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s attempt to write the first general history of the Xia dynasty, the first of its kind in Korean, properly deserves academic acclaim. Although its author was too young to produce a fully advanced academic writing, Yu’s book, first written almost twenty years ago in an old-fashioned writing style, boasts of its own ingenious, detailed understanding and concise, clear arguments of the Xia dynasty.
동양학 연구의 클래식, 고전 중의 고전!!
국내 동양학 연구자들의 필수품!!
동양 고대사 전공자인 유정희 선생의
‘중국 하왕조에 대한 간략한 이해’의 십수 년 만의 개정판!!
국내 최초이자 최고 수준의 ‘중국 하왕조 연구’의 고전!!
한국 내 ‘중국 삼대사(하상주) 연구’의 최고의 고전 중 하나!!
With all due reason, Western historians as well as their Korean and Chinese counterparts did not pay enough attention to the three dynasties. Due to prevailing nationalism in both Korea and China, which has provided most East Asian historians with too narrow a perspective, Korean historians inadvertently underestimated the importance of the early Chinese dynasties, for which they did not possess the appropriate means to structure their own ideas or theories. In this respect, Yu’s attempt to write the first general history of the Xia dynasty, the first of its kind in Korean, properly deserves academic acclaim. Although its author was too young to produce a fully advanced academic writing, Yu’s book, first written almost twenty years ago in an old-fashioned writing style, boasts of its own ingenious, detailed understanding and concise, clear arguments of the Xia dynasty.
Unmistakably different from the previous studies of the Xia dynasty produced by Chinese and Western scholarship, this book embraces recent archaeological discoveries while withholding its own stance as a historical writing based on traditionally respected primary sources. I would like to suggest that readers approach this book from such a perspective. Another merit of this book is that it provides a writing structure that is easy to grasp. Without hesitation, I would recommend this book to every reader, including professional historians and the general public alike as one of the earliest, complete works on the Xia dynasty that leads to a complete understanding of early Chinese history.
- 추천인의 글 중에서
Ⅰ. Introduction
: 머리말
Ⅱ. Historical Documents from Ancient Times
: 고문헌(古文獻)상의 하왕조(夏王朝)와 그 해석
Ⅲ. Actual Existence
: 하왕조(夏王朝)의 실재성(實在性) 문제
① 하왕조와 관련된 유지
a. 이리두(二里頭) 유지
b. 왕성강고성(王城崗古城)
c. 평량대고성(平糧台古城)
d. 동하풍(東下馮)
② 유지로 본 ‘하왕조(夏王朝)의 실재성
(實在性)’ 문제
짚고 넘어가기 -유기우(劉起釪)의 ‘하족(夏族)의 이동론’에 대한 논고(論考)
Ⅳ. Political Entities
: ‘하왕조(夏王朝)’란 정치 세력에 대해
a. 권력의 수단
b. 하(夏)의 세력권
c. 하후(夏后)란 명칭에 대하여
d. 하왕조 지배자의 칭호, ‘王과 帝’
e. 하왕조 왕계(王系)에 대한 고찰
f. 작(爵)
g. 하대(夏代)의 문자, 추측할 수밖에 없는 미궁(迷宮)
h. 하왕조와 ‘용(龍)’
i. 도읍(都邑) 천도(遷都)의 의의
생각해 보기 - 하(夏), 상(商), 주(周) 왕권의 성격을 어떻게 볼 것인가!
Ⅴ. Historical Figures
: 하왕조와 관련된 인물들
① 우(禹)
a. 우(禹)의 치수공사에 대한 신빙성 부족
b. 군사수...장으로서의 우(禹)
② 소강(小康) - 하조(夏朝)의 왕권
③ 후예(后?) - 왕권의 찬탈, 전설의 전승, 그리고 명칭
④ 걸왕(桀王) - 폭군에 대한 의문
Ⅵ. Conclusion
: 맺음말
Endnotes
: 미주
Epilogue
: 저자 후기
Bibliography
: 참고문헌
List of Illustrations
: 그림참고문헌
유정희(Thomas F. G. Yu) [저]
대구 태생. 자는 휘은(揮殷), 호는 사륜(史倫), 아명은 민혁(珉赫) 또는 길리(吉理), 필명은 은유(殷裕). 리버럴 알츠 중 하나인 미국 MIDWESTERN STATE UNIVERSITY(TX)에서 GLOBAL STUDIES를, 경북대(대구)에서 고고학을, 각각 별개로 다니고 전공 하였고, 또한 고려대(서울) 대학원 사학과 등도 동양 고대 역사 전공으로 졸업하였다. 본래 소싯적부터 선진사(先秦史), 그중 하상주(夏商周)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낸 동양고대사(東洋古代史) 전공의 국내 정통 동양사학자(東洋史學者) 중 한 사람으로 현재는 역사학자, 법사학자, 고고학자, 작가, 사업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와 번역·감수서(監修書)로는 『하왕조, 신화의 장막을 걷고 역사의 무대로(중국 하왕조에 대한 간략한 이해)』, 『18세기 프랑스 지식인이 쓴 고조선, 고구려의 역사』, 『18세기 프랑스 지식인이 본 조선왕조(레지 신부가 전하는 조선 이야기)』 등이 있고 이밖에도 수많은 저서와 법사학(法史學) 관련 논문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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