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는 어떻게 변하는가? 저자는 “10년 후 일자리의 60%는 아직 탄생하지도 않았다!”라고 단언한다. ‘일자리 정부’를 자처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넘었지만 국내 고용 환경은 좀처럼 나아지는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좋아지기보다는 ‘일자리 참사’라는 말이 오히려 공감을 얻고 있는 형편이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중소벤처T/F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정일 교수(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는 이 책에서 산업혁명과 일자리의 역사, 무역 전쟁으로 일컬어지는 미·중 패권 다툼, G2를 비롯한 선진 각국의 중장기 경제 정책과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세계 IT산업의 전개 상황 등을 두루 살피면서 이를 ‘일자리 창출’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1부 1장에서는 최근 무역 분쟁을 일으키며 미국과 중국이 패권 다툼을 벌이는 배경과 속내를 알아본다. 2장에서는 시대별 일자리 중심 도시의 변천 과정과 지난날 강대국들이 어떻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상했는지 살펴봤다. 3장에서는 1,2,3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변화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에 관해 기술했다. 4장에서는 심각한 청년실업과 일자리 창출 정책에 관해 설명했다. 5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산업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내용이다. 6장에서는 역대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실패 원인을 분석했다. 7장은 일자리 창출 정책과 일자리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관한 제안이다. 8장은 청년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관한 내용이다. 2부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신문에 기고한 글들을 모았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는 어떻게 변하는가? 저자는 “10년 후 일자리의 60%는 아직 탄생하지도 않았다!”라고 단언한다. ‘일자리 정부’를 자처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넘었지만 국내 고용 환경은 좀처럼 나아지는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좋아지기보다는 ‘일자리 참사’라는 말이 오히려 공감을 얻고 있는 형편이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중소벤처T/F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정일 교수(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는 이 책에서 산업혁명과 일자리의 역사, 무역 전쟁으로 일컬어지는 미·중 패권 다툼, G2를 비롯한 선진 각국의 중장기 경제 정책과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세계 IT산업의 전개 상황 등을 두루 살피면서 이를 ‘일자리 창출’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1부 1장에서는 최근 무역 분쟁을 일으키며 미국과 중국이 패권 다툼을 벌이는 배경과 속내를 알아본다. 2장에서는 시대별 일자리 중심 도시의 변천 과정과 지난날 강대국들이 어떻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상했는지 살펴봤다. 3장에서는 1,2,3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변화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에 관해 기술했다. 4장에서는 심각한 청년실업과 일자리 창출 정책에 관해 설명했다. 5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산업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내용이다. 6장에서는 역대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실패 원인을 분석했다. 7장은 일자리 창출 정책과 일자리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관한 제안이다. 8장은 청년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관한 내용이다. 2부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신문에 기고한 글들을 모았다. 어떻게 일자리를 만드는가? 저자는 역대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일별하고 이를 분석, 평가하면서 기존의 일자리 쪼개기, 일자리 지키기, 일자리 지원 등과는 다른 ‘일자리 창출’의 개념부터 재정립할 것을 주장한다. ‘일자리’는 생계를 꾸려 나갈 수 있는 수단으로서의 직업을 의미한다. 생계를 꾸려 나갈 수 없는 일자리는 일자리가 아니다. 즉 파트타임은 ‘일자리’라고 할 수 없다.?‘창출(創出)’은 과거에 없던 것을 처음으로 생각하여 지어내거나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근로시간을 단축하여 한 사람이 하던 일을 나누어 하는 것은 일자리 창출이 아니다.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나누기 정책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실업이나 취업, 고용과 연관된 일자리 정책의 핵심은?일자리 창출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이다. 청년일자리 창출 문제는 바로?신산업 및 신기술에 의한 일자리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한국은 대학 졸업자가 많지만 우수한 인재들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가 부족하다. 