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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불교의 원류 지공과 나옹 연구 
불광학술총서1 ㅣ 자현 ㅣ 불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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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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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page/160*234*26/7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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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4793340/897479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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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한국 선불교의 원류 지공과 나옹 연구』는 4개의 박사학위를 소지한 조계종 교육아사리 자현 스님이 여말선초 붓다의 후신(後身)으로 존숭받은 지공 선사와 나옹 화상에 대한 시리즈 논문 13편을 엮은 것이다. 이 책은 지공과 나옹에 대한 입체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 선불교의 원류를 재조명하며 조계종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큰 목적을 갖는다.
  • 붓다의 후신(後身)으로 존숭받은 지공과 나옹 4개의 박사학위를 소지한 조계종 교육아사리 자현 스님이 여말선초 붓다의 후신(後身)으로 존숭받은 지공 선사와 나옹 화상에 대한 시리즈 논문 13편을 엮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지공과 나옹에 대한 입체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 선불교의 원류를 재조명하며 조계종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큰 목적을 갖는다. 『태종실록』 권30에 의하면, 조선 태종 이방원은 불교를 배척했음에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지공과 나옹 이후로, 내가 보고 아는 바로는 한 승려도 도에 정통한 이가 없다(我國自指空 懶翁之後 予所見知者 無一僧精於其道者).” 이는 당시 지공과 나옹의 위상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이라고 할 것이다. 지공과 나옹은 현대의 불교의식에서도 빠지지 않고 증명삼화상(證明三和尙: 지공·나옹·무학)으로 모셔진다. 지공과 나옹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국불교도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한국 선불교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지공과 나옹에 대한 연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한국 선불교에는 인도불교의 피가 흐른다. 인도의 왕자 출신으로 고려에 머문 지공 선사의 막대한 영향력 때문이다. 그리고 지공의 수제자 나옹은 임제종의 제18대 법손 평산처림의 법맥도 계승한다. 즉 인도의 선과 중국선종을 모두 계승한 것이다. 또 나옹은 현 조계종의 법맥과 관련해서도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법맥의 계승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조계종의 시원은 보우가 아닌 나옹으로 뒤바뀔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인도의 고승 지공, 고려불교를 깨우다 지공은 인도불교가 이슬람의 공격으로 사라진 후, 대승불교의 잔존문화 속에서 출가한 왕자 출신의 승려다. 지공은 1300년 중인도 마가다국의 국왕인 만(滿)과 남인도 향지국의 공주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는 그의 기록에 따르면 부계로는 붓다, 모계로는 달마 대사의 혈통이다. 8세에 인도불교의 3대 사찰 중 한 곳인 나란타사로 출가해, 10여 년간 반야학과 계율을 수학한다. 이후 스리랑카에서 선불교를 수행한 후 티베트를 거쳐서, 차마고도를 따라 운남을 경유해 원의 수도인 대도(현 북경)에 도착한다. 그리고 원나라 제6대 황제인 진종의 어향사(御香使) 신분으로, 1326년 금강산의 법기보살에게 향공양을 올리기 위해 고려를 찾는다. 당시 고려불교는 원 간섭기에 따른 티베트불교의 영향으로 대처승이 절반이나 되는 등 극히 세속화되어 있었다. 지공은 1328년 9월까지의 총 2년 7개월을 머물면서, 하루는 선禪을 설하고 하루는 계戒를 설하며 고려의 풍속을 일신시키고 선불교의 기상을 중흥하게 된다. 지공은 대승불교의 계율관을 가지고 있었던 선승이다. 지공은 대승의 무생계(無生戒)를 통해서 고려불교를 교화하는데, 이는 이후 고려불교의 계율관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하여 공민왕에 의해서 원 간섭기가 끝나는 시기부터 고려불교는 신속하게 청정성을 회복하는 저력을 발휘한다. 즉 지공의 계율 강조가 고려불교의 청정성 회복에 초석을 마련한 것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지공이 원의 대도로 돌아간 이후에도, 고려에서 유학 가는 선승들의 다수는 지공을 참배하고 가르침을 받게 된다. 이러한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수제자였던 공민왕의 왕사 나옹과 『직지』로 유명한 백운경한, 그리고 태조 이성계의 왕사인 무학자초와 정지국사 축원지천이다. 지공과 이들 선승들의 노력에 의해서, 고려불교는 티베트불교의 그늘을 벗어나 신속하게 청정성을 회복하게 된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지공이 고려불교에 남긴 유산은 ...
