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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편소설. 우주를 생명체로 생각하고 있는 일체회 회원들의 만남을 시작으로 세계여행 중에 실제로 만나고 경험한 현지 신들에 대한 이야기. 호주 여행에서부터 이집트 여행, 지리산 여행에 이르기까지. 현실생활 속에서 세상의 원리와 이치를 깨달아 영원히 변치 않는 참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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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를 막론하고 "진리를 향한 갈망"은 늘 인류의 심층의식 속에 자리잡고 있는 본질적 욕구 가운데 하나였다. 여기서 '진리'란, 가깝게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내가 태어난 이유는 무엇이며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인가" "죽음이란 무엇인가" 하는 따위의 물음에 대한 해답을 의미할 것이며, 멀게는 "나를 둘러싼 일체 현상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주는 어떻게 해서 생겨났으며 어디를 향해 흘러가고 있는가" "신은 존재하는가" "신이 있다면 그는 어떤 존재인가" 하는 등등의 의문에 대한 설명을 뜻할 것이다. 이른바 "과학"이라고 불리는 인간의 지적 활동의 본령이 '진리 탐구'에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위에서 열거한 인간의 여러 가지 물음과 의문이 오늘날 과학의 영역에서 거의(!) 다루어지지 않고 있음은 어찌된 연유인가. 과학자들은 말한다. 그런 것은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고. 그러나 사실을 말하자면, 이들의 말은 "그런 문제의 규명은 우리 과학자들의 능력 범위를 넘어선 사안입니다" 하는 고백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 오늘날 인간의 유전자 지도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큰소리치고 있는 과학은 정작 인간의 '정신'에 대해서는 거의 밝혀낸 것이 없다. "영혼"에 대해서는 더 말할 것도 없다. 과학자들은 또 말한다. "영혼의 존재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으니 사실이(혹은 진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과학적 실증주의'는 인식론적 진실(!)에 의해 쉽게 무너지고 만다. "인간이 인식하는 것은 객관적 사실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인간의 오관(五官)에 투영된 상(허상)"일 뿐이라는 것은 이미 철학적으로 논증된(!) 사실이 아닌가 말이다. 이렇게 철학이 진작부터 주체와 객체를 분리하는 데 어려움을 느껴오던 차에, 20세기 들어 빛의 양면성(입자성과 파동성)을 규명한 양자물리학의 빛나는 성과에 힘입어 '주체와 객체의 분리 불가능성'은 마침내 과학적으로(!) 증명되기에 이르렀다. 오늘날 적지 않은 수의 과학자들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가르침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기 시작했다. (따라서 서두에서 언급한 '과학자들' 앞에는 '대다수'라는 수식어가 붙었어야 옳다.)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 "증명되지 않은 사실들"에도 주목할 줄 아는 열린 마음을 지닌 이런 과학자들은, "만물은 하나다"라는 명제가 '객관적 사실'에 대한 언명일지도 모른다고 여기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진리탐구자들이며, 이들의 삶은 그대로 "진리로의 여행"이 된다. 이 책 [진리로의 여행]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수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 책의 내용들은 하나같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들이다. 그러나 독자들은 알 것이다. 이 안에 "진실"이 담겨 있음을. 그것을 "영적 진실"이라고 불러도 좋고, "진리"라고 불러도 좋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음을 울리는', 혹은 "영혼을 진동케 하는" 대목을 자주 만나게 된다. 필자는 단언한다. 바로 그 대목에 "진실"이, "진리"가 담겨 있다고. 그러니 모름지기 이 책은 "마음을 열고", "영혼의 눈을 활짝 뜨고" 읽을 일이다. 그러다 보면 마음이 더욱 활짝 열리고, 영혼의 눈이 더욱 크게 떠지게 될 것이다. 내 마음의 성장을 위해, 내 영혼의 각성을 위해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영적 진보가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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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진리로의 여행"이라는, 일견 평범해 보이는 제목을 단 이 책은 실은 매우 특별한 책으...