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굿바이 니코틴홀릭 : 금연상담 전문의의 담배 이야기와 금연 멘토링
김관욱 ㅣ 북카라반
  • 정가
9,800원
  • 판매가
8,820원 (10% ↓, 980원 ↓)
  • 발행일
2010년 02월 1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50page/148*210*20/370g
  • ISBN
9788991945241/8991945244
  • 주문수량
  • 절판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왜 담배를 피우면 안 될까? 금연상담 전문의의 담배 이야기와 금연 멘토링 『굿바이 니코틴홀릭』. 국군병원에서 금연 상담 전문의로 지내며 많은 사람들의 금연을 상담해 온 저자의 사례를 담은 책이다. 담배와 흡연을 문화적 사회적 의미 안에서 해석하며 금연에 성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사람들이 담배에 기대는 심리적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금연을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금연에 임하는 마인드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 담배, 왜 피우면 안 될까? 69종의 발암물질을 함유한 담배. 왜 사람들은 담배의 해악을 잘 알면서도 담배를 피울까? 왜 금연은 매번 작심삼일에 그칠까? 흡연자들은 흔히 담배의 심리적?정신적 효과를 확신한다. 그래서 불안하거나 힘들 때, 답답할 때, 심심할 때마다 담배를 찾는다. 흡연자들이 알고 있는 담배의 효능은 흡연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나타나는 니코틴 금단증세(긴장감, 불안감, 안절부절, 짜증, 집중력 감퇴 등)를 흡연이 해소해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또 담배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게 아니라 피우는 동안 스트레스를 잠시 잊게 해줄 뿐이다. 무엇보다 담배는 ‘이유 없이도’ 피울 수 있는 무서운 물건이다. 2007년 한 해 우리나라에서 흡연 관련 질환으로 5만 5000여 명이 사망했다. ‘이유 없이’ 죽기에는 너무 큰 숫자이다. 금연상담 전문의가 밝히는 담배의 진실과 상담 후기 흡연자들은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대부분의 흡연자는 담배는 하나의 ‘기호품’이고, 흡연하는 생활양식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적 니코틴 의존도’가 높은 흡연자들은 더더욱 그렇다. 이 책은 국군병원에서 2년 넘게 금연상담을 해온 저자의 경험담이 녹아 있다. 저자는 규율과 제약 속에서 자연스럽게 담배와 친밀해진 군인들이 왜 담배를 끊지 않으려고 하는지, 왜 담배를 끊지 못하는지 가장 가까이에서 봐왔다. 저자는 흡연자들에게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의학적 ‘진실’을 이야기하면 할수록 심신이 ‘불편’해지기만 했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흡연자들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해, 흡연자들이 담배가 아닌 다른 것을 통해 스스로에게 기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썼다. 저자는 금연을 위해서는 개인뿐 아니라 사회적 환경도 변해야 함을 강조한다. 흡연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담배는 이미 문화와 상징, 서민의 위로가 되었다. 거세지는 금연구호에도 흡연 인구가 크게 줄지 않는 이유이다. 그 이면에는 매혹적인 담배를 만들어내는 담배회사의 노력과 담배가 창출하는 세수(稅收)를 기대하며 이를 합법적으로 인정해주는 정부가 있다. 사회는 담배를 권하면서 금연은 개인의 의지 문제로 치부되는 셈이다. 흡연은 ‘니코틴 관련 장애’라는 병명으로 엄연히 현대의학의 질병 범주 안에 들어간다. 그러나 현대의학마저도 흡연에 발생하는 문제는 환자 개인에게만 초점을 맞추며, 그 원인과 책임도 개인에게 돌린다. 사과 상자가 썩으면 사과도 썩게 마련이다. 인간이 처한 환경에 대한 보건개념이 절실한 이유이다. 담배는 문화가 아닌 상품 식후일미(食後一味)란 말이 있다. 식후에 피우는 담배 맛이 제일이라는 말이다. 이는 수많은 담배연기 중 페릴라르틴이라는 단맛을 내는 성분이 식후에 분비된 다량의 침에 녹아서 단맛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흡연 시 느끼는 맛을 위해 담배는 두 차례의 가향과정을 거친다. 이때 사용되는 향료의 조성은 각 담배회사마다 극비로 되어 있다. 일부 알려진 바에 의하면 1차 가향재료는 주로 설탕 류이며, 그 외에도 감초, 코코아, 자두, 건포도 추출물이 쓰인다고 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담배 맛이 달다’라는 말이 단순히 상투적 표현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첨부된 설탕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흡연자들을 길들이는 담배 맛의 비밀 외에도 담배회사는 담배에 문화를 입혀 팔고 있다. 유명 연예인을 내세운 KT&G의 상상예찬 광고는 젊음의 자유로움과 에너지를 팔고, 에쎄 골든리프 스페셜 에디션은 고급스러움을 팔며, 말로보는 남성다움을 팔고 있다. 담배, 어떻게 끊을 것인가 금연을 위해서는 먼저 담...
