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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우리들의 작문교실 7) 
우리들의 작문교실1 ㅣ 나태주, 와이 ㅣ 계수나무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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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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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04년 12월 05일
  • 페이지수/크기
182page/152*223*0
  • ISBN
9788989654209/898965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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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순수하고 귀여운 아이 영주의 이야기가 담긴 동화. 외톨이는 쓸쓸하지만, 그러한 체험을 통해 생각은 깊어지고 사랑도 넓어진다. 외로움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성장해 가는 영주의 모습이 담긴 이 동화는 주인공 영주를 통해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가족의 따뜻함을 알아간다. 또한 화가 와이의 서정적인 그림이 이야기의 매력을 더욱 생동감 있게 해 주고, 상상력을 풍부하게 한다.
  • 아이들은 언제 외로움을 느낄까? 외로운 아이의 내면을 수채화처럼 투명하고 정갈하게 풀어낸 작품 - “『외톨이』는 제목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을 울립니다. 주인공 영주의 모습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기도 합니다. 외로움도 잘 길들이면 좋은 스승이 되리라는 것을,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았답니다.” - 이해인 수녀의 추천사 중에서 - - ▶ 대자연 속의 깨끗한 동심이 빚은 무공해 동화 - 이 책은 전원시인 나태주가 한 땀 한 땀 순백의 동심으로 엮은 이야기다. 나태주는 단 한 번도 대도시에서 살아 본 일 없이, 오로지 시골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 왔다. 때묻지 않은 시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영주의 세상은 더없이 순수하고 담백하다. - “너, 떡나무 몰라? 떡나무는 떡이 주렁주렁 열리는 나무야.” “그럼 아무 떡이나 다 열리나요?” “그럼, 무슨 떡이든지 다 열리구 말구. 그것만 있는 줄 아니? 우리 집엔 꿀강아지도 있단다.” “꿀강아지요? 꿀강아지는 또 뭔데요?” “꿀똥을 누는 강아지 말이야. 꿀을 먹고 싶을 때 꿀단지를 가져다 대면 강아지가 꿀똥을 눈단다.” - 영주의 어린 시절은 요즘 어린이들의 어린 시절과 많이 다르다. 영주에게는 인터넷과 패스트푸드와 인라인스케이트가 없다. 대신 풋감 익어 가는 우물가의 감나무가 있고, 풀벌레 울음소리에 귀 기울이는 여름밤이 있고, 참외밭 위로 뜨는 무지개가 있다. 현대 사회에서 모든 가치의 척도는 속도와 효율이다. 이 책은 앞만 보고 빠르게 달리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느림’의 미학을 일깨워 준다. 크고 요란한 것만 좋아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작고 고요한 것의 가치를 깨닫게 해 준다. 외로운 아이 영주의 세상은 작고, 느리고, 고요하다.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애틋하다. - ▶ 가족간의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 -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형제가 없다. 독자로 태어나,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란다. 가족 구성원도 거의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 이렇게 이대로 이루어진다. 그래서인지 어른 공경할 줄 모르는 어린이들이 많다. 영주에게는 형제가 둘 있다. 식구도 할머니, 삼촌을 합쳐 일곱 명이나 된다. 그러나 영주는 늘 외롭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가족간의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아버지를 무서워하고 어려워하던 영주는, 점차 아버지를 이해하고 좋아하게 된다. 영주의 내면 묘사가 돋보이는 그 과정이 참으로 눈물겹고 정답다. 아버지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어린 영주의 마음은 잔잔하고 따뜻한 감동으로 독자의 감성을 사로잡을 것이다. - ▶ 시인의 문장 - 어린이 책으로는 드물게 언어의 조탁이 뛰어나다는 데에, 『외톨이』의 색다른 진가가 있다. 세상에 마법의 그물이 있어서 아름다운 문장들만 건져낸다면, 그 문장들로 이루어진 책이 바로 『외톨이』일 것이다. 이 책은 내용만큼이나 문장에서도 그 아름다움이 남다른 빛을 발한다. 더구나 이 책 속에는 우리의 사계절이 시인 특유의 수려한 문체로 매우 운치 있고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풋감이 올망졸망 매달린 감나무, 벼를 베고 난 가을 논바닥, 한겨울의 화롯불, 소나기 쏟아지는 참외밭, 햇살이 내리쬐는 도라지꽃밭 등, 글을 읽다 보면 궉뜸의 사계절이 눈앞에 선연히 펼쳐...
  • 추천의 글 ㅣ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책 작가의 말 ㅣ 외할머니께 드리고 싶습니다 화가의 말 ㅣ 외롭지 않은 외톨이, 연주 - 여름 곁방살이 풋감 떨어질 때 간이 학교 가던 날 - 가을 목화 열매 사건 떡나무 꿀강아지 - 겨울 눈길 고무 지우개 - 봄 아버지 면회 가던 날 문둥이 고개 - 다시 여름 무지개 별 밭 속으로 항복놀이 국군 아버지께
  • 나태주 [저]
  • 1945년 충남 서천에서 출생했고, 1963년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했다. 1964년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했고,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감하면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였고,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예문관)를 출간한 이래 『제비꽃 연정』(문학사상사)까지 46권의 창작시집을 출간했다. 산문집으로는 『시골 사람 시골 선생님』, 『꿈꾸는 시인』,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부디 아프지 마라』 등 20여 권을 출간했고 동화집 『외톨이』, 『교장 선생님과 몽당연필』, 그림 시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너도 그렇다』, 『너를 보았다』, 『나태주 육필시화집』, 『나태주 연필화시집』 등을 출간했다. 이밖에도 『나태주 시전집(4권)』, 『나태주 후기 시전집(3권)』, 선시집 『추억의 묶음』, 『멀리서 빈다』, 『별처럼 꽃처럼』,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지금도 네가 보고 싶다』,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사막에서 길을 묻지 마라』,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등 총 150여 권의 문학 서적을 출간했다. 그런 가운데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국내에서 52만 부 판매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일본과 태국. 인도네시아에서도 번역 출간되었다.
    그동안 받은 상으로는 흙의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편운문학상, 한국시협상, 정지용문학상, 고운문화상, 공초문학상, 김삿갓문학상, 소월시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이 있고 충남문인협회 회장, 충남시인협회 회장, 공주문인협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2020년부터는 43대 한국시인협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공주시의 도움으로 ‘나태주 풀꽃문학관’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을 제정·시상하고 있다. 그밖에 지원하거나 주관하는 문학상으로 해외풀꽃시인상, 신석초문학상, 공주문학상 등이 있다.
  • 와이 [저]
  • 홍익대학교 서양화가 출신으로, 한때 제일기획 제작국장을 지내면서 [오란·씨][맥스웰 커피][고래밥] 등의 CF를 제작하였습니다. 독립영화 [산이 높아 못 떠나요]로 MBC 영상문화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직업이 인생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만든다는 걸 깨닫고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작품으로 [압록강은 흐른다][아큐정전][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돌][우리 동네 비둘기][떠돌이 개 깽깽이][엄마를 위하여]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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