정부나 기업들이 기존의 관행에만 매달리고, 미래의 신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기술개발이 미흡하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산업 환경에 대한 예측과 대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저자는 “현재 우리의 일자리 종류는 약 3만 개 수준”인 데 비하여 IT 선진국인 “미국 일자리 종류는 40만 개에 달하고 있다.”면서 범정부 차원에서 중국의 ‘제조2025’, 독일의 ‘인더스트리4.0(Industry 4.0)’, 일본의 ‘신산업구조비전’ 등과 같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산업 전략을 수립하고 총력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직종이 생겨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면 늘어나는 고용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고, 그것이 곧 일자리 만들기의 근본 대책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와 함께, 곤충 브리더(Insect Breader), 온라인 트레이더(Online Trader), 가상공간 디자이너 (Virtual Space Coordi...nator), 사이보그 기술자(Cyborg Engineer) 등과 같은 미래의 유망 신(新)직종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기도 한다. 청년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 4차 산업혁명은 초지능(super intelligence)과 초연결(hyperconnectivity) 사회다. 초지능 기반 기술인 인공지능, 로봇공학과 초연결 기반 기술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분야가 미래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이다. (중략) 과거 기업에서는 자원, 자본, 노동이 중요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시대는 창의력과 기술(technology)이 중요하다. ―본문 중에서 저자는 취업 준비로 스펙 쌓기에 열중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코앞에 닥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인재상을 제시하면서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과거 청년, 미래 청년이 있다. 전통적 개념과 사고방식, 눈앞에 닥친 취업에 매달려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은 과거 청년이다. 과거 청년에게는 미래가 없다.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기술 발전에 따라 산업과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지 끊임없이 모니터링 하는 사람, 부족한 부분을 평생 학습을 통해 보완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미래 청년이다. 미래 청년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며 기회를 잡고 도전하여 성공한다. ―본문 중에서 청년들에 대한 그의 조언은 기업과 국가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기업은 과거의 기업과 미래의 기업이 있다. 과거 기업은 제품을 만들어 이윤을 붙여 판매한다. 현재 대부분 한국 기업은 과거 기업이다, 과연 미래에도 생존할지 의문이다. 미래 기업은 제품에 어떤 가치를 부여해 판매한다. 상품에 누가 어떤 가치를 담느냐에 성공과 실패가 달려 있다. 플랫폼 기업만이 시장을 제패한다. 국가에도 과거 국가와 미래 국가가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조류를 타지 못 하면 과거 국가로 밀려나 후진국이 된다. 청년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 즉,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국가는 미래 국가이며 선진국이다. ―본문 중에서 ----- 추천글 청년실업 문제 해결 방안과 소프트웨어산업 육성을 통한 소프트웨어 강국 실현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필독서다. ▶ 손 욱/ KISTEP 이사장, 전) 삼성종합기술원장, 전) 농심 대표이사 회장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하다. 2030 사회 변화를 예측했다. 청년들이 미래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제시한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 남 진/ 가수 세계는 일자리 전쟁 중이다. 미·중 무역전쟁은 미래의 패권 다툼이 원인이다. 일자리 역사와 변천 과정, 강대국의 변화를 바탕으로 미래 일자리를 예측했다. 일자리 창출 관련 정부 목표와 부합된 책으로 필독서이다. ▶ 김 광 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서강대 석좌교수 미·중 무역전쟁 이면에는 미래의 기술 시장 선점을 위한 패권 다툼이 있다. 산업혁명의 각 단계별로 기술 발전에 따른 일자리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일자리는 어디에 있는지를 예시했다. 일자리 창출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 각 범/ KAIST 명예교수.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 박정일 교수가 다년간의 글로벌 IT 산업계와 다양한 위원회 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관한 내용을 잘 기술한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새로운 시대 변화에 따른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과 새로운 일자리를 엿볼 수 있다. ▶ 권 오 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한양대학교 석학교수 전 세계 리더들의 리더십 화두가 일자리 창출인 시대다.