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의 문화적 가치를 시각적 자료의 유물로 보여주다!
전시유물로 본 조선왕실 문화 『궁에서 왕을 만나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유물을 통해 옛 선조들이 남긴 고품격 문화와 조선왕조 500년의 왕실 문화유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책이다. 이 책은 국립고궁박물관의 전시구성과 동일하게 조선, 대한제국의 국왕, 궁궐, 생활, 의례, 음악, 회화 등으로 엮어 일반인뿐만 아니라 국립고궁박물관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가이드 책으로도 유용하다.
국립고궁박물관이 그동안 수집하고 연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국어 전문가를 통해 문장의 난이도를 조절하였으며, 각종 연표, 왕계도, 유물 사진을 삽입했고, 어려운 부분은 주석과 도해를 수록해 내용전달의 이해를 도왔다. 조선왕조가 남긴 왕실유물을 수집, 보존처리 및 관리를 통한 격조 높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여 문화융성을 위한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국립고궁박물관의 노력이 담겨있다.
조선왕실문화를 유물중심으로 설명하여 일반인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한 책 “궁에서 왕을 만나다”
이 책은 국립고궁박물관의 전시구성과 동일한 조선과 대한제국의 국왕(황제), 궁궐, 생활, 의례, 회화, 음악, 행차, 천문과 과학으로 엮어 있어 박물관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가이드북 역할을 할 수 있게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유물의 상세 모습과 도해를 담아 일반인이 유물을 통해 조선왕실문화를 이해하기 쉽게 편집되었다.
또한, 이 책자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국립고궁박물관이 쌓아 놓은 지식을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준비되었다. 전문가가 작성한 글을 국어 전문가를 통하여 문장 난이도를 조절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내용 전달이 쉽도록 하였고, 유물사진과 함께 유물의 실제 사용법 가치 등의 도해를 함께 삽입하였다. 조선왕조의 연표와 왕계도 등도 삽입하여 별도의 참고 자료 없이도 이 책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충분히 배려하였다.
기존의 지식과 역사적 사건 중심으로만 접근하던 관점에서 벗어나 조선왕실의 문화적 가치를 시각적 자료로 유물을 통해 보여주는 “궁에서 왕을 만나다”는 500컷에 달하는 시각자료를 312페이지(양장제본)으로 구성하였지만 출판사와의 협의를 통하여 합리적 가격으로 일반에 보급하기로 하였다.
국립고궁박물관은 한국의 왕실문화를 바르게 알리고 급격하게 늘어난 외국인 관람객을 위하여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로 번역된 서적도 준비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조선과 대한제국에 대하여 한국인들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위주로만 알고 있다. 하지만 500년간 이어진 왕조는 조선만의 톡특한 문화와 예술 과학을 꽃피웠다.
이 책은 조선왕실의 문화, 예술, 생활, 과학, 건축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책으로는 유일한 책이다. 더구나 국립고궁박물관이 그 동안 수집하고 연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일반인에 맞게 집필하였고, 어려운 부분은 주석과 도해를 넣은 친절한 책이다.
이 책에 수록된 유물은 국립고궁박물관에 가면 동일한 순서로 실물이 전시되어 있어 박물관 가이드북으로도 활용 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조선왕실문화를 유물중심으로 설명하여
일반인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한 책
“궁에서 왕을 만나다”
이 책은 국립고궁박물관의 전시구성과 동일한 조선과 대한제국의 국왕(황제), 궁궐, 생활, 의례, 회화, 음악, 행차, 천문과 과학으로 엮어 있어 박물관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가이드북 역할을 할 수 있게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유물의 상세 모습과 도해를 담아 일반인이 유물을 통해 조선왕실문화를 이해하기 쉽게 편집되었다.
또한, 이 책자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국립고궁박물관이 쌓아 놓은 지식을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준비되었다. 전문가가 작성한 글을 국어 전문가를 통하여 문장 난이도를 조절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내용 전달이 쉽도록 하였고, 유물사진과 함께 유물의 실제 사용법 가치 등의 도해를 함께 삽입하였다. 조선왕조의 연표와 왕계도 등도 삽입하여 별도의 참고 자료 없이도 이 책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충분히 배려하였다.
