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잊고 싶은 기억과의 동행 
이학준 ㅣ 사람과책
  • 정가
12,000원
  • 판매가
10,800원 (10% ↓, 1,200원 ↓)
  • 발행일
2012년 12월 03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87page/148*210*20/490g
  • ISBN
9788981171339/8981171335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18(목)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열일곱 살 소년이 들려주는 학교, 왕따, 폭력 이야기! 고등학생이 쓴 고등학생의 이야기 『잊고 싶은 기억과의 동행』. 실제로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는 고등학생인 저자가 또래 아이들의 심리와 생활방식을 거침없는 문체로 묘사했다. 요즘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학교 밖으로 나온 아이들의 눈에 비친 교실 안팎의 풍경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악의 없이 시작된 사소한 장난이 어떻게 눈덩이처럼 불어나는지,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얼마나 절망적인지, 소통이 없는 일방적인 교사와 부모의 관심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29살 남자가 자신의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겪었던 문제들을 과거의 ‘나’와 함께 풀어간다는 내용이 펼쳐진다.
  • 열일곱 살 소년이 들려주는 그들의 이야기. 어른에게 권하는 청소년 소설 교실에서 일어나는 왕따, 폭력, 자살에 대하여. “야 인마. 도망가지 마. 네가 정말 현식이를 위해서 해야 하는 건 죽는 게 아니라 사과하고 잘못된 걸 바로잡는 거야.” 고등학생이 쓴 고등학생의 이야기 실제로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그 또래 아이들의 심리와 생활방식을 거침없는 문체로 묘사한 책이 출간되었다. 요즘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학교 밖으로 나온 아이의 눈에 비친 교실 안팎의 풍경이 부담스러울 만큼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이 책을 통해 악의 없이 시작된 사소한 장난이 어떻게 눈덩이처럼 불어나는지,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절망적인지, 소통이 없는 일방적인 교사와 부모의 관심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요즘 학교 폭력이 이슈가 되면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실제 왕따를 당한 입장에서 그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이제 겨우 열일곱 살인 저자는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남성이 자신의 과거로 돌아가 그곳에서 학창시절 자신이 겪었던 문제들을 과거의 '나'와 함께 풀어간다는 내용의 소설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준석은 고등학교 시절에 왕따를 당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29살의 성인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10년 만에 동창이라는 사내에게서 연락이 오는데… 그는 바로 최정태, 고교 시절 준석을 괴롭힌 인물이다. 준석은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정태의 소름끼치는 말투를 듣고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몸서리친다.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동창 윤현식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지만, 그동안 애써 억눌러 왔던 악몽 같은 과거를 떠올린다. 며칠 후, 준석은 잊고 싶은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용기를 내 정태를 만난다. 중소기업 부사장이 된 준석에게 무언가 부탁을 하려고 연락한 정태는 말다툼 끝에 준석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결국 준석은 정태에게 맞아 의식을 잃는다. 준석이 정신을 차린 곳은 병원이 아니라 고등학교 강당이다. 알 수 없는 이유로 12년을 거슬러 고등학교에 입학하던 순간으로 돌아간 것이다. 더구나 투명인간이 되어서. 그는 그곳에서 12년 전의 자신과 만난다. 그리고 준석의 눈앞에는 왕따로 지내야 했던 고등학교 시절의 아픈 기억이 다시금 펼쳐진다. 준석은 결심한다. 자신의 눈앞에 있는 '나', 즉 고등학생 '이준석'만큼은 자신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반드시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네가 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 편집자의 글 이 소설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10대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한 10대의 기록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다소 거칠고, 다소 투박하지만 기성 작가가 흉내 낼 수 없는 디테일한 10대의 심리와 학교생활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이 작품을 통해 왕따와 학교 폭력의 실체에 한 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저자와의 만남> 이메일로 최초 투고된 원고는 워드(word)로 작성된 A4 8매 분량이었다. 나는 원고를 보자마자, 메일에 적혀 있는 전화번호를 눌렀다.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실제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어요.” “아버지는 정신병원을 운영하고 계세요.” “다니던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지금은 방송통신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스스로를 왕따 경험이 있는 고등학생이라고 소개하는 저자와 통화를 하면서 나는 그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려워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
