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학살, 그 이후의 삶과 정치 
한성훈 ㅣ 산처럼
  • 정가
25,000원
  • 판매가
22,500원 (10% ↓, 2,500원 ↓)
  • 발행일
2018년 03월 0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88page/154*225*25/697g
  • ISBN
9788990062833/8990062837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19(금)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학살, 그 이후의 삶과 정치』는 학살이 사상의 지배와 정치적 의도를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전쟁 때 정치권력의 이런 행태는 일제 강점기부터 정부 수립, 그리고 최근까지도 시민에 대한 사찰과 감시, 검속으로 지속되고 있음을 밝힌다. 시민을 사찰하는 것은 신원조사와 함께 정치적 반대자를 통제하는 것이며, 공안사범은 정부가 각종 ‘정치사상범’을 관리하는 또 다른 감시체계의 한 유형이자 사상을 통제하는 차별의 방식이다. 사찰이 일반화되는 형태로서 드러났던 2008년 이명박 정부의 국무총리실 민간인 사찰과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확대된 감시는 시민의 정치적 견해를 문제 삼아 일상을 통제하는 현상으로 확대된다. 이명박ㆍ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에서 밝혀지고 있듯이, 저자는 정보수사기관의 사찰이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님을 주목한다.
  • 민간인 학살과 사찰, 감시, 사상의 지배로 이어지는 정치권력을 폭로하고, 그 이후의 정치와 피해자의 삶에 대해 묻는다! 우리나라에서는 1945년 이후부터 1950년 한국전쟁 전후에 대량학살들이 일어났다. 제주4ㆍ3과 여순사건, 11사단 토벌작전에서 희생된 사람들, 국민보도연맹원과 형무소 재소자, 부역혐의자, 거창 사건, 노근리 사건 등과 같은 민간인 살상이 발생했다. 이 사건들은 희생자의 성격과 가해 집단에 따라 다양하게 이름 붙여졌으나 모두 민간인 학살로 묶을 수 있다. 여러 형태의 유대인 학살을 홀로코스트라고 통칭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여러 개별 사건들을 포괄하여 이를 민간인 학살이라 이름하고, 이 책은 이 문제를 들여다본다. 그리고 이명박ㆍ박근혜 정권의 민간인 사찰과 블랙리스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학살은 이후에 사찰, 감시, 사상의 지배와 같은 좀 더 연성적인 권력 작용으로 시민들을 옥죄게 되는 것을 살펴본다. 저자는 그 뿌리 깊은 근원에 한국전쟁이 있음을 짚어보며, 감시와 사찰, 사상의 지배, 학살의 메커니즘을 파헤친다. 더불어 학살 이후의 정치와 삶에 대해 질문하며 우리 사회와 정치가 나아갈 길을 모색해본다. 이 책은 사회학자인 저자가 1999년부터 관심을 가져온 전쟁과 학살, 사상의 지배, 사찰과 감시에 대한 종합적인 탐구 성과다. 민간인 학살의 입체적인 설명과 학제 간 연구의 결정판! 그리고 전쟁 무기로서 여성을 강간하는 제노사이드 범죄를 최초로 밝히다! 사회학자인 저자는 민간인 학살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조합한 후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 관심을 체계적으로 서술하고, 근대 계몽의 정신과 피해자와 귀환을 다룬다. 이 책은 홀로코스트와 제노사이드 연구를 발판 삼아 피해자의 방대한 증언과 정부 자료를 분석하고 제노사이드와 주권국가, 유엔과 미국 사이의 국제정치, 피해자와 공동체 사이의 관계를 설명한다. 70여 년간 이어져온 학살 피해의 근원과 정치권력의 작용, 비극의 실체를 정치학과 역사학, 인류학과 정신의학, 철학과 문학, 그리스 비극에 기대어 입체적으로 밝히는 학제 간 연구다. 이 책은 100년이 넘은 국가의 사찰과 사상을 빌미로 민간인을 죽이는 학살, 정보수사기관의 감시와 시민사회의 파괴, 강간이 전쟁 무기로서 자행되는 제노사이드 범죄, 그리고 희생자의 비극을 상세히 밝힌다. 