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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화 읽기(총17건) 코도둑 비밀탐정대     8,100원 (10%↓) 고흐와 거인과 아빠가 그네를 타네요     8,100원 (10%↓) 명성황후 그 분을 찾아서     7,650원 (10%↓) 너는 나쁜 친구가 아니야     7,650원 (10%↓) 눈자니 마을의 동화     7,650원 (10%↓) 다락방의 비밀     7,200원 (10%↓) 조아조아 방송국     7,200원 (10%↓) 새가 되어 날아간 할아버지     7,650원 (10%↓) 달콤 씁쓸한 열세 살     7,200원 (10%↓) 하느님이 쓴 동화 12     7,200원 (10%↓) 파란 닭 병옥이     7,200원 (10%↓) 비틀거리는 아빠     7,650원 (10%↓) 선생님과 줌의 교환일기     7,110원 (10%↓)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생     8,910원 (10%↓) 동시 짓는 오일구씨     7,200원 (10%↓) 화성에 갔다 온 아이     7,650원 (10%↓) 멀리 간 동무     7,650원 (10%↓) 우리동화 읽기(총17건) 코도둑 비밀탐정대     8,100원 (10%↓) 고흐와 거인과 아빠가 그네를 타네요     8,100원 (10%↓) 명성황후 그 분을 찾아서     7,650원 (10%↓) 너는 나쁜 친구가 아니야     7,650원 (10%↓) 눈자니 마을의 동화     7,650원 (10%↓) 다락방의 비밀     7,200원 (10%↓) 조아조아 방송국     7,200원 (10%↓) 새가 되어 날아간 할아버지     7,650원 (10%↓) 달콤 씁쓸한 열세 살     7,200원 (10%↓) 하느님이 쓴 동화 12     7,200원 (10%↓) 파란 닭 병옥이     7,200원 (10%↓) 비틀거리는 아빠     7,650원 (10%↓) 선생님과 줌의 교환일기     7,110원 (10%↓)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생     8,910원 (10%↓) 동시 짓는 오일구씨     7,200원 (10%↓) 화성에 갔다 온 아이     7,650원 (10%↓) 멀리 간 동무     7,65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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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화 읽기』시리즈 제1권《멀리 간 동무》. 본 시리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작품만을 가려 뽑았습니다. 작품 속에 실린 사투리와 구어 및 현재 잘 사용하지 않는 문장 표현들은 원작의 의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원문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1권에 실린 동화는 일제 시대에 집필된 작품으로, 그 당시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표제작 <멀리 간 동무>를 비롯해 총 14편이 실려 있습니다. [제1권] ★ 이 책에 실린 작가들의 작품들은 워낙 유명하여 논술고사에 자주 출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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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P&M에서 2007년을 맞아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기획해 온 창작동화시리즈 ‘홍진 우리동화 읽기’ 가운데 1, 2권이 첫선을 보입니다. ‘우리동화 읽기’ 1권으로 출간된 <멀리간 동무>는 한국대표소설가가 쓴 우리동화 14편을 엄선하여 수록한 작품집으로서 한국문단의 대표적인 소설가들에 의해 씌어진 역대 첫 동화집이라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특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광수, 김동인, 계용묵, 주요섭을 비롯하여 김동리, 정비석 등 당대 최고의 소설가들은 읽을거리조차 변변치 않았던 나라 잃은 시기의 우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꺼이 동화를 썼고 어린이들은 그분들의 동화를 읽으며 어두운 시대를 이기는 빛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동화집은 따라서 어렵고 힘들었던 시대적 배경 속에서 주인공들의 삶과 꿈을 현재의 자신의 삶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당시의 동화들과 요즘 발표되고 있는 동화와 다른 점을 살펴보면서 어린이들이 처음 만나는 작가들의 다른 작품들도 만나게 되는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특히 이 작품집에 나오는 작가들의 소설작품은 워낙 유명하여 논술고사에서 자주 출제가 되고 있으므로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그들의 작품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모쪼록 미처 정리되지 않은 채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동화작품들을 한데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이 귀중한 작품집이 우리 어린이들 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책으로 간직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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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수 / 다람쥐 김동인 / 무지개 계용묵 / 금순이와 닭 주요섭 / 진달래와 옥순이 채만식 / 왕치와 소새와 개미와 박화성 / 인수와 무돌이 이무영 / 목마 타던 시절 백신애 / 멀리 간 동무 피천득 / 자전거 최정희 / 두 개의 나무 김동리 / 매미 박영준 / 길손과 손녀 안수길 / 언니의 그림 정비석 / 치자꽃 최명표_ 도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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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수 [저]

• 이광수(李光洙, 1892∼1950)는 한국 현대소설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가장 중요한 작가다. 조선왕조의 국운이 기울어가던 구한말에 평안북도 정주에서 출생하여, 일찍 부모를 여의고도 두 차례에 걸친 일본 유학을 통하여 근대사상과 문학에 눈뜨고 이를 한국적 사상 및 문학 전통에 접맥시켜 새로운 문학의 시대를 열어나갔으며, 한국전쟁 와중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붓을 놓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놀라운 창작적 삶을 이어간 작가였다.
  그는 『무정』, 『재생』, 『흙』, 『유정』, 『사랑』 등으로 연결되는 본격 장편소설들을 통하여 한국 현대소설의 ‘제1형식’을 창출하였고, 『매일신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의 한글 신문과 『조선문단』, 『동광』 등의 한글 잡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문필 활동을 펼침으로써 현대 ‘한국어 문학’의 전통을 수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나아가 그는 『마의태자』, 『이차돈의 사』, 『단종애사』, 『이순신』, 『세조대왕』, 『원효대사』, 『사랑의 동명왕』 등 삼국시대로부터 조선왕조에 이르는 시대적 사건과 인물을 소설화함으로써 민족적 위기의 일제강점기에 역사의 기억을 소설의 장에 옮겨 민족적 ‘자아’를 보존하고자 했다.
  요컨대, 그는 한국 현대소설의 성립을 증명한 『무정』의 작가요, 도산 안창호의 유정 세계의 꿈을 이어받은 사상가요, ‘2·8 유학생 독립선언’을 주도하고 상해로 망명, 임시정부에 가담한 민족운동가요, 민족적 ‘저항’과 ‘대일협력’의 간극 사이에서 파란만장하고도 처절한 생애를 살아간, 험난한 시대의 산 증인이었다.

• 한재홍 [저]

• 한재홍은 서양화를 공부하였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하얀 생각하기'라는 일러스트 모임을 통해 아이들에게 좀 더 친근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공부하고 있으며, 전시 활동도 하고 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갈매기 조나단> <나는 독수리 솔롱고스> <안녕, 형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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