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중업 다이얼로그 
김현섭 ㅣ 열화당
  • 정가
38,000원
  • 판매가
34,200원 (10% ↓, 3,800원 ↓)
  • 발행일
2019년 05월 0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95page/148*225*36/599g
  • ISBN
9788930106313/8930106315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10/05(목)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김중업 다이얼로그』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리고 있는 동명의 전시와 연계되어 있지만, 일반적인 전시도록이 아닌 독립된 단행본으로 기획되었다. 열화당은 1984년 김중업이 생전에 펴낸 유일한 작품집 『김중업: 건축가의 빛과 그림자』를 발행한 바 있다. 때문에 그의 건축을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려는 전시 의도처럼, 책 역시 앞선 세대의 유산을 새로운 편집자와 디자이너가 지금의 안목으로 다시 작업한다는 의미가 컸다. 책은 크게 건축, 비평, 부록 세 부분으로 나뉜다. 중심을 차지하는 ‘건축’에는 김중업의 방대한 작업 중 31가지가 엄선되어, 완공 직후 옛 사진과 지금의 사진이 뒤섞여 흐르면서 서로 충돌, 보완한다. ‘비평’ 부분에 실린 에세이는 김중업을 바라보는 4가지 시선으로, 완결된 연구라기보다는 다음 단계의 시작을 여는 글들이다. ‘부록’에는 전체 수록 건축물의 구조를 보여 주는 평면도와 배치도, 사진설명, 연보 등을 알차게 담아 관련 정보를 독자들이 선택적으로 찾아보게 했다. 한편 전체 책을 관통하여 흐르는 김중업의 발언들은 이 책의 특징으로, 세상을 향해 웅변하듯 토로하는 거친 말들은 현실 앞에 버티고 있는 우리 사회 속 건축과 건축가의 운명을 떠올리게 한다. 다양한 시기와 장소에서 취합된 이미지와 텍스트가 한데 모여 엮어내는 풍경은, 지금까지 신화화된 이미지를 넘어서 김중업이라는 한 인간과 선입견 없이 조우하게 한다. 김중업 30주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나온 이 책이, 어느 페이지를 펼치든 각자의 자리에서 그를 하나씩 제대로 알아가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국립현대미술관과 한국건축역사학회와의 공동 심포지엄 「김중업 건축의 유산, 그리고 그 신화를 넘어서」가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소강당에서 열리며, 이 책에 글을 쓴 필자들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김중업 다이얼로그」 전시는 2018년 12월 16일까지 이어진다.
  • 한국 현대건축가 1세대 김중업(金重業, 1922-1988)의 30주기를 맞은 2018년, 그를 기리는 굵직한 전시와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3월에는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기념전이, 8월부터 연말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회고전이 열리고 있고, 9월에는 장위동에 ‘김중업건축문화의집’이 개관했다. 그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과 자료들이 오가는 가운데, 그의 삶과 건축, 객관적 평가를 제대로 담아낸 책은 정작 찾기 어렵다. 그나마 과거에 출간된 몇몇 책들마저도 지금은 모두 절판된 상태다. 30년이라는 한 세대의 시간이 흐른 뒤 바라보는 김중업, 그는 지금 우리에게 어떤 존재이며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 이번에 열화당에서 출간된 『김중업 다이얼로그』는 이를 충실하게 담아내려 한 유일한 책으로, 지금까지의 성과를 돌아보고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 다이얼로그 - 전시와 책의 협업 이 책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리고 있는 동명의 전시와 연계되어 있지만, 일반적인 전시도록이 아닌 독립된 단행본으로 기획되었다. 작년 말 전시기획 단계에 큐레이터와 편집자가 처음 만남을 가졌고, 올해 초부터 필자 선정, 책의 방향을 함께 논의해 나갔다. 