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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세더잘 시리즈)(총78건)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세더잘) 세트     987,3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85: 자연 서식지와 자연 개발, 무엇이 우선일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84: 석유, 고갈될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83: 물, 아직도 부족할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82: 명예훼손, 사실을 말해도?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81: 인터넷 검열, 대안은 없을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80: 집밥 사라질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79: 미국, 어떻게 초강대국이 되었을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78: 실력, 정말 공정한 기준일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77: 한강의 기적, 다시 올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76: 식량 안보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75: 병역, 징병제냐, 모병제냐?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74: 한글, 우리가 몰랐던 한글 이야기 : 우리가 몰랐던 한글 이야기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73: 환율, 오르면 개인에게 이로울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72: 선진국, 대한민국은 선진국일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71: 혐오표현,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70: 명태, 우리 바다로 돌아올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69: 인구와 경제 : 인구가 많아야 경제에 좋을까?     13,5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68: 대출, 안 빌리면 끝일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67: 우주개발 : 우주 불평등을 초래할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66: 기후 변화 : 자연을 상품으로 대하면?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65: 인구 문제 : 숫자일까, 인권일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64: 은행의 음모 : 은행에 돈을 맡겨도 될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62: 아파트 : 최선의 주거 양식일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61: 돈의 전쟁 : 기축통화가 되기 위한 돈의 암투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60: 올림픽과 월드컵 : 개최해야 하나?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59: 윤리적소비 : 윤리적 소비와 합리적 소비, 우리의 선택은?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58: 스크린 독과점 : 축복인가? 독인가?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57: 시리아 전쟁 : 21세기 지구촌의 최대 유혈분쟁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55: 인공지능(AI) : 우리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54: 4차 산업혁명 :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53: 핵전쟁 어떻게 막아야 할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52: 가짜 뉴스 : 처벌만으로 해결이 될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51: 동물원 좋은 동물원은 있을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50: 젠트리피케이션 무엇이 문제일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9: 아프리카 원조 : 어떻게 해야 지속가능해질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8: 인플레이션 : 양적 완화가 우리를 살릴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7: 저작권 : 카피라이트냐? 카피레프트냐?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4: 글로벌 경제 : 나에게 좋은 걸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3: 제노사이드 : 집단 학살은 왜 반복될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2: 다문화 우리는 단일민족일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1: 빅데이터 빅브러더가 아닐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0: 산업형 농업 식량 문제의 해결책이 뭘까?     13,5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8: 수퍼박테리아, 과학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7: 스포츠 윤리, 승리 지상주의의 타개책일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6: 스포츠 자본 약일까, 독일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5: 폭력 범죄 어떻게 봐야 할까?     13,5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4: 사이버 폭력, 어떻게 대처할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3: 해양석유시추 문제는 없는 걸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2: 광고, 그대로 믿어도 될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1: 투표와 선거 과연 공정할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0: 맞춤아기 누구의 권리일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9: 리더 누가 되어야 할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8: 정치 제도 민주주의가 과연 최선일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4: 국제 관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3: 국가 정보 공개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2: 줄기세포 꿈의 치료법일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1: 안락사 허용해야 할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9: 유전 공학 과연 이로울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0: 피임 인구 조절의 대안일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8: 낙태 금지해야 할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7: 프라이버시와 감시 자유냐, 안전이냐?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6: 소셜 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5: 인권 인간은 어떤 권리를 가질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4: 관광산업 지속 가능할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3: 동물실험 왜 논란이 될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2: 군사 개입 과연 최선인가?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1: 사형제도 과연 필요한가?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0: 성형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9: 자연재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길은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8: 미디어의 힘 견제해야 할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7: 에너지 위기 어디까지 왔나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6: 자본주의 왜 변할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5: 비만 왜 사회 문제가 될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 중국 초강대국이 될까     12,6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 이주 왜 고국을 떠날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 공정무역 왜 필요할까?     10,800원 (1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 테러 왜 일어날까?     10,8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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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수술에 대해 알아봐요! 아이들을 글로벌 교양인으로 키우는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제10권 <성형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공정하고 객관적 눈을 길러준다. 편견과 선입견에 둘러싸인 세계 흐름에 대해 더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건네고 있다. 진실을 알았을 때의 지적 쾌감까지 맛보게 된다. 제10권에서는 청소년들에게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논란거리인 미용 성형 산업에 대해 추상적 도덕관념을 다루는 대신, 현실을 객관적 시선으로 바라보도록 도와주고 있다. 단순히 하지 말아야 할 것 혹은 해야 할 것이라는 이분법을 넘어 성형수술의 역사부터 미용 성형 산업의 현실까지 상세하게 설명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도록 결론을 열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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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더잘 시리즈 10 - 성형 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 미용 성형 산업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도록 도와주어 현대 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하는 모든 청소년들의 필독서! 《세상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 할 교양⑩ 성형 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은 그동안 청소년들에게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논란거리인 미용 성형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다루며 궁금증을 풀어준다. 유행에 예민하고 세태를 따라가기 쉬운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무조건 ‘성형수술 하지 말라.’는 말은 고리타분한 잔소리로 들릴 뿐이다. 오히려 청소년들의 관심은 다른 데 쏠려 있다. ‘왜 성형 수술을 너도나도 하려고 할까?’ ‘왜 어른들은 마음껏 성형을 하면서 우리는 하지 못하게 할까?’ 정작 이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 주려고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방학 때 쌍꺼풀 수술을 받는 여고생에게 공부나 하라며 핀잔을 주는 것이 어른들의 현주소이다. 이 책은 그러한 추상적인 도덕관념을 다루는 대신, 현실을 향해 눈을 돌리라고 이야기한다. ‘꿀벅지’ ‘루저’ ‘베이글녀’ 등 외모와 키, 피부, 체형 등에 초점을 맞춘 유행어가 하루에도 수십 개씩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청소년들까지 성형 수술에 눈을 돌리는 이유는 이들이 철딱서니가 없어서도 아니요, 공부하기 싫어서도 아니다. 외모 자체가 경쟁력이 되는 사회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에서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다.’고 무작정 우기는 것이 과연 최선일까? 이 책은 단순히 하지 말아야 할 것, 또는 해야 할 것이라는 이분법을 넘어 성형 수술의 역사, 의미, 효과, 역사적 배경, 미용 성형 산업의 현실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스스로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결론을 열어 놓은 것이 가장 큰 미덕이다. 한순간의 경솔한 선택이 불러올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풍부한 사진과 통계 자료를 들어 이야기하고, 원한다면 성형을 선택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대안도 얼마든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하여 마땅히 ‘수정되어야 할 몸’에 대한 끊임없는 강박과 열등감이 만연한 현대 사회를 우리 청소년들이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게 해줄 것이다. ▶ 교과 연계 과정 초등 5~6학년 도덕 (4) 자연ㆍ초월적 존재와의 관계 (가) 참된 아름다움 중등 도덕 (1) 도덕적 주체로서의 나 (나) 삶의 목적과 도덕(사) 청소년 문화와 윤리 (3) 사회ㆍ국가ㆍ지구공동체와의 관계 (나) 문화적 다양성과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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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수자의 말 들어가며: 생활 속 미용 성형 1. 미용 성형이란 무엇일까요? 2. 미용 성형은 안전할까요? 3. 왜 타고난 외모를 바꾸려고 할까요? 4. 외모가 나아지면 행복해질까요? 5. 미용 성형이 잘 팔리는 세상 6. 미용이라는 거대한 산업 7. 사회와 미용 성형 용어 설명 연표 더 알아보기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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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 성형이란 무엇일까요? 성형 수술을 뜻하는 영어 단어‘ plastic surgery’의‘ plastic’은 틀이나 주형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plastikos’에서 왔습니다. 즉, 성형 수술이란 신체의 생김새와 기능을 변화시키는 외과적 혹은 비외과적인 전문 의학 기술입니다. 성형 수술은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특히 발전했습니다. 전쟁터나 폭격을 맞은 마을에서 부상당해 불구가 된 군인, 민간인의 얼굴과 몸을 원래에 가깝게 만들어 주는 과정에서 성형술이 발달한 것이지요. -19쪽 미용 성형은 안전할까요? 보톡스는 실제로 주름살을 없애 사람들을 젊어 보이게 해 줍니다. 그러나 보톡스 주사가 완벽하게 안전한지는 의문입니다. 2008년 미국식품의약국은 보톡스의 사용과 연관된 사망 사례 16건을 조사했습니다. 또한, 같은 해 이탈리아 과학자들은 쥐에게 보톡스를 주사한 결과, 보톡스가 며칠 만에 얼굴에서 뇌로 이동해 6개월 동안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반대론자들은 이 실험의 결과가 보톡스가 잠재적으로 안전하지 않고 해로울 수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합니다. -39쪽 왜 타고난 외모를 바꾸려고 할까요? 경쟁이 심한 현대 사회에서 외모는 사람의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작용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젊은이들은 이 경쟁에서 이겨야만 좋은 일자리를 얻고 원만한 사회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게 되지요. 이런 목적을 위해서 미용 성형을 하는 것이 과연 잘못일까요? 실제로 중국에서는 외모가 뛰어날수록 보수가 좋은 일자리를 얻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젊은 여성들은 일자리 기회를 잡기 위해 미용 성형 수술을 받고 싶어 하지요. -52쪽 미용이라는 거대한 산업 성형 수술 관광이 해당 국가의 관광 산업을 뒷받침해 주며 그 국가의 의료 시설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대개 외국인 고객은 같은 시술에 대해 자국민보다 높은 비용을 내기 때문입니다. 반면 미용 성형 원정을 오는 외국인들이 해당 국가 의료 체계의 인력이나 설비를 자국민 대신 독식해 버릴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합니다. -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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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스티어만(Kaye Stearman) [저]