이 책이 주목하는 문제의식들 수많은 학살이 계속해서 되풀이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책은 근대 이성의 도구적 합리성으로 빚어진 학살과 전쟁의 보편적인 특성을 다루면서 우리나라 사례들을 짚어본다. 사람을 죽임으로써 승리를 쟁취하는 전쟁의 난폭함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왔다. 수없이 되풀이되는 대량학살은 전쟁의 목표이자 전투 수행의 본질에 해당한다. 군인과 민간인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죽여야 하는 전장은 살해에 대한 파괴적 욕망을 부추긴다. 저자는 ‘이름 없는 아기’들의 죽음과 사람을 겨냥한 숱한 총격, 죽은 시체의 일부를 훼손해 전투 성과를 입증하는 행태 속에 가려진 인간의 공격 본능과 살해 욕망을 들춘다. 국제사회에서 유엔이 전쟁과 제노사이드를 예방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전쟁은 그 자체로 민주주의 원칙에 반하는 인권침해의 모순을 안고 수행된다. 이 책은 제노사이드 범죄를 방치한 국제정치의 한계와 유엔과 미국의 역할, 책임을 보여준다. 국제사회에서 대량학살이 쉽게 발생하고 있지만 유엔과 주권국가는 외교 무대에서 자국의 이해관계 때문에 여기에 개입하지 않았다. 저자는 유엔의 제노사이드 방지와 처벌에 관한 협약 제정과 ‘G-단어(G-wor...
  • 학살, 그 이후의 삶과 정치 서문 제1부 근대 이성과 제노사이드 제1장 근대 이성과 계몽 계몽의 기획과 근대 이성 /계몽의 다차원성: 상상, 허구, 감성 제2장 G-단어의 정치학 G-단어의 국제정치 / 유고와 르완다국제형사법정 /제노사이드 범죄의 확대: 강간 제3장 국가 이성과 학살 제노사이드: 의도와 결과 / 정치공동체 형성과 학살 / 증오의 정치와 증오 범죄 제2부 전쟁과 학살 제4장 전쟁과 민주주의 민주주의: 전쟁을 숙고한다 /살인의 거부감 / 학살은 정당한 법 집행인가 제5장 전쟁의 언어 살해에 대한 파괴적 욕망 / 군의 변명 1: 전시 상황 / 군의 변명 2: 불가피한 작전 제6장 기념과 표상 전쟁 기념물과 집합 의식 /위령과 추모의 표상 제3부 사상의 지배와 사찰 제7장 사상의 지배 사상을 지배하는 법의 힘 / 국가, ‘사상을 주관한다’ 제8장 신원조사 감시와 사찰 /‘내부 위기’와 검속 / 신원조사: 인권침해와 차별 행위 제9장 사찰의 일반화 공안사범은 누구인가 / 이명박 정부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공공영역의 식민화 제4부 피해자의 귀환 제10장 인권정치와 증언 국민국가와 시민권리의 보편화 /인...
  • 한성훈 [저]
  • 대학에서 사회학(정치 역사사회학)을 공부했다.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성공회대학교에서 사회학 교과와 북한 과목을 담당했고 연세대학교에서 2012학년도 최우수 강사로 선정되어 총장상을 수상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연사와공간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9년에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을 접한 후 희생자와 그 가족, 가해자를 만나고 현장을 다니면서 활동가와 연구자, 기자, 변호사 등과 함께 이듬해에 시민단체 민간인학살진상규명범국민위원회를 만들었다. 이런 계기로 중대한 인권침해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일했다. ‘학살’이라는 주제에서 삶과 죽음, 정치 공동체 구성원의 형성과 권리, 인권과 민주주의 그리고 전쟁과 남북한을 바라보고 있다. 저서로는 박사 학위 논문을 고쳐 쓴 『전쟁과 인민: 북한 사회주의 체제의 성립과 인민의 탄생』(2012)과 『인권사회학』(2013, 공저)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전쟁사회와 북한의 냉전 인식”, “중국 조선족의 독일 이주 연구”등이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