  • ┃서문┃ 낯선 길 위에서 …… 007 1. 판도라의 상자 …… 013 2. 재회 …… 021 3. 혼자만의 만남 …… 026 4. 동행 …… 032 5. 기억의 전주곡 …… 040 6. 빅뱅 …… 062 7. 선택, 그리고 허물 수 없는 벽 …… 072 8. 균열 …… 086 9. 레퀴엠 …… 093 10. 새로운 우주에서의 다짐 …… 104 11. 올곧은 나무와 휘어진 나무 …… 115 12. 군상 …… 122 13. 삶 속의 미아 …… 132 14. 외면했던 진실과 외면하는 현실 …… 142 15. 나만의 짐 …… 160 16. 강아지와 개 …… 166 17. 그림자 …… 177 18. 우리 …… 190 19. 한 순간의 이방인 …… 200 20. 붉은 벽돌 …… 205 21. 가시에 찔린 소중한 것들 …… 221 22. 슬픔 속의 화해 …… 230 23. 선택, 행복… 그리고 이별 …… 247 24. 이별의 책임 …… 255 25 스틱스 강 너머에서 온 선물 …… 264
  • 이 소설에서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만난 고등학생 시절의 또 다른 나는 홑따옴표를 사용하여 '나'로 표시한다. ▶ 나는 학교 다닐 때 점심을 곧잘 걸렀다. 그때는 전쟁터 같은 급식실에서 수십 분씩 기다리며 밥을 먹는 게 싫다는 이유를 들어 합리화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아마 혼자 밥을 먹는 게 싫었던 것 같다. 모두가 삼삼오오 앉아 시끄럽게 떠들며 즐겁게 밥을 먹는 그곳에서 혼자 앉아 밥을 먹는 것, 그것은 분명 즐거운 경험이 아니었다.- p.36 ▶ 학교라는 곳에는 세 가지 종류의 국가가 있다.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침략국, 다른 나라에게 침략을 당하는 속국, 그리고 그 전쟁을 관람하는 중립국이 그것이다. 침략국과 중립국은 연합국이지만 속국은 단일국이다. 대부분의 중립국은 다른 나라의 분쟁에 개입하지 않는다. 자신들마저 속국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 p.82 ▶ 어쩌면 나는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한 집단에 ‘나’와 같은 존재는 항상 있기 마련이며 ‘나’의 자리가 비면 그 집단의 어딘가에서 또 다른 ‘나’가 생겨나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현식이가 그 존재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p.109 ▶ “밟지 못하면 밟히는 거고, 너희들이 잠을 잘 때도 누군가는 달리고 있다.” 그 선생이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었다. 학부모들은 그 선생을 좋아했다. 그들은 그녀의 교육 방법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지만 그녀의 가치관을 좋아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밟혀도 되는 존재도, 밟아도 되는 존재도 없다. 어떤 신발에 깔리던 어떤 신발로 밟던 그것은 마찬가지다.- p.131 ▶ 현식이는 여전히 울고 있었다. 1교시가 시작되고 나서야 고개를 들었다. 눈가에는 여전히 눈물이 맺혀 있었다. 그런데 아이들도 선생도 교실에 있는 그 누구도 그러한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 때문에 현식이가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p.162 ▶ 아무리 많은 외적 요소들이 우리의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해도 우리는 가까워질 수 없었을 것이고, 나는 여전히 따돌림을 당하고 있을 것이다. 누군가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방법에는 주먹을 휘두르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은 더욱 잔인했다. 그것들은 아무 상처도 남기지 않지만 분명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었으며, 쉽게 멈출 수 없는 문제들이었다. 아이들은 이미 개가 되어 있었고, 나는 도망칠 곳 없는 원숭이가 되어 있었다. 수많은 대책들도, 사회의 관심도 내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했다. 그들은 원숭이에게 달려드는 개를 쏴 죽이자고 말했지만 그들의 눈에 띄지 않는 개들은 계속 원숭이를 쫓을 뿐이었다.- p.175 ▶ “저런 새끼는 무시하고 우리 족구하러 갈 건데 같이 가자.” 정태가 이방인의 손을 잡고 운동장으로 끌고 나갔다. 아이들은 썰물처럼 교실에서 빠져나갔다. 그리고 현식이는 빠져나가는 썰물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저런 새끼…. 도대체 아이들에게 저런 새끼란 어떤 존재일까? 성인이 되어서 지금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나는 그 대답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은 다름을 이해하지 못했다. 아니 다름을 싫어했다. 아이들은 자신과 성격이 다른 누군가를 싫어했고, 외모가 다른 누군가를 싫어했고, 피부색이 다른 누군가를 싫어했다. 그리고 그들의 감정은 대부분 장난을 기초로 했다. 즉 모든 일은 장난으로 시작되었다. - pp.202~203 ▶ “정말 현식이한테 미안하다면 여기서 뛰어내리지 말고 영웅이 돼 봐. 40명이 있는 교실에서 단 한 명만이라도 현식이에게 다가갔으면 현식이는 뛰어내리지 않았을 거야. 첫 번째가 되는 건 분명 어렵지만 첫 ...
  • 이학준 [저]
  • 199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현재 용인의 인문계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제 열일곱 살. 아직은 특별한 꿈이 없지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세상에 보다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한다. 마음에 상처 입은 사람들을 돌보는 부모님 덕분에 사람의 정신세계를 탐구하고 관찰하는 일을 좋아하며, 운이 좋게도 첫 번째 소설을 출간하게 되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