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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융합사의 대한민국 청춘 프로젝트! 융합인재사관학교 2기생들의 폭풍성장 스토리『청춘사관학교 융합사』. 이 책은 융합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융합인재사관학교 2기생들의 좌충우돌 체험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낸 책이다. 진정성, 지속성, 그리고 혼이 어우러진 융합인재들로 거듭나기 위한 융합인재사관학교 생도들의 입교 전과 입교 후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때로는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도 하고, 예기치 못한 문제 앞에서 길을 잃고, 주어진 환경에 무릎을 꿇기도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협력하고 화합하면서 마침내 모든 미션을 완수한 융합인재사관학교 청춘남녀 생도들의 서바이벌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가치 웹진 창간, 클라우드 콘서트 기획과 공연, 생도들의 개인소개 및 후기 등을 수록하여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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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인재사관학교 2기생들의 폭풍성장 스토리 ! 융합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1년간의 생생한 기록 대한민국을 위한 미래를 설계하라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융합인재사관학교에 입교한 제2기 생도들이 성장해온 1년간의 생생한 기록을 담았다. 저자이자 융합인재사관학교의 설립자인 김영록 교수는 ‘어설픈 일류보다 하겠다는 삼류를 일류로 키우고 일류는 초일류로 키운다’는 슬로건 아래 9명의 청춘들을 졸업생으로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2주마다 한 차례씩 열리는 강의는 전액 무료이며, 모든 강의는 수많은 교수들과 명망가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융합인재사관학교의 수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진행되며, 매년 11월경 신입생도들을 선발하기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현재 융합인재사관학교는 서울(한양대학교에서 강의가 진행), 전남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세 곳에서 운영 중이다.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11.6개월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대졸자의 취업률은 겨우 59퍼센트에 불과하다. 대학 입학 이후부터 거의 모든 대학생들이 공인 어학성적을 비롯해 취업에 필요한 수많은 자격증 취득을 비롯해 해외어학연수 등 이른바 취업에 필요한 스펙 쌓기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20대 청춘들의 삶이 갈수록 팍팍해지는 이유다.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목표만 있을 뿐, 시대를 아우르는 고민과 자기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저자는 이렇듯 일그러진 젊은이들의 자화상을 직시하고 ‘소수정예만으로 진정성과 지속성, 그리고 혼이 담긴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신념으로 융합인재사관학교를 설립했다. 그는 20대 청춘들의 취업문제뿐 아니라 연애, 진로, 꿈, 친구관계, 태도, 지적 역량 등 다양한 지식융합과 인성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대안학교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일본의 마쓰시타 정경숙, GE의 크로턴빌 사관학교, 티치포아메리카, 영국의 인생학교 등 전 세계 모든 교육기관들의 장점을 모아 한국형 인재사관학교를 만들었다. 융합인재사관학교는 고등학교 졸업생부터 지방대학교 학생, 그리고 이른바 SKY로 대변되는 명문대학교 학생, 직장인 등을 선발해 무료로 모든 교육과정을 진행해오고 있다. 선발된 생도들은 1년 동안 외부초청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수많은 특강, 독서활동 및 후기 발표, 생존 MT, GACHI매거진 및 책자 발간, 1 대 1의 멘토링, 도서 마케팅 프로젝트, 20여 가지의 미션 수행, 클라우더 가치 콘서트, 신입생도 모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책에서는 이와 같은 2기 생도들의 살아 있는 좌충우돌 체험 과정을 담았다. 