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륙의 한민족사』는 극동대륙의 배달민족사 발굴에 천착해온 이창주 교수가 10년 세월의 만주벌판 북간도 현장을 누비며 만남과 증언, 흔적과 진실 발굴을 통해 펴낸 중원대륙의 한민족 국통사가 담긴 책이다. 상고사 시대로부터 고구려, 발해를 거쳐 조선 민족의 원향(原鄕) 이었던 중원대륙의 한민족사를 북진공정의 역사적 사실에서 접근하였다. 남북조시대의 발해 영토를 중심으로 상고사, 발해사, 고구려사를 통해 본 한민족사를 고찰하고 그 후예들이 살아가고 있는 항일무장투쟁의 무대 간도 만주벌판 조선족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 그 삶과 조선족 자치주의 장래를 살펴본다.
극동대륙의 배달민족사 발굴에 천착해온 이창주 교수 [조선공산당사], [러시아 한반도 한민족 통사] 발간에 이어 10년 세월의 만주벌판 북간도 현장을 누비며 만남과 증언, 흔적과 진실 발굴을 통하여 펴낸 중원대륙의 한민족(韓民族) 국통사(國統史)
중원대륙의 한민족사 이 책은, 조선민족의 과거 현재 미래를 중국에서 대를 이어 살아가고 있는 한민족과 조선족 자치주의 어제와 오늘을 통해 중국에 의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동북공정]에 맞선, 상고사 시대로부터 고구려, 발해를 거쳐 조선 민족의 원향(原鄕) 이었던 중원대륙의 한민족사를 [북진공정]의 역사적 사실에서 접근하였다. 오해와 왜곡의 과정으로 오늘날 한반도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유구하고 숭고한 역사의 진실을 전하기 위해 극동대륙의 한민족사 발굴에 천착해온 이창주 교수가 [조선공산당사], [러시아 한반도 한민족 통사] 발간에 이어 펴낸 중원의 한민족(韓民族) 국통사(國統史)이다.
침탈, 사대, 식민, 분단, 전쟁을 겪어온 한반도 한민족사는 불행하게도 기원과 기상, 역사와 진실, 찬란했던 중세사, 광활했던 세계사, 시대에 도전했던 개척의 역사, 독립운동, 통일 민족운동 등이 올바르게 인식 평가받지 못하고 스스로의 역사적 성찰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식민사관과 무분별한 사대주의, 일본의 독도야망과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 앞에서 한반도의 민족사관은 그저 신화적 종합예술로서 다뤄지고 유구한 역사의 패러다임은 바른길로 정진하지 못하여 왔다. 이 책에서는 남북조시대의 발해(渤海) 영토를 중심으로 상고사, 발해사, 고구려사를 통해 본 한민족사를 고찰하고 그리고 그 후예들이 살아가고 있는 항일무장투쟁의 무대 간도 만주벌판 조선족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 그 삶과 조선족 자치주의 장래를 살펴보고자 중원에서 전개되고 펼쳐진 우리 민족사를 찾아 저자가 10년 세월의 현장을 누비며 만남과 증언, 흔적과 진실 발굴을 통하여 펴낸 것이다.
만주가 현재는 중국이 추진하는 동북공정의 현장이자 북?중 국경 경제특구 지대다. 중국은 지린성 수도인 창춘과 옛 수도인 지린, 두만강변 투먼(圖們)을 연결하는 공업지대 개발의 ‘창지투(長吉圖) 계획’을 진행 중이다. 여기가 시베리아횡단철도와 한반도 종단철도가 만나게 되는 지점이다. 통일 한반도의 미래에서 지정학적 중요성이 지대하다. 본래 만주는 이 지역 민족을 일컫는 이름이었다. 후금을 세운 누르하치(청태종)가 국명을 만주(滿珠)로 바꾸고, 민족명도 여진에서 ‘만주(滿洲)’로 바꾸면서 역사 속에서 한민족사가 사라졌다. 중국은 이 지역을 ‘동북 3성’이라 부른다. 랴오닝(遼寧)?지린(吉林)?헤이룽장(黑龍江) 3개성이다. 여기가 바로 간도(間島)이다.
