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연 신부의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강원도 평창에 자리 잡은 성 필립보 생태마을에서 분주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심신을 치유해줘온 저자의 환경 에세이다. 지구촌 환경을 걱정하면서 공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신하면서 저술한 것이다. 환경과학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인도한다. 환경문제는 물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의 생존문제를 강조하고 있다.
황창연 신부의 시원한 환경 에세이 생태마을을 직접 운영하는 환경 전문가 황창연 신부의 환경 에세이. 지구온난화, 생물 멸종, 물 전쟁, 환경호르몬 등 환경 문제와 모든 생명체의 생존 문제를 강조한다. 환경 재앙의 심각성을 꿰뚫어 보고 지구촌 환경도우미로 거듭나도록 이끈다.
도서 특징 - 생태마을을 운영하며 실천적인 환경운동을 하는 황창연 신부의 환경 에세이. - 유기농 먹거리, 황토집 짓기, 생태 탐사, 가족을 위한 건강한 놀이 프로그램 운영 등 저자 ‘황창연 신부’가 운영하는 ‘성 필립보 생태마을’의 실천을 함께 수록하여 환경에 대한 일반적인 문제제기를 넘어서서 구체적 해답과 방향을 제시함. - 환경 관련한 정치ㆍ사회적 이슈를 바르게 이해하고, 구체적 통계자료를 통해 환경문제를 실감할 수 있어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모든 대중이 어려운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며 일상 안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마음을 일으킴. - 황창연 신부 특유의 유우머와 생기, 생명과 삶에 대한 감사가 필체에 넘쳐 독자에게 희망과 기쁨을 줌.
* 성 필립보 생태마을 강원도 평창의 환경 생태농원(관장: 황창연 베네딕토 신부)으로 천주교 수원교구에서 운영한다. 유기농 자연식과 황토집 잠자리, 우리나라 고유의 야생화와 수목단지, 평창강 생태탐사ㆍ떡매질 체험ㆍ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온가족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맛볼 수 있으며, 지구를 아끼는 사람들이 휴식과 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바로가기: http://www.ecocatholic.co.kr/new/ecovill/ecovill.php)
당신은 지구의 사냥꾼입니까, 지구의 동반자입니까?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성 필립보 생태마을 관장을 맡고 있는 황창연 신부의 환경 에세이다. 사람들은 지구가 거대하기 때문에 감정도 아픔도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지구는 분명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로서 고통을 느끼고 몸살을 앓기도 한다. 세계기상기구는 지난 6십만 년 동안 300ppm을 넘지 않았던 지구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11년 394ppm까지 치솟았다고 발표했다.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협의회는 앞으로 100년 이내에 지구에 사는 생물종 95퍼센트가 멸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느님께서 인간을 위해 무수한 별들 가운데 선택하시고 창조의 첫발을 내딛으셨던 지구가 왜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는 그에 대한 답과 시원한 해결책, 그리고 모두에게 이로운 미래상을 제시한다. 지구온난화부터 환경호르몬, 자원 고갈, 원전 사고에 이르기까지 하루도 미뤄서는 안 될 환경 문제와 모든 생명체의 생존 문제를 강조한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환경 재앙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생태마을 운영 속에서 터득한 무공해 세상을 가꾸는 법도 일러준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환경 문제를 직시하여 시대의 징표를 알아차리고, 지구와 더불어 사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지, 우리의 일상과 환경은 어떤 관계인지 깨달을 수 있다. 또한 자유무역협정(FTA) 같은 정치적 사건이나, 줄기세포ㆍ난자를 이용한 생명공학이 환경과 인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 수 있다. 2008년 ‘기원전’이란 출판사에서 나온 책의 내용에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다룬 글, 에너지 절약을 호소하는 글, 북극곰과 북극 생태계를 이야기한 글 등 몇 편의 글을 더하고 보완하여 펴냈다. 특히 환경문제를 공감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상세한 통계자료를 함께 수록했다. 유기농 먹거리를 실제로 제배하고 환경프로그램과 생태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태마...을을 직접 운영하면서 생활 속에서 환경을 살리기 위해 실천한 황창연 신부의 경험을 함께 실어 환경에 관한 문제 제기를 넘어서서 독자들 또한 생활 속에서 구체적인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책의 내용을 함축한 “환경십계명” 카드가 함께 있어 소지하거나 집에 부착하여 의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지구의 몸살을 치유하고픈 이들에게 충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기획 의도
지구온난화, 환경호르몬, 자원 고갈, 원전 사고 등 지구에서 일어나는 환경 재앙을 인식하고, 개인의 건강과 지구촌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며 일상 안에서 환경 보전을 위한 구체적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요약
황창연 신부의 시원한 환경 에세이
생태마을을 직접 운영하는 환경 전문가 황창연 신부의 환경 에세이. 지구온난화, 생물 멸종, 물 전쟁, 환경호르몬 등 환경 문제와 모든 생명체의 생존 문제를 강조한다. 환경 재앙의 심각성을 꿰뚫어 보고 지구촌 환경도우미로 거듭나도록 이끈다.
도서 특징
● 생태마을을 운영하며 실천적인 환경운동을 하는 황창연 신부의 환경 에세이.
