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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와 영화를 본다면 : 정신과 전문의의 영화 속 사람 읽기
김상준 ㅣ 북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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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판수
2014년 08월 20일/ 증보판
  • 페이지수/크기/무게
352page/152*225*20/495g
  • ISBN
9788964950692/8964950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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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이트와 영화를 본다면』은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영화 속 인물들의 행위에 숨어있는 수수께끼들을 심리학과 정신의학의 잣대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영화를 통해 우리가 숨기고 싶었던 우리 내면의 비밀스런 부분들을 조심스레 들춰본다. 이어 그런 어두운 부분이 결코 부끄럽거나 숨길 필요가 없는 인간의 자연스런 마음의 현상일 뿐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 ☞책에 대하여 영화 속 인물들의 행위에 숨어있는 수수께끼들을 심리학과 정신의학의 잣대로 풀어냈다 정신과 의사의 영화 속 사람 읽기 ≪프로이트와 영화를 본다면≫의 증보2판이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영화 속 인물들의 행위에 숨어있는 수수께끼들을 심리학과 정신의학의 잣대로 풀어낸 이 책은 새로운 관점으로 영화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영화를 볼 때 재미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했다. 지난 1996년 초판 발행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2008년 기존 내용에 《매트릭스》, 《무간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 새롭게 13편의 영화분석을 추가하여 증보판을, 최근 《마더》와 《밀양》, 《더 레슬러》 등 3편을 추가하여 모두 33편으로 재구성된 증보2판으로 재출간되었다. 현대인들이 필연적으로 느끼는 외로움이나 슬픔, 그리고 소외된 감정에 대한 위로와 이해를 담았다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두 배로 불려주는 새로운 시각의 감상법을 소개하고 있는 저자는 영화 속 인물들을 분석, ‘어떤 마음의 얼굴’, ‘벽 속에 갇힌 달팽이’, ‘굴절된 사랑이야기’, ‘사람들은 모두 미쳤다면서요?’, ‘만남과 헤어짐의 이면’ 등 5가지 주제에 따른 분류를 했다. 각 주제는 사랑, 희망, 절망, 아픔, 분노 등 인간 내면의 ‘원형’을 건드리는 영화들을 모았다. 새로 추가된 원고들은 우리 현대인들이 필연적으로 느끼는 외로움이나 슬픔, 그리고 소외된 감정에 대한 위로와 이해를 담고 있다. 또한 우리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던 우리의 어두운 부분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하고 있는지도 포함됐다. 저자는 영화를 통해 우리가 숨기고 싶었던 우리 내면의 비밀스런 부분들을 조심스레 들춰본다 저자는 단지 영화 속 등장인물과 영화의 줄거리를 빌려서 우리 마음은 무엇이며 왜 우리는 그런 생각을 했고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리고 우리 마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언급하고자 했다. ≪프로이트와 영화를 본다면≫의 증보2판은 ‘영화 속 인물들이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이며, 영화 줄거리는 우리의 인생사와 전혀 다르지 않다’ 하는 가정에서 시작된다. 저자는 영화를 통해 우리가 숨기고 싶었던 우리 내면의 비밀스런 부분들을 조심스레 들춰본다. 이어 그런 어두운 부분이 결코 부끄럽거나 숨길 필요가 없는 인간의 자연스런 마음의 현상일 뿐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예컨대 《레옹》의 주인공 킬러 레옹은 모성성을 극복하지 못한 ‘몸만 커버린 소년’이다. 그가 자신의 분신같이 가지고 다니는 화초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는 화분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약하고 어린 화초에 불과하다. 한국영화에 대한 예도 나온다. 바로 《해바라기》다. 저자는 《해바라기》와 《소년은 울지 않는다》를 비교하며 남자들이 집안과 사회에서 얻는 작은 권력에 얼마나 연연해하는지를 보여준다. 그 권력을 잡기 위해 겪어야 하는 남자들의 우울함은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 “남자들이 많은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회야말로 가장 자유롭고 편견이 적은 사회의 척도”라는 대목 또한 인상적이다. 독자 스스로 영화 속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며 능동적인 관객이 되어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 ≪프로이트와 영화를 본다면≫의 증보2판을 통해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받는 형식에서 벗어나 독자 스스로 영화 속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며 능동적인 관객이 되어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국내 처음으로 영화를 정신과적인 시각으로 해석하고 영화 읽기의 새로운 장을 열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
  • 증보2판 머리말 머리말 1부 어떤 마음의 얼굴 《매트릭스》 - 화려한 가짜, 누추한 진짜 《레옹》 - 몸만 커버린 소년과 조숙한 소녀의 사랑 《닉슨》 - 콤플렉스, 그 성공과 추락 《피아노》 - 알기 쉬운 ?마음의 구조 모델론? 《마스크》 - 당신은 몇 개의 가면을 쓰고 살아갑니까? 《토토의 천국》 - 노년기의 절망과 희망 2부 벽 속에 갇힌 달팽이 《레인맨》 - 바보를 이길 수 없는 똑똑한 자 《아마데우스》 - 불공평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법 《파니핑크》 - 외로움, 나와의 대면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 이젠 피할 수 없게 된 우리의 운명 《포레스트 검프》 - 미국을 구하러 떠난 바보 왕자 《여인 사십》 - 불혹의 숫자 속에 깃든 절망과 희망 3부 굴절된 사랑의 이야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사랑 또 다른 구속 《해바라기》 - 남자다움에 대한 진혼곡 《안나 이야기》 - 피해자와 가해자의 성폭행 심리학 《데미지》 - 상처받은 영혼의 위험한 사랑 《가을의 전설》 - 살아남은 자의 슬픔 《베를린 천사의 시》 - 바로 여기, 바로 지금 느끼고 싶어 4부 사람들은 모두 미쳤다면서요? 《무간도》 - 아버지 죽이기 《소년은 울지 않는다》 - 남자...