만주 일대에서는 우리의 역사와 관련이 있는 유적과 유물이 잇따라 발굴되고 있다. 그런데 중국은 만주에서 펼쳐진 우리 민족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복속하려는 동북공정을 추진하고 있다. 웅대하게 펼쳐졌던 우리 민족의 역사 흔적을 없애려는 것이다. 걱정스럽게도 이러한 시점에 중원역사의 맥통을 이어가고 있는 조선족자치주가 흔들리고 있다. 중국의 반역사적인 동북공정 논리에 대응하고 우리 역사를 지켜내어 주변의 모든 국가가 요하문명을 동북아의 시원문명으로 공유하는 ‘동북아 역사?문화공동체’의 근원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중원대륙의 한민족사이자 국통(國統)을 잇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사관과 함의를 제시하고 있다.극동대륙의 배달민족사 발굴에 천착해온 이창주 교수가 『조선공산당사』, 『러시아 한반도 한민족 통사』 발간에 이어 10년 세...월의 만주벌판 북간도 현장을 누비며 만남과 증언, 흔적과 진실 발굴을 통하여 펴낸 중원대륙의 한민족(韓民族) 국통사(國統史)
중원대륙의 한민족사 이 책은, 조선민족의 과거 현재 미래를 중국에서 대를 이어 살아가고 있는 한민족과 조선족 자치주의 어제와 오늘을 통해 중국에 의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동북공정]에 맞선, 상고사 시대로부터 고구려, 발해를 거쳐 조선 민족의 원향(原鄕) 이었던 중원대륙의 한민족사를 [북진공정]의 역사적 사실에서 접근하였다. 오해와 왜곡의 과정으로 오늘날 한반도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유구하고 숭고한 역사의 진실을 전하기 위해 극동대륙의 한민족사 발굴에 천착해온 이창주 교수가 『조선공산당사』, 『러시아 한반도 한민족 통사』 발간에 이어 펴낸 중원의 한민족(韓民族) 국통사(國統史)이다.
침탈, 사대, 식민, 분단, 전쟁을 겪어온 한반도 한민족사는 불행하게도 기원과 기상, 역사와 진실, 찬란했던 중세사, 광활했던 세계사, 시대에 도전했던 개척의 역사, 독립운동, 통일 민족운동 등이 올바르게 인식 평가받지 못하고 스스로의 역사적 성찰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식민사관과 무분별한 사대주의, 일본의 독도야망과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 앞에서 한반도의 민족사관은 그저 신화적 종합예술로서 다뤄지고 유구한 역사의 패러다임은 바른길로 정진하지 못하여 왔다. 이 책에서는 남북조시대의 발해(渤海) 영토를 중심으로 상고사, 발해사, 고구려사를 통해 본 한민족사를 고찰하고 그리고 그 후예들이 살아가고 있는 항일무장투쟁의 무대 간도 만주벌판 조선족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 그 삶과 조선족 자치주의 장래를 살펴보고자 중원에서 전개되고 펼쳐진 우리 민족사를 찾아 저자가 10년 세월의 현장을 누비며 만남과 증언, 흔적과 진실 발굴을 통하여 펴낸 것이다.
만주가 현재는 중국이 추진하는 동북공정의 현장이자 북?중 국경 경제특구 지대다. 중국은 지린성 수도인 창춘과 옛 수도인 지린, 두만강변 투먼(圖們)을 연결하는 공업지대 개발의 ‘창지투(長吉圖) 계획’을 진행 중이다. 여기가 시베리아횡단철도와 한반도 종단철도가 만나게 되는 지점이다. 통일 한반도의 미래에서 지정학적 중요성이 지대하다. 본래 만주는 이 지역 민족을 일컫는 이름이었다. 후금을 세운 누르하치(청태종)가 국명을 만주(滿珠)로 바꾸고, 민족명도 여진에서 ‘만주(滿洲)’로 바꾸면서 역사 속에서 한민족사가 사라졌다. 중국은 이 지역을 ‘동북 3성’이라 부른다. 랴오닝(遼寧)?지린(吉林)?헤이룽장(黑龍江) 3개성이다. 여기가 바로 간도(間島)이다.
