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노벨 「맹약의 리바이어던」제4권. 현대를 무대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습격자 드래곤들과 인류의 싸움, 그것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소년소녀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라이트 노벨이다. 이번 4권에서는 그 동안의 무대였던 도쿄 신도를 떠나, 환태평양 위의 섬에서 새로운 모험과 전투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전권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루나의 매력이 대폭발! 할을 둘러싼 소녀들의 뜨거운 신경전도 펼쳐진다.
갑작스러운 영유선언에 따라 설풍의 공주의 영토가 된 “도쿄 신도”.
그렇지 않아도 이제까지 드래곤으로부터 수없이 습격을 받아 온 도쿄는
마침내 이주민이 대량발생, 점차 인구가 줄어든다.
그러나 할은 루나로부터 지금까지 이상으로 맹렬한 대시를 받는 것 외에는
비교적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언젠가 찾아올 설풍의 공주와의 대결을 대비한 전력강화를 위해
소녀들과 함께 “이즈”로 향하게 된다.
해수욕과 노천탕 등 평범한 여행을 만끽하는 할 일행이었지만,
거기에 의문의 촉수가 나타나는데…….
전장은 바다로, 격돌하는 용과 뱀!
지고의 드래곤 엔터테인먼트, 열량이 가속하는 제4탄!
출판사 서평
AK노벨 「맹약의 리바이어던」은 현대를 무대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습격자 드래곤들과 인류의 싸움, 그것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소년소녀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라이트 노벨입니다.
인류의 지혜와 문명을 압도하는 드래곤들의 강대한 힘을 상대로, 특수기관 와, 그에 소속된 전투원 마기와 마기의 파트너인 ‘뱀’ 리바이어던이 처절한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 주인공 할의 시선에서 그려집니다. 어렸을 적부터 드래곤과의 싸움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할이 절대적인 힘을 지닌 드래곤을 상대로 다양한 지혜를 짜내며 생존을 위한 싸움을 펼치는 것이 본 작품의 등뼈입니다.
물론 라이트 노벨답게, 처절한 환경을 배경으로 삼으면서도 독자를 위한 배려를 잊지 않는 점이 눈에 띕니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소녀들과의 학교생활이 바로 그것이죠. 생사를 다투는 전투를 벌이면서도 소녀들과 알콩달콩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는 것은 분명 작가 타케즈키 조의 뛰어난 구성력 덕분이겠지요.
미소녀와 배틀, 이 두 가지를 완벽하게 갖추고 능란하게 활용하는 작가의 솜씨에 귀여운 삽화까지 더해졌습니다. 「맹약의 리바이어던」은 라이트 노벨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볼 만한 작품입니다.
이번 4권에서는 그 동안의 무대였던 도쿄 신도를 떠나, 환태평양 위의 섬에서 새로운 모험과 전투가 펼쳐집니다. 무엇보다 전권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루나의 매력이 대폭발! 할을 둘러싼 소녀들의 뜨거운 신경전도 기대해주세요!
서장
제1장 언젠가 다가올 날을 위해
제2장 바깥세상으로
제3장 바다와 수영복과 의문의 돌조각
제4장 괴물들과 외딴섬의 밤
제5장 용궁루의 싸움
종장
타케즈키 조 [저]
올해에는 여행을 가고 싶은데 그 말을 입 밖으로 내버리면 마치 무언가의 플래그 성립이라고나 할까, [나, 이 원고가 끝나면 온천에 갈거야.]
이원명 [저]
안경을 벗을 때 시력이 어떻게 되나 궁금해 안과에서 검사를 요청했더니, 이제는 나이도 있는데 안경 끼고 사셔야죠,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서러워라…….
니무라 유지 [저]
리바이어던의 드라마 시디가 나왔답니다~. 메인 히로인(아마) 아샤 양이 한층 더 메인 히로인 (아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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