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증대 라는 저자의 메시지에 적극 공감한다. ▶ 황 규 태/ 밸류엔지니어링 대표 일자리 문제가 최대 화두다. 청년실업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했고, 역대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예리한 분석을 통해 일자리 해법을 제시했다. ▶ 손 현 덕/ 매일경제 논설실장 ------- 저자소개 박 정 일 朴正一 ● 1962년 출생 ●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Waseda Univ. Management Science, Vancouver R·B College Eng/Jap Translation, Stanford Univ. Venture Entrepreneur Program Study. ● 삼성SDS Tokyo 소장 역임 중 경제 대국 일본의 저력이 어디서 나오는지 파악한 후 도미하여 IT Global 기업의 경쟁력을 분석하고 세계 최대 강대국 미국의 힘을 분석했다. ● 전)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IT위원장, Ubiquitous위원장 ● 전)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민간위원 ● 전) 경제위기관리연구소 부소장으로서 IT 정책 수립·연구 ● 현) 글로벌 IT Business 현장을 발로 누빈 경험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신기술 이론을 융합하여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중소벤처T/F장으로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 관련하여 기고 및 강연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 제1부 ] 미·중 패권 다툼과 일자리 전쟁 1장 미·중 패권 다툼 1. 중국의 야망 1) 송(宋)나라 번영을 꿈꾸는 중국 2) 중국의 신(新)실크로드 일대일로(一帶一路) 3) 미, 일대일로 맞서 인도·태평양 투자 4) 제조2025 목표, 2049년 경제 대국 5) 세계 500대 기업, 미 1위 중 2위 2. 미·중 일자리 전쟁 1) 21세기 아편전쟁 2) 미·중 무역전쟁의 배경 3) 5G 선점을 위한 일자리 전쟁 4) AI(인공지능) 인재 영입 전쟁 5) ICT 패권 다툼과 일자리 전쟁 6) 미·중 패권 전쟁 최종 승자 2장 세계는 일자리 전쟁 중 1. 시대별 일자리 중심 도시의 변천 1) 모직 무역도시로서 일자리 넘쳤던 ‘브루게’ 2) 무역 거점 확보로 일자리 창출 ‘베네치아’ 3) 중개무역으로 일자리 창출 ‘앤트위프’ 4) 무역업으로 일자리 창출 ‘제노바’ 5) 동인도회사 설립으로 일자리 창출 ‘암스테르담’ 6) 산업혁명과 금융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런던’ 7) 하이테크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뉴욕’ 8) 스타트업 주도로 일자리 창출 ‘실리콘밸리’ 2. 강대국 부상과 일자리 창출 1) 글로벌 스트롱맨의 일자리 창출 2) 신항로 개척으로 일자리 창출한 ‘스페인·포르투칼’ 3) 해상무역으로 일자리 창...출한 ‘네덜란드’ 4) 산업혁명과 식민지 확대로 일자리 창출한 ‘영국’ 5) 과학기술대국으로 일자리 창출한 ‘독일’ 6) 명치유신으로 일자리 창출한 ‘일본’ 7) 2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 창출한 ‘미국’ 3장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창출 1. 산업혁명과 일자리 1) 산업혁명이란 2) 산업혁명과 강대국 변화 3) 산업혁명시대별 기업 변화 4) 산업혁명의 마무리 2.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창출 1) 4차 산업혁명 2) 한국경제 재도약의 기회 3) 일자리 혁신과 본질 4) 미래사회 변화 5) 일자리 변화와 미래직업 6) 대응전략 7) 신기술과 일자리 창출 4장 청년실업과 일자리 창출 1. 청년실업 1) 실업률이란 2) 심각한 청년실업 3) 청년실업의 원인 4) 노동시장 변화와 문제 2. 일자리 창출 1)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 2) 기업 일자리 창출 방안 3) 기존의 청년실업 정책 4) 서비스산업 일자리 창출 5) 산업성장과 청년일자리 5장 소프트웨어산업과 일자리 창출 1. 4차 산업혁명 핵심은 소프트웨어 1) 소프트웨어의 혁신 2) 4차 산업혁명의 핵심 3) 시장 규모와 위상 4) 소프트웨어 일자리 탄생 2. 소프트웨어 산업과 일자리 창출 1) 소프트웨어산업 현황 2) 소프트웨어산업 전망 3)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 4) 소프트웨어 일자리 창출 6장 역대 정부의 일자리 정책 1. 고용 환경 변화와 역대 정부의 일자리 정책 1) 산업화시대 고용 정책 2) 외환위기 극복 ‘국민의 정부’ 3) 고용 없는 성장 ‘참여정부’ 4) 비정규직 양산 ‘이명박 정부’ 5) 창조경제 ‘박근혜 정부’ 6) 일자리 정부 ‘문재인 정부’ 2. 역대 정부 정책 비교 1) 청년실업 2) 시사점 3) 실패 원인 7장 일자리 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 1. 일자리 정책 1) 일자리 개념 2) 일자리 공약(空約) 3) 일자리 정책 4) 청년일자리 정책 2, 일자리 창출 1) 2048년 대한민국 2) 일자리 만들기 붐 일으켜야 3) 신기술에 의한 청년일자리 창출 4) 흑묘(黑猫)든 백묘(白猫)든 상관없다 5) 일자리 창출 없이는 일자리 정부 성공 없다 6) 일자리 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 8장 청년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 1, 미래사회의 모습 1) 사회 변화; 10년 후 변하지 않는 것에 주목하라. 2) 일자리 변화; 미래 직업 60%는 아직 나타나지도 않았다. 3) 교육 변화; 미래를 준비하는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 4) 기업 변화; 자본에서 기술로 2. 청년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1) 3C (Change·Chance·Challenge) 2) 인공지능 로봇과 공존하는 시대의 인재상 3) 2030년 돈 버는 직업 고르기 4)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 제2부 ] 일자리 창출 관련 기고 1. 