  • 서문 1장. 지공(指空)의 가계(家系) 주장에 대한 검토 2장. 지공의 나란다(N?land?) 진술에 대한 타당성과 문제점 3장. 지공의 교(敎)·선(禪) 수학(修學) 주장에 대한 검토와 문제점 4장. 지공의 계율의식과 무생계(無生戒)에 대한 고찰 5장. 지공의 계율관과 티베트불교와의 충돌양상 고찰 6장. 나옹의 부침(浮沈)과 관련된 지공의 영향 7장. 나옹 출가의 문제의식과 그 해법 8장. 고려 말 공부선(功夫選)의 시행과 의미 고찰 9장. 나옹삼구(懶翁三句)의 선사상 고찰 10장. 공부십절목(功夫十節目)의 선사상 고찰 11장. 나옹삼관의 선사상 고찰 12장. 회암사 수조(修造) 명분의 변화와 종교적 해법의 유사구조 13장. 나옹의 붓다화에 대한 고찰
  • 지공을 “석존부출(釋尊復出, 붓다가 다시 출현했다)”이라고 기록한 것은 민지(閔漬)의 「지요서(旨要序)」다. 내용은 지공이 고려로 오자, 개경의 사녀(士女)들이 “석존이 다시 출세하여 먼 곳에서 이곳에 도착하셨으니, 어찌 가서 친견하지 않겠는가?”라고 하면서 개경의 감로사(甘露寺) 앞 도로가 저자거리처럼 가득하기가, 금강산으로 떠나는 2주간이나 계속되었다는 것이다.12 그런데 이 사건이 발생한 시점을 보면, 태정제 3년(1326) 3월로, 이때는 지공이 어향사의 임무를 띠고 고려로 온 직후다. 즉 지공에 의한 계(戒)나 선(禪)의 교화와 같은, 인물적인 측면이 드러날 시간적인 조건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혈통적인 신성성에 의한 판단이 작용했을 개연성을 환기시킨다. -34쪽 현대의 불교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공은 인도불교가 사라진 모종의 잔존 양태 속에서 출가한 기록이 전해지는 인도불교의 최후를 경험한 인물이다. 이 경험과 불교 수학을 바탕으로 결국 티베트를 거쳐 동아시아에 정착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동아시아 불교 방식에 자신의 경험과 불교 수학을 견주어 설명하는 것은 비단 악의적인 과장과 비약이라고 비판할 수만은 없다. 즉 지공이 처한 특수한 환경과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반영해서, 그의 행동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111쪽 지공은 고려의 언어와 문자에 능하지 못했고, 고려에서 2년 7개월을 머물다 대도로 돌아간 인물이다. 이 점을 고려한다면 지공의 영향은 선이라는 내용적인 부분보다도 수계와 수계작법이라는 종교의식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한 결과로 판단된다. 종교의식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부분이며, 여기에서 중요한 핵심은 다름 아닌 종교적인 감동이다. 지공은 이 부분에서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 점이 단기간에 고려의 풍속마저도 바꿀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하겠다. -129쪽 지공의 계율인식은 그의 장거리 유력을 통해서, 결국 고려불교와 사회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지공이 원나라로 돌아간 이후에도, 지공의 영향은 고려 선승들의 지공문하 유학을 통해서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통해서 더욱 그렇다. 지공의 대승불교적인 계율 인식은 티베트불교의 영향을 차단하고, 한국불교의 특징을 환기시킨다. 이런 점에서 지공은 한국사와 관련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확보한다고 하겠다. -138쪽 나옹은 지공의 치명(治命)을 받은 수제자로, 고려에서 지공의 막대한 영향력을 계승하는 대표자의 위치를 확보한다. 이는 고려불교에서, 나옹이 일약 불교계의 실질적인 1인자가 될 수 있는 한 측면으로 이해될 수 있다. 즉 나옹이 고려불교 안에서 확고한 위상을 확립하는 부분에, 생불(生佛)로까지 평가되는 지공의 후광이 작용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는 나옹의 고려불교 위상확보와 관련된 이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측면이다. 바로 이와 같은 부분이 ‘지공 → 나옹 → 자초’로 계승되는 여말선초 최고의 법계(法系)다. -167쪽 당시의 불교는 오랜 타성과 라마불교의 영향에 의한 세속화에 봉착해 있었다. 그러므로 불교의 윤리인식은 시대적인 요청 덕목이었다. 나옹은 이익중생과 윤리인식을 기반으로 삼아 가사문학과 정토를 통한 실천적 민중구제를 추구한다. 이는 결국 열반 후 전국적인 추모열기 속에서 붓다의 화신으로까지 부활하는 한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된다. -214쪽 공부선은 신돈과 거리를 두게 된 공민왕의 불교개편 의지에 따른 것으로, 나옹은 이와 같은 공민왕의 개편구조 속에서 주맹으로 발탁되면서 일약 핵심으로 떠오르게 된다. 나옹에게는 시제의 제시와 판단까지 ...
  • 자현 [저]
  •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율장)와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건축) 그리고 고려대학교 철학과(선불교)와 동국대학교 역사교육학과(한국 고대사)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동국대학교 강의전담교수와 능인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현재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월정사 교무국장과 조계종 교육아사리 그리고 《불교신문》 논설위원과 한국불교학회 법인이사 및 상하이 푸단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맡고 있다. 인도·중국·한국·일본과 관련된 150여 편의 논문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수록했으며, 《한국 선불교의 원류, 지공과 나옹 연구》와 《스님의 논문법》 등 4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저서 가운데 《불교미술사상사론》은 2012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사찰의 상징세계(상·하)》는 2012년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붓다순례》(2014년)와 《스님의 비밀》(2016년), 《불화의 비밀》(2017년)은 각각 세종도서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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