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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자처럼 여행하기 
로버트 고든(Robert Gordon), 유지연 ㅣ 펜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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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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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page/152*225*20/52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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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7975051/899797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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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당신의 여행을 완전히 바꿔 놓을 책! 『인류학자처럼 여행하기』는 인류학자가 쓴 독특한 여행안내서이다. 인류학은 사회과학 중 가장 성찰적인 학문이며, 전 세계를 돌아다녀야 한다는 학문적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인류학자는 여행 전문가 집단이 되었다. 이 책은 이처럼 최고의 여행 전문가인 인류학자가 인류학의 학문적 개념들과 그들이 현장에서 체득한 여행 기술을 활용해 실용적인 여행법을 제공한다. 크게 2부로 구성된 이 책의 제1부에서는 올바른 해외여행을 위한 메타적 여행법을 주로 소개한다. 인류학의 시각에서 여행자들이 빠질 수 있는 잘못된 관점을 교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이를 위해 인류학의 기본 방법인 ‘현지 조사’와 ‘참여 관찰’을 제시한다. 또한 ‘이방인의 모험’과 ‘통과 의례’ 개념을 이용해 여행자가 어떤 존재인지를 이해하게 도와준다. 제2부에서는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외여행의 알토란같은 정보들을 펼쳐낸다. 가령, 배변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이라든지, 비상용 물통, 카메라와 휴대전화 보호장치, 지혈대 등 일흔두 가지의 콘돔 활용법도 알려준다. 여행 초보자이든 베테랑 여행자이든, 행선지가 도시이든 오지이든 이 책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방식이 여행으로 더 깊고 넓은 여행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 지구 최강의 여행 전문가 종족, 인류학자가 쓴 지금까지 없었던 색다른 여행안내서! 당신의 행선지가 프랑스의 파리든 인도의 바라나시든 노련한 여행자이든 지금 막 해외여행을 시작하는 초심자이든 이 책을 들고 떠나라! <인류학자처럼 여행하기>는 당신의 여행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다. <인류학자처럼 여행하기>는 인류학자가 쓴 독특한 여행안내서이다. 인류학적 관점 즉 역사적으로 그들이 축적해 온 인류학적 방법론과 경험을 가지고 평범한 여행자들이 해외여행을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는지 안내하는 색다른 여행서이다. 인류학은 사회과학 중 가장 성찰적인 학문이며, 전 세계를 돌아다녀야 한다는 학문적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인류학자는 지구 최강의 여행 전문가 집단이 되었다. 또한 자기와 다른 사회와 다른 인간을 학문 탐구의 대상으로 하기에 여행자와 인류학자는 놀라울 정도로 공통점이 많다. 역사적으로 세계 여행의 확산과 인류학의 발전이 같은 궤도를 걸었다는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최고의 여행 전문가인 인류학자가 인류학의 학문적 개념들과 그들이 현장에서 체득한 여행 기술을 활용해 해외여행자들에 꼭 필요한 정신적인 자세와 실용적인 여행법을 함께 제공하는 여행 교양서이다. 