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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DEET.P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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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대상 : PEET MEET DEET 준비생 - 구성 : 이론 + 문제 - 특징 : ① 물리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을 최대한 개념화하여 설명 ② 물리 개념들은 연관된 개념들끼리 그룹을 형성 ③ 기출문제를 단원별, 핵심코드별로 분류하여 정리,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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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출문제는 수험생들의 바이블이다. 어떤 공부를 하건 자신들이 시험 당일 만나게 될 시험문제와 가장 유사한 문제가 바로 기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성적을 잘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지금까지 출제된 문항수는 300개를 훌쩍 넘겼다. Peet+MD 시험은 2004년 예비시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1 세트의 기출문제가 배출되었다. 한 때 기출문제 문항수가 8문제(MD), 15문제(Peet)인 시절도 있었지만 2013년부터는 한 해 33문항씩 기출문제가 배출된다. 그래서 이제 새로운 유형의 문제보다는 기출문제에서 다룬 내용이 다시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제부터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보다는 기존의 기출문제를 비슷하게 활용하거나 약간씩 심화시키고 변형시키는 형태의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아주 높다. 실제로 2013, 2014, 2015학년도 문제는 90%가량의 문제가 기출문제에서 출제되었다. 2016, 2017학년도 문제에서는 100% 기출문제에서 재출제되었다. 기출문제를 완벽히 해부해서 공부하자. 기출문제를 단순히 질문에 대한 답 찾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은 제대로 된 기출문제를 통한 시험대비 방법이라 할 수 없다. 특히 Meet/Deet/Peet 시험의 물리추론 문제는 개념을 중요하게 여기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문제의 설정 자체는 난이도가 꽤 높다. 그리고 질문하는 지점도 상당히 까다롭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통해 시험대비를 제대로 하려면 기출문제에서 주어진 설정을 완벽히 해부하는 수준으로 공부해야 한다. 완벽한 해부란 주어진 그림, 조건, 질문 등을 낱낱이 뜯어보고 관련 개념, 추론의 과정들을 하나하나 정리해보는 것을 말한다. 주어진 문제를 통해 ‘인지’해야 할 것을 물리적 관점으로 꼼꼼히 살펴보고 그렇게 ‘인지’ 한 것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추론’을 해서 답을 내는 과정을 모두 따져봐야 한다. 즉 가능한 논리는 모두 점검해보아야 한다. 또한 주어진 조건에서 약간의 변형을 가한다면 나올 수 있는 또 다른 상황까지도 점검해보아야 기출문제를 제대로 공부했다고 할 수 있다. 물리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을 최대한 개념화하여 설명하였다. 저자의 다른 저작물인 ‘우리말로 풀어 쓴 물리학 강의’가 이론 강좌를 그대로 옮겨 놓은 책이라면 이 책은 [‘기출+알파’ 기출문제 완벽 해부]라는 이름의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내용을 그대로 책으로 옮겨놓은 것이다. 인강(인터넷 강좌)이 아니라 일종의 지상(紙上) 강좌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Meet/Deet/Peet 물리 강사 중에서 가장 독창적인 관점으로 물리의 정수를 짚어주는 이론서와 기출문제 풀이서를 직접 저술한 유일한 강사라 할 수 있다. 또한 자세한 풀이를 달고 있는 문제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www.RPScience.com은 과학공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 ‘인터넷 사이트’이다. (이 책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한 웹사이트는 2015년 특허 출원하여, 2017년 5월 정식 등록결정을 받았다. 즉 이 책은 특허 등록된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물리 개념들은 연관된 개념들끼리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코드’라고 부른다. 따라서 이론을 공부하는 과정을 연관성이 높은 개념과 공식 등을 차근차근 공부하는 ‘코드 전개’의 과정이라면 문제를 푸는 방법을 공부하는 것은 문제로부터 핵심 개념, 주어진 조건을 찾아보는 ‘코드 추출’과정을 공부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찾고 전개한 코드들을 질문에 맞게 연결시키기만 하면 답은 나온다. 이제 물리 문제풀이는 수학문제 풀듯이 공식을 마구 쓰는 것이 아니...라 코드를 추출하여 전개한 다음 연결시키는 것이다. ‘기출문제’ : 우선 기출문제를 단원별, 핵심코드별로 분류하여 순서대로 공부할 수 있게 정리, 배열하였다. ‘문제풀이 해부도’ : 각 문제별로 문제풀이 전 과정을 이미지로 나타낸 ‘문제풀이 해부도’를 문제 뒷장에 배치하였다. 문제를 보면서 해부도를 보지 말라는 의미이기도 하고 어려운 문제라고 판단되면 그 장을 찢어서 ‘오답 봉투’에 넣어 자주 점검하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답과 함께 문제 푸는 과정을 단계별로 구분하여 정리해주었다. ‘Historical Review’ : 기존 기출문제 중에서 이 문제와 코드 전개가 비슷한 문제들을 모아서 보여주었다. 즉 이 문제는 예전에 출제되었던 그 문제를 풀어보았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렇게 역사적으로 기출문제가 출제되는 패턴을 파악해보면 하나의 이론, 주기를 볼 수 있다. 즉 ‘3년 주기론’이라고 주장하는 것인데 3년마다 비슷한 코드의 문제가 반복되어 출제된다는 것이다. 1년 오차를 포함하면 60%가 넘는 문제가 3년만에 재출제된다. 