로, 내용을 알고 나면 제목이 결코 허투루 붙인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마음, 수행, 깨달음, 해탈, 영혼, 사후세계, 환생, 유체이탈 등 이른바 '정신세계'의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설명방식이 기존의 유사한 책들과는 달리 일반인들이 아무런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체로 구성되어 있는 데다가 내용 또한 기출간된 책들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깊이가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본문중 "선생님"의 말씀을 가만히 듣다 보면, 모든 주제에 대해 막힘없이 알아듣기 쉽도록 전해주는 품이 예사로운 존재가 아니라는 느낌을 절로 들게 만든다. 그동안 국내외의 적지 않은 수행자와 수행단체들을 접해온 필자로서는 이러한 "스승"을 모시고 있는 일체회 회원들이야말로 행복한 사람들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세상에 돈 많고 출세하고 권력이 있어서 존경(?)을 받는 사람들은 많지만, 진실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을 바칠 만한 존재는-필자가 아는 한에서는-그리 많지 않을 듯 하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인류는 소크라테스, 공자, 예수, 석가모니, 마호메트 같은 이들에게 존경과 흠모를 바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니 "살아 있는 스승"을 바로 곁에 모시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받은 일일 것인가. 뭐니뭐니해도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수행이라는 것이 우리의 먹고 자고 일하고 하는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것이 결코 아니라는 "평범한 진리"를 설득력있게 전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흔히 수행자라 하면 속세를 등지고 세상사람, 세상일과 거리를 둔 채 칩거·은둔하는 "도사"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이 보통이다. 수행의 모습 또한 가부좌를 튼 자세로 이른바 명상음악을 들으며 두 눈을 게슴츠레하게 뜬 채 묵상에 잠겨 있거나 만트라(진언)을 외우는 장면을 상상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진정한 수행은 일상생활 자체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온갖 갈등과 어려움, 육체적·정신적·영적 고통이 모두 수행의 방편이 되는 것이다. 어느 깨달은 이는 "하늘은 우리에게 견딜 수 있는 만큼의 고난을 주신다"고 말했다.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시련과 고통은 하늘이 우리를 단련시켜 영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고마운 선물"이라고도 했다. 이제 이 책은 말한다-"이 세상이 우리의 수행처요, 만물이 우리의 스승입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진리로의 여행]이다. 모름지기 "진리"를 찾는 이라면 이 책을 읽을 일이다. - 김철호(청년사 주간/ 전 정신세계사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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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롤로그, 만남 2. 인생의 목적을 생각하며, 호주 여행 3. 포용의 섭리를 사색하며, 일본 여행 4. 수행하는 신들의 왕국, 히말라야 여행 5. 영혼, 생각, 마음의 개념을 정립하며, 이집트 여행 6. 함이 없는 함의 뜻을 새기며, 후지산 여행 7. 과학과 해탈을 생각하며, 북한산 여행 8. 환원지옥을 밝히며, 변산 여행 9. 윤회의 비밀을 파헤치며, 지리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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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암(운정) [저]

• 일찍이 '사서삼경'을 공부하고 주역과 풍수 그리고 각종 경서에 정통하였으며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경위로 임관하여 경무관까지 승진하면서 3개시도 경찰서장과 2개 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을 역임하면서 홍조근정훈장을 받고 명예퇴직 하였다. 역대 대통령 당선은 물론 경인년에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무력공격과 김정일 사망 등을 예언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경기 도청이전 예정지'광교신도시 풍수'를 입안(동영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한국도선풍수명리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풍수대가 및 풍수학 경서(經書) 310여 종을 출처별로 해석한 '용혈사수와 풍수이기법'을 국내최초로 출간하여 학문과 실무면에서 최고의 권위자로 추앙받고 있으며, 명리학으로 '범위수비결' '고급사주학정해' 등 20여종의 저서와 함께 10여 종의 명리학을 통합정리한 '이정암의 통합운명학 자동해설프로그램' 쇼프트웨어를 발명, 철학원, 사주카페 등에 온라인으로 공급할 수 있게 개발함하였다. 그 외 '건물풍수핵심비결' '요해 도선비기' '황극책수' '풍수 그리고 운명' '한국최고의 명당 670선' '소설 도선국사'상하, '적천수특수비전' '고급사주학정해' '범위수비결,' '주역과 하락이수' '운명의 시계' '천운' 상, 중, 하 등 20여권의 저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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