인류학자처럼 여행한다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여행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이 책의 1부는 올바른 해외여행을 위한 메타적 여행법을 주로 소개하고 있다. 2부는 여행의 현장에서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깨알 같은 실용적인 정보들로 가득하다. 1부에서 저자는 여행에 대한 인류학적 시각으로 여행자들이 빠질 수 있는 잘못된 관점을 교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인류학의 기본 방법인 ‘현지 조사’와 ‘참여 관찰’을 소개한다. 또한 ‘이방인의 모험’과 ‘통과 의례’ 개념을 이용해 여행자가 어떤 존재인지를 이해하게 도와준다. 본격적인 인류학자가 아닌 평범한 여행자들도 이런 인류학적 개념들을 활용해 현재 해외여행에서 나타나는 부정적인 측면들을 상쇄할 수 있다. 즉 권력 불평등 상황을 고착 내지 강화하고, 현지 사회와 문화를 폄하하거나 여행자가 속한 사회의 우월감을 확인하고, 타문화와 타민족을 자기중심적으로 이해하는 소비중심적인 여행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 또한 SNS 시대의 바람직한 여행법을 제시하고 있다. ‘경험’보다 ‘전달’이 중심이 되고 있는 디지털 시대의 잘못된 해외여행에 대한 대안으로 인류학적 여행을 권한다. ‘론리 플래닛’,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에 의해 고착화된 해외여행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이미지 해석 능력도 높여 준다. 무엇보다 관광업계에 의해 상품화되고 관습화된 여행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준다. 저자에 의하면 ‘인류학자처럼 여행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제국주의적 시각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며 민족적 감수성을 탈피하는 것이다. 문화상대주의를 이해하는 것이며 자본주의 시스템에 포획된 소비적인 여행과 이별하는 것이다. 해외여행에서 콘돔의 활용법은 72가지나 된다 2부는 여행자들이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외여행의 알토란 같은 정보들이 펼쳐진다. 예를 들면 어느 여행안내서나 여행기에서도 의아하리만치 간과하고 있는 배변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들을 알려 준다. 해외여행 시 콘돔이 얼마나 다양하고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물건인지 제시해 독자들을 놀라게 한다. 저자에 의하면 콘돔의 사용처는 비상용 물통, 카메라와 휴대전화 보호, 지혈대 등 일흔두 가지나 된다고 한다. 2부는 여행을 준비할 때 ...
  • 인류학자처럼 여행을 시작하며 - 인류학적 관점이 어떻게 해외여행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가 1부 방향 감각 상실 1 인류학적 관점이라 불리는 괴물 * 당연시하고 있던 가정을 의심하라 * 현지 조사가 주는 즐거움 * 통계적 의미보다 실질적 의미가 중요하다 * 해외여행과 여행안내서의 변천사 2 우리는 왜 해외로 나가는가 * 해외여행의 공인된 이유와 숨겨진 이유 * 사람들은 가난한 나라에서 무엇을 보는가 * ‘관광객’과 ‘유랑자’의 세계화 - 오, 이토록 크고 멋진 세상이여 * 해외여행의 다양한 유형들 * 모험과 쾌락 뒤에 존재하는 불평등 3 스스로를 본다는 것 * 신제국주의로서의 해외여행 * 성과 섹슈얼리티 * 공식 사본과 비공식 사본, 그리고 숨은 사본 * 관광객은 집으로 돌아가라? 4 여행 의례와 개인적 변화 * 알고 보면 그들도 우리와 똑같다 * 여행에서의 모험과 이방인 * 섹스는 최고의 모험? * 통과 의례로서의 여행 5 여행안내 책자를 해석하는 법 * 왜곡된 세계관이 넘쳐나는 여행안내 소책자 * 여행안내 소책자 제대로 읽기 * 이미지는 이데올로기의 반영 2부 여행의 핵심 6 여행을 준...