이후 전시와 책을 구성할 주요 콘텐츠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중업건축박물관이 지금까지 확보한 유물과 목록을 제공, 국립현대미술관이 새로 촬영한 건축 사진과 그밖의 흩어진 자료들을 취합했고, 열화당에서는 김중업이 남긴 글들을 내용적으로 분류하고 새로 발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렇게 모인 자료들은 공간과 지면(紙面)에 맞게 선택, 편집, 디자인되었고, 전시와 책이 서로 연결됨과 동시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도록 했다. 열화당은 1984년 김중업이 생전에 펴낸 유일한 작품집 『김중업: 건축가의 빛과 그림자』를 발행한 바 있다. 때문에 그의 건축을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려는 전시 의도처럼, 책 역시 앞선 세대의 유산을 새로운 편집자와 디자이너가 지금의 안목으로 다시 작업한다는 의미가 컸다. 34년 전 책이 작가 스스로가 남긴 충실한 연대기적 서술이라면, 『김중업 다이얼로그』는 그 유산을 오늘의 연구자와 이미지 제작자, 전시기획자, 편집자와 디자이너가 재구성한 것으로, 그 내용에 맞게 책의 구조와 만듦새를 결정해 나갔다. 건축 - 과거와 현재의 풍경 책은 크게 건축, 비평, 부록 세 부분으로 나뉜다. 중심을 차지하는 ‘건축’에는 김중업의 방대한 작업 중 31가지가 엄선되어, 1956년부터 1988년까지의 연대기적 나열 대신, 건물의 성격에 따라 묶이되 비교적 느슨하게 흐른다. 건축가 이일훈의 말처럼, 전 작품에서 드러나는 ‘완벽과 흐트러짐의 반복, 미래 추구와 과거 집착의 혼돈, 수직적 사고와 수평적 사고의 교차’ 때문에 그의 건축은 시기나 용도로 정확히 분류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공간인 ‘집’으로 시작해, 프랑스에서 귀국 후 작업한 대학 건물들, 한국 전통의 미를 조형적으로 구현한 주한프랑스대사관 같은 대표작들이 이어지고, 서울 도심의 고층 건물, 유토피아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업, 후기 미완의 프로젝트들을 지나, 그의 대표 유물이 모여 있는 김중업건축박물관으로 끝맺는다. 완공 직후 찍은 옛 사진과 김태동, 김익현, 김재경 등의 사진가가 찍은 지금의 사진을 뒤섞어 편집함으로써, 길게는 50여 년, 짧게는 30년이라는 시간의 격차를 두고 이미지들이 서로 충돌, 대비, 호응, 보완한다. 대부분의 건축 작품집이 인적 없는 텅 빈 공간을 담고 있다면, 이 책은 건물 앞에 선 건축가, 과거와 현재 이용자들이 보이는 사진을 의도적으로 삽...
  • 책머리에: 김중업, 그를 둘러싼 대화 Foreword: Kim Chung-up Dialogue 건축 Architecture 석관동 한씨 주택 한남동 이씨 주택 I 한남동 이씨 주택 II 성북동 이씨 주택 청평산장 성북동 미국제일은행지점장 주택(현 한국씨티은행 뱅크하우스) 가회동 이씨 주택 부산대학교 본관(현 부산대학교 인문관) 건국대학교 도서관(현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 서강대학교 본관 제주대학교 본관 한국교육개발원 신관 주한프랑스대사관 유엔기념묘지 정문(현 유엔기념공원 정문) 진해해군공관 육군박물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부산충혼탑 올림픽 세계평화의문 삼일빌딩 도큐호텔(현 단암빌딩) 갱생보호회관(현 안국빌딩) 한국외환은행 본점 중소기업은행 본점(현 IBK 기업은행 본점) 서병준산부인과의원(현 아리움 사옥) 태양의집(현 썬프라자) 아나백화점 아나아트센터 민족대성전 바다호텔 유유제약 안양공장(현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박물관) 비평 Criticism 신화를 넘어서-김중업 건축 다시 보기 ㆍ 김현섭 예술로서의 건축, 작가로서의 건축가-김중업과 1950년대 한국 건축 ㆍ 조현정 현세의...
  • 김현섭 [저]
  •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서양 근대 건축을 공부했고, 2008년 모교인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건축 역사·이론·비평의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근래에는 한국 현대 건축에 대한 비판적 역사 서술을 준비 중이다. 『건축수업: 서양 근대건축사』(2016), 『건축을 사유하다: 건축이론 입문』(2017), 「DDP Controversy and the Dilemma of H-Sang Seung’s “Landscript”」(2018), 「The Hanok Paradox: Modernity and Myth in the Revival of the Traditional Korean House」(2019) 등을 저술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