  • 《마더》 - 어머니의 힘겨운 춤 어머니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어머니의 정확한 역할 모델은 도대체 무엇인가? 어머니는 어떤 역할을 해야 어머니라고 할 수 있나? 어머니의 희생은 항상 아름다운 것으로 귀결되는가? 그로 인해 생기는 죄책감은 없는 것일까? 어머니라는 밝은 이미지 안에 숨겨진 그림자는 또 어떤 것인가? 그리고 좋은 어머니는 어떠해야 하고, 나쁜 어머니는 또 어떠해야 하나? 많은 어머니들이 또 어머니가 될 여성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것이 엄마다. 도대체 엄마는 뭘 해야 하는 사람인가? 어디까지 무엇을 어떻게 자식을 위해 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도 같고 어렵기도 하다. 또 어머니의 역할이란 것이 시대에 따라 변하다 보니, 그것에 맞춰나가는 것은 쉽지 않다. 어머니의 역할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 것 없이 벅차기만 하다. 이런 벅찬 역할을 맡고 있는 어머니들은 항상 자신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 내가 제대로 엄마 역할을 하고 있는 걸까? 내가 잘못해서 자식을 버려놓는 것은 아닌가? 나 같은 엄마를 만나지 않았다면 자식은 더 잘될 수도 있었을 것 아닌가? 암튼 어머니의 실체는 명확하지 않은 채 어머니들의 마음은 항상 분주하고, 그 정확한 정의조차 어려운 역할을 매일매일 수행하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이런 어머니의 세계에 관한 영화다. 이 영화를 보다 보면 어머니가 숙명적으로 가져야 되는 이런저런 양가감정과 죄책감, 무자비한 부담감과 자식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은 아무것도 없는 어머니의 인생이 그려진다. 그걸 통해 많은 어머니들은 어머니란 나만 어려운 것은 아니고 누구나 어렵다는 것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머니를 규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또 알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 어머니들은 자신이 가진 어머니의 세계와 《마더》 속의 어머니의 세계가 오버랩 되는 것을 느낄 수도 있고, 나와 다른 어머니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누가 어머니가 됐든 어머니는 힘이 든다는 공감대는 분명 가질 수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자신만 외로운 어머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 여인이 갈대밭이 쭉 펼쳐진 곳에서 무심한 얼굴로 조금씩 걸어오고 있다. 그녀는 걸음을 멈추더니 조금씩 조금씩 동작을 크게 하며 춤을 추기 시작한다. 그 춤은 춤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무슨 의식 같기도 하고, 좀체 알 수 없는 동작이라고 표현 하는 게 딱 맞을 것이다. 바람이 불어와 억새풀이 이리 저리 쓸리는 가운데 그녀는 그렇게 춤을 추는 것으로 이 영화는 시작된다. 엄마(김혜자 분)는 시골 읍내에서 약재상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가끔 그녀는 침통을 들고 다니면서 불법으로 침을 놓아가며 생계를 이어간다. 그녀에겐 지능이 조금 모자라는 아들, 도준(원빈 분)이 있다. 그녀는 여느 때처럼 약재상에서 작두로 약을 썰고 있는데, 아들이 그만 뺑소니차에 치이게 된다. 그때 어머니는 너무 놀라 자신의 손을 베이고 만다. 아들과 그의 친구 진태(진구 분)는 그 뺑소니차를 쫓아가게 되고, 그들은 골프장에서 그 차를 찾게 된다. 이때 동네 건달 진태는 그 차의 사이드미러를 발로 부숴버리게 되고, 도준은 신기한 듯 골프장에서 몇 개의 골프공을 줍게 된다. 그는 골프공을 주우면서 자신이 왜 골프장에 왔는지 기억을 못한다. 도준은 그렇게 자신이 한 일을 금방 잊어버린다. 이 사건은 그냥 서막에 불과할 뿐 도준에게 큰 문제가 생기고 만다. 도준이 술에 취해 골목까지 쫓아간 아정이란 소녀가 동네 옥상에서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유일한 증거는 도준이란...
  • 김상준 [저]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김상준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으로 불안과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을 치유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영화를 정신과적인 시각으로 해석해 영화 읽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저자는 국내 최고의 영화 심리분석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또한 MBC FM과 SBS 라디오 음악프로그램에서 영화 길라잡이로, KBS TV '파워 인터뷰', EBS TV '삼색토크 여자', '책과 함께하는 세상'에 고정패널로 출현해 사람들에게 정신과적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위로 전도사’로 유명하다.
    2012년 8월부터 유튜브(www.youtube.com/user/motiluck)에서 [세상을 절대 못 바꾸는 15분]이란 강의를 시작해 현재 많은 구독자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강의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 수많은 사람이 실생활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
    저서로 [위로받을 시간],[당신의 생각이 당신을 속이고 있다], [프로이트와 영화를 본다면] 등이 있다.
  • 전체 1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프로이트와 영화를 본다면 olli*** 2009/06/22 평점 추천 0
굿, duju*** 2010/10/23 평점 추천 0
배송 좋고 가격좋고 kinobar*** 2008/02/17 평점 추천 0
빠른배송,서비스 만족 koez*** 2008/07/03 평점 추천 0
빨리옵니다. hsej0*** 2009/11/05 평점 추천 0
요건 아직 phjh*** 2008/03/08 평점 추천 0
인터파크로 즐겁게 도서구매 했어요 chum*** 2010/05/19 평점 추천 0
일주일이 넘어서야 받았어요 jeesu*** 2011/01/14 평점 추천 0
재밌어요.. loveh*** 2009/06/15 평점 추천 0
조름 scottt*** 2010/12/16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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