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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Paris) : 패션 일러스트로 만나는 파리
메간 헤스, 배은경 ㅣ 양문출판사 ㅣ Paris: Through a Fashion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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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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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page/156*228*19/653g
  • ISBN
9788994025728/899402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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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일러스트로 만나는 파리와 파리지앵, 그리고 패션 우디 앨런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면 단순히 ‘아름답다’고 표현하기에는 뭔가 아쉽고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파리라는 도시의 아름다움은 너무나 특별하다. 예술과 문화, 거기에 인간의 스타일이 함께 어우러져 사뭇 신비스럽기까지 한 이 도시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끝없이 자극하며 판타지 속으로 끌어들인다. 세계적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인 메간 헤스가 뉴욕에 이어 이번에는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하는, 어떻게든 꼭 한 번은 찾아야만 할 것 같은, 스타일의 완벽한 본보기이자 우아함의 근원지인 파리 시내 한복판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그녀는 ‘패션’이라는 자신만의 프레임을 통해 예술의 도시이자 빛의 도시인 파리를 세련되고 우아한 일러스트로 창조해내면서 패션뿐 아니라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볼거리, 즐길 거리, 쇼핑, 호텔, 레스토랑 등 곳곳의 명소들을 소개하며 문화적 감성까지 충족시켜준다. 무엇보다 길거리 카페의 의자에 파묻혀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시선을 뗄 수 없는 멋진 갤러리와 패션 부티크 사이를 오가는 파리지앵과 관광객, 예술가와 패셔니스타들의 거리 패션을 구경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까지 알려주는 팁 덕분에 파리를 아주 근사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를 사랑하고 파리가 사랑하는 메간 헤스를 따라 떠나는 특별한 파리 여행! 이 길을 나서는 순간 다시 새롭게 파리와 사랑에 빠지고 말 것이다.
  • 파리는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도시 메간 헤스는 오래전부터 프랑스 파리에 빠져 있었다. 어린 시절 그녀는 이미 파리지앵의 평범한 일상을, 에펠탑에 오르고 조약돌이 깔린 거리를 자전거로 달리며 바게트와 페이스트리로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일상을 동경했다. 그리고 20대 초반에 그렇게 늘 그려왔던 꿈이 마침내 이뤄졌다. 그녀는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에서 까르띠에의 일러스트 작업을 시작으로 디올, 루이비통, 샤넬, 르 브리스톨 파리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수많은 명품 브랜드들과 함께 일하는 엄청난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후 그녀에게 파리는 작품의 영감을 제공하는 광대한 원천이었다. 파리는 환상 그 자체였다. 이 책에서 메간 헤스는 그동안 파리를 오가며 먹고 쇼핑하고 구경하면서 작품의 영감을 얻은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 문화사적으로 풍요로운 생제르맹 데 프레와 최신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마레 지구, 연극과 오페라의 본가로 남아 있는 팔레 가르니에 같은 볼거리를 비롯해 그레이스 켈리, 마돈나, 오드리 헵번 등 당대 최고의 패션 아이콘들이 즐겨 찾았던 샤넬, 에르메스, 끌로에 등의 플래그십 매장과 백화점, 바카라 크리스털로 장식한 가장 멋진 레스토랑들과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소박하지만 고전적인 초콜릿 에클레어 케이크와 각별히 공들인 페이스트리와 달콤한 메뉴들이 유혹하는 카페들, 그리고 빨간 꽃으로 장식되어 있는 플라자 아테네와 놀랍도록 아름다운 신고전주의 풍의 외관과 거리 풍경을 볼 수 있는 드 크리용 같은 호텔들, 거기에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예술적 영감까지 얻을 수 있는 장소들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파리와 패션 애호가들을 위한 파리 가이드북 “만약 당신이 운이 좋아서 젊은 시절 한때를 파리에서 보내는 행운을 누린다면, 파리는 마치 움직이는 축제처럼 남은 일생 동안 당신이 어디에 있든 늘 곁에 머무를 겁니다. 바로 내게 그랬던 것처럼.”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글처럼 파리는 화려함과 세련됨, 열정과 흥분으로 들썩인다. 특히 빛의 도시이자 패션의 도시인 파리는 패션위크 기간 동안 패션 애호가를 비롯한 패셔니스타, 하이패션 추종자, 관광객, 그리고 파리지앵들을 구불구불한 거리로 끌어들이면서 떠들썩해진다. 파리의 부유층이 부티크에서 부티크로 쉴 새 없이 돌아다니는 생토노레 거리, 코코 샤넬이 자신의 아틀리에를 가기 위해 매일 가로질렀던 방돔 광장, 누구에게나 패션위크의 짜릿함을 선사하는 튈르리 공원, 파리 여행의 화룡점정인 루브르 박물관과 15만여 점의 소장품을 자랑하는 의상 박물관, 마리 앙투아네트가 좋아한 로코코 스타일로 세련되고 수려한 실내장식을 한 카페 안토니아, 차분한 바로크 양식의 우아함을 장식한 에피큐르, 무엇보다 크리스마스 즈음 전형적인 파리의 모습을 보여주며 동화 같은 회전목마에서 울려나오는 음악이 거리를 메울 때 파리는 절정에 달한다. 이 책은 파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오로지 패션이라는 하나의 시각으로 접근한 파리 스타일만을 위한, 패션 애호가들을 위한, 패셔니스타를 위한, 그리고 하이패션 추종자들을 위한 메간 헤스의 완벽한 파리 가이드북이다.