소프트웨어산업, 전환 서둘러야/ 매경 2. 한국, 트럼프 보호무역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한경 3. 공대 위기, 창업으로 뚫자/ 매경 4. 국가과학기술인력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 한경 5. 미국 트럼프 정부 과학 정책,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한경 6. 4차 산업혁명 범정부컨트롤타워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전자 7. 일자리 창출 효과 큰 소프트웨어 산업/ 매경 8. 중소·벤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 한경 9. 혁신 창업 국가,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전자 10. 민간 일자리 만들기 붐 일으켜야/ 매경 11. 일자리 창출 민간에 맡겨라/ 한경 12. 청년 일자리 정책 어떻게 할 것인가/ 한경 13. 블록체인 등 신기술에 청년일자리 있다/ 매경 14. 신기술을 통한 일자리 창출/ 재정정보원 15. 청년일자리 신기술에 있다/ 국가미래연구원 16.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국가미래연구원 17. 혁신성장 없인 일자리 창출도 없다/ 매경 18. 일자리 정부에 일자리 없다/ 국가미래연구원 19. 광주형일자리 어떻게 할 것인가/ 한경 20. 혁신성장, 민간에 맡겨라/ 한경 21. 일자리 창출, 흑묘든 백묘든 상관없다/ 국가미래연구원 22. 미래의 한국 주력 산업/ BBS 화쟁토론 23. 일자리 창출 없인, 일자리 정부 성공 없다/ 국가미래연구원 24. 일자리 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경제 맺음말 / 참고문헌 및 인용

‘일자리’는 생계를 꾸려 나갈 수 있는 수단으로서의 직업을 의미한다. 생계를 꾸려 나갈 수 없는 일자리는 일자리가 아니다. 즉 파트타임은 ‘일자리’라고 할 수 없다.?‘창출(創出)’은 과거에 없던 것을 처음으로 생각하여 지어내거나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근로시간을 단축하여 한 사람이 하던 일을 나누어 하는 것은 일자리 창출이 아니다.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나누기 정책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실업이나 취업, 고용과 연관된 일자리 정책의 핵심은?일자리 창출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이다. 청년일자리 창출 문제는 바로?신산업 및 신기술에 의한 일자리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한국은 대학 졸업자가 많지만 우수한 인재들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가 부족하다. 정부나 기업들이 기존의 관행에만 매달리고, 미래의 신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기술개발이 미흡하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산업 환경에 대한 예측과 대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4차 산업혁명은 초지능(super intelligence)과 초연결(hyperconnectivity) 사회다. 초지능 기반 기술인 인공지능, 로봇공학과 초연결 기반 기술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분야가 미래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이다. (중략) 과거 기업에서는 자원, 자본, 노동이 중요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시대는 창의력과 기술(technology)이 중요하다. ―본문 중에서 과거 청년, 미래 청년이 있다. 전통적 개념과 사고방식, 눈앞에 닥친 취업에 매달려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은 과거 청년이다. 과거 청년에게는 미래가 없다.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기술 발전에 따라 산업과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지 끊임없이 모니터링 하는 사람, 부족한 부분을 평생 학습을 통해 보완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미래 청년이다. 미래 청년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며 기회를 잡고 도전하여 성공한다. ―본문 중에서 기업은 과거의 기업과 미래의 기업이 있다. 과거 기업은 제품을 만들어 이윤을 붙여 판매한다. 현재 대부분 한국 기업은 과거 기업이다, 과연 미래에도 생존할지 의문이다. 미래 기업은 제품에 어떤 가치를 부여해 판매한다. 상품에 누가 어떤 가치를 담느냐에 성공과 실패가 달려 있다. 플랫폼 기업만이 시장을 제패한다. 국가에도 과거 국가와 미래 국가가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조류를 타지 못 하면 과거 국가로 밀려나 후진국이 된다. 청년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 즉,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국가는 미래 국가이며 선진국이다. ―본문 중에서

박정일(朴正一) [저]

삼성SDS Tokyo 소장. 일본 10년 주재(1993~2002). 일본 경제 저력과 산업경쟁력. 미국 Global IT 기업 경쟁력 연구. 경제위기관리연구소 부소장(2017). 민주당 IT 위원장(2004). 민주당 Ubiquitous위원장(2005). 17대 민주당 강남을 후보(2004).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2006).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2017). 일자리위원회 중소벤처T/F장(2018). AI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 추진위원. 대한민국 AI Cluster Forum 위원. AI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미래학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