판단하는 것보다 생각해내는 힘, 타협보다 실행하는 열정, 안정된 일보다 새로운 기획을 창안해내는 능력을 키워가는 1년간의 생생한 기록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 시대 젊음들이 저마다의 아픔을 공감하고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감동적인 모습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때로는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도 하고, 예기치 못한 문제 앞에서 길을 잃고, 주어진 환경에 무릎을 꿇기도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협력하고 화합하면서 마침내 모든 미션을 완수한 융합인재사관학교 청춘남녀 생도들의 서바이벌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다. 진정성, 지속성, 그리고 혼(spirit)이 어우러진 융합인재들로 거듭나기 위한 융합인재사관학교 생도들의 입교 전과 입교 후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뇌구조’ 로드맵, ...가치 웹진 창간, 클라우드 콘서트 기획과 공연, 생도들의 개인소개 및 후기 등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수료를 마치고 사회에 진출하게 될 융합인재사관학교 생도들이 각자의 꿈을 현실 속에서 이루어갈 뒷이야기, 앞으로도 매년 이어질 새로운 생도들의 성장 스토리가 더욱 기대된다. ★ 추천의 말 * 서울융합인재사관학교 2기생들의 활동을 묶어 책으로 출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일 년 동안 융합사 활동이 여러분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었고 보다 의미 있는 삶으로 연결시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김영록 소장님의 융합사 활동을 지켜보면서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크게 쓰일 수 있는가를 보았습니다. 이제 여러분 하나하나도 계속해서 의미 있는 생각과 행동으로 정진한다면 장차 크게 쓰이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1년 동안 어려운 과정을 마치신 서울 융합사 2기 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주원종 교수) * “말하기 좋다 하고 남의 말 말을 것이 남의 말 내 하면 남도 내 말 하는 것이 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융합사의 길은 남을 향한 ‘말’이거나 나를 포장하는 ‘말’이 아닌 ‘나 자신’에 대한 ‘실천적 행동’이요 ‘체질화된 습관’을 길러 ‘멋진 나’를 만들어가는 것! (전남대학교 강문일 교수) * 우리는 지식이 융합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 전부터 융합, 통섭이 학계와 산업계에서 유행해오고 있습니다. 진정한 융합은 이 기술 저 기능을 섞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즉 진정한 융합과 통섭을 위해 자기 분야의 벽을 넘어서 치열하게 도전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역시 벽을 뛰어 넘기에 우리의 현실은 아직까지 녹록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에 출간되는 『청춘사관학교 융합사』는 이러한 도전을 한 젊음들의 생생한 보고서입니다. 그들이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만으로 그들의 인생은 성공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긴 시간 훈련과 집필에 고생한 융합인재사관학교 김영록 교수께도 장차 우리나라의 스티브 잡스와 같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원 드립니다. (배재대학교 한류문화산업대학원장 강병호 교수, Ph.D./MBA) * 한국은 일제식민통치와 6 ㆍ 25 전쟁의 아픔을 이겨내고, 자동차, 조선, 철강, 석유화학, IT 등 제조업 영역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도전정신이 기반이 된 제조대국에서 창조적 파괴가 필요한 과학기술대국과 금융대국으로 도약하지 못하면 새로운 위기에 봉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기치로 출범한 융합사에 무한한 신뢰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아픔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이것의 실현을 위한 고강도 훈련을 통해서 인성과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융합사 파이팅!!(미국국제변호사/주 상하이 대한민국 전 총영사 김정기 박사) * 융합형 인재양성, 공론이 아닌 실행이 필요합니다. 지식과 경험, 생각과 행동의 다양성과 이질성을 통섭하고 융합하는 젊은이들을 키우는 곳, 그게 바로 융합사입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융합경영학과 김덕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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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등장인물 프롤로그: 20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흔들림없는 낙관주의’ 1. 지성융합-청년들이여, 내 안의 지식을 컨버전스하라 Mission 1 융합사 2기! 