3년 전 출제되었던 기출문제가 기출문제 전체 중에서 다시 나올 가능성이 높은 문제라는 것이다. ‘코드 추출’ : 문제에서 읽어야 할 핵심 내용을 코드 개념으로 추출하는 것을 일반적인 표현으로 정리해두었다. 문제에서 중요하게 다룬 ‘핵심코드’도 별도로 정리했다. ‘코드 전개와 연결’ : 코드 추출을 통해 관련 내용들을 전개하고 연결시키는 과정을 문제 설정에 맞추어 정리했다. ‘우리말로 풀어　쓴 문제풀이’ : 문제를 푸는 전 과정을 아주 자세하게, 그것도 우리말로 풀어서 정리했다. 문제를 보면서 해야 할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3분에 100개 외우기’를 할 수 있게 하는 ‘기억법 원리’에 비추어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주기 위해 최대한 우리말로 풀어 썼다. ‘Tip' : 문제풀이 과정에서 일반화할 수 있는 내용을 따로 정리해두었다. ‘문제 확장’ : 주어진 문제만 풀지 않고 약간의 문제 변형을 통해 다른 형태의 문제까지 고민해보자는 제안이다. (올해부터 “기출 확장과 변형, 그 너머”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다.무려 800쪽!) 특히 문제별로 붙여놓은 ‘문제풀이 해부도’는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저자만의 독창적인 창안물이다. 문제를 인식하는 순간부터 추론하는 전 과정을 2차원 평면에 다양한 의미를 담아 표현한 것이므로 생각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준다. 물리학에서 독보적인 영재과정을 밟아온 저자가 물리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그린 것이지만, 그 누구라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림에 붙은 일반 선들은 주어진 조건에서 읽어야 할 문제풀이 핵심코드와 전개 및 핵심 조건들이고 이들로부터 뻗어 나오는 화살표는 추론의 과정들이다. 일련의 추론 과정 끝에는 항상 답이 연결되어 있다. 이와 함께 ‘개념추론 조감도’, ‘개념추론 조감도2’는 말 그대로 ‘물리 초고수의 머릿속을 보여주는 이미지’ 3종 세트이다. ‘문제풀이 해부도’는 추상적인 문제풀이 과정을 한눈으로 볼 수 있게 함으로써 문제를 장악했다는 느낌까지 주어 자신감까지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문제와 관련된 핵심코드들이 한꺼번에 정리되어 있으므로 관련된 물리 개념들을 점검하기 위해 다른 책이나 노트를 뒤적이지 않아도 되게 만들어준다. ‘문제풀이 해부도’는 자신의 부족한 점, 취약한 점을 명확히 찾아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해부도의 연결선들을 따라다가가 납득되지 않는 부분이나 연결이 약하다가 판단되는 부분이 나타나면 그 내용만 따로 정리해서 공부할 수 있다. 이 부분들이 항상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없게 만드는 취약지구이기 때문에 이것만 별도로 인지할 수 있게 하여 관련 문제들을 추려내어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문제를 보고 곧바로 ‘문제풀이 해부도’가 떠오르면 기출문제는 이제 자신의 머릿속에 들어온 것이다. 기출문제를 완벽히 마스터했다는 것은 물리 고득점 확보를 의미한다. 이는 거의 대부분 Peet+MD 시험 통과를 의미한다. 미리 축하한다. 물리 고득점을 통해 합격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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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학 1. 운동 ···································································1 2. 힘 ·····································································85 3. 용수철 원운동 단진동 ····································143 4. 운동량 충돌 에너지 ·········································207 5. 강체 유체 ························································303 전자기학 1. 정전기 ····························································455 2. 직류회로 ··························································551 3. 자기장 ······························································627 4. 교류 ·································································757 현대물리 1. 빛의 이중성 ·····················································835 2. 원자구조 ··························································883 3. 방사선 양자역학 ···············································911 빛과 파동 1. 기본성질 ·························································...·965 2. 응용 ·······························································1097 열역학 1. 기본개념 ························································1203 2. 기체분자운동론 ··············································1257 3. 열역학 법칙 ···················································1299 2017학년도 P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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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제 [저]

•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북한 과학기술사 및 과학기술정책을 전공하였습니다.
  2007년 2월에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2016.6.15 알피사이언스 출판, "과학기술로 북한 읽기 1" 출간)
  현재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과 (협) 북한과학기술 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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