기존의 지식과 역사적 사건 중심으로만 접근하던 관점에서 벗어나 조선왕실의 문화적 가치를 시각적 자료로 유물을 통해 보여주는 “궁에서 왕을 만나다”는 500컷에 달하는 시각자료를 312페이지(양장제본)으로 구성하였지만 출판사와의 협의를 통하여 합리적 가격으로 일반에 보급하기로 하였다.
국립고궁박물관은 한국의 왕실문화를 바르게 알리고 급격하게 늘어난 외국인 관람객을 위하여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로 번역된 서적도 준비하고 있다.
조선과 대한제국에 대하여 한국인들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위주로만 알고 있다. 하지만 500년간 이어진 왕조는 조선만의 톡특한 문화와 예술 과학을 꽃피웠다.
이 책은 조선왕실의 문화, 예술, 생활, 과학, 건축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책으로는 유일한 책이다. 더구나 국립고궁박물관이 그 동안 수집하고 연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일반인에 맞게 집필하였고, 어려운 부분은 주석과 도해를 넣은 친절한 책이다.
이 책에 수록된 유물은 국립고궁박물관에 가면 동일한 순서로 실물이 전시되어 있어 박물관 가이드북으로도 활용 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조선왕조 연표
1. 조선의 국왕
* 국왕의 상징물 어보·어책·교명 국왕의 복식 당가, 어좌 그리고 일월오봉도 어진을 봉안하는 전각, 진전
* 조선왕실의 기록문화 조선왕실 족보 조선왕조실록 국조보감 기록문화의 꽃, 의궤 국왕의 문서
* 글로써 다스린 나라, 조선 성군을 향한 평생 교육 ‘문치주의’ 실현을 위한 기관 - 규장각
* 국왕의 문예 국왕의 글과 글씨 조선왕실의 문방구 국왕의 개인 인장
2. 조선의 궁궐
* 궁궐 영건의 역사
* 궁궐의 공간 구조
* 궁궐 호위체계와 출입
* 궁궐의 현판
* 궁궐의 장식
* 궁궐의 화재예방
* 조선의 5대 궁궐
* 궁궐의 근대시설
3. 왕실의 생활
* 궁중 여성의 생활 내·외명부 왕비 책봉과 역할 왕실 여성 복식
* 궁중 생활 공예 연향용 공예품 생활 자기와 가구
4. 왕실의 의례
* 왕실의 경사, 가례
* 왕실의 가장 큰 슬픔, 흉례
* 왕실의 제사, 길례
* 군례와 조선왕조의 군사제도
* 왕실의 손님맞이, 빈례
5. 대한제국과 황실
* 국제사회로의 등장
* 근대문물의 수용과 발전
* ‘황제의 나라’ 대한제국의 탄생
* 대한제국 황실의 생활문화 ...>* 좌절된 제국의 꿈
* 일제강점기 대한제국 황실의 운명
6. 왕실의 회화
* 조선왕실의 도화서와 화원
* 왕의 초상화, 어진
* 왕실의 기록화
* 왕실의 장식화
* 일제강점기와 조선왕실의 회화
7. 궁중의 음악
* 악기의 상징성
* 세종 대 아악 정비 문묘제례악
* 성종 대 [악학궤범* 의 편찬
* 종묘제례악
* 궁중의 공연예술, 정재
* 행차음악
* 이왕직 아악부의 설립과 활동
8. 왕실의 행차
* 왕실 행차의 행렬 [정조의 수원 화성 행차 그림* 속 왕실의 행차 모습 국왕 행차 시 행렬의 구성
* 왕실의 가마 왕실의 으뜸가마, 연 다양한 왕실의 가마
* 왕실의 의장 의궤 속 ‘반차도’를 통해 보는 의장
9. 천문과 과학
* 별자리 지도, 천문도 돌에 새긴 별자리 지도 별자리 그림의 형태 우리 하늘, 우리 별자리
* 천문의기 천체 관측 기구 조선시대의 해시계 스스로 치는 물시계, 자격루 측우기
* 도량형 조선시대 길이의 기준과 자
* 의학
도판목록 왕계도조선왕조 연표
