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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다이슨 자서전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 박수찬 ㅣ 미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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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7년 03월 2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58page/144*208*26/592g
  • ISBN
9788970879048/8970879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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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윈스턴 처칠의 이 말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다이슨사의 창업주인 제임스 다이슨일 것이다. 그는 에디슨처럼 평생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성공을 일구어내 ‘영국의 스티브 잡스’가 되었다. 잡스가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났던 것처럼 그는 자기 회사에서 쫓겨난 뒤 새 회사 ‘다이슨’을 차려 세계 가전업계를 뒤집어버렸다. 『제임스 다이슨 자서전』은 그의 놀라운 성공담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지독한 실패담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이슨은 이 책에서 계속된 실패가운데서도 어떻게 지혜를 얻어냈는지, 금융과 글로벌 기업들이 기업가 정신을 말살하는 신자유주의 시대에 제조업과 엔지니어의 존재 가치를 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는지 그는 솔직하면서도 담백하게 털어놓는다.
  • ‘영국의 스티브 잡스’ 제임스 다이슨 열정과 성공스토리 남다른 사고방식, 틀을 깨는 자유로운 상상력, 독특한 역발상으로 ‘먼지봉투 없는 진공청소기’와 ‘날개 없는 선풍기’ 등을 개발하여 ‘영국의 스티브 잡스’라고 불리는 제임스 다이슨의 열정과 성공스토리!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첫 번째 실패에서 다음 실패로 계속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다.” 윈스턴 처칠의 이 말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다이슨사의 창업주인 제임스 다이슨일 것이다. 그는 에디슨처럼 평생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성공을 일구어내 ‘영국의 스티브 잡스’가 되었다. 잡스가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났던 것처럼 그는 자기 회사에서 쫓겨난 뒤 새 회사 ‘다이슨’을 차려 세계 가전업계를 뒤집어버렸다. 1990년대 ‘먼지봉투 없는 진공청소기’를 들고 나왔을 때만 해도 다이슨은 유별난 발명가 경영자 정도로만 인식됐다. 하지만 2000년대 모터로 작은 바람을 만들어 주변 바람이 모이게 해 더 큰 바람을 일으키는 ‘날개 없는 선풍기’를 선보이면서 다이슨은 진정한 혁신의 상징이 됐다. 공대를 나온 것도 아닌 디자인을 전공했던 다이슨은 제조업이 처절하게 몰락한 영국에서 가전업체를 차려 세계적 거대 기업들을 물리쳤고, 또한 이제는 디자인하면 다이슨을 떠올릴 정도로 디자인 아이콘이 되었다. 《제임스 다이슨 자서전》은 그의 놀라운 성공담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지독한 실패담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이슨은 이 책에서 계속된 실패가운데서도 어떻게 지혜를 얻어냈는지, 금융과 글로벌 기업들이 기업가 정신을 말살하는 신자유주의 시대에 제조업과 엔지니어의 존재 가치를 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는지 그는 솔직하면서도 담백하게 털어놓는다. 배신ㆍ불편ㆍ분노 때문에 시작한 도전 다이슨은 1947년 영국 시골 중산층 가정의 막내로 태어나 9세 때 교사였던 아버지를 암으로 여의고 반항적으로 성장기를 보낸 다이슨은 왕립예술학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한 뒤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독특했던 점은 디자이너로 출발해 엔지니어가 된 것이었다. 사소하고 당연해 보이는 불편을 참지 못했던 그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상륙정 시트럭(Sea Truck)과 문설주를 손상시키지 않는 정원용 손수레 볼배로(Ballbarrow)를 만들어 일찌감치 자기 가능성을 발휘했다. 그러다가 운명적 순간이 왔다. 1978년 중고로 산 낡은 진공청소기의 흡입력이 떨어져 짜증이 났던 다이슨은 청소기를 분해해봤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흡입력이 약해지는 것은 먼지봉투 안에 먼지가 가득 차서가 아니라, 빨아들인 공기를 내보내는 먼지봉투의 미세한 구멍을 먼지가 막기 때문이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지난 100여 년간 먼지봉투를 사용하는 진공청소기는 이 방식에서 어떤 변화도 없었다는 것이다. 다이슨은 먼지봉투가 없는 진공청소기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회사에 제안했지만 동업자들은 “제임스, 그런 아이디어가 있다면 후버가 개발했겠죠”라며 거부한다. 결국 그해 동업자들과 불화로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났다. 1979년 그는 집에 딸린 낡은 창고에 들어가 집을 담보로 빚을 끌어다 실험을 시작했고, 마침내 세계 최초의 먼지봉투가 필요 없는 진공청소기를 개발했다. 5126번의 실패, 5127번째의 성공 다이슨의 아이디어는 기존 진공청소기와 빨아들이는 방식은 같되, 원뿔형 장치 속에서 바람이 회오리치게 만들어 먼지만 원심력으로 걸러내는 것이었다. 그래서 먼지봉투가 필요 없었다. 앞서 신형 손수레를 만들 때 거래처 공장에 있던 청소장치를 눈여겨본 것이 ...
