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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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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의 역사가 된 여성들의 이야기 『여성이여 세상의 멘토가 되라』.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책이다. 영화배우, 사업가, 예술가, 정치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삶을 살았던 여성들이 등장한다. 미국 대표 보수논객의 스타 앤 코울더, 최초의 여성 왕 선덕여왕, 중국 유일의 여제 무측천, 패션지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 등 운명 속에서 자신의 삶을 개척한 그들의 삶과 사랑을 살펴본다. 확고한 신념과 패배와 절망에 맞서 꿋꿋하게 이겨낸 여성들의 역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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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차고 대차게 때론 뻔뻔하게 살아온 여성들 세기의 역사가 된 그들의 이야기 자신의 운명을 헤치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 ‘세기의 역사’가 된 열두 명의 여성들과 그들의 삶을 담은 책이다. 정치에서의 카리스마적인 리더십, 예술 세계에서의 끊임없는 노력, 성공하는 사람들 뒤에 무언의 조언자인 여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의 멘토가 된 그들의 연대기적 삶의 이력을 소개했다. 이 책의 인물들은 강한 자신감과 확고한 신념으로 자신의 뜻을 관철해 나갔으며 패배와 절망에 맞서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여성이라는 편견에 맞서 흡사 투쟁과도 같은 삶을 이겨내고 세상의 주인공이 된 그들의 삶은 이 험난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나는 여자다 나는 역사다』에 이은 후속 작으로 마릴리먼러, 선덕여왕, 페기 구겐하임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인물과 수지톰슨 버핏, 안나 윈투어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들의 삶과 사랑을 통해 우리게 재미와 교훈을 선사하고 있다. 그들의 확고한 신념과 패배와 절망에 맞서 꿋꿋하게 이겨낸 12명의 여성들의 역사는 책을 읽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감과 희망을 전해 줄 것이다. 당신도 할 수 있다. 당신이 여자라면 더욱 그렇다. 삶을 성공으로 이끈 여성들 세계를 빛낸 여성들의 이야기 세상의 주인공이 된 열두 명의 여성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국의 보수논객의 스타 앤 코울터,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왕 선덕여왕, 20세기를 뒤흔든 섹스심벌 마릴린 먼로, 센프란시스코의 테라사수녀 워런 버핏의 아내, 수지 톰슨 버핏, 중국 유일의 여제 무측천, 인터뷰의 달인 바바라 월터스, 폐션계의 교황 안나 윈투어, 현대가를 이끈 현모양처 정주영 회장의 아내, 변중석, 내조의 여왕 이병철 회장의 아내, 박두을, 칠레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카리스마적인 리더십을 가진 미첼 바첼레트. 정치에서 예술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 존재가 된 여성들의 삶과 사랑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의 인물들은 모두 강한 자신감과 확고한 신념으로 자신의 뜻을 관철해나간 여성들이다. 세상의 주인공이 된 그들의 드라마틱한 삶 속에서 패배와 절망에 맞서 최선을 다해 현실에 안착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담금질하는, 흡사 투쟁과도 같은 삶을 살았다. “책에는 다향한 직업을 가진 여자들이 등장한다. 냉철하면서도 현실주의적인 시각으로 당대 논객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저술가에서 부터 영화배우, 사업가, 예술가, 정치인이 등장한다. 필자는 그녀들의 삶을 엿보고 개인적인 경험, 그리고 우리 시대 여자들의 고민과 빗대어 비교하면서 치열한 삶도 들여다 보면서 한 남자의 성취 이면에는 그에 버금가는 ‘아내’라는 여자의 공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책을 읽는 독자들이 여자건 남자건 성별을 떠나 치열하게 살았던, 혹은 살고 있는 여성들의 삶을 통해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에너지의 무한대를 함께 나눴으면 한다.” 一〈글쓴이의 말〉 중에서 이 책 『여성이여 세상의 멘토가 되라』는 당차고 대차게 때론 뻔뻔하게 살아온 여성들의 성공과 실패, 실패를 이겨내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성공의 순간이 아닌 성공에 이르는 힘겨운 과정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저자는 책을 읽는 독자들이 여자건 남자건 성별을 떠나 치열하게 살았던, 혹은 살고 있는 여성들의 삶을 통해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에너지의 무한대를 함께 나눴으면 한다. 강한 자신감과 확고한 신념으로 자신의 뜻을 관철해 나간 열두 명의 여성들은 무수한 성공과 실패가 잠...재되어 있는 우리들 인생에 더없이 훌륭한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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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국 대표 보수논객의 스타 앤 코울터 논리와 팩트로 판타지에 맞서다 2.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왕 선덕여왕 자신의 삶을 개척하여 여왕이 되다 3. 