● 유기농 먹거리, 황토집 짓기, 생태 탐사, 가족을 위한 건강한 놀이 프로그램 운영 등 저자 ‘황창연 신부’가 운영하는 ‘성 필립보 생태마을’의 실천을 함께 수록하여 환경에 대한 일반적인 문제제기를 넘어서서 구체적 해답과 방향을 제시함.
● 환경 관련한 정치ㆍ사회적 이슈를 바르게 이해하고, 구체적 통계자료를 통해 환경문제를 실감할 수 있어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모든 대중이 어려운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며 일상 안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마음을 일으킴.
● 황창연 신부 특유의 유우머와 생기, 생명과 삶에 대한 감사가 필체에 넘쳐 독자에게 희망과 기쁨을 줌.
* 성 필립보 생태마을
강원도 평창의 환경 생태농원(관장: 황창연 베네딕토 신부)으로 천주교 수원교구에서 운영한다. 유기농 자연식과 황토집 잠자리, 우리나라 고유의 야생화와 수목단지, 평창강 생태탐사ㆍ떡매질 체험ㆍ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온가족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맛볼 수 있으며, 지구를 아끼는 사람들이 휴식과 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내용
당신은 지구의 사냥꾼입니까, 지구의 동반자입니까?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성 필립보 생태마을 관장을 맡고 있는 황창연 신부의 환경 에세이다.
사람들은 지구가 거대하기 때문에 감정도 아픔도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지구는 분명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로서 고통을 느끼고 몸살을 앓기도 한다. 세계기상기구는 지난 6십만 년 동안 300ppm을 넘지 않았던 지구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11년 394ppm까지 치솟았다고 발표했다.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협의회는 앞으로 100년 이내에 지구에 사는 생물종 95퍼센트가 멸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느님께서 인간을 위해 무수한 별들 가운데 선택하시고 창조의 첫발을 내딛으셨던 지구가 왜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는 그에 대한 답과 시원한 해결책, 그리고 모두에게 이로운 미래상을 제시한다. 지구온난화부터 환경호르몬, 자원 고갈, 원전 사고에 이르기까지 하루도 미뤄서는 안 될 환경 문제와 모든 생명체의 생존 문제를 강조한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환경 재앙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생태마을 운영 속에서 터득한 무공해 세상을 가꾸는 법도 일러준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환경 문제를 직시하여 시대의 징표를 알아차리고, 지구와 더불어 사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지, 우리의 일상과 환경은 어떤 관계인지 깨달을 수 있다. 또한 자유무역협정(FTA) 같은 정치적 사건이나, 줄기세포ㆍ난자를 이용한 생명공학이 환경과 인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 수 있다.
2008년 ‘기원전’이란 출판사에서 나온 책의 내용에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다룬 글, 에너지 절약을 호소하는 글, 북극곰과 북극 생태계를 이야기한 글 등 몇 편의 글을 더하고 보완하여 펴냈다. 특히 환경문제를 공감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상세한 통계자료를 함께 수록했다.
유기농 먹거리를 실제로 제배하고 환경프로그램과 생태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태마을을 직접 운영하면서 생활 속에서 환경을 살리기 위해 실천한 황창연 신부의 경험을 함께 실어 환경에 관한 문제 제기를 넘어서서 독자들 또한 생활 속에서 구체적인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책의 내용을 함축한 “환경십계명” 카드가 함께 있어 소지하거나 집에 부착하여 의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지구의 몸살을 치유하고픈 이들에게 충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바오로딸은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자들에게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성 필립보 생태마을(관장: 황창연 신부)’의 협찬을 받아 UCC 공모전(6월 11일-7월 31일)을 개최한다. 등수를 매겨 상금을 주는 방식이 아닌, 당선자 모두에게 생태마을 체험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단 UCC 공모전 내용 참조)
대상
환경을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환경을 살리고자하는 이, 시대상을 알고 개선하려는 이, 건강한 삶을 살고픈 이. 에세이를 좋아하는 이, 모든 이.
추천사 머리말
1부 지구이해 2부 지구온난화 3부 물 4부 숲 5부 환경호르몬 6부 먹을거리 7부 에너지 8부 단상
참고문헌추천사
머리말
1부 지구이해
2부 지구온난화
3부 물
4부 숲
5부 환경호르몬
6부 먹을거리
7부 에너지
8부 단상
참고문헌
황창연 [저]
1992년 수원교구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신학, 종교철학과는 별도로 환경공학을 공부하고, 환경부 대기오염 강사로 10년 동안 활동했다. 2000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평창에 ‘성 필립보 생태마을’을 만들었다. 수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터득한 삶의 지혜와 자아성찰의 방법을 강론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의 강연은 쉬운 단어와 친근한 이야기, 재치 넘치는 비유를 구사하면서 명쾌하고 깊이 있는 메시지를 심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성 필립보 생태마을’ 관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 부설 환경최고지도자 과정 강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틈나는 대로 한국과 아프리카를 오가며 ‘잠비아 무푸리나 시의 농업대학과 친환경도시 설립 프로젝트’에서 산파 역할을 하고 있다. 평창의 생태마을 같은 친환경 농촌마을을 국내에 40군데, 지구촌에 40군데 건설하는 것이 꿈이다. 저서로 [사는 맛 사는 멋], [촌놈 신부 유럽 여행기],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등이 있고, [화가 나십니까?], [성당에 왜 다니십니까?], [말 말 말] 등의 ‘행복강의’ CD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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