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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교회 잔혹사 
옥성호 ㅣ 박하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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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4년 03월 14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08page/135*216*27/438g
  • ISBN
9788965701958/89657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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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오늘날, 한국 기독교가 가야 할 길은 어디인가! 옥성호의 첫 장편소설 『서초교회 잔혹사』. 오늘날 한국 기독교의 상황에 대해 지속적이고 예리하게 문제를 제기해온 저자의 이번 소설은 방황하는 한국 기독교와 목회자의 일탈에 대한 비판이라는 주제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현실에 빗대어 그 의미를 더욱 증폭시키는 알레고리와 일관성 있는 주제의식, 유머러스한 상상력과 재기 발랄한 문체 등을 통해 문학으로서의 독자적 의미를 확보한다. 이름이 암시하는 것처럼, 화려하고 거대한 성전을 짓고 사업을 벌임으로써 자신의 신앙을 증명하려는 김건축 목사가 서초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한다. 그는 부임하자마자 특유의 화법과 카리스마로 단숨에 교역자들과 신도들을 사로잡는다. 아프리카 요루바 족의 언어로 만들었다는 찬양을 가르치고, 교역자들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시도 때도 없이 목청껏 따라 부른다. 김건축 목사의 등장과 더불어 서초교회는 날로 번창한다. 서초교회를 통해 글로벌 미션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꿈은 그렇게 하나씩 차근차근 진행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 인터넷 언론에 익명의 제보가 들어가면서부터 김건축 목사의 눈부신 활약은 마침내 역풍을 맞기 시작하는데…….
  • 목사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교단 최고의 이슈메이커 옥성호의 첫 장편소설 세속과 권력에 물든 한국의 대형교회에 날리는 통렬한 돌직구! 하나님은 십자가 장식을 한 그 거대한 건물에 거주할 것인가? 오늘날, 한국 기독교가 가야 할 길에 대해 묻는 촌철살인의 블랙코미디! 책 소개 및 출판사 서평 오늘날 한국 기독교의 상황에 대해 지속적이고 예리하게 문제를 제기해온 옥성호의 첫 장편소설이다. 다수의 저서가 기독교 분야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면서 교단에선 이미 진보적 이론가로 정평이 나 있지만, 그에게는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하나 더 있다. 사랑의교회 설립자이며 원로목사였던 옥한흠 목사의 장남이라는 사실이다. 옥한흠 목사가 ‘행동하는 양심’으로 한국 기독교 교단에서 교파를 초월하여 존경받아온 인물이기 때문이다. 2010년에 작고했음에도 옥한흠 목사는 최근 사랑의교회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과 관련해 거듭 회자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저자가 중요한 발언들을 내놓고 있기도 하다. ‘부족한 기독교 시리즈 3부작’을 포함한 저자의 기독교 관련 저작들은 선친이 평생을 두고 실천해온 종교적 양심의 연장선에서 오늘날의 기독교 현실에 대해 날카로운 메스를 들이대고 있다. 『서초교회 잔혹사』 또한 방황하는 한국 기독교와 목회자의 일탈에 대한 비판이라는 주제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지 그동안 천착해온 작업의 문학적 버전이라고만 하기에는 그 설명이 지나치게 부족하다. 『서초교회 잔혹사』는 현실에 빗대어 그 의미를 더욱 증폭시키는 알레고리와 일관성 있는 주제의식, 유머러스한 상상력과 재기 발랄한 문체 등이 문학으로서의 독자적 의미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학에는 단지 글재주만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고유의 영역이 있다. 그런 측면에서 등단이란 절차를 밟은 적 없는 사람의 첫 장편소설이 본격문학의 영역 안에서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성과다. 더구나 첫 소설을 통해 확고한 자기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작가로서의 기대를 품게 할 만한 대목이다. 실제로 그에게는 또 다른 작품의 초고들이 있거니와, 이 소설을 굳이 첫 장편소설이라 말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그곳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았다. 단지 사용되었을 뿐이다. 믿음과 위선, 신앙과 욕망에 대한 가장 유쾌한 방식의 질문! 소설 속의 김건축 목사는 그 이름이 암시하는 것처럼, 화려하고 거대한 성전을 짓고 사업을 벌임으로써 자신의 신앙을 증명하려는 사람이다. 그의 신앙은 교회의 신도 수와 십일조 액수, 사업의 규모에 비례하여 깊어진다. 이 모든 게 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성스러운 일이므로 방식 따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거짓과 속임, 모략과 배신, 협박과 폭력도 하나님의 사업 안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이야기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한인교회를 운영하던 김건축 목사가 서초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본격적인 궤도로 진입한다. 김건축 목사는 부임하자마자 특유의 화법과 카리스마로 단숨에 교역자들과 신도들을 사로잡는다. ‘쌀루리 긴다 꼰다리 말까…’ 그는 아프리카 요루바 족의 언어로 만들었다는 찬양을 가르치고, 교역자들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시도 때도 없이 목청껏 따라 부른다. 그리고 글로벌 미션(세계 선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토익시험을 치를 것이며, 교역자 회의를 영어로 진행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한다. 교회 내에 언론홍보팀이 신설되고 교역자들은 담임목사와 전무목사, 부장목사, 과...
  • 프롤로그 사자 사냥꾼의 등장과 살생부 요루바족 언어가 준 교훈 잇 해즈 섬 굿 포인트 글로벌 미션을 수행하라 마침내 올 것이 오다 하나님의 거룩한 뜻 보이느냐, 공중의 저 새가 중용된 이유가 밝혀지다 운명을 건 최후의 영적 전쟁 소나무야, 소나무야, 푸른 소나무야 작가의 말
  • 옥성호 [저]
  •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주 노터데임 대학교(University of Notre Dame)에서 MBA를 취득했다. 특허 솔루션 전문 기업인 위즈도메인에서 10년간 미주 지사장으로 일했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국제제자훈련원 출판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도서출판 은보와 테리토스 대표를 맡고 있다.
    ‘부족한 기독교’ 3부작(《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엔터테인먼트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을 시작으로 《갑각류 크리스천》 《아버지, 옥한흠》 《아버지와 아들》 《내가 꿈꾸는 교회》 《왜 Why? : 한국 교회 미래를 위한 특별 보고서》 《진영, 아빠는 유학 중》 《진리해부》 《신약성경이 숨긴 야고보를 찾아서》 《신의 변명》 《부활, 역사인가 믿음인가》, 장편소설 《서초교회 잔혹사》 《낯선 하루》 《영적 대통령》 《숨 쉬는 망각》 《아무도 후회하지 않아》 등을 펴냈다.
  • 전체 1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구조적인 면에서 중세보다 더 암울해져가는 시대에 주의 길을 예비하는 귀한 책 되길 소망합니다!!! furn*** 2014/05/09 평점 추천 0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겠습니다. 지은이도 읽는이도 아픔을 이겨내는 경험이 있기를 바랍니다. kms2*** 2014/03/19 평점 추천 0
왜 기독교는 방황하는가? ouil*** 2014/03/16 평점 추천 0
이 책 내용의 사실 여부에 따라 둘 중 하나는 반드시 댓가를 치를 것이다. sod*** 2014/03/20 평점 추천 0
젊어서 아버지를 비판하던 인간이 이제 아버지 후광을 입고 교회를 공격하면서 돈을 챙기는군... real*** 2014/03/18 평점 추천 0
조정래 선생님 감사합니다. bkh0*** 2014/04/25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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