첫 항해를 시작하다 -서로 다른 대학과 전공의 청춘들 남자 8 : 여자 7명이 모였다 Mission 2 시대를 융합하는 프런티어가 돼라 -융합사의 핵심, 멘탈을 키워라 Mission 3 1년간 항해할 캡틴을 뽑아라 -융합사는 창의성과 규율이 공존하는 곳 Mission 4 융합인재, 우리는 함께 간다 -융합사 미션 프로젝트 Mission 5 쓰나미와 같은 일본전산 이야기 -일본전산의 전설, 1기에 이어 2기도 탈락하다 Mission 6 융합인재여, 오리진이 돼라! -세계를 이끌 리더의 자질 : 남과 깊이 공감하는 사람, 배려, 꿈을 실천하는 사람 * 박승정 후기 : 빛 좋은 개살구 * 조한나 후기 : 20대 길을 잃다 2. 창조융합-펄떡이는 IDEA로 세상을 정복하라! Mission 7 서바이벌 미션, 도전과 협업의 융합프로젝트 -미션, 人possible/중국위해중세한국국제학교 Mission 8 Do you know yourself? -STORNG 직업흥미도 검사와 원칙을 지키는 융합사 Mission 9 소통테이너, 융합사와 소통하다... -소통 vs. 불통, 지혜를 터득하라 Mission 10 비빔밥과 융합의 공통점 -한국의 융합의 재해석/한국인은 원래부터 융합인재였다 Mission 11 융합사 반환점을 돌다 -융합사 중간점검, 깨달음이 시작되다 Mission 12 고궁을 거닐며 수업하는 융합사 -융합사 고궁산책과 1 : 1 멘토링 * 김태완 후기 : 강남콩 프라이드 * 정현민 후기 : 나는 우매한 당나귀였다 * 곽명진 후기 : 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 3. 감성융합-감성이 지배하는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 Mission 13 외유내강, 내유외강 -당신이라는 1인기업, 빅테이터, 우리시대 인재로 가는 길 Mission 14 내가 디딘 발자국이 곧 세계지도가 되게 하라 -내가 잠들고 병들지 않는 한, 땅에 등을 붙이지 마라 Mission 15 리얼 서바이벌! 우리들의 뜨거웠던 여름 MT -이보다 재밌는 MT는 없다 : 생존 래프팅/몰래카메라 Mission 16 클라우더와 첫 만남 -클라우더 새로운 50명의 대학생을 만나다 Mission 17 융합사의 엄격한 규정을 어기면 즉시 탈락! -원칙 vs. 변칙/적합한 사람/버스에서 내려야 할 사람 Mission 18 청춘이여 에베레스트를 품어라! -세상을 향해 청춘을 던져라 - 김희선 후기 : 힘겹게 물장구치던 백조가 우아해지다 - 김동환 후기 : 야생마 길들여지다 4. 영혼융합-잠든 내 영혼을 스토리텔링하라! Mission 19 레알마드리드 융합사 3기 -경쟁이 치열해진 융합사 막강 3기가 합류하다 Mission 20 의식을 바꾸는 사회적 학교 융합사 -융합사 1년을 돌아보다 : 인생의 큰 깨우침을 얻다 Mission 21 우리 손으로 만든 콘서트 막을 올리다! -100%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진 콘서트 : 문화를 융합하라! Mission 22 인생의 절대경영(멘탈경영) -멘탈이 무너지면 우리 인생도 끝난다 Mission 23 융합사 힐링캠프, 슬프지 아니한가? -1년간의 잊지 못할 스토리 : 사랑한다, 친구들아! Mission 24 융합사, 세계로! 미래로! -더 확산된 융합사 전남대, 과기대 합류 * 전문혁 후기 : 자발적인 남자 라푼젤,조금씩 바깥 세상의 친구들과 손을 잡다. * 최진홍 후기 : 중국의 작은 어촌마을에서 더 큰 세계로, 글로벌 촌년의 서울생활 적응기 ※ 부록1: 오피스 교육과 GACHI 웹진 매거진 소개 부록2: 전남대학교 융합사/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융합사 에필로그: 고독 없이 성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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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형인재사관학교 [저]

• 급변하는 지식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올바른 인성, 기업이 원하는 창의적 인재, 즉 융합형인재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소수정예 사관학교다. 1인 3역을 할 수 멀티 플레이어로서 강인한 정신무장과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여 기업이 진정으로 원하는 인재와 이 시대를 이끌어갈 역동적인 리더를 꿈꾸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목표는 첫째, 기업이 원하는 인재, 둘째, 올바른 인성, 셋째, 창의&혁신이다. 교육을 시작하기 전 ‘첫째, 우리는 강인한 정신으로 세상을 이긴다. 둘째, 우리는 융합형인재가 된다. 셋째, 판단은 미룬다’라는 독특한 구호를 외친다. 수업료는 받지 않으며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나, 지원자의 대학과 전공이 각각 달라야 하고 중복될 시에는 프레젠테이션 경쟁을 치러 선발한다. 또한 융합사 십계명이 있어서 탈락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규칙을 엄수해야 한다. 서로 다른 대학과 전공의 남녀청춘이 모인만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살아 숨 쉬고 있으며, 꿈을 찾고 폭풍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곳이 ‘융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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