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적 사고가 낯선 이들을 위한 경제학원론 입문서『경제학적 상상력』. 총 2장으로 구성하여, 1장은 한계적 사고를 중심으로 경제학적 사고의 특징을 설명하고, 2장에서는 공급곡선과 수요곡선을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제1장 경제학적 사고의 특징
직관에 거스르는 상상력
(이익 - 비용)이라는 공식은 틀렸다
마음속의 경제학
성숙한 이들의 경제학
누가 비용을 내느냐가 중요하다
누구를 위해 푸딩을 먹는가?
정부를 믿을 수 있을까?
민주주의의 문제를 민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도덕덕 해이의 공식
군주제의 이익
국민의 세금으로 대기업 임원에게 상여금을 주다
전문 경영인에게 돈을 많이 주는 건 누구의 뜻일까?
주식회사의 기원
분업사회는 그 자체가 대링니 문제
대리인은 어떤 경우에도 주인을 농락할 수 있다
고액 연봉의 의미
청백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선택권의 의미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비용은 기회다
완전식품은 없다
경제학적 사고는 한계적 사고다
항공사는 기내식 값까지 항공료를 깎아줄 수 있다
가격 차별화의 성공요인
자원의 효율적 배분
제2장 공급과 수요, 그리고 시장
공급곡선은 비용곡선이다
군역은 왜 불공평한 세금인가?
쫓겨난 자를 위한 변명
이상한 왕의 계산
무임승차의 유혹
비용은 변한다. 기회가 변하니까!
이발사의 연봉도 컨베이어 벨트 때문에 올라간다
수요곡선이 우하향하는 이유
시장의 잉여
공정무역...이 하는 일
왜 원조는 해결책이 되기 어려운가?
시장의 최적원리는 가격과 비용과 효용의 일치(P=C=U)
최저임금
가격상한제
암표와 줄서기 중에 무엇이 더 나쁠까?
집단적 의사결정은 손실을 유발한다
왜 선물을 할까?
무역은 국내 문제다
간디의 물레와 인도의 미래
외부성
농부들이 풍년을 싫어하는 이유
금주령이 실패한 이유
부자에게 세금을 매길 수 있을까?
장기적으로 담합은 어렵다
특권층을 만드는 임대료 규제
오태민 [저]
2014년 2월 우연히 비트코인을 발견했다. 그해 5월 ‘비트코인은 강했다’를 출판한 이후로 비트코인을 공부하면서 블록체인 개발도 진행한다. 현재는 유전자회사의 자회사(주식회사 지놈체인) 대표를 맡아 유전자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지놈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대학 재학 중, 네트워크 세계의 도래와 분산시스템에 대해서 논한 ‘여백의 질서’를 출판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주간지 한경비즈니스에 칼럼, ‘비트코인 A to Z’을 기고 하고 있다. 저서로는 여백의 질서(1993), 마중물 논술(2007), 인문학적 상상력(2012), 경제학적 상상력(2013), 비트코인은 강했다(2014), 스마트 콘트랙: 신뢰혁명(2018)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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