만주 일대에서는 우리의 역사와 관련이 있는 유적과 유물이 잇따라 발굴되고 있다. 그런데 중국은 만주에서 펼쳐진 우리 민족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복속하려는 동북공정을 추진하고 있다. 웅대하게 펼쳐졌던 우리 민족의 역사 흔적을 없애려는 것이다. 걱정스럽게도 이러한 시점에 중원역사의 맥통을 이어가고 있는 조선족자치주가 흔들리고 있다. 중국의 반역사적인 동북공정 논리에 대응하고 우리 역사를 지켜내어 주변의 모든 국가가 요하문명을 동북아의 시원문명으로 공유하는 ‘동북아 역사?문화공동체’의 근원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중원대륙의 한민족사이자 국통(國統)을 잇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사관과 함의를 제시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본 중원대륙의 한민족사
제1장 중국 조선족의 역사적 배경
제1절 56개 민족으로 구성된 중화인민공화국 1. 중화민족의 구성과 분포 2. 소수민족지구의 특징 3. 통일된 다민족 국가의 형성과 발전
제2절 중국 조선족의 역사 1. 조선족의 중국이주 2. 조선족의 연변정착 3. 조선족의 항일투쟁
제3절 중국 민족정책과 조선족 1. 청나라, 중화민국, 일제시기의 민족동화 및 탄압정책 2. 조선족과 중국 공산당 99 3. 중국 공산당의 소수민족 정책
제2장 옌볜 조선족 자치주
제1절 세계 유일의 조선민족 자치주 1. 연변 조선족 자치주 성립 2. 자치주의 성격과 법적 지위 3. 자치권의 특징과 운영 4. 연변의 민족관계와 조선족
제2절 연변과 30개 자치주 1. 경제발전과 민족문제 2. 중국 소수민족지역 경제발전 정책 3. 연변조선족자치주 경제발전 상황
제3절 조선족의 문화교육 1. 소수민족 문화교육사업 2. 조선족 교육의 역사와 발전 3. 조선족 문화의 역사와 발전
제4절 조선족 자치주의 간부비례(한족초과) 1. 간부 양성에 관한 중국 당국의 방침 2. 조선족 자치주의 조선족 인재 양성 3. 조선족 엘리트 ... 제5절 조선족의 역사·문화·종교 1. 중국의 소수민족 문화정책 2. 조선족의 민족 전통계승 사업 3. 풍속 습관의 변천과 개혁 4. 중국의 종교 정책 5. 조선족의 종교
제6절 중국 인구정책과 조선족 1. 산아제한 정책 2. 조선족의 출산율 3. 산아제한이 조선족에 미친 영향
제3장 중국 조선족의 성장과 변화
제1절 중국 개혁·개방과 조선족사회의 변화 1. 조선족의 이동 2. 조선족의 남북교류 3. 개혁?개방이 조선족 사회에 미친 영향
제2절 21세기 도전하는 중국 조선족 1. 도전하는 조선족 334 2. 중국 현대화의 문제점과 과제 3. 자치제도의 발전 전망
제4장 흔들리는 조선족 자치주
1. 조선족의 정체성과 조선족 사회의 변화 2. 모국과의 관계 그 빛과 그림자 3. 흔들리는 조선족 자치주 4. 조선족 사회의 현황 : 과제 그리고 미래 5. 한국의 조선족과 조선족 사회 6. 조선족 사회의 미래와 경쟁력
맺는 말 동북공정과 한민족사의 진실 책머리에
역사적으로 본 중원대륙의 한민족사
제1장 중국 조선족의 역사적 배경
제1절 56개 민족으로 구성된 중화인민공화국
1. 중화민족의 구성과 분포
2. 소수민족지구의 특징
3. 통일된 다민족 국가의 형성과 발전
제2절 중국 조선족의 역사
1. 조선족의 중국이주
2. 조선족의 연변정착
3. 조선족의 항일투쟁
제3절 중국 민족정책과 조선족
1. 청나라, 중화민국, 일제시기의 민족동화 및 탄압정책
2. 조선족과 중국 공산당 99
3. 중국 공산당의 소수민족 정책
제2장 옌볜 조선족 자치주
제1절 세계 유일의 조선민족 자치주
1. 연변 조선족 자치주 성립
2. 자치주의 성격과 법적 지위
3. 자치권의 특징과 운영
4. 연변의 민족관계와 조선족
제2절 연변과 30개 자치주
1. 경제발전과 민족문제
2. 중국 소수민족지역 경제발전 정책
3. 연변조선족자치주 경제발전 상황
제3절 조선족의 문화교육
1. 소수민족 문화교육사업
2. 조선족 교육의 역사와 발전
3. 조선족 문화의 역사와 발전
제4절 조선족 자치주의 간부비례(한족초과)
1. 간부 양성에 관한 중국 당국의 방침
2. 조선족 자치주의 조선족 인재 양성
3. 조선족 엘리트
제5절 조선족의 역사?문화?종교
1. 중국의 소수민족 문화정책
2. 조선족의 민족 전통계승 사업
3. 풍속 습관의 변천과 개혁
4. 중국의 종교 정책
5. 조선족의 종교
제6절 중국 인구정책과 조선족
1. 산아제한 정책