• 인권, 소수자, 보건, 개발, 소비자 권리 등과 관련된 분야의 여러 국제기관에서 일해 왔습니다. 무기거래 반대 단체인 CAAT(Campaign Against Arms Trade)의 언론 담당자로 활동하며 무기 생산국의 무장 해제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수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역사와 사회적 사안들에 관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을 다수 저술했으며 저서로는 [노숙자] [군사 개입] 등이 있습니다

• 김아림 [저]

•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생물학의 역사와 철학, 진화생물학을 공부했어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지요. 《조개는 왜 껍데기가 있을까?》, 《세상의 모든 딱정벌레》, 《펭귄과 북극곰》, 《팬데믹 시대를 살아갈 10대, 어떻게 할까?》, 《꽃은 알고 있다》, 《고래》 같은 다양한 책들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 황상민 [저]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대학교 사이언스센터와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연구활동을 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심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회의 정체성과 마케팅소비심리 및 트렌드분석, 성인 및 청소년의 심리상담과 코칭을 하는 연구법인 위즈덤센터(www.wisdomcenter.co.kr)와 함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독립연습》 《짝, 사랑》 《한국인의 심리코드》 《디지털 괴짜가 미래 소비를 결정한다》 《대한민국 사람이 진짜 원하는 대통령》 《대한민국 사이버 신인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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