1. 조선의 국왕
> 국왕의 상징물
어보·어책·교명
국왕의 복식
당가, 어좌 그리고 일월오봉도
어진을 봉안하는 전각, 진전
>조선왕실의 기록문화
조선왕실 족보
조선왕조실록
국조보감
기록문화의 꽃, 의궤
국왕의 문서
> 글로써 다스린 나라, 조선
성군을 향한 평생 교육
‘문치주의’ 실현을 위한 기관 - 규장각
> 국왕의 문예
국왕의 글과 글씨
조선왕실의 문방구
국왕의 개인 인장
2. 조선의 궁궐
> 궁궐 영건의 역사
> 궁궐의 공간 구조
> 궁궐 호위체계와 출입
> 궁궐의 현판
> 궁궐의 장식
> 궁궐의 화재예방
> 조선의 5대 궁궐
> 궁궐의 근대시설
3. 왕실의 생활
> 궁중 여성의 생활
내·외명부
왕비 책봉과 역할
왕실 여성 복식
> 궁중 생활 공예
연향용 공예품
생활 자기와 가구
4. 왕실의 의례
> 왕실의 경사, 가례
> 왕실의 가장 큰 슬픔, 흉례
> 왕실의 제사, 길례
> 군례와 조선왕조의 군사제도
> 왕실의 손님맞이, 빈례
5. 대한제국과 황실
> 국제사회로의 등장
> 근대문물의 수용과 발전
> ‘황제의 나라’ 대한제국의 탄생
> 대한제국 황실의 생활문화
> 좌절된 제국의 꿈
> 일제강점기 대한제국 황실의 운명
6. 왕실의 회화
> 조선왕실의 도화서와 화원
> 왕의 초상화, 어진
> 왕실의 기록화
> 왕실의 장식화
> 일제강점기와 조선왕실의 회화
7. 궁중의 음악
> 악기의 상징성
> 세종 대 아악 정비
문묘제례악
> 성종 대 『악학궤범』의 편찬
> 종묘제례악
> 궁중의 공연예술, 정재
> 행차음악
> 이왕직 아악부의 설립과 활동
8. 왕실의 행차
> 왕실 행차의 행렬
<정조의 수원 화성 행차 그림> 속 왕실의 행차 모습
국왕 행차 시 행렬의 구성
> 왕실의 가마
왕실의 으뜸가마, 연
다양한 왕실의 가마
> 왕실의 의장
의궤 속 ‘반차도’를 통해 보는 의장
9. 천문과 과학
> 별자리 지도, 천문도
돌에 새긴 별자리 지도
별자리 그림의 형태
우리 하늘, 우리 별자리
> 천문의기
천체 관측 기구
조선시대의 해시계
스스로 치는 물시계, 자격루
측우기
> 도량형
조선시대 길이의 기준과 자
>의학
도판목록
왕계도
국립고궁박물관 [저]
국립고궁박물관(國立古宮博物館)은 조선왕조와 대한제국의 궁궐 유물들을 전문적으로 수집, 전시하는 문화재청 소속 박물관이다. 서울 경복궁 경내 동쪽에 있으며 국가적 의례와 궁중의 실생활을 보여주는 유물 4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소재구 초대 관장이 2005년 8월에, 정종수 2대 관장이 2009년 2월에 임명되었다. 관장 산하에 기획운영과, 전시홍보과, 유물과학과가 있다. 이 가운데 유물과학과는 오래 된 유물들에 대한 보존, 복원, 복제를 맡고 있으며, 수장고를 관리하고, 왕실문화 정보들을 도록과 연구서로 발간하거나 데이터 베이스로 구축하는 일을 한다. 2012년 현재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 총 관리연면적 1만739㎡. 주요 시설로는 전시실 15개실 7073㎡, 수장고 15개실 4102㎡, 보존과학실 1개실 349㎡이다.지하1층에는 궁중회화실, 궁중음악실, 어가의장실, 자격루실이 있다. 지상 1층에는 탄생교육실, 왕실문예실, 대학제국실이 있으며, 지상 2층에는 제왕기록실, 국가의례실, 궁궐건축실, 과학문화실, 왕실생활실이 있다. 이들 12개 실에 950점의 왕실 유물이 상설전시되며 매년 특별전시가 몇 차례씩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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