서점에 가서 학습만화를 골라 드는 게 못마땅해도 눈감아주고, 추천도서를 들이미는 대신 아이 손으로 고른 책을 읽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어린이책을 즐기는 시간이 쌓여야 어른이 되어서도 책을 읽는 ‘평생 독서가’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한겨레신문에 〈한미화의 어린이책 스테디셀러〉를 연재 중이며, 그 외에도 KBS라디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웹진, 네이버, 채널예스 등 다양한 매체에서 오랫동안 책 소개하는 일을 해왔다. 언론사의 ‘올해의 책’ 선정위원으로도 활동한다. 교육지원청, 도서관 등에서 학부모, 사서, 교사를 대상으로 독서교육 강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저서로 《아이를 읽는다는 것》,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 《책 읽기는 게임이야》, 《지도탐험대》 등이 있다.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