  • 책을 시작하며 서문 1. 자신을 발명하기 제비, 여장부, 모래 언덕, 바순 꿈꾸는 법 배우기 2. 첫 상처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합판 조각 바퀴 개량하기 배신 3. 사이클론에 눈을 뜨다 이건 기적이 아닙니다 사이클론 내부 눈 먼 자들의 나라에서 복시 면허라도 가지고 계세요? 짧은 이야기, 하지만 큰 거래 사랑해요. 지포스 외계인 침공 자유! 4. 다이슨 다이슨 듀얼 사이클론 좀 더 개량하기 이번 주 최고의 신제품은…… 먼지봉투여, 안녕 유전 공학 일본에 가전제품을 수출하는 유일한 영국 회사 5. 앞으로의 길 새로운 경영 철학 미국에 가다 옮긴이의 말
  • 내 성공의 비결은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고, 그래서 더 이상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했던 제품을 끈질기게 관찰한 데 있다. 내 경험에 따르면, 상상력을 발휘하고 문제를 새롭게 생각함으로써 ― 에디슨 접근법 ―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배를 만드는 데 필요한 유체 역학이든, 진공청소기의 사이클론 기술이든, 누구나 6개월이면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일단 아이디어만 있다면, 기술은 시간을 두고 배우면 된다. 나는 사이클론 방식의 원리를 이해하기도 한참 전에 시리얼 상자와 테이프로 첫 진공청소기를 만들었다. 최고의 비즈니스란 무엇인가? 제품을 높은 가격에 많이 팔아서 큰 이윤을 남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존하는 어떤 제품보다 성능 좋고 멋진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 투자는 장기 투자이며 위험이 높은 투자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에 무엇인가를 남기길 원한다. 아름다운 것을 만들고 약간의 돈을 벌기를 원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이 목표를 이룰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이 책은 내 아이디어와 그 결과에 관한 이야기다. ― 「서문」 중에서 내가 달리기 자체를 즐겼던 것은 아니다. 달리는 것은 외롭고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경기에서 선수들을 앞서면 앞설수록 난 더 열심히 달렸다. 내가 다른 사람을 앞설 수 있는 이유는 모래 언덕을 달리는 것처럼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나와 허브 둘뿐이었다. 반면 다른 육상선수는 양 떼처럼 정해진 트랙만 돌 뿐이어서 기록도 제자리를 맴돌았다. 그렇다. 남과 다름이 나를 승리로 이끌었다. 육상은 여러 가지 면에서 내 어린 시절의 스승이었다. 육상을 통해 신체적 ㆍ 정신적으로 강해지는 법을,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긴장을 이겨 내는 법을 배웠다. 다른 사람이 뒤에서 바짝 쫓아올 때 그래서 더 예민해지면 예민해질수록 나는 맨 앞에서 달릴 수 있도록 나 자신을 더욱더 단련했다. 참으로 고통스러운 비유다. 하지만 인생을 돌이켜 보면 내가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든 가장 큰 원동력은 다른 무엇이 아니라 바로 그 실패에 대한 공포였다. ― 「제비, 여장부, 모래 언덕, 바순」 중에서 그때까지 내가 직접 해 본 사업이라곤 친구가 스페인 남부 타라고나Tarragona에서 수입해 오는 값싼 와인을 판 게 전부였다. 1960년대 영국에서는 와인이 인기를 끌었는데, 라벨이 없는 싸구려 와인은 예술가들이 모이는 술집에서 잘 팔렸다. 나는 와인을 박스째 학생회에 팔아 짭짤한 수입을 올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중요한 비즈니스 원칙 하나를 배웠는데, 후에 내가 발명으로 돈을 벌려고 했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진짜 돈을 버는 유일한 길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것을 제공하는 것뿐이라는 사실이다. 여기서 새로움이란 그 본질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스타일에서도 그래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것이어야 한다. ― 「꿈꾸는 법 배우기」 중에서 그의 이런 일 처리 방식은 내가 대학에서 배우던 것과는 완전히 달랐다. 대학에서는 전문가를 숭배하고 그들의 전문성을 배우라고 가르쳤다. 하지만 프라이는 이 모든 것을 비웃었다. 그는 열정과 지식이 있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방식은 내 가슴을 마구 흔들었다. 연구, 사전 검토, 기초 스케치 같은 것은 집어 치워라. 이렇게 해 보고 안 되면 다른 방식으로 해 보라. 될 때까지. 내가 그의 방식대로 일하면서 놀랐던 점은 이런 접근법이 가장 빨리 문제를 해결한다는 사실이었다. ...
  •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 [저]
  • 영국 왕립 예술학교the Royal Collage or Art 엔지니어링 학과 졸업
    디자인 및 기술 박람회 후원자/왕립예술학교 학회원/디자인 학회원
    전 런던 디자인 박물관장 (1999-2004)/런던 라운드하우스 극장Roundhouse Theatre 이사장
    1851 세계박람회 운영 위원/디자인 및 기술 분야 국제 감사 및 고문 협회 후원자
    바스 대학교 운영 위원/런던 임페리얼 대학 총장/오스트리아 비엔나, 앙게반테 쿤스트 박물관Museum fur Angewandte Kunst, MAK 임원/미국 산업 디자인 협회원
    영국왕립건축협회 Hon FRIBA 회원/대영제국 기사(2007 신년맞이 작위수여)
    런던 디자인 협회 회장 (2007)
  • 박수찬 [저]
  • 경주고,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조선일보 기자로 입사했다. 2010년 다이슨사(社)의 창업자인 제임스 다이슨을 인터뷰한 인연으로 책을 번역하게 됐다. 전기(傳記)와 역사서 같은 논픽션을 사랑하고 유머러스한 말글을 동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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