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암살 : 왜곡된 현대사의 서막
박태균(Park Tae Gyun) ㅣ 역사인
  • 정가
15,000원
  • 판매가
13,500원 (10% ↓, 1,500원 ↓)
  • 발행일
2016년 07월 3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64page/153*225*18/496g
  • ISBN
9791186828038/118682803X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17(수)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암살』은 해방 정국에서 발생한 많은 테러 음모나 사건 중에서 5명의 대표적인 정치지도자의 암살사건을 다뤘다. 지난 70여 년간 이들이 암살당한 경위나 배후를 밝히려는 노력이 계속되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사실에 대한 호기심 차원이 아니라 우리 역사를 바로 복원하고, 그 속에서 이들의 정치적 위치를 재평가하려는 작업이었다. 그러나 해방 정국의 혼란한 정치 상황에서 벌어진 사건이고, 당시의 수사와 재판에서도 그 배후를 밝히지 못했으며, 더구나 암살당한 사람이나 암살을 배후에서 조종한 혐의를 받은 인사들이 모두 세상을 떠난 지금, 그 배후를 밝히는 작업은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한계를 고려해 이 책에서는 그들이 왜 암살의 대상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들의 암살이 당시 역사에서 갖는 의미를 밝힘으로써 자연스럽게 암살의 배후가 드러나도록 하고 있다.
  • 해방 정국의 혼란 속에서 일어난 정치지도자 5인의 암살사건! 한국 현대사 왜곡의 서막이 된 암살사건들의 진상과 배후를 파헤친다.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5년은 해방과 분단, 그리고 전쟁으로 이어지는 격동의 시기였다. 새로운 정부 수립을 둘러싸고 좌우 정치세력 간 경쟁과 충돌이 극심했고, 미군과 소련군이 38선을 경계로 진주하면서 국제적 간섭도 강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 뜻을 수렴하고 미·소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면서 통합을 이뤄낼 수 있는 정치인의 리더십이 무엇보다도 필요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갈등의 조정과 통합이 절실했던 순간마다 그 중심에 서 있던 주요 정치인들이 암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현준혁, 송진우, 여운형, 장덕수, 그리고 김구가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모두 한국 근현대사에 발자취를 남긴 정치지도자라는 점만 아니라, 모두 암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비극적으로 끝난 이들의 삶은 혼란스러운 해방 정국의 상징처럼 남았다. 그들이 삶을 마감한 해방 정국은 자주적으로 통일국가를 건설하려는 노력이 분출한 시기였지만, 다른 한편으론 불행한 ‘암살의 시대’였고, 왜곡된 현대사의 서막이 열린 때이다. 해방 정국에 일어난 정치 요인 암살은 민족지도자들은 물론 민중이 염원하고 있던 통일 독립국가 건설을 좌절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더구나 이들 암살사건의 정확한 진상이나 배후도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따라서 광복 71주년에 이른 지금, 해방 정국에서 결정적인 시점마다 발생한 ‘정치 암살’을 재조명하고 성찰하는 작업은 이 시기 역사의 이면을 파헤칠 뿐만 아니라 통일이 아닌 분단으로 귀결된 원인을 규명하는 작업이 될 것이다. 또한 이 땅에서 그와 같은 사건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성찰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누가, 왜 이들을 암살했나? 이 책은 해방 정국에서 발생한 많은 테러 음모나 사건 중에서 5명의 대표적인 정치지도자의 암살사건을 다뤘다. 1945년 9월 3일 평양 시내에서 백관옥에게 암살된 평양인민정치위원회 부위원장 현준혁, 1945년 12월 30일 새벽 6시 한현우 등에게 자택에서 피살된 한국민주당 수석총무 송진우, 1947년 7월 19일 서울 혜화동 로터리에서 한지근에게 저격당한 근로인민당 당수 여운형, 1947년 12월 2일 서울 제기동 자택에서 박광옥 등에게 피살된 한국민주당의 실세 장덕수, 1949년 6월 26일 경교장에서 안두희에게 피살당한 한국독립당 당수 김구 등이 그 주인공이다. 해방 정국은 자주적 통일 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좌우 정치세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게 활동했던 시기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다섯 명의 정치지도자에 대한 암살은 당시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전환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이들 다섯 명의 정치지도자들은 각기 서로 다른 정치 이념을 지향했고, 서로 다른 위치에서 활동했다. 평생을 민족의 독립과 평화적인 민족자주국가 수립을 위해 몸 바친 이가 있는가 하면, 항일 투쟁의 과정에서 일정 기간 일본 제국주의에 순응하거나 투항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이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이들이 해방 정국의 정치 무대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지난 70여 년간 이들이 암살당한 경위나 배후를 밝히려는 노력이 계속되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사실에 대한 호기심 차원이 아니라 우리 역사를 바로 복원하고, 그 속에서 이들의 정치적 위치를 재평가하려는 작업이었다. 그러나 해방 정국의 혼란한 정치 상황에서 벌어진 사건이고, 당시의 수사와 재판에서도...
  • 프롤로그 | 해방 직후 정치 암살, 막을 수 없었나? 첫 번째 이야기 | 현준혁 해방 후 첫 정치 암살의 희생자가 되다 두 번째 이야기 | 송진우 모스크바 3상회의 결정안 발표와 함께 쓰러지다 세 번째 이야기 | 여운형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와 함께 생을 마감하다 네 번째 이야기 | 장덕수 죽어서 김구를 법정에 세우다 다섯 번째 이야기 | 김구 38선을 베고 쓰러지다 에필로그 | 친일파 미청산과 이념 갈등이 가져온 해방 정국의 비극 후주
  • 박태균(Park Tae Gyun) [저]
  •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 재학 시 하버드 옌칭 연구소에 방문연구원 겸 특별학생으로서 연구했고, 2007년에는 하버드 대학에서 한국현대사를 강의하기도 했다. 2000년부터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6년 현재 부원장 겸 한국학전공 주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현대사를 베고 쓰러진 거인들], [조봉암 연구], [한국전쟁], [우방과 제국, 한미관계의 두 신화], [원형과 변용: 한국 경제개발계획의 기원] 등이 있고, 최근에는 [박태균의 이슈한국사](2015, 창비)와 [베트남 전쟁](2015, 한겨레 출판)을 출간했다. 주로 한미관계사와 전쟁사를 비롯한 한국현대사의 주요 이슈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으며, 앞으로 1970년대 후반 이후 한미관계와 경제사 쪽으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