  • 배낭여행객들에게 아프리카는 “오염되지 않은” 아프리카 즉 어떤 환상에 불과한 에덴동산과, “오염된” 아프리카 즉 무분별한 도시 확산에 의해 더럽혀진 곳으로 나뉘었다. 이들에겐 자기들끼리 원주민의 물질만능주의를 공공연히 비난하는 게 유행이었다. 그들이 보기에 돈만 밝히고 즉물적 만족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말이다. 그러면서 스스로 배낭여행의 장점 중 하나가 정확히 자기가 원할 때, 자기가 바라는 대로, 되도록 싼 값에 여행할 수 있는 자유라고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사실을 무시한다. <96페이지> 부시맨은 원시적 풍요로움 속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룬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그려진다. 이들이 모든 사회 경제적 기준에서 최빈곤층이라는 쓰라린 현실은 숨긴다. 굶어 죽을 지경에 처한 이들에게는 가죽옷을 입고 관광객을 위해 연기를 하는 것 외에 별다른 선택권이 없다. 여행안내 소책자를 본 사람들은 소책자에 나온 이미지를 현지인들에게 강요하고, 자기들이 생각한 현실이 실제라고 주장해서 현지인들의 삶과 처지에 영향을 끼친다. <151페이지> 내 경험상 신용 카드를 가져가는 것은 확실히 유용하다. 현금 자동 인출기는 세계 거의 어디에나 있지만 가능하면 보안을 위해 신용 카드사에 본인 사진을 카드에 넣어 주는 서비스를 신청하라고 적극 권하고 싶다. 이런 카드 뒤에는 서명을 하지 말고 대신 서명 칸에 “사진 대조 필수(photo ID required)”라고 써 넣는다. <168페이지> 먼저 관광 및 여행안내 소책자에서 본 사진을 그대로 따라서 찍지 말라. 그럴 바에야 그냥 다운로드하면 될 테니까 말이다. 가장 멋진 장면뿐 아니라 적당히 볼만한 장면과 가장 시시한 장면도 찍어라. 화려하고 멋진 장관 말고 일상적인 평범한 것도 찍어야 한다. 전형적인 관광 명소만 찍지 말고, 설사 그게 부정적인 경험이었다 해도 나중에 여행담을 말할 때 의미가 있을지 모르는 장면과 사건도 찍어라. <203페이지> 맛보기 수준의 설명이었지만 이걸로 부디 입에 맞지 않는 요리를 꾹 참고 삼킬 수 있기를 바란다. 대접한 사람이 그걸 먹고 죽지 않는다면 여러분도 죽지 않을 것이다! 식사 자리는 대화에 안성맞춤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그리고 대화를 계속해 나가는 방법 중 하나는, 화답하는 의미에서 자기 나라 전통 음식을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 것이다. 분명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장담한다! <230페이지> 내가 학생들에 대해 우려했던 것은 그들과 현지인 간에 존재하는 권력 차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거였다. 현지인이 여행자에게 성적으로 끌리는 건 그들이 매력적이라서가 아니라, 그들보다 돈과 권력이 많기 때문이다. 어느 교수가 물었다. 그러면 교수가 학생과 자는 건 괜찮은가요? 아뇨! 학생들은 대답했다. 그건 교수가 자기 지위를 이용해서 이득을 보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거죠! 교수는 동의했다. 더욱이 성관계로 옮을 수 있는 질병 문제는 제기되지도 않았다는 점도 우려스러웠다. <253페이지> 설사는 그중에서 가장 불쾌할 수 있는 경험으로, 보통 오염된 음식 때문에 발생한다. 예방만이 살길이다! 모든 물은 일단 오염되었다고 가정하라. 오염되지 않은 물이라는 정보를 제공받은 경우가 아닌 이상 말이다. 심지어 일부 나라에서는 병에 든 생수조차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예전에 3개월짜리 남아메리카 횡단 여행을 할 때 나는 물은 한 방울도 입에 대지 않았다. 코카콜라 만세! 차(茶) 만세! <268페이지> 콘돔은 경우가 완전히 다르다. 콘돔은 가볍고 신축성이 좋고 형태 때문에 비상시 수많은 용도로 쓸 수 있다. 나는 콘돔을 비상...
  • 로버트 고든(Robert Gordon) [저]
  • 미국 버몬트 대학교(The University of Vermont) 인류학과 교수이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 스테이트 대학교(The University of The Free State)의 연구원이다. 나미비아, 레소토,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푸아 뉴기니에서 현지 조사를 했다
    로버트 고든은 하이킹과 카약을 즐기는 지칠 줄 모르는 타고난 여행자이며 다섯 대륙에 있는 수십 개의 나라들을 여행했다.
    [부시맨 신화, The Bushman Myth] 등 여러 권의 책을 썼으며 최근엔 [타잔은 생태 관광객이었다, Tarzan Was an Eco-Tourist]를 공동 편찬했다.
  • 유지연 [저]
  •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종교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지그재그, 창의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국제정치이론과 좀비], [워런 버핏이 말하는 워런 버핏], [당신은 구글에서 일할 만큼 똑똑한가?], [살고 싶은 북유럽의 집], [유혹하는 심리학], [협상과 흥정의 기술], [150세 시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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