  • 프롤로그 chapter 1: 일상 속의 담배 ‘그냥’이란 없다 나에겐 이 세상이 곧 독한 담배다 그 몹쓸 사회가 왜 담배를 권하는고! 군인과 담배 캬~ 이 맛이야, 콜록콜록! 절대로 저에게 담배 끊으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끊을 수 없다면 즐겨라? 제 인생은 저의 것이지 말입니다! 충!성! 니들이 스트레스를 알아? 흡연은 놀이다! chapter 2: 흡연, 문화를 넘어 소비로 얼마나 가까워야 알 수 있을까? 문화가 아니라 상품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Hey! Don't Think! Just Smoke! 람보 vs. 말보로맨 원주 동부 vs. 안양 KT&G 코리아발 니코티아나 타바쿰 가난보다 담배 누가 장죽을 죽였는고? 아빠의 청춘 chapter 3: 시대의 요구, 금연 작심삼일 너나 끊으세요 재떨이와 키스하는 기분 남자의 마지막 자존심 성수 : 생수 vs. 담배 : 금연초 골든 리프 vs. 달력담배 김 대위님~ ‘나’를 어떻게 찾으란 말입니까? 걱정도 팔자다! “요즘 담배 피울 일이 없다” 금연상담가의 고해성사 chapter 4: 금연을 위한 생활 백서 금연, 이렇게 하면 절대 성공 못한다 금연, 이렇게 하면 꼭 성공한다 금연, 바로 이렇게 한다 애연가들을 위한...
  • 담배는 어떻게 군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을까? 해답은 ‘니코틴’이 가지고 있다. 니코틴은 자극과 이완 효과를 일으키는데, 이 두 가지 효과는 모두 흡연자의 기분을 상승시켜 준다. 다시 말해, 담배는 병사들에게 전쟁터에서 발생하는 극도의 두려움과 긴장감을 없애 주는 동시에 몰려드는 피로감과 참을 수 없는 향수를 잊고 전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도, 전투가 끝난 후에도 담배는 군인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양면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담배는 오늘날까지 군인들 사이에서 널리 유통되고 있다. - <군인과 담배>에서 문제는 흡연자들이 자신이 담배를 피우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이런 현상은 주로 담배가 주는 신체적?심리적 효과를 확신하는 경우에 더욱 두드러진다. … 흡연자들이 알고 있는 담배의 효능은 사실, 흡연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 나타나는 니코틴 금단증세(긴장감, 불안감, 안절부절, 짜증, 집중력 감퇴 등)를 없애주는 것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즉, 담배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신비의 명약이 아니라는 말이다. - <“절대로 저에게 담배 끊으라고 말하지 마십시오!”>에서 흡연 문제는 단순히 담배를 좋아하는 흡연자 개인의 취향의 문제에 국한된 것일까. 아니면 매혹적인 담배를 만들어내는 담배회사와 이를 합법적으로 인정해주고 적절한 보상을 받는 정부의 문제인 것일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으로’ 개인의 문제로 치부되고 있다. 이를 쉽게 비유해보자면, 상자에 든 사과가 썩으면, 그것은 상자가 아니라 사과 자체의 문제라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튼실한 사과라도 썩은 상자에 들어가면 썩게 마련이다. 개인의 선택이나 자유의지도 결과의 중요한 요소이겠지만, 그 개인이 처해 있는 상황적 요인을 무시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 <“제 인생은 저의 것이지 말입니다! 충! 성!”>에서 우리나라는 담배에 관대하다. 담배를 상품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라는 인식이 여전히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에는 ‘상상예찬’을 부르짖으며 담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려 했던 KT&G의 브랜드 이미지 전략도 한몫했을 것이다. - <문화가 아니라 상품>에서 니코틴은 마약인 헤로인, 코카인보다 의존도가 높은 ‘약물’이다. 따라서 한 번 시작하면 이것 없이 일상생활을 제대로 해나가기가 힘들게 된다. 즉, 아무리 의지가 강해도, 아무리 몸에 해로운 줄 알아도 끊기가 정말 어려워진다. 폐암에 걸린 환자도 분명히 담배가 몸에 좋지 않은 줄 알았을 것이다. 이는 그가 담배를 피우기 훨씬 이전부터 담배회사도 알고 있었던 사실이다. - <문화가 아니라 상품>에서 우리나라에는 ‘담배규제법’이 없다. 그 대신 ‘담배사업법’이 있다. 다른 나라는 담배를 ‘보건부’에서 관리하지만 세계에서 단 두 나라, 한국과 일본은 ‘기획재정부’가 관리한다. 담배가 창출하는 경제적 이윤과 그로부터 얻게 되는 세수(稅收)를 위해 국가가 앞장서서 담배산업을 안정적으로 기획·관리해주고 있는 셈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에서 그들에게 나는 ‘뭘 모르는’ 사람, ‘답답한’ 사람일 뿐이다. 간혹 “담배도 안 피워본 사람이 무슨……”이라고 말끝을 흐리는 사람도 있다. 즉, 나의 의학적 지식에 대한 신뢰도는 내가 담배를 피우냐 피우지 않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얘기다. - <너나 끊으세요>에서 담배를 피우고 싶어 피우겠는가! 간접흡연에 대한 흡연자들의 정확한 인식은 확실히 필요하지만, 이러한 사실 때문에 이들에게 돌을 던질 수야 ...
  • 김관욱 [저]
  • 가정의학과 의사이자 의료인류학자다. 아픔과 사람에 대한 관심이 끈이 되어 서울대학교에서 의료인류학 석사 과정을 밟고, 곧이어 영국 더럼대학교(Durham University)에서 의료인류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흡연(여성 흡연, 가열담배)과 중독, 감정노동(콜센터)과 공황장애, 이주노동(네팔인)과 자살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 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17년 가을부터 서울대학교에서 ‘문화와 질병’ 교양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굿바이 니코틴 홀릭』, 『흡연자가 가장 궁금한 것들』, 『폴 파머, 세상을 구하는 의사가 되어줘』, 『의료, 아시아의 근대성을 읽는 창』(공저)이 있고, 번역서로는 『보건과 문명』(공역), 『자본주의의 병적 징후들』(공역)이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