20세기를 뒤흔든 섹스심벌 마릴린 먼로 세상의 편견에 연기로 도전하다 4. ‘오마하 현인(賢人)’의 소울 메이트 수지 톰슨 버핏 물질과 영혼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베풀며 살다 5. 중국 유일의 여제(女帝) 무측천 봉건의 한계를 뚫고 여자 황제가 되다 6. 80세 현역 방송 진행자 바바라 월터스 나는 항상 오디션을 본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7. 패션지〈보그〉편집장 안나 윈투어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계의 대모가 되다 8. 미술 컬렉터 페기 구겐하임 세계 미술의 중심을 뉴욕으로 옮겨 오다 9. 美대통령 10명 취재한 백악관 출입기자 헬렌 토마스 백악관의 감시자로 평생을 살다 10.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 부인 변중석 조용한 내조로 남편에게 불가능이 없게 하다 11.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 부인 박두을 대한민국을 일군 남편의 보이지 않는 힘이 되어주다 12.칠레 최초 여성 대통령 미첼 바첼레트 증오를 거꾸로 돌리는 데 내 삶을 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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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남성들보다 뛰어난 힘을 가졌다거나 정치적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었기 때문은 아니었다. 도리어 남성들과 비교해볼 때 여러 측면에서 열악한 상황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왕의 등극이 이뤄진 것은 남성에 대한 여성의 승리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선덕여왕 “배우(俳優)는 기계가 아니라 창조하는 예술가”- 마릴린 먼로 “인생에는 방에 틀어박혀 돈 버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게 있다.”- 수지 톰슨 버핏 “일하는 여성들이여, 불안을 즐겨라! ”- 바바라 월터스 “차갑고 거칠다고 느껴진다면 내가 최선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안나 윈투어 “지금은 창작의 시대가 아니라 수집의 시대이다. 우리가 가진 위대한 보물을 보존해 대중에게 보여줄 의무가 우리에게 있지 않은가.”- 페기 구겐하임 “역사를 기록하는 기자의 진정한 목표는 도전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대통령들을 작아지게 하는 것”- 헬렌 토마스 “증오를 어떻게 하면 이해와 관용, 사랑으로 바꿔내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미첼 바첼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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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문명 [저]

• 1990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를 거쳐 논설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오피니언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일보에 '허문명의 사람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인터뷰를 맡아 4년 동안 진행해오고 있다.
  전두환 정권 말기인 1986년 대학을 입학해 전경들이 캠퍼스를 점령하고 캠퍼스에서 선배들이 ‘독재타도’를 외치며 분신하는 시대를 살았다. ‘왜 나는 이런 시대에 태어났나’ 자괴감도 들곤 했지만 그 와중에도 늘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거운 질문을 안고 살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이상’과 다른 현실을 맞닥뜨리며 점점 현실의 엄중함을 깨닫게 되면서 '젊을 때 가졌던 생각들이 잘못된 것은 아니었을까' 자책이 없지 않았다. 괴로웠다. 지식인들에게는 ‘내가 믿었던 신념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일’이 정신적 자살과도 같은 괴로운 일이라고 한다. 지난 삶과 현재의 실존에 대한 끝없는 흔들림은 의외의 곳에서 해결되었다. 역사에 대한 정밀한 대면이 그것이었다.
  ?[김지하와 그의 시대]는 2013년 1월 당시 대통령 후보로 나선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 김지하 인터뷰를 계기로 시작됐다. 한국 민주화의 상징적인 인물로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모진 고초를 당한 그의 격정토로는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그가 살았던 시대’를 알고 싶다는 요청도 많았다. 김 시인과 대화를 나누며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의 삶은 '시대사'였다.
  ?사실 우리 사회가 이념적으로 대립하고 네 편, 내 편으로 갈라져 잘 통합되지 않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분단(전쟁을 포함해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제 ‘통일 한국’을 향해 나아가야 할 시점에서 통합된 역사관을 정립해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절실함이 있다. 그런 때가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불교에 관심이 많아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삶의 나침반 1,2]를 펴냈으며, 번역서로 [선의 나침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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