  • 머리말 01. 즐길 거리 생제르맹 데 프레|플라자 아테네 호텔 디올 엥스티튜|알렉상드르 3세 다리|마레 지구|에펠탑|팔레 가르니에|리츠 클럽 파리|물랭루즈|생토노레 거리|개선문|회전목마|루브르 박물관, 의상 박물관|코코 샤넬의 아파트|튈르리 공원에서 만나는 파리 패션위크|그랑 팔레|파리 이브 생로랑 박물관|향수 박물관|베르사유 궁전|라 콜르 누아|크리스찬 디올 박물관|와인의 본고장, 샹파뉴 02. 쇼핑 샤넬|디올|루이비통|지방시|발망|랑방|에르메스|크리스찬 루부탱|꼼데가르송|이자벨 마랑|생로랑|아제딘 알라이아|레페토|콜레트|갤러리 라파예트|딥티크|까르띠에|메르시|끌로에|칼 라거펠트|샹탈 토마스|아닉 구탈|겔랑|씨흐 트루동|봉 마르셰 백화점|반클리프 아펠|스키아파렐리|발렌시아가|쁘렝땅|메종 마르지엘라|드보브 에 갈레|셀린느|리브레리 갈리그나니|몽테뉴 마켓|겐조|라코스테 03. 호텔 로텔|호텔 플라자 아테네|페닌슐라 파리|파리 포시즌스 호텔 조지 V|샹그릴라 파리|호텔 드 크리용|르 뫼리스|만다린 오리엔탈, 파리|웨스틴 호텔 파리-방돔|라 메종 파바르|생 젬스 파리|로얄 몽소 래플스 파리|리츠 파리|르 브리스톨 파리|호텔 코...
  • “나 같은 패션 애호가에게는, 파리라면 당연히 보게 되는 모든 것들 외에 사람 구경 역시 그 어느 것에도 뒤지지 않는 볼거리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카페 드 플로르이다. 푹신한 테이블에 앉아 에스프레소를 홀짝거리며 내 곁을 스쳐 지나가는 프랑스 멋쟁이들을 스케치할 때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본문 9쪽 [머리말] 중에서 “에피큐르는 짐짓 심각하게 스스로를 ‘프랑스 요리의 수호자’로 묘사한다. 미슐랭 등급을 받은 이 레스토랑은 에릭 프레숑의 지휘 아래 이 야심찬 주장을 고수하고 있는 식도락의 경이로운 세상이다. 보라성게에서 ‘덤불향으로 요리한’ 검은 송로버섯에 이르기까지, 에피큐르의 계절 메뉴는 오트 쿠튀르 수준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에피큐르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주문 제작된 거울 달린 카트인데, 이 카트에는 우리가 앞으로도 만나보기 어려운 놀라울 만큼 달콤한 먹거리들이 올라온다.” -본문 200-201쪽 [에피큐르] 중에서 “패션 애호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헤스에게 패션의 본원 파리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헤스는 누구나 아는 파리의 모습부터 특별히 관심을 갖고 찾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운 골목골목의 숨겨진 보석 같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을 친절하게 소개하는데, 특히 나의 흥미를 끄는 것은 파리지앵을 구경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장소들이다.” -본문 206쪽 [옮긴이의 글] 중에서
  • 메간 헤스 [저]
  • 그림을 그릴 운명이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시작한 그녀는 그 일을 발판 삼아 세계 굴지의 여러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다. 2008년 메간은 캔디 부시넬이 쓴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섹스 앤 더 시티》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렸다. 이후 《베니티 페어》와 《타임》 등의 잡지에 그림을 그렸고, 보석 및 시계 브랜드인 까르띠에를 상징하는 작품을 그렸으며 뉴욕의 최고급 백화점인 버그도프 굿맨의 진열창도 꾸몄다. 메간 헤스는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맞춤 생산하는 실크 스카프와 한정판 프린트에도 적용하는데, 이 품목들은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메간의 고객 가운데는 샤넬, 디올, 티파니앤코, 이브 생 로랑, 《보그》, 《하퍼스 바자》, 까르띠에, 리츠호텔, 그리고 파리의 전통 베이커리인 라뒤레 등 굵직굵직한 이름들이 있다. 그녀는 스튜디오 작업이 없는 날이면, 대개 카페에 몸을 숨기고 아무도 모르게 주변의 풍경을 스케치하거나 완벽하게 옷을 입은 사람들을 찾곤 한다. 물론 자신도 완벽한 옷을 입고서 말이다. 메간은 www.meganhess.com에서도 직접 만날 수 있다.
  • 배은경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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