2. 조선족의 출산율
3. 산아제한이 조선족에 미친 영향
제3장 중국 조선족의 성장과 변화
제1절 중국 개혁?개방과 조선족사회의 변화
1. 조선족의 이동
2. 조선족의 남북교류
3. 개혁?개방이 조선족 사회에 미친 영향
제2절 21세기 도전하는 중국 조선족
1. 도전하는 조선족 334
2. 중국 현대화의 문제점과 과제
3. 자치제도의 발전 전망
제4장 흔들리는 조선족 자치주
1. 조선족의 정체성과 조선족 사회의 변화
2. 모국과의 관계 그 빛과 그림자
3. 흔들리는 조선족 자치주
4. 조선족 사회의 현황 : 과제 그리고 미래
5. 한국의 조선족과 조선족 사회
6. 조선족 사회의 미래와 경쟁력
맺는 말
동북공정과 한민족사의 진실
역사적으로 본 중원대륙의 한민족사
역동하는 IT정보화 세계화 시대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는 새로운 질서에 도전하고 국가 품격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는 고전적인 정치 경제 군사의 기준을 넘어 그 중심에는 역사 문화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 하여 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가 간 민족 간 충돌과 왜곡이 일어나고 변형된 이기적 국가주의로 역사침탈도 발생하고 있다. 침탈, 사대, 식민, 분단, 전쟁을 겪어온 한반도 한민족사는 불행하게도 기원과 기상, 역사와 진실, 찬란했던 중세사, 광활했던 세계사, 시대에 도전했던 개척의 역사 등이 올바르게 인식 평가받지 못하고 스스로의 역사적 성찰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식민사관과 무분별한 사대주의, 일본의 독도야망과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 앞에서 한반도의 민족사관은 그저 신화적 종합예술로서 다뤄지고 유구한 역사의 패러다임은 바른길로 정진하지 못하여 왔다. 이 책에서는 남북조시대의 발해(渤海) 영토를 중심으로 상고사, 발해사, 고구려사를 통해 본 한민족사를 고찰하고 그리고 그 후예들이 살아가고 있는 항일무장투쟁의 무대 간도 만주벌판 조선족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 그 삶과 조선족자치주의 장래를 살펴보고자 한다. (/ 본문 중에서)역사적으로 본 중원대륙의 한민족사
역동하는 IT정보화 세계화 시대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는 새로운 질서에 도전하고 국가 품격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는 고전적인 정치 경제 군사의 기준을 넘어 그 중심에는 역사 문화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 하여 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가 간 민족 간 충돌과 왜곡이 일어나고 변형된 이기적 국가주의로 역사침탈도 발생하고 있다. 침탈, 사대, 식민, 분단, 전쟁을 겪어온 한반도 한민족사는 불행하게도 기원과 기상, 역사와 진실, 찬란했던 중세사, 광활했던 세계사, 시대에 도전했던 개척의 역사 등이 올바르게 인식 평가받지 못하고 스스로의 역사적 성찰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식민사관과 무분별한 사대주의, 일본의 독도야망과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 앞에서 한반도의 민족사관은 그저 신화적 종합예술로서 다뤄지고 유구한 역사의 패러다임은 바른길로 정진하지 못하여 왔다. 이 책에서는 남북조시대의 발해(渤海) 영토를 중심으로 상고사, 발해사, 고구려사를 통해 본 한민족사를 고찰하고 그리고 그 후예들이 살아가고 있는 항일무장투쟁의 무대 간도 만주벌판 조선족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 그 삶과 조선족자치주의 장래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창주